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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11:30:10

브란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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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언의 마왕
BRANDT
파일:브란두흐프로필.png
풀네임 브란두흐 카디아라크
OOO
OOO
CV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경태
파일:일본 국기.svg 코야스 타케히토
종족 불멸자
신장 185cm
생일/별자리
4월 14일 / 양자리
중요한 것
봉인의 수호
좋아하는 음식
없음
아티팩트
르뤼에
브란두흐는 희망도 기약도 없는 시간을 언제까지고 버텼습니다. 스스로를 유폐한 왕국에서 정신이 온전할 때에는 책을 읽고, 때때로 이성을 좀먹는 옛 지배자들의 원념과 싸우며 발발했어야 할 '전쟁'을 홀로 끝내버린 대가를 치렀죠. 그러니 그에게 있어 정말 우연히 찾아온 시간의 틈새는, 멀리할 필요 없는 기사들과의 만남은. 분명 놀라움보다도 기쁜 일이었을 겁니다.
1. 정보
1.1. 개요1.2. 상세
2. 인게임 영웅
2.1. [어둠]브란두흐
2.1.1. 스탯2.1.2. 스킬2.1.3. 아티팩트2.1.4. 운용2.1.5. 영웅 코멘트2.1.6. 대사
3. 스토리 행적
3.1. 노말・하드・엘리트・마도대전3.2. 악몽
4. 아트워크5. 기타6. 둘러보기

[clearfix]

1. 정보

1.1. 개요


모바일 게임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영웅.

1.2. 상세

2. 인게임 영웅

어둠}}}.
속성 스토리 등장 플레이어블
X X
X X
대지 X X
X X
어둠 O O

2.1. [어둠]브란두흐

클래스 파일:로고_스트라이커.png 스트라이커
영입 등급 ★★★★★
선행 조건 X
영입 방식 운명 소환
업데이트 2024년 5월 1일
픽업 기간 2024년 5월 1일 ~ 2024년 6월 1일
(운명 소환: 종언의 마왕)
브란두흐는 바지런한 왕위 계승자였습니다. 표는 못 내도 정이 많던 선왕이 급사한 뒤, 섭정에 선 양어머니로부터 후계자로서의 교본을 몸에 새겼죠. 바쁜 삶이었지만 단란했습니다. 그에게 주어진 책임은 입고 두른 것들의 온당한 무게였고 마땅히 지켜야 할 대가였으니까요. 성인식과 계승식을 번갈아 치르며 젊은 왕으로서 통치를 시작했을 때도 걱정이라곤 없을 듯했습니다. 조금 바쁘다지만 저녁마다 직접 간식을 가져다주겠다는 동생이 있었고, 자상한 어머니는 때로 엄격한 조언가이자 마법사로서 좋은 스승이었으니 말입니다.

국가는 번영했고, 나날이 활발해졌습니다. 좋은 날들을 지새웠죠. 재앙이 닥치기 전까지는요.

시조로부터 전해진 왕국의 수호석이 두 쪽으로 갈라진 날, 브란두흐는 또 한 번 어머니를 잃었습니다. 그녀의 희생으로 틈이 생긴 옛 지배자를 제 몸 안에 가두어 봉인했죠. 사제 간의 본능 단위 연계가 아니었더라면 불가능했을 신기였습니다. 우주적인 존재를 집어삼킨 그는 더 이상 인간이 아니게 되었고, 당연한 수순으로 왕조차 아니게 되었습니다. 몸에서 자꾸만 새는 탁기는 아무리 희석하고 걸러보아도 소용없을 만큼 방대했던지라 곧 번성했던 왕국은 황폐해졌죠. 마물이 출현하기 시작했고, 백성들은 검게 물든 숲으로부터 도망쳤습니다. 브란두흐는 마왕으로 불렸고, 이제는 그 누구도 현명했던 젊은 왕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브란두흐는 버텼습니다. 계속, 계속, 희망도 기약도 없는 시간을 언제까지고 버텼습니다. 스스로를 유폐한 왕국에서 정신이 온전할 때에는 책을 읽고, 때때로 이성을 좀먹는 옛 지배자들의 원념과 싸우며 발발했어야 할 '전쟁'을 홀로 끝내버린 대가를 치렀죠. 그러니 그에게 있어 정말 우연히 찾아온 시간의 틈새는, 멀리할 필요 없는 기사들과의 만남은. 분명 놀라움보다도 기쁜 일이었을 겁니다.
파일:브란두흐1.png
파일:브란두흐2.png
파일:브란두흐3.png
파일:브란두흐1.jpg
파일:브란두흐2.jpg
파일:브란두흐3.jpg
[ruby(고독한 희생자, ruby=Lone Sufferer)]
[ruby(전장의 패자, ruby=Battlescarred Victor)]
[ruby(종언의 마왕, ruby=Nightmare of the End)]
<rowcolor=black> 기본 1차 각성 2차 각성
"마왕과 계약할 각오는 되었나."
브란두흐의 이야기 【펼치기 / 접기】

D-6
체자렛: 어머나, 저를 찾으셨다고 들었는데... 어쩐 일일까. 궁금한 것이라도 있나요? 안타깝지만 제 육신은 더 이상 그대의 것과 같지 않은데.

브란두흐: ... ... 체자렛 알티온. 그대는 지배자의 그릇이 되었음에도 이성을 유지했다고 들었다. 탁기를 내뿜지도 않았고, 한 국가의 참모가 될 만큼 내밀히 잠입해 있었다는 것도.

체자렛: 그리운 옛일이네요.

브란두흐: 어떻게 피해를 주지 않았지?

체자렛: ... ...재미없어. 하지만, 당신은 꽤 취향이니 자그마한 언질 정도는 해 드리죠. 무엇이 보이나요?

브란두흐: 옛 기억 말인가. 그리 자세히 남아 있지는 않은데.

체자렛: 상관없어요. 짚이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브란두흐: ... 시작은... 그래. 동쪽 하늘이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다.


D-5
하늘이 갈라지고 그로부터 검은 손이 빗발쳤지.
무언가 이상하다는 걸 깨달은 때는 이미 수호석이 부서진 뒤였다.
카론이 울며 짐에게 달려왔고, 어머니께서는 당장 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스태프를 집어 들고 성문을 나섰을 때... 그들이 나타났지.

브란두흐: ...카론!

형!!

브란두흐: ...우선 대피하거라. 여기에 있으면 위험해. 근위대에 피난 지휘명령을 내려두었다. 그 대열에 합류해 국경까지 내려가거라! 어서!

나도 싸울래. 형 옆에 있을 거야.

브란두흐: 아니 될 소리.

형...

폐하...

브란두흐: 백성들을 안전하게 대피시키는 것이 네 임무다. 후계자로서, 왕실의 일원으로서. 그 무엇보다 백성을 수호하는 일이 네 사명이다.

... ... 알겠어. 조심해, 형!!

브란두흐: ...옳지.

균열의 시작점이 어째서 우리의 터전이었는지는 모른다.
어디 그들의 행동 중 이해라는 단어를 들이밀 수 있는 구석이 있던가.
...이제 알아도 바뀌는 것은 없지.
하여, 짐은 맞서기를 택했다.
위그드라실이 지면에 뿌리를 내리듯...
무엇 하나 서두를 것 없다는 듯, 하늘로부터 천천히 내려오는 마수를 노려보면서.
피난 대열의 반대 방향으로 걸어갔지.


D-4
당장 움직일 수 있는 병력을 모두 피난민 대열의 호위로 돌린 것은 옳은 선택이었다.
유수 가문의 사병들이 모조리 사망한 것을 확인했기 때문이었지.
그제야 저들이 지성체이며, 이것이 명백한 의도를 가진 침공이라는 걸 알았다.

폐하!

브란두흐: 어머니! 왜 대피하지 않으셨습니까!

어미 된 자로서 어찌 그리하겠습니까.

브란두흐: ...저 형체들을 보셨습니까.

예. 감식해 보았습니다. 아직 인류의 이지로 해석할 수 없는 존재이더군요. 내 지식은 엘더엘프의 만고로부터 이어져 내린 것입니다.내가 모른다면, 저들이 세상에 뿌리를 드리운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뜻이겠지요.

브란두흐: ... ... 어째서 그 최초의 침공이, 우리 왕국에...

브란두흐.

브란두흐: ...어머니.

지금은 한탄할 때가 아닙니다. 나는 각오를 마쳤습니다.

브란두흐: ... ...

당장 이동할 수 있는 이들은 피난 행렬에 올랐지만,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나 어린아이들은 그 속도가 매우 느리지요. 아직 찾아내지 못한 고립자들도 있을 겁니다. 감식이 통한다면 적어도 마력으로 작용을 가할 수 있다는 뜻이니... 내가 틈을 벌리겠습니다. 그 뒤는 누구보다 잘 아시겠지요.

브란두흐: ...!! 그건 안 됩니다!

다른 방법이 있습니까?

브란두흐: ... 하지만...!

책무를 다하세요. 왕관의 무게를 알고, 왕위의 깊이를 안다면. 무엇이 군주의 사명인지는 더 말하지 않아도 아시리라 믿습니다.
...카론을 부탁합니다.

브란두흐: ... ... 어머니...

그분의 마법은 실제로 그들에게 타격을 입혔다.
미미하든, 미미하지 않든. 그건 중요하지 않았지.
미물이라고 생각했던 이들에게 공격을 받았다는 것.
그에서 오는 당황. 놀라움. 감탄. 호기심. 그 밖의 어떤 감정이었든...
잠시간의 틈을 만들었다는 것.
그것이 곧 그들의 패인이 되었으니.


D-3
천지가 공명했다.
제대로 알아볼 수도 없는 형체가 떨리는 것을, 두 눈으로 관측하였다.
그 순간이 합의된 때라는 걸 알았지.
내 스승은 언제나 그런 방식으로 앞서나가는 것을 좋아했으니.

브란두흐: ... ...

아둔한 자여. 미물의 육신으로 억겁을 인내하겠느냐?
아둔한 자여. 결국에는 파멸의 단초가 될 뿐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브란두흐: 닥쳐라!

아둔한 자여. 그대의 오만이 재앙을 초라할 것이다. 일어날 일은 일어나야만 한다. 우리는 순리를 행하러 찾아왔노라. 완전무결한 희생은 없으매. 종내 전쟁의 곡성만이 메아리칠 것이니.

브란두흐: ... 아니. 전쟁은 일어나지 않는다. 짐이 허락하지 않겠다. 한평생을 바쳐서라도... 너희들이 이 땅에 뿌리내리는 것을 막아 보이겠다!!

더 좋은 방법 말인가?
글쎄. 있었을지도 모르겠지. 허나 당시에는 떠오르지 않았다.
세월의 흐름을 인식하기조차 어려운 고성에서 수백 년을 지새우면서...
보다 나은 방안이 있었을까, 다른 선택의 길에서는 어머니를 살릴 수 있었을까.
수천 번을 고민해 보았으나 그 또한 어느 순간 그만두었지.
지금으로선 달라질 것이 없으니.

D-2
체자렛: 끝인가요?

브란두흐: 그래. 흐름에 따라 왕국은 무너지고 탁기로 둘러싸인 땅이 되었을 뿐. 짐은 마왕으로 불리게 되었고, 후손들은 근방의 국가들로 흩어졌을 것이다. 옛 왕국의 영토는 마물들의 소굴이 되었지. 그뿐인 이야기다.

체자렛: 뻔하지만 흥미로운 이야기였어요. 당사자에게서 직접 듣는 괴로움의 성토라니... 아아. 좋은 양분이 되겠군요.

브란두흐: ... ...

체자렛: 보답으로 한 가지 가르침을 드리죠. 제게서는 어째서 넘실거리는 탁기가 뚝뚝 흘러나오지 않았는가... 그것이 궁금하다고 하셨죠?

브란두흐: 그렇다.

체자렛: 이유는 아주 간단하답니다? 오로지 그분께서 그러길 바라셨기 때문에.

브란두흐: ...

체자렛: 유희에 이유가 필요한가요? 단지 즐거움을 위해서는 감내해야 할 일이 있었고... 그분께서는 기꺼이 받아들이셨죠.

브란두흐: 그런가.

체자렛: 후후, 이해가 빠르군요.

브란두흐: 짐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겠군. 이들과 이해관계가 일치할 날 따위 영원히 찾아오지 않을 테니.

체자렛: 저런. 안타까워라. 원하신다면 해방에 도움을 드릴 수도 있을 듯한데. 이어졌던 기억 때문인지, 제게도 너무나 생생히 들리거든요. 당신의 뱃속에서... 나가고 싶다, 나가고 싶다 소리치는 그분들의 발버둥이 말이죠.

브란두흐: ...이 성을 아비규환으로 만들 셈인가?

체자렛: 어머, 그건 마땅히 감수해야 할 대가겠죠?

브란두흐: 사양해두지.

체자렛: 아쉬워라.

브란두흐: ... 답을 해준 것에는 감사를 표하지. 그럼 이만.

체자렛: 언제든 오세요. 환영해드리죠.


D-1
라플라스: ...

브란두흐: ...

라플라스: 별 소득은 없었던 것 같군요.

브란두흐: 지켜보고 있었나?

라플라스: 보증의 시작점은 저였으니 그만큼의 책임은 다하는 것이 도리가 아니겠습니까.

브란두흐: 여물지도 않은 어린 것에게 도움을 구할 만큼 영락하지는 않았다.

라플라스: 그대 정도는 아니더라도 저 역시 꽤 오래 살아왔답니다. 이 정도 의무는 다하게 해주시지요.

브란두흐: ... ...

라플라스: 후후, 이곳은 어떠신가요?

브란두흐: 평안하다. 내가 겪어도 되는 자비인가 싶을 만큼.

라플라스: 어째서 그렇게 생각하시지요?

브란두흐: ...짐은, 그래. 가장 편한 길을 택했을 뿐이다. 이 가련한 육신 하나 짓이겨 무너지는 세상을 짊어질 수 있다면, 그보다 손쉬운 해결책이 더 있겠나.

라플라스: 보통은 그것을 숭고한 희생이라 하겠지요.

브란두흐: 숭고함이라... 더 나은 방안이 있었을지 모르는데. 머리를 맞댈 궁리는 하지 않고 그저 겁쟁이처럼 도망쳤지.

라플라스: ...

브란두흐: 마왕이라는 이름을 스스로 취한 것도 그 때문이었다. 이 모습으로, 이 상태로 모두의 앞에 나서 도움을 구할 용기 따위 없었으니.

라플라스: 후후, 지금은 할 수 있을 것 같나요?

브란두흐: ... ...

라플라스: 혹여 아니라면 말을 바꿔 볼까요. 이곳에서라면 어떻습니까. 말씀드렸듯 우리의 후손들은 그리 약하지 않답니다. 가장 절망적인 상황을 겪고도 꿋꿋이 피어났지요. 프레데릭 님의 이야기를 아십니까?

브란두흐: 그래.

라플라스: 갑옷을 해제할 날이 머지않았다더군요. 모두 노력한 결실이지요.

브란두흐: ...대단하군.

라플라스: 언젠가는 브란두흐 님의 저주 역시 해결할 실마리를 발견할지 모르지요. 이곳에 남고 싶다면, 제대로 표현해보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여물지 않은 단명종도 쉬이 알아들을 수 있게끔 말이지요.

브란두흐: ... ...


D-DAY
로드: 브란두흐 님.

브란두흐: 네게 협력하는 조건이 있다.

로드: ...음?

브란두흐: 짐에게 하잘것없는 직위를 내리겠다 했던가.

로드: 그렇...습니다만.

브란두흐: 받아들이마. 단, 조건이 있다.

로드: ... 듣겠습니다.

브란두흐: 설명했듯 짐은 때때로 이성을 잃는다. 옛 지배자를 통째로 이 육신에 가둔 업이지. 최대한 정신 오염을 방비하고 있으나, 기억이 끊길 때면 주변이 탁기로 뒤덮여 마물의 온상으로 변해 있었다.

로드: ...괴로우셨겠군요.

브란두흐: ... 조건은 한 가지다. 유사시 망설이지 않을 것. 듣자하니 네 기사들에게는 이미 경험이 있다던데.

로드: ... ... 체자렛...

브란두흐: 말귀를 잘 알아듣는군.

로드: 하지만 브란두흐 님, 그건 너무 일방적인...

브란두흐: 무슨 소리. 이는 짐을 위한 보루다.

로드: ...

브란두흐: 짐의 손으로 다시금 하늘을 검게 물들이고 싶지는 않군. 너 역시 군주된 몸이니 이해하겠지?

로드: ... 알겠습니다. 아발론에서는 브란두흐 님의 폭주 시, 전심전력을 다해 막아낼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브란두흐: 짐의 육신이 훼손되는 일이 있어도.

로드: ...예. 훼손되는 일이 있어도.

브란두흐: 좋군. 마왕과 계약할 각오라면 그 정도는 되어야겠지.

2.1.1. 스탯

||<tablealign=center><tablewidth=800><tablebgcolor=white,#000000><-9><bgcolor=dimgray> Lv.70 기준 ||
체력 공격력 방어력 치명타 확률 치명타 피해 효과 적중 효과 저항 속도
<colcolor=black> 기본 12,606 1,350 1,244 20% 50% 0% 5% 99
1각 30% 55% 5% 10%
2각 % % % %

2.1.2. 스킬

파일:암즈패시브1.png
외로운 길
패시브1 공격력이 5% / 3% / 3% / 3% / 3% / 8% 증가한다.

파일:암즈패시브2.png
영결종천
패시브2 빛 속성에게 주는 피해량이 5% / 2% / 2% / 2% / 2% / 7% 증가한다.

2.1.3. 아티팩트

르뤼에
1티어 일반 아티팩트
전투 시, 자신의 [ 효과 저항 ] 이 5% 증가한다.
2티어 효과 저항 2% 증가
3티어 효과 저항 2% 증가
4티어 효과 저항 2% 증가
5티어 효과 저항 2% 증가
6티어 효과 저항 7% 증가
영혼헌화: 르뤼에
1티어 렐릭 아티팩트
피격 시, 35% 확률로 반격한다.
2티어 스킬 효과 발동 확률 10% 증가
3티어 스킬 효과 발동 확률 10% 증가
4티어 스킬 효과 발동 확률 10% 증가
5티어 스킬 효과 발동 확률 15% 증가
6티어 스킬 효과 발동 확률 20% 증가
허무의 눈: 르뤼에
1티어 노블 아티팩트
빛 속성에게 주는 피해량이 35% 증가한다.
2티어 추가 피해량 5%
3티어 추가 피해량 10%
4티어 추가 피해량 10%
5티어 추가 피해량 15%
6티어 추가 피해량 15%

2.1.4. 운용

2.1.5. 영웅 코멘트

파일:브란두흐-암.png
[[브란두흐#어둠|
어둠
브란두흐]]
파일:위로.png
해금 조건
"첫 계기는 우연이라지만, 주어진 걸 어떻게 활용할지는 우리에게 달렸죠. 저는 브란두흐 님이 아발론에 와주신 게 기쁜걸요. 기다린 만큼, 즐거운 추억도 잔뜩 만들어보자구요."
로드
해금 조건 [물] 미리안드 영입
"내 눈앞에 도통 모습을 보이지 않던데. 내가 그를 찾고 있다고 전해주겠나. 협조를 받아내면 더 좋고."
[[미리안드#물|
미리안드]]
해금 조건 [어둠] 브란두흐 2 각성
"그렇구나. 네가 있던 세상에서 마도대전은 일어나지 않았다는 거지? 그럼 그 오랜 시간을 쭉 홀로 버텨온 거구나. 정말 고생 많았어. 쓰다듬어주고 싶은데, 높이가 안 맞네. 헤헤."
[[라르곤#대지|
대지
라르곤]]
해금 조건 [빛] 라플라스 영입
"이제 막 알아가는 단계이지만, 상냥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타인을 위해 제 속까지 걸어 잠그는 일은... 웬만한 각오로는 할 수 없지요."
[[라플라스(로드 오브 히어로즈)#빛|
라플라스]]
해금 조건 [빛] 시안 영입
"입장은 이해했소. 그런데 그런 사정이라면 왜 스스로를 마왕이라 지칭하는 것이오? 되레 역효과가 아닌가? 나였으면 억울해서 참지 못했을 것 같은데."
[[시안(로드 오브 히어로즈)#빛|
시안]]
해금 조건 [빛] 자이라 영입
"플로렌스는 마물 출현 빈도가 낮은 편이라 접할 기회가 적었다지만, 그들이 풍기는 탁기는 착각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것을 거듭 억제하고 계신다니. 존경스러운 인내심입니다."
[[자이라(로드 오브 히어로즈)#빛|
자이라]]
해금 조건 [물] 올가 영입
"...브란두흐 님께서 구한 목숨들은 분명히 실재하고, 그것은 시간을 건너서도 사라지지 않는 사실입니다. 설령 그들이 잊었다 해도요."
[[올가(로드 오브 히어로즈)#물|
올가]]
해금 조건 [빛] 전투모델 뮤 영입
"개체 브란두흐 카디아라크와 같은 속성의 개체가 발생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수조 개의 우주가 필요해. 개중 하나만큼의 가능성. 무척 드물다는 뜻이야."
[[뮤(로드 오브 히어로즈)#빛|
전투모델 뮤]]
해금 조건
"과거가 어떻고 저떻든 상관없다. 지금 이곳에 있기로 했다면 중요한 건 그 다음이다."
[[온달(로드 오브 히어로즈)#대지|
대지
온달]]
해금 조건
"의도치 않게 내력을 들었어요. 그러니 함부로 말을 얹을 수는 없죠. 당신이란 존재는 참, 어느 세상에서든 위태롭게 강인하고 사랑스럽군요."
[[시프리에드#빛|
시프리에드]]
해금 조건 [어둠] 시프리에드 영입
"참혹한 역사가 필연적이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하지만, 그 대가를 오롯이 한 명에게 감당케 하는 것 역시 있어서는 안 될 일이겠죠."
[[시프리에드#어둠|
어둠
시프리에드]]
해금 조건 [어둠] 브랜든 영입
"...우리에게 닥쳤던 위기는 같으니, 각자가 겪은 고통과 각자가 택한 해답이 있는 것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일이다."
[[브랜든(로드 오브 히어로즈)#어둠|
어둠
브랜든]]
파일:브란두흐-암.png
[[브란두흐#어둠|
어둠
브란두흐]]
파일:아래로.png
해금 조건 [어둠] 브란두흐 영입
"짐의 시간에는 마도대전이란 것이 없었지. 그 전쟁으로 누구보다 힘들었을진대, 오히려 그대가 더 슬퍼하더군. 허나 장담하지. 그대도 분명 짐과 같은 선택을 했을 것이다."
[[시프리에드#어둠|
어둠
시프리에드]]
해금 조건
"이름은 붙이기 나름이고, 짐은 희생자가 아닌 마왕이 되기를 택했다. 그러니 그대의 연민은 사양해두지."
[[비류(로드 오브 히어로즈)#불|
비류]]

2.1.6. 대사

영입
영입 전
  • 다가오지 마라, 너를 위협하고 싶지 않으니.
영입 시[1]
  • 마왕과 계약할 각오는 되었나.
영웅 화면
기본 대사
  • 짐의 영토는 일종의 거대한 봉인과 같다. 세상의 모든 탁기를 끌어모았기에 응당 보통 사람의 육신으로는 상처를 입지. 한때는 오해한 인간들이 군대를 보내어, 죽이지 않고 돌려보내느라 얼마나 많은 힘을 썼는지.
  • 짐의 성 말인가? 흠... 그대 정도의 인과율을 지닌 자라면 들어올 수야 있을 테지. 허나 몹시 지루할 것인데, 그래도 괜찮은가?
  • 너는, 그만한 힘을 가졌으나 영혼이 바래지 않았군. ...아니, 나쁜 뜻이 아니다. 오해하지 마.
  • 담대함과 만용은 구분함이 옳지. 더군다나 네 주변에는 너를 걱정할 이들이 많지 않느냐.
  • 유니버스라는 개념의 존재를 인식한 적은 있으나, 필멸자가 가닿을 수 있는 이치라 생각하지는 않았다. 네가 특이한 것인지, 혹은 우연과 인고의 산물인지.
  • 요즘에는 여느 때보다 의식이 명료해 좋다. 또, 불상사가 생긴다 한들 망설이지 않을 이들을 곁에 두었으니 더 바랄 게 없군.
  • 어둠에 속한 힘은 내면을 갉아먹고, 그 반대는 육체를 태우고 말지. 어떤 경지든 극을 추구하면 잃는 것이 생기기 마련이다.
  • 아, 저주는 유효하다. 지금도 의식하지 않으면 저절로 몸이 떠오르지. 파훼법을 찾아냈다기보다는, 저주를 속일 방법을 찾아낸 것에 가깝고.
  • 그럼 잘 땐 둥둥 떠서 자느냐, 고? 허. 넌 의식의 이원화를 깨우치지 못한 건가?
  • 짐에게도 수면과 식사는 불필요하다. 그러나 이곳에서는 호의를 거절하기 힘들더군.
  • 마물들의 탁기를 정화하기란 아주 어렵다. 짐이 있던 세상에서는 정령의 근원이 메말랐기에 더더욱.
  • 세상이 역류했고, 시야가 뒤집혔다. 즉시 의식을 잃어, 또다시 그들에게 육신을 빼앗겼나 싶었는데... 눈을 뜨니 너희들이 있었지.
  • 사람이란, 스스로 나아가는 자들에게 붙는 명칭이다. 아무리 거대한 흐름이라 한들 조종당하는 이상 한낱 꼭두각시에 불과하지 않겠나.
  • 비록 무수한 우연으로 맞닿은 끈이라 해도, 짐은 이곳이 마음에 드는군.
  • 생의 변곡점에서 갈라지는 인연은 셀 수 없이 많지. 그러니 저마다의 삶에서 만난 이들이 가장 소중한 법. 하여, 짐이 필요 이상 그들과 가까워져서는 안 돼. 법칙이란 그런 것이다.
  • 파티? 짐의 흥취를 고려할 필요는 없다. 아, 그래. 생각해준 것은 고맙다만.
  • 마도대전이라... 이곳에서는 그런 이름으로 기억되었나.
  • 옛 지배자의 침공은 이 손으로 끝맺었다. 이제는 해묵은 일이지. 기억하는 이조차 남지 않은.
  • 몇 년을 홀로 버텨왔느냐고? 글쎄, 모두 잊었다. 감당할 수 있는 시간을 넘어서도 기억을 남겨 두면, 진실이야말로 독이 될 수 있기에.
  • 옛 지배자들에게 이성을 빼앗기는 주기라. 주기라는 개념이 존재할 정도로 시점이 명확했다면 내 스스로를 가두는 일은 없었겠지.
  • ...그래? 인사의 예법이 그렇게나 달라졌단 말인가. 짐은 성 밖을 나가지 않은 지 오래되어 익숙지 못하니, 너희들에게 가르칠 기회를 주마.
  •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괜찮은 것, 불편한 것... 이전에는 분명 구분했겠지. 지금은 덧없을 뿐이다.
  • 짐을 부르는 건 되도록 밤 시간이 좋겠군. 성에 아이들이 많던데, 짐을 보고 겁낼지 모른다. ...안 그럴 거라고?
  • 정령사와 알고 지낸 기억은 없다. 넌 가끔 이상한 소리를 하는군.
  • 카론은, 살아남았으나, 그리 오래 버티지 못하였다. 본래 몸이 약한 편이었으니 예상치 못한 일은 아니었지. ...가는 길 후회만 없었으면 하였는데. 글쎄, 어땠을지.
상호 대사
  • 그대는 유난히도 인상이 다르군. 아, 물론 함부로 발설할 생각은 없다. 저들에게 있어 그대가 행정관이라면 짐 역시 그리 대할 뿐.
  • 요정왕이여, 짐을 원망하지는 않는가? 그대에게는 그럴 자격이 있는데.
  • 고룡과는 조우한 적이 있다. 드래곤과 다를 바가 없었지. 저들밖에 모르며, 다른 종족은 하등하게 여기는... 음? 후예? 처음 듣는군.
  • 그를 말하는가? 충격적이었지. 당장의 영웅심에 도취되어 주시자들의 편에 서다니. 살아온 궤적이 다르다 한들, 그 또한 나인데.
  • 짐은 평생 후회하지 않은 날이 없었다. 하여, 다른 시간에는 그렇지 않기를 바랐는데... 역시 삶은 마음대로 되는 법이 없는 것이군.
전투 - 기본
전투 준비
  • 너희들은 물러나 있거라.
  • 짐이 상대하마.
  • 그리 오래 걸리진 않을 거다.
  • 제 몸 정도는 지킬 수 있겠지?
  • 만일 짐이 이성을 잃는다면, 부탁하마.
어시스트 요청
  • 부족함이 없군.
  • 지금이다.
어시스트 시
  • 믿거라.
  • 그리 가마.
전투불능
  • 언젠가는, 이렇게...
승리
  • 부상자는 없나?
  • 썩 괜찮군.
  • 짐은 옷깃 하나 상하지 않았다. 걱정 말도록.
전투 - 스킬
기본
(1스킬)
  • 집어삼켜라.
  • 가거라.
액티브
(2스킬)
  • 그만하면 충분히 들었다.
  • 이만 잠들도록.
버스트
(3스킬, 자막)[2]
  • 사자들의 노랫소리가 들리는가? 너희들에게 예정된 죽음이 찾아왔노라!
  • 너희들의 마왕이 명하니... 저들의 두 눈에 공포를 새겨주도록!
  • 명부마도의 본신이여... 그 형상을 드러내거라!
성장
초월
  • 저주의 기운이 옅어졌다.
각성
  • 바라는 것이 있느냐? 짐이 이루어 주마.
  • 거듭한 세월이 무용하지는 않았군.

3. 스토리 행적

3.1. 노말・하드・엘리트・마도대전

브랜든 카스의 모습으로만 등장 및 언급된다. 마도대전 플로렌스 챕터에서 브랜든의 과거 이름이 '브란두흐 카디아라크'였음이 밝혀지며, 마도대전 사르디나 챕터에서는 남동생 카론의 존재가 언급된다.

3.2. 악몽

4. 아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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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타이틀 화면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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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살롱드아발론.png
업데이트창 설정화 2024 살롱 드 아발론

5. 기타


6. 둘러보기


[1] 소환 성공 시. [2] 2020년 12월 15일 엘리트 스토리 패치로 버스트 스킬 한정 자막 출력 옵션이 추가되었다. 기합을 제외하고는 자막으로 나온 표기를 적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