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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0 10:15:55

브래스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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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3. 능력
3.1. 짓수
4. 기타

1. 개요

ブラス ハート

닌자 슬레이어 4부 "에이지 오브 말법칼립스"의 등장인물. 선즈 오브 케오스의 창시자이다.

표면적으로는 단순 사츠가이 접촉자들의 친목동호회이고 그렇게 알고 있는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선즈 오브 케이어스는 사실 브래스하트가 접촉자들의 간증을 통해 사츠가이의 출몰 장소를 통계화하기 위한 데이터를 모으기 위한 조직이었으며 실제 그와 2번 접촉하는 데 성공하여, 특수한 짓수를 두 개 얻은 특수한 닌자이다. 그러나 두 번 접촉한 영향인지 시선이 흐리멍텅해서 어디를 보고 있는지 알 수 없다고 한다.

본명은 카일 오스먼드 (カイル・オズモンド). 대외적으로는 크라바사 인코퍼레이티드라는 기업의 상급 사원이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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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시즌 1 : 선즈 오브 케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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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슬레이어의 분기별 주요 적대 조직과 보스
1부: 네오 사이타마의 불길 소우카이 신디케이트 라오모토 칸
2부: 교토 헬 온 어스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 로드 오브 자이바츠
3부: 닌자 슬레이어 네버 다이즈 아마쿠다리 섹트 아가멤논
4부: 에이지 오브 말법칼립스
시즌 1: 선즈 오브 케오스 편 선즈 오브 케오스 브래스하트/ 사츠가이
시즌 2: 싯카 편 카토우 신윈터/ 사츠가이
시즌 3: 네더쿄 편 네더쿄 아케치 닌자
시즌 4: 칼리돈의 짐승 편 다크 카라테 엠파이어 애버리스/ 세트

"그것은 실로......" 마술사는 눈을 감았다. "저는 한 번의 접촉으로 층분합니다. 제 짓수, 사츠가이의 힘, 그리고 이 디지 프라그라는 도시. 그것들이 맞물려서 저에게 무한한 힘을 가져다주지요, 당신 이상의 힘을" "견해의 차이로군. 결국 넌 한낱 닌자에 불과해." 브래스하트가 말했다. "눈자에 이르는 길은 한 가지 뿐이다."

첫 등장은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 편. 닌자슬레이어는 자신의 원수를 찾기 위해 사츠가이와 관련된 선즈 오브 케이어스 소속 닌자들을 죽여가다 사츠가이와 두 번 접촉한 닌자가 있다는 정보를 얻는다. 그 닌자가 바로 브래스하트. 에소테리시즘과 데시케이터가 서로 사업 이야기를 하는 와중에 불쑥 나타나 다소 강경한 태도로 에소테리시즘을 찍어 누르며 그가 가지고 있던 골자라는 에메츠 덩어리를 받아가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 때, 자신의 짓수를 결합하여 계속하여 모탈들의 생명력을 빨아들여 더욱 강해지려는 에소테리시즘, 그 부산물로 생겨나는 에메츠로 돈을 벌 생각인 데시케이터와 다르게 브래스하트는 계속해서 사츠가이와 접촉하여 눈자가 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음이 밝혀진다.

이후 시즌1 최종화 〈오라클 오브 말법칼립스〉의 메인 악역으로 등장. 오무라 엠파이어와 협력하여 나스카 지상화로 가서, 사츠가이와 접촉할 예정인 현지의 닌자를 죽이고 자신이 그 축복을 대신 받으려 하였다. 그러나 그의 존재가 사츠가이에게 가장 가까울 것이라고 추측한 마스라다 카이에게 집요하게 추적당한다.

한 번은 카타나 오브 리버풀 사의 공격을 틈타 승부를 내지 못하고 먼저 도망가지만, 나스카에서 사츠가이의 축복을 받을 예정이었던 닌자를 앰부쉬해 죽이고 득의양양해 하고 있다가, 잠복해 있던 마스라다의 앰부쉬를 받고 치명상을 입고 만다.

이에 챠도 호흡을 반복하여 조금이나마 회복한 후 마스라다와 이쿠사 배틀을 벌이지만, 부상이 너무 컸던 탓에 이지스 짓수의 약점을 모두 간파당하고 카이샤쿠당해 폭발사산!하고 만다.
".....후우" 사츠가이는 긴 한숨을 내쉬며, 후드를 걷어올렸다.
낯설은 사내의 얼굴이 나타났다. 그 자는 어딘가 브래스하트를 떠올리게 했다. "목적은 이뤘다." 사츠가이가 말했다.
"카츠 완소여. 기분은 어떤가? 불만스럽나? 그렇다면 부적절하군. 너는 기뻐해야 한다.....내가 심장을 내줬.....으......" 두근.

두근! 두근! 두근! 사츠가이가 수축과 확대를 되풀이한다! "아밧!" 두근! 두근! 두근! 두근! "아밧!"
두근! 두근! 두근! 두근! 두근! 두근! "아밧-! 아바바바......BWABWAHAHAHAHAHA!HAHAHAHAHAHAHA! "
사츠가이는 다시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나 폭발사산! 직전 에소테리시즘에게서 받았던 골자에 자신의 의식을 옮겨 놓았고, 기어고 에메츠 상태에서 사츠가이의 물리 육체가 되어 그의 권능을 얻는다는 당초의 목적을 시도하지만, 결국은 자의식이 사츠가이의 의식으로 갈아씌워져 사실상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사망하고 만다.

3. 능력

"그래서, 당신이 구하는 무언가를......찾으러 오셨다는 말씀이십니까?" 에소테리시즘은 쓴웃음을 지었다.
"협상은 필요없다. <골자>(髄)를 받아가마. 이미 네놈에겐 용도가 없는 물건일텐데." "<골자>?"
데시케이터는 되물었으나, 에소테리시즘은 굳은 표정으로 브래스하트를 돌아봤다. "네놈은 나에게 이기지 못해. 거부권은 없다." 브래스하트는 단언했다.

기업 소속 닌자로써, 원래부터 나름 실력 있는 카라테 솜씨를 가지고 있었다. 이지스 닌자 소울의 빙의자로 무적 애티튜드를 구사할 수 있었으며, 사츠가이2번 접촉하는 데 성공하여 특수한 능력 두 개 얻어 더욱 강력해진 상태로, 다른 선즈 오브 케이어스의 에소테리시즘이나 데시케이터가 강대한 닌자라고 평가하였고 그들로써는 상대가 되지 않는다고 단언할 정도. 서로 만전의 상태로 카라테 공방을 펼치던 때도 나름 닌자슬레이어를 애먹였을 수준의 카라테였다. 하지만 케찰코아틀과의 이쿠사 후 만족감에 젖어있다 순식간에 앰부쉬 공격을 받고 치명상을 입는 등 결국은 평범한 닌자의 범위 내에서 강한 수준이였다. 특히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온갖 인지를 초월한 리얼 닌자들이 쏟아져나오면서 상대적으로 그냥 소울 빙의자였던 브래스하트가 초라해질 지경.

3.1. 짓수

4. 기타

본인도 그렇고 에소테리시즘도 그렇고 사츠가이와 세 번 접촉하면 무언가 될지도 모른다는 뉘앙스를 풍겼으나, 사츠가이의 정체로 보았을 때 눈자의 그림자에 불과한 존재에게서 짓수를 더 받는 것으로 눈자의 경지에 이를 수 있을지는 매우 의문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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