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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4 16:04:31

브레인신

前 스타크래프트 1 준프로게이머
現 아프리카TV BJ, 유튜버
파일:브레인신.png
<colbgcolor=#34303c> 본명 <colbgcolor=#ffffff,#191919> 손경훈
생년월일 1993년 3월 3일 ([age(1993-03-03)]세)
MBTI ISTP
병역 군필
분야 스타크래프트 빠른무한
활동 시기 2016년 12월[1]
종족 프로토스
링크 파일:아프리카TV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행적3. 컨텐츠 및 컨셉
3.1. 브신을 이겨라3.2. 빨무식 래더
4. 실력
4.1. 유한맵
5. 게임 운영
5.1. 프로토스
5.1.1. 번외
5.2. 테란
5.2.1. 번외
5.3. 저그
5.3.1. 번외
6. 유행어7. 빨무 히스토리
7.1. 대회7.2. 연승미션
7.2.1. 50연승 미션7.2.2. 100연승 미션7.2.3. 저그 10연승 미션7.2.4. 2021 연말 40연승 미션
7.3. 영상
8.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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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크래프트 준프로 출신 아프리카TV BJ. 빠른무한을 주 컨텐츠로 방송하고 있다. Crazy`Victoria 닉네임을 사용하다가 브레인신이라는 닉네임으로 사용중인데 과거 브레인서버에서 방송 중 사회자의 언급으로부터 시작됐다고 한다. 브레인서버에서 신이라는 뜻. 줄여서 브신이라고 불린다. (브레인 3대신중 1명)

방송시간은 매주 토요일 휴방을 제외한 20~=01시이다.

2. 행적

7살에 스타크래프트를 처음 시작하여[2] 15살에 준프로 자격증을 취득했다. 16살에 CJ 엔투스에 연습생으로 들어갔다가 부모님의 반대도 있고 팀 생활이 맞지가 않아서 나왔다. 이후 방송을 시작하게 됐으며 군 전역 이후에 스베누 스타리그 같은 아마추어도 출전 가능한 리그에 도전하기도 했다.[3]

2015년 3월 10일, 철구가 속한 NeOx 클랜과 브신의 Ever 클랜이 돈을 걸고서 클랜 삭제빵을 했는데 전프로인 철구, 임홍규, 조일장, 마재윤을 모두 올킬 시켜버리는 위엄을 보여줬다. 이때 마재윤에게 "조작하면서 잘 먹고 잘 사냐"라고 일침했던 영상이 유명하다.

밀리 방송도 했었지만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빠른무한으로 전향하여 3대3 빨무를 주 컨텐츠로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3. 컨텐츠 및 컨셉

빠른무한을 주 컨텐츠로 하며, 빠른무한 BJ를 입담 BJ와 실력 BJ로 나눈다면 실력 BJ의 극에 위치한 인물이다. 빨무의 부흥을 이끌었고 지금도 이끄는 빨통령이 있다면, 혹은 수많은 아재팬을 달달한 목소리, 소통, 그리고 쪽♡으로 사로잡은 빨무계의 BTS가 있다면, 이쪽은 압도적인 실력을 바탕으로 '어차피 우승은 브신이다(어우브)' 라는 종교적 믿음을 탄생시킨 교주(...)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다. 그정도로 빨무 실력에 있어서는 전 프로게이머들을 포함한 모든 BJ들 중에서 정점에 위치했다고 평가받는다. 브신교

공방을 플레이할 때는, 시청자들이 원하는 것을 게임 상황에 맞추어 해줄려고 노력을 많이 한다. 일례로 올아비터를 원하는 시청자를 위해 각이 나오면 아비터만 찍는 모습도 목격되는가 하면 2019년 7월31일 저녁 즈음 운전하면서 소리만 듣는 시청자를 위해 게임 상황을 중계해 주기까지 했다. 6분 40초내 핵쏘기 미션이나 올 다크아칸으로 상대 유닛을 자기것으로 만들어 이기기 등등 여러가지 희한하고 재미있는 게임운영을 하면서 다른 BJ와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한다. 브신 스스로도 방송을 보면서 대리만족 시켜드리겠다고 하는것을 보면 스타 BJ니까 스타라는 게임으로 소통을 하겠다는 실력 BJ로의 컨셉은 확실하다 볼 수 있다.

시청층은 빨무답게 주로 3, 40대들이 주를 이룬다. 채팅창은 클린한 편이지만 비교성 찬양글이 많아[4] 어그로꾼에 쉽게 어그로가 끌리는 편이다. 때문에 타 스트리머를 비하, 비교하는 채팅을 쓰면 십중팔구 채금을 먹는다. 본인의 언급으로는 자신과 친한 스트리머들의 언급은 괜찮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자제해달라고.
도발을 하는 상대가 있다면 똑같이 도발을 하고 참교육을 한다. 상대가 팀이라면 아무리 고수여도 참교육하기 어려운게 맞지만 브신은 그걸 해낸다. 또 다른 BJ라면 진작에 포기할만한 상황에서도 일단 본인이 버틸 수 있으면 설사 한시간을 넘겨서까지 끝까지 버티고 버텨서 기어코 역전극을 만들어내는 경우가 많다. 1대 2, 1대 3등 말도 안되는 상황을 이겨버리는 모습을 연출하며 시청자로 하여금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준다.

2021년부터 하루에 5판 내외로 1:1 초고수방 혹은 3:3 중고수방(내전)을 플레이한다. 다만, 아무리 상대가 잘 하더라도 두어번 깨고나면 잘 들어가지 않는다. '브신을 이겨라' 컨텐츠가 등장한 후, 1:1은 한번에 몰아서 하는 편.

3.1. 브신을 이겨라

브신을 이겨라 컨텐츠는 1:1로 진행되며, 2선승제로 운영된다. 브신이 이길시 10,000원이 적립되며, 상대가 이기면 적립된 총 금액에서 최대 15만원을 획득하는 방식. 브신은 2경기중 랜vs랜 한번, 주종vs주종 기회를 주며, 만약 상대가 첫 판부터 패배할시 바로 탈락한다, 탈락한 후에는 최소 4~5명의 다른 도전자가 시도할 때까지 기다려야만 한다. 상대는 주로 네임드 1:1 유저, 빠른무한 비제이지만, 전적이 굉장히 좋은 사람도 도전 할 수 있으며, 전 프로게이머도 받는다. 랜랜전은 종족,자리, 정찰에 큰 영향을 받아 실력과 운이 좋다면 통과할 수 있으나, 주종전, 특히 프프전이라면 브신 자신도 십자에 걸려도 충분히 할만 하기에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사실 저그,테란도 그 누구보다 잘하니 상금을 따는것은 오직 실력만 가지고는 힘들다.

브신 본인은 누군가 상금을 언젠가 따가는 것을 원하고???, 또 1:1을 좋아하는 자신의 시청자들을 위해 이러한 이벤트를 여는 것이나, 10,000원 적립은 본인의 사비(!)를 걸고 하기 때문에 한번 패배할시 어느정도 진지하게 임한다. 이러면서 무슨 상금을 주고싶다고...

반응은 굉장히 좋은 편. 극한 피지컬 빨무나 영웅/섬 빨무, 클랜전/내전보다 더 인기가 좋다. 더군다나 상대는 네임드유저 아니면 빨무 BJ이기 때문에 화제성이 굉장히 좋다. 사실 적립 금액이 20만원이 넘어가기 시작하면 브신이 지는 것을 원하는 시청자들도 많다. 그중에는 팬을 가장한 어그로들이 많이 섞여 있기도 한데, 브신이 진다면 상대가 빨무 원탑이라며 어그로를 끌 것이 뻔하기 때문에 브신 본인에게도 스트레스가 많이 가는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좋은 인기에도 불구, 자주 열지는 않는다.
+ 어그로가 많이 끌려서 이제는 열지 않는다고 한다.
총 28연승, 28만원까지 적립되었다가 같은 준프로 출신인 강태완에게 2선승을 내주며 29일 종료했다. # 다만 남은 13만원은 아직 유효한 것으로 보인다. 바로 직전 27연승때는 전프로 김민철이 참여하기도. 프로토스를 선택하며 센터게이트를 시도했지만, 바로 옆자리임에도 불구하고 브신의 저글링 멀텟에 막혔다. 추후 리버를 동반한 공격을 펼쳤지만 3시에서 공격하지 않는 버그때문에 막히고 패배.[5] # 사실 프로리그 섭외가 와서 브신이 운이 좋았던 것이다 브신:철벽이형 들어가시고~ 간절함이..안됩니다 여기서는

3.2. 빨무식 래더

2021년 7월 즈음부터 방종시간이 되었을때 이벤트성으로 래더를 돌린다. 빨무식 래더인 이유는 다수의 셔틀을 동반한 일꾼 견제와 폭탄드랍때문. 밀리유저를 빨무로 전향시켜버리며 당하는 피해자는 빨무당한다라고 부른다. 외국인 피해자도 있다. #. 점수는 2600~2700점.

처음 출전한 ASL에서 16강을 간 실력이 녹슬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준우승자 출신 '짭제동' 박상현 선수를 잡기도 하고 #, 전 프로게이머들과도 매칭이 잡히면 이기고 지고 하는 편.

'뽀누나'에게 등쌀에 떠밀려 아프리카tv CK까지 참가했는데, 여느 브신 유한 경기가 그렇듯 반응이 굉장히 좋다. 게다가 첫 출전에서, 전프로 이영웅 선수를 대떡으로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 [6]

4. 실력

근데 빨무는 내가 느낄때는 3:3,2:2 안가리고 브신이 원탑이에요. 진짜로, 솔직하게 얘기할게. 나랑 택용이형이랑 얘기한게 브신 원탑.
- 이영호, 김택용, 인피쉰이 브레인신, 이재호, 김재훈에게 스폰까지 패배한 다음날-
브신때문에 1등은 어려워. 아마 2등, 3등, 4등, 5등 ... 은 프로게이머들이 할 것 같아
-프로게이머출신 BJ 장윤철이 프로게이머출신 BJ들이 한 달 동안 빨무에만 올인한다면 빨무BJ들보다 잘 할 수 있냐는 질문에 답하며-
상대 실력이요...? 초보도 초보고 중수도 초보고 고수도 초보고 초고수도 초보인데 ... ... 안그렇습니까? 무슨 차이가 있겠습니까
-도발러 참교육중 상대가 너무 초보라며 양학이라는 어그로에게 -[7][8]
아마추어(연습생) 출신으로, 과거 브레인서버에서 활동하며 아프리카tv 초기에 이름을 날렸다. 한때 같은 준프로 출신인 박상현과 함께 아마추어 최강자중 한명으로 평가받았다. 래더에서 프로토스 1등, 테란 5등을 찍은적이 있으며, 주 컨텐츠인 빠른무한에 있어서는 명실상부한 1인자이다[9]. 비(非) 밀리 출신인 다른 빨무 BJ들과는 게임 이해도나 상황 판단에서 차이가 난다. 2:2를 비롯한 내전, 1:1, 3:3공방을 통틀어 3종족 모두 최정상급의 실력을 가졌으며 "빨무는 브신뽑기 게임이야"라는 말이 탄생하기도 했다.[10][11] 유저들과 3대1 상황에서 이긴 적도 많을 정도로 여러 면에서 엄청난 실력을 보여준다. 물론 브신도 사람인지라 상대가 모두 중수 이상일 경우 힘들다고 언급, 3대1은 어느 정도 조건이 갖춰져야(프로토스+구석자리+덤으로 마인드컨트롤까지) 이길 확률이 올라간다. 근데 가끔은 이런 조건조차 뛰어넘어 참교육을 시전하는 경우도 왕왕 있다(...).

빨무로 전향하기 이전부터 포텐셜을 드러냈는데, 브신이 빨무를 처음 접해본, 그러니까 2015년 4월 열린 [귀범배 어쨌든 빨무스타리그]에서 브신팀이 4위를 차지했다. 현재는 보기 힘든, 총 상금이 1,000만원인 초대형 빨무리그였고, 김택용, 김승현(오메킴), 변형태, 윤용태, 김윤중, 몽군, 박민철(겐세이박), 깝도이 등등 당시 내로라하는 빨무 클랜과 프로게이머들이 수십명씩 참가한 가운데 4위를 거둔 것이다. 단, 상금은 3위까지만 지급되었다고 한다.

APM 300대는 무난히 찍는 피지컬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대단한 것은, 높은 APM을 유지하면서도 잡손질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극초반을 제외하고선 게임 내에서 내리는 명령들이 모두 의미가 있다. 멀티테스킹을 비롯한 피지컬이 좋기 때문에 마인드 컨트롤로 여러 종족을 운영했을 때 시너지 효과가 배가 된다. 밀리 연습생 시절 EAPM(잡손질을 제외한 실제 APM)이 250에 달했다고 하는데, # 멀티태스킹의 신이라고 불리우는 김택용의 전성기 때 EAPM이 260임을 감안하면 브신이 보여주는 신들린 멀티태스킹은 이 무시무시한 EAPM에서 나오는 것. 한마디로 피지컬은 S급 전프로들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다.

2019년 4월 20일, 3회 탑툰배 빠른무한 팀플 대회( 인피쉰- 깝도이 해설)의 4강(브레인신+로하돌 VS 도재욱+ 몽군 경기)에서 브레인신이 어떤 실력인지 확실히 보여준다. 이 경기의 녹화 방송은 브레인신 플레이 영상, 옵버젼 인피쉰+ 깝도이 해설, 이영호 해설 총 3가지 버젼이 있는데 이영호 해설 버젼을 보면 이영호가 이 경기를 콕 찝어 영상을 올린 이유가 나온다. #3만여명의 시청자와 이영호가 놀란 브신 VS 도재욱의 빨무 2:2 대전쟁!

이영호는 경기 초중반까지 물량이 밀리는 원넥 브신팀에 비해 더블넥에 물량이 폭발하는 도재욱팀이 당연히 이길 것이라 설명하며 "이미 게임 끝났네" 라는 멘트를 했는데, 그 이후 브신이 20여 분의 게임 동안 집요할 정도로 지속적이고 정교한 견제로 여러 번의 일꾼 올킬을 통해 역전의 시간을 번다. 이 때 도재욱과 몽군 양쪽 모두에 보낸 각각 셔틀 2대를 거의 동시에 컨트롤하기까지는 진기명기를 보여 주고, 이를 본 이영호는 "이건 말이 안된다" "미쳤네" 라는 멘트를 하며 학을 뗐고 결국 브신은 2명의 전직 프로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12] 그리고 결국 결승에서 만난 이영호팀 상대로 브신팀이 우승을 거머쥐게 된다. 브신의 명경기들 중 단연 TOP으로 꼽기에 손색이 없다.

2021년 현재 100연승 미션으로 랜덤을 고르며 플레이하는데, 정말 주구장창 이기기만 하는 날들이 많이 보인다. 10연승 따위는 매우 빈번하게 볼 수 있으며 20연승을 넘겨도 대수롭지 않게 시청자들이 원하는 빌드를 플레이 하는 모습이 보인다. 이는 팀원에게 내려주는 오더와 매번 최적화되는 유연한 플레이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 앞서 말했지만 항상 몇 수 앞을 내다보는 오더는 팀원과의 시너지를 일으켜 3:3 팀전에서 큰 힘을 발휘한다. 미션을 포기한 이후로는 종족을 한번씩 번갈아 고르는 편.

4.1. 유한맵

앞서 언급했듯이 일반 밀리에서도 전프로들과 맞상대가 가능한 실력인데, 빨무만 하다보니 다소 과소평가 당하는 경향이 있어왔다.

그러나 2019년에 박재혁 김지성을 잡으면서 유한맵 유저들에게도 점차 실력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2020년엔 빨무 BJ를 원하던 알파고의 섭외로 프로리그에 참가하게 되었다. 섭외 과정이 치열했는데, 방송인 알밤맨과 CJ시절 동료인 장윤철의 설득, 랜딩의 별풍력, 알파고의 진정성으로 인해 결국 알파고 팀에 들어갔다. 팀 이름은 '빡치면 브신다'로, 멤버는 김성현, 장윤철, 민찬기, 본인, 알밤맨, 랜딩. 대회 시작부터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졌으나 리더인 이제동이 각성한 화승 드림즈에게 팀이 역전패 당하며 4강에서 떨어졌다.

짭영호도 참가한 아마추어 대회인 ACS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ACS 시드 자격으로 ASL 시즌9 서울 예선에 출전하여 12조 최종전에서 이예훈을 잡고 ASL 본선에 진출했다. 이후 24강 D조에서 박성균, 이재호를 잡아내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대회에 참가하게 된 이상 연습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서 유한맵 방송과 유한맵 스폰빵을 하는 경우가 많이 늘어났는데, 무려 김택용이 손도 제대로 못 쓰고 패배하기도 하고 홍구와도 서로 연습을 도와주며 영혼의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스타판은 이미 고인물 판이 된지 오래된 상황인데 스타 유저들은 짭제와 브신의 존재를 스타판의 새로운 바람으로 보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메이저 프로리그에서도 자주 섭외되는 등 기존의 전프로들과 팬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의 전프로 BJ들과는 개념이 다르고 색다른 게임이 많이 나와서 신선하다는 평가.

2020년 브신의 밀리 스타일을 보면, 초반 빌드 싸움이나 생산력같은 기본기에 있어서 전프로들에 비해 다소 밀리는 경향이 있지만 싸워야 할 때와 물러나야 할 때를 정확하게 캐치하는 전투 센스와 빨무로 다져진 견제와 피지컬을 이용해서 어떻게든 게임을 풀어나가고 전세 역전을 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사실 마음 먹고 찍으면 생산력도 떨어지는 편이 아니나 견제나 난전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빌드 역시 밀리거나 나쁘다기보다 기존의 전프로 BJ들과는 다른 개념의 생소한 빌드와 판짜기를 들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 빨무식 견제를 유한맵에서도 자주 쓰는 편.

이후 16강에서 김성대에게 1차전을 패했으나, 패자전에서 무려 김민철을 잡아내는 실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최종전에서 다시 김성대에게 패배하며 8강 진출은 이뤄내지 못했다. 이후 본업인 빠른무한으로 돌아갈 것을 밝혔다. 같이 아마추어 최강자로 불리던 짭제가 이후 더욱 성장하여 ASL S10에서 결승전까지 간걸 보면 조금 아쉬운 결정이지만, 짭제와는 달리 본업이 빨무이니 시청자들도 좋은 도전이었다고 해줬다.

ASL 본선 진출 당시에도 이번에만 출전하고 다시 빨무로 돌아갈 것을 선언했다. 다만 우승을 하면 계속 하겠다고 했으나 16강에서 탈락하면서 빨무로 돌아가게 되었다.

스타 멸망전에서도 굉장히 선호되는 선수인데, 스타 멸망전의 규정이 자주 바뀌지만 빨무를 넣고 할 경우 빨무 최강 브신이 있으면 빨무에서 굉장히 유리해지는 것은 물론 1대1 유한맵에서도 전프로들과 상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엔트리 짜는데 유연성이 확보되기 때문이다. 1경기 1승 카드를 넘어서 2승 카드도 될 수 있는 막강한 카드인 것. 그래서 스타 멸망전 시즌이 오면 유명 전프로 BJ들이 브신 방송에 찾아와서 별풍선을 쏘고 서로 섭외하려고 애를 쓰기도 한다. 다만 장윤철의 방송에서도 언급되기를 본업이 빠른 무한이다보니 유한맵 게임에 대해서는 시청자들의 색안경이 짙을 수밖에 없고 그런 부분이 부담스러워 꺼린다고 한다. 그래서 그 이후로는 장윤철도 섭외를 자제한다고.

5. 게임 운영

엽기 빌드를 사용할 때가 아니라면 정확히 어떤 빌드를 사용할지는 알 수 없다. 상황에 따라서, 또 매 판에 따라서 빌드가 달라지고 최적화되기 때문. 엽기 빌드를 사용할 때도 상당히 최적화된 형태의 빌드를 사용한다.

밀리의 영향인지 컨트롤이 상당히 좋고 마법 유닛을 상당히 잘 활용하여 질 것 같은 경기도 이기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소수의 유닛이 죽냐 안 죽냐에 따라서 게임의 승패도 가를 수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 빈 틈이 거의 없기 때문.

평소엔 이기는 빌드를 위주로 게임을 하지만 한번 엽기 빌드에 맛들리면 멈추지 않는다.(...)

빨무맵의 경우 12시,6시를 제외한 6인맵용이 많이 배포되어 3:3으로 게임을 하게되는데 구석 자리(1시, 5시, 7시, 11시)가 방어하기 유리하여 십자 자리(3시,9시)보다는 선호하는 편이다. 1:2 또는 1:3 불리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바로 입구를 틀어막고 견제+드랍으로 운영으로 게임을 플레이한다. 토스의 경우 후반을 위해서 추가적으로 마컨 운영까지 한다.

다른 빠른무한 BJ들에 비해 방어타워를 많이 건설한다. 모든 경우의수를 두고 빈틈없는 심시티와 방어타워로 철저한 수비를 갖추며 공격을 하는 빈틈없는 플레이를 선호하여 실제로 다른 실력파 BJ들에 비해 어떤 종족이건 뚝배기가 깨지는일이 굉장히 적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견제 방어시 일꾼을 빼는걸 많이 꺼린다. 본인은 일꾼 빼는것도 손해라 생각한다고 밝힌적이 있다.

5.1. 프로토스

하템이나 리버로 견제를 집요하게 주기적으로 한다.

중반 이후에는 다크 아콘을 즐겨 사용한다. 주 사용 용도는 하이템플러 피드백 및 마인드 컨트롤. 피드백으로 하이템플러를 무력화 시킨다.[13]

더 시간이 흐르면 SCV나 드론을 마컨하여 천천히 키우기 시작한다. SCV나 드론이 많아지면 어느 순간 프로브들을 상대편 기지로 보내 없애서 프로토스 유닛을 더 확충시킨다. 마컨을 좀 늦게한 편이라면 두 종족을 운영하다보니 건물을 지을 자리가 반드시 부족해지는데 멀티가 되는 상황이면 멀티를 해서 포토로 입구를 막아서 건물을 짓고 그렇지 않다면 게이트웨이와 업글이 완료된 건물들을 일부 부셔서 건물을 짓는다. 저그는 건물이 차지하는 비중도 크고 키우는데 오래 걸리고 유닛도 테란보다는 효율적이지 않기 때문에 보통 테란을 마컨한다. 이외에도 테란을 마컨하는 이유가 있는데 인구 수를 늘리기 위해선 커맨드 센터를 당연히 많이 만들 수 밖에 없는데 넥서스를 없애고 스캔을 달면 그거 자체만으로도 상당히 효율적이며, 커맨드 센터로 넥서스를 가려서 넥서스 점사를 불가능하게 만들 수도 있기 때문.

테란을 마컨했다면 주로 사용하는건 시즈 탱크. 시즈 모드를 미리 해둔 뒤에 프로토스 유닛과 섞어서 아비터로 여기저기 리콜도 하고 드랍도 동시에 하면서 여기저기 게임을 흔들고 다니며 승기를 잡는다.

저그를 마컨했다면 주로 사용하는건 가디언이나 저글링+디파일러 조합. 가디언만 뽑기에는 가스가 부족해서 값싼 저글링을 많이 사용한다. 리버 같은 프로토스 유닛들과 섞어서 리콜을 하면 상당한 위력을 보여준다.

캐리어도 즐겨 사용한다. 캐리어+아비터 조합도 즐겨 사용하는 편.

리버 스케럽을 꽉 채우지 않는 버릇이 있다. 실제로 게임이 바빠지면 스케럽이 없어 멀뚱멀뚱 가만히 앉아있는 리버들을 자주 볼수있다. 개인적으로 늘보면 스케럽을 5번만 클릭하는 경향이 있다.

견제대비용 다크아칸은 두마리 대신 한마리를 주로 사용한다.

심시티가 정말 빈틈이없다. 자리 한칸한칸까지 포토캐논으로 꽉꽉채워 방어를 한다. 머리숱도 꽉꽉 채워져있다

5.1.1. 번외

패스트 다크를 즐겨 사용한다. 패스트 다크 이후 바로 패스트 아비터 테크를 타는 빌드를 사용하기도 하고 질뻔한 상황일때 다크로 상황을 모면하는 경우가 꽤 많은 편.

농민 봉기, 줄여서 농봉이라고 불리는 빌드를 사용한다. 되게 간단한 빌드인데, 초반에 일꾼을 상대 기지에 보내서 오로지 일꾼 컨트롤 만으로 상대를 무너뜨리는 것이다. 상대가 고수면 농봉만으로 게임을 끝내기는 어렵고 어느정도 타격을 준 이후 팀원의 지원 사격이 있으면 게임을 이길 수 있다.

공사빌드: 상대방 본진에 병력과 일꾼을 리콜하여 병력으로 장애물들을 지우고 그 자리에 파일런과 포토를 짓는다. 때로는 올아비터로 일꾼만 리콜하여 상대 유닛은 스테이시스와 아비터로 제압하고 장애물을 제거 후 그 자리에 포토를 짓는다.성공하면 어린아이처럼 웃는다

5.2. 테란

초반에 바이오닉도 활용하긴 하고 바이오닉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도 하지만[14] 웬만해선 빠르게 메카닉 테크를 타는 것을 좋아한다. 초반부엔 벌쳐로 마인도 깔고 벌컨도 하면서 충분히 이득을 보고 빠르게 탱크를 뽑기 시작한다.
공방에서는 테란의 고스트+핵공격을 통해서 엽기 예능플레이를 자주 즐긴다. 일명 "핵쑈"를 통해서 수십발의 핵을 난사하는데 성공률이 90%에 달한다. 방송에서 미션을 걸때 핵미션이라면 100%의 성공률을 자랑하니 참고해야 한다.

브레인신이 못한 단 하나의 예능플레이가 있다면 "핵으로 한방에 엘리시키기" 인데 여러방의 핵을 동시에 쏴서 7초 후 핵이터지면 자동으로 엘리가 되면서 게임을 종료시키는 자비가 없는 미션이나 여러번 시도는 했으나 극히 성공시키기가 어려워 브레인신 조차 달성하지 못했다.
→ 아니다 언제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한 저그유저를 빈사상태로 만들어놓고 핵 8방으로 한번에 엘리를 시켜버린 적이 있다.

5.2.1. 번외

견제 테란이라고 하여 초중반의 물량을 포기하고 견제만 다니는 빌드를 사용한다. 특유의 심시티와 탱크+벙커+리페어를 통해서 입구를 봉쇄한 이후에 3단계로 나눠서 견제를 한다. 1단계는 배럭을 상대 기지에 내려서 파이어벳 두마리 이상을 뽑아 일꾼을 지지는 것이고 2단계는 탱크와 드랍쉽을 뽑아서 시즈 탱크로 일꾼을 견제하는 것, 3단계는 고스트를 뽑아서 핵을 쏘는 것. 어떻게든 핵을 쏠 자리를 찾아서 결국 기지를 날려버린다.

브신의 핵 스타일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주로 드랍쉽으로 고스트를 상대 가스통 뒤에 착륙시켜서 쏘거나, 몰래배럭을 통해서 쏘거나 상대 디텍터 유닛을 메딕의 블라인드 스킬을 이용해 디텍팅을 무력화 한 후 쏜다.

5.3. 저그

어느 저그나 그렇지만 초반에는 방어를 하고 중후반에 싸우는 경우가 많다. 주로 사용하는 유닛은 공격 유닛 중에선 히드라, 럴커, 가디언이 있고 마법 유닛 중에선 디파일러, 퀸. 최후반에는 가디언과 디바우러를 같이 뽑는다.

전반적인 특성상 방어타워를 많이 건설하는 성향이라 초반에 많은 성큰콜로니 건설로 튼튼한 방어를 한뒤 플레이를 이어간다. 심시티는 많은 고수들이 전반적으로 사용하는 성큰을 두르는 해처리 심시티를 사용한다.

5.3.1. 번외

33업 아날 저글링: 상대가 3토스일때 쓰는 빌드다. 방어를 하면서 째면서 빠르게 업그레이드를 해서 33업 아날 저글링을 만든다. 초중반에 기습을 잘한다면 대가리를 깨고서 게임을 진행할 수도 있고 여러모로 빠른 저글링으로 맵을 돌리면서 시간도 벌고 적들의 유닛을 팀원의 유닛의 사이에 끼우는 컨트롤을 하여 이득을 취하기도 한다. 중후반에 접어들어 33업 아날이 완료되면 진짜로 좀 강력해진다. 이쯤되면 디파일러까지 완성되므로 무시못할 조합이 완성된다.

몰래 커널:상대에 저그나 저그마컨 프로토스[15]가 있을경우 쓰는 전략. 팀에 테란이 있으면 스캔으로 시야를 확보하여 시도하거나 본인이 직접 스커지를 던지면서 구석에 시야를 확보하고 몰래커널을 시도한다. 리스크에 비해 리턴값이 매우 크다.

6. 유행어

7. 빨무 히스토리

7.1. 대회

이후 상금과 관련된 마찰로 (상금을 지급받지 못했다고 한다.) 더는 참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7.2. 연승미션

대회와 마찬가지로 이곳에 기록된 미션들보다 그렇지 않은 미션들이 더 많다.

7.2.1. 50연승 미션

기간: 2019년 4월 27일 ~ 2019년 5월 13일
결과: 클리어 이후 68연승 기록, 95승 0패 기록

7.2.2. 100연승 미션

기간: 2021년 2월 7일 ~ ???
결과: 44연승에서 포기
하지만 3일 후인 2월 10일날 44연승에서 멈추게 되는데, 브신이 9시 저그인것을 방플로 확인 후 2칼라 성큰러쉬 +프로브3마리+저글링들을 몰빵해 건물을 지을 새 없이 엘리시켜버렸다(...) 말도 안되는 경기력으로 판을 뒤집어 얻은 연승을 저격들의 3칼라 일꾼에 허무하게 날려버렸고, 그와 같이 멘탈도 날아갔다. 그럼에도 불구, 본인은 인정하고 다시 쌓아간다고. (현재 미션을 중단한 상태로, 추가적인 찬스 (팀원,종족,아이디 리셋 등)이 주어지지 않는다면, 100연승은 영영 요원할 것으로 보인다. 68연승을 달성한 2019년에도 이미 빨무판은 실력의 상향평준화가 되어있었으며, 앞으로는 더 고여질 전망이기 때문이다. [사실,]

7.2.3. 저그 10연승 미션

기간: ???~ 2021년 5월 23일
결과: 실패
그러나 한 팬의 금 모으기 운동 고고 라는 10,000원의 슈퍼쳇을 시작으로, 어림잡아 총 40번의 별풍선,슈퍼챗이 30분이 넘도록 이어지며[20] 입가에 미소가 사라지지 않으며 행복의 오열을 외치는 브신을 볼 수 있다 # "아니 이게 금모으기였나..? 아니..!!" "이러면 져서 죄송하잖아..이러면은..아!"

7.2.4. 2021 연말 40연승 미션

기간: 2021년 12월 8일 ~ 2021년 12월 19일
결과: 클리어 이후 84연승 기록, 그리고 중단
* 2021년 12월 8일, '연말까지 40연승 미션'에 도전한다. 기간은 1월1일까지이며, 룰은 다음과 같다.
- 상대와 팀원의 아이디, 방제 가리기
- 배신당하면 무효
- 종족은 저프테랜 순서
- 아이디는 여러개 가능
- 방송시간은 자유롭게
- 3분전에 팀원이 나가면 무효 or 아무것도 안하고 나가면 무효
- 핵, 버그 (SCV 뭉치기 등등) 무효
그리고, 2021년 5월경의 저그로만 10연승 미션의 경험을 토대로, 같은 팀원이 트롤을 비롯한 저격을 할 경우 무효로 처리하며, 그 팀원이 트롤/저격인지 애매할경우, 시청자의 객관적 의견을 따른다고 한다.

2021년 12월 19일, 방송일 기준 9일만에 미션을 클리어했다. 브신은 미션 기간 도중 By vs Deep 클랜 대항전에 참가하여 방송을 조기종료했는데, 이를 제외한다면 단 7일(!)만에 미션을 성공한 것. 특히, 39연승 때 같은 팀원에게 배신을 당했지만, 브신 특유의 2종족 마컨플레이로 역전승과 미션을 달성한 것이라 뜻깊다 # 40연승 미션, 대망의 마지막. 이후 목표는 60연승이라고.
그리고 바로 그 다음날인 12월 20일, 60연승은 물론 본인의 타이기록인 68연승을 기록해버렸다.
70연승 달성시 한 시청자가 2억2천여만원에 달하는 포르쉐 911 GT3을 후원한다고 걸어놨는데, 그 다음날이
기대되는 부분. 브신은 일단 페로로로쉐 911개를 말하는 것인지 확인해봐야 한다고 말한다 (...)[21]
2021년 12월 22일, 브신은 80연승에 성공하고, 100연승을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84연승에서 스스로 미션을 중단하게되었다. 같은 팀원인 9시 테란과 1시가 일꾼+성큰러쉬를 막는중인 브신의 실명을 언급하며 함께 조롱을 했으며, 심지어 9시는 브신이 엘리되는 그 순간 게임을 나가버리는, 즉 분명한 미션방해의 목적이 있었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고로, 룰에 적힌대로, 그리고 미션/후원주와 시청자들의 객관적 의견에 따라 해당 게임은 무효로 진행되었음을 브신이 방종직전 밝혔다.

하지만, 그 다음날인 23일, 무효게임에도 불구하고 84연승에서 멈추기로 결정한다고 밝혔다. 자신의 안티팬, 그러니까 자신을 저격하고 싫어하는 사람들까지 팬으로 끌어안기 위해서라고 . 이번 연승기록을 나무위키에 남겨달라는 유언(?)을 남겼다. #

7.3. 영상


8. 여담

* 풍이와 고양이 두마리(별이, 탄이)를 키운다.


[1] 유튜브 가입일 기준 [2] # [3] 같은 리그인 소닉 스타리그 중에서 3차 소닉 스타리그 우승자 출신이다. [4] 역시 빨무는 브신이다 등 다른 스트리머와 비교하는 찬양글의 비중이 다른 빠른무한 스트리머에 비해 높은 편이다. [5] 사실 리버를 제외한 순수 물량으로도 성큰 방어를 뚫고 피해를 주었기 때문에, 리버가 죽지 않았다면 경기가 달라졌을 수 있었을 것이다. 김민철 또한 굉장히 아쉬워하는 부분. [6] 경기를 보던 변현제는 브신이 밀리를 계속했으면 지금 짭제자리는 브신자리라는 피셜을 남겼다. [7] 물론, 이런 브신도 빨무에서 1:1로 프로게이머 형들과 붙는다면 자신은 상대가 안된다고 낮춘다. [8] 다만 브신은 밀리에서조차 이겨보지 못한 프로가 없을 정도로 고수인 것은 함정. 그냥 립서비스로 보자. [9] 브신이 탑이라고 말하면 다른 BJ들이 탑이 아니라는 말과도 같으므로 쉬쉬하는 분위기가 없지 않게 있으나, 1위라고 부를 만한 게이머들 중에 브신이 포함된다는 사실에는 이견이 없다. [10] 아프리카tv에서 프로게이머들이 펀딩을 받는 메이저프로리그에서 빨무를 하게되면 브신이 뽑힌 팀이 거의 무조건적으로 따내어 통용된 말이다. [11] 브신 개인의 실력도 독보적이지만, 항상 몇 수 앞을 내다보고 정교한 전술의 오더를 내리기 때문에 시너지가 생겨 팀전에서 브신이 있는 팀이 이길 가능성이 높을 수밖에 없다. [12] 로하돌에게는 80인구 차이의 투칼라 러시를 팩토리 다 깨지며 막아낸 것 하나로 로하없이 브신컨트롤은 없다면서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다" 라는 멘트로 마무리를 짓는다. [13] 후반부에는 포토도 많이 깔리고 마컨을 했다면 럴커나 시즈 탱크 등의 유닛들로 견제를 무력화 시킬 수 있고 무엇보다 브신이 여기저기 흔들고 다니고 다니기 때문에 견제를 거의 안 당한다. [14] 아예 슈퍼 바이오닉이라고 해서 끝날때까지 바이오닉만 활용하기도 한다. [15] 상대 프로토스가 마인드컨트롤로 드론을 가져와서 빈 스타팅 지역이 아닌 자신의 본진 안쪽에 해처리를 설치한 경우 한정. [16] 일부러 주종 프로토스가 아닌 부종인 테란을 골랐다. [17] 45승1패, 35승1패 등등 [18] 상대 플레이어의 양심고백이 있었다. [사실,] 브신의 연승은 십중팔구 팀원의 트롤+저격으로 깨졌지 상대가 프로급으로 잘해서가 아니다. 시청자가 많아짐과 미션이 알려짐에 따라 트롤, 저격이 많아진 관계로 실패했다고 보는것이 맞다. [20] 심지어 단가도 높다! [21] 이후 시청자가 등판해 장난이었다며, 소정의 후원을 함으로 일단락되었다 [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