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실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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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 기념 영웅 로드 오브 히어로즈ｘ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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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을 추구하는 의지 LUCILIKA

풀네임	루실리카 레보스카야
	ルシリカ・レヴォスカヤ
	Lucillica La'elaya
CV	박희은 M.A.O
종족	엘프
신장	172cm
생일/별자리	3월 12일 / 물고기자리
중요한 것	스스로의 신념
좋아하는 음식	과실주, 마요네즈
아티팩트	심판하는 흑백의 가시
엘펜하임 제2 마탑의 탑주이자 탁월한 결단력을 가진 지도자입니다. 또한, 엘프 내부의 보수파가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는 "엘프의 순수성"에 대해 회의적인 시선을 가진 자이기도 하죠. 루실리카는 작고 폐쇄적인 사회에서 벗어나는 것이 엘프 전체의 미래에 더 긍정적이리라 여기고 있습니다. 당신이 그 소망을 도울 수 있다면, 좋은 동반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1. 정보

1.1. 개요1.2. 상세1.3. 인물 관계도

2. 인게임 영웅

2.1. ［불］루실리카

2.1.1. 스탯2.1.2. 스킬2.1.3. 운용2.1.4. 영웅 코멘트2.1.5. 대사

2.2. ［물］루실리카

2.2.1. 스탯2.2.2. 스킬2.2.3. 아티팩트2.2.4. 운용2.2.5. 영웅 코멘트2.2.6. 대사

2.3. ［대지］루실리카

2.3.1. 스탯2.3.2. 스킬2.3.3. 아티팩트2.3.4. 운용2.3.5. 영웅 코멘트2.3.6. 대사

2.4. ［빛］루실리카

2.4.1. 스탯2.4.2. 스킬2.4.3. 아티팩트2.4.4. 운용2.4.5. 영웅 코멘트2.4.6. 대사

2.5. ［어둠］루실리카

2.5.1. 스탯2.5.2. 스킬2.5.3. 운용2.5.4. 영웅 코멘트2.5.5. 대사

3. 스토리 행적

3.1. 노말3.2. 하드3.3. 엘리트3.4. 악몽

4. 아트워크5. 기타6. 둘러보기

[clearfix]

1. 정보

1.1. 개요

"그대의 선택을 증명하겠어요."

모바일 게임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영웅. 엘프국가 엘펜하임의 제2 마탑주.

1.2. 상세

스타팅 영웅인 샬롯과는 고모-조카 관계. 루실리카의 오빠인 디미트리 레보스카야가 샬롯의 아버지이다. 샬롯의 어머니는 인간으로, 샬롯의 성인 '그레이스'는 어머니의 성을 따온 것.

하지만 루실리카 자신도 남혈육과 연락이 끊긴 지 오래되었고, 샬롯 역시 조심스러워 해서 루실리카는 자신에게 조카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다만 엘프들 사회의 폐쇄성에 대해서 염려하는 깨인 인물인 만큼 샬롯이 하프엘프에 대해 질문을 했을 때 전혀 편견이 없는 상태란 것이 드러났다.

여튼 이러한 뒷이야기 때문에 스토리에서 등장할 때 자잘하게 샬롯이랑 많이 엮이는 편. 그리고 이런 설정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 불리는 별명은 고모님이 되었다.

해물비빔소스를 먹게 된 이유는 미하일이 어딘가에서 구해왔다가 손도 안 대고 있던 것을 로드가 장난으로 먹였다고 한다. 진지한 표정으로 가만히 있으면 되는데 웃음이 터져서 들켰다고.

엘펜하임의 베개는 엘프들이 누웠을 때 귀가 편한 모양으로, 그론달 뱃살처럼 아주 물렁물렁하다.

라플라스가 입는 엘프의 전통 의상을 한문 선생님을 볼 때와 비슷한 생각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대지 루실리카의 코멘트 중 대지 올가의 코멘트에 따르면 사용하는 무기의 이름은 심판하는 하얀 가시와 검은 가시라고 한다. 무기의 색상과 스킬명으로 미루어 보아 머스킷 쪽이 하얀 가시, 레이피어 쪽이 검은 가시인 듯하다.

1.3. 인물 관계도

루실리카→ 로드

과거 동맹이었던 아발론의 군주. 선대로부터 내려온 인연에 기대어 도움을 요청했다. 엘펜하임을 위기로부터 끌어올릴 마지막 희망.

루실리카→ 라플라스

어릴적부터 상생과 조화라는 미래지향적 가치를 그로부터 배워왔고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 사람.

루실리카→ 샬롯

훌륭한 실력을 가진 아발론의 정령술사. 왠지 아는 사람과 닮은 듯한데...?

루실리카→다닐

믿음직한 부관.

로드→루실리카

정치적으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한다고는 못하지만 오히려 그런 진솔한 모습에 마음이 움직였다. 결단력이 탁월한 지도자.

라플라스→루실리카

어릴 적부터 많은 것을 가르쳐 온, 제자이자 가족같은 관계.

샬롯→루실리카

알고 보니 아빠의 여동생(고모). 가출한 아빠와는 다르게 책임감 있고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

다닐→루실리카

존경하는 상관.

2. 인게임 영웅

영웅 나열은 속성 불, 물, 대지, 빛, 어둠 순서로 고정한다.
스토리 상에서 최초로 등장한 속성은
어둠
.

속성 스토리 등장 플레이어블

불 O O

물 X O

대지 X O

빛 O O

어둠 O O
인게임 상의 모습은 불, 물, 대지, 빛, 어둠 속성 다섯 가지가 모두 확인되었다.
라이레이, 조슈아, 메이링, 요한, 프라우, 솔피에 이어 일곱 번째로 다섯 속성 전부 출시된 영웅이다.
이 중 물, 대지 속성은 영웅의 계약을 통해 영입 가능.
- 영웅의 계약 1, 2차: [불] 라이레이 / [대지] 루실리카 / [물] 크롬 중 택 2
- 영웅의 계약 5, 6차: [불] 크롬 / [대지] 라이레이 / [물] 루실리카 중 택 2

2.1. ［불］루실리카

클래스	스트라이커
영입 등급	★★★★★
선행 조건	로드 레벨 20 달성
영입 방식	유니버스 / 명성 3,000,000
업데이트	2021년 7월 22일
북방의 혹한도 녹여버리는 뜨거운 열정. 루실리카를 수식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문장일 것입니다. 그녀는 불타는 심장과 저돌적인 추진력으로 경직된 엘프 사회를 크게 뒤흔드는 사람 중 한 명입니다. 그리고 늘 그렇듯, 사회의 주춧돌들이 흔들림을 반길 리 없겠죠. 지금까지 해왔던 것들, 누려오던 것들에 대해 굳이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이들은 루실리카를 위험인자로 분류합니다. 지나치게 성급하고 급진적이라고 말이죠. 그런 의견에 대한 루실리카의 대답은 콧방귀입니다. 고여버린 질서도, 엉덩이가 무거운 원로원도 긍정할 수 없는 그녀로서는 굳이 그들의 눈치를 살필 이유가 없으니까요. 또한 루실리카에게 성급하다는 표현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불꽃이 피어올랐다가 사그라지는 것처럼, 그때그때 하나하나 할 수 있는 일을 해나갈 뿐. 세상을 바꾸는 힘은, 원대한 결심보다는 사소한 실천에서 나온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열정을 담은 눈동자		홍련의 불꽃	희망을 주관하는 의지
<rowcolor=black> 기본		1차 각성	2차 각성

《 할로윈 파티 에디션 》

할로윈 케이프 코트	이상한 나라의 마탑주
일반 코스튬	한정 코스튬

《 고대 에디션 》

밤에 피는 장미	홀터넥 슬릿 드레스
일반 코스튬	한정 코스튬

《 한복 콜렉션 》

동짓달 기나긴 밤 : 청	달 비친 비단 창가에 : 백
일반 코스튬	한정 코스튬

《 바캉스 에디션 》

여름 휴가 : 마린 블루	여름 휴가 : 준비 운동은 필수예요
일반 코스튬	한정 코스튬

2.1.1. 스탯

||<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gcolor=white,#000000><-9><bgcolor=dimgray> Lv.60 기준 ||

	체력	공격력	방어력	치명타 확률	치명타 피해	효과 적중	효과 저항	속도
<colcolor=black> 기본	8,743	1,181	985	10%	50%	10%	25%	101
1각	9,180	1,240	1,035	20%	55%	15%	30%
2각	10,054	1,358	1,133	30%	60%	20%	35%

2.1.2. 스킬

	꺼트릴 수 없는 정열
	패시브1	공격력이 5% / 3% / 3% / 3% / 3% / 8% 증가한다.

공격력 증가 패시브. [불]루실리카의 경우 스트라이커 내에서는 공격력이 떨어지는 편인데 그런 문제를 이 패시브가 보완해준다. 어차피 전체 영웅으로 따지면 상위권이라서 이득인 편.

	마음의 불씨
	패시브2	대지 속성에게 받는 피해량이 5% / 2% / 2% / 2% / 2% / 7% 감소한다.

속성 보정 패시브. 특이하게도 대지속성에게 가하는 피해량이 증가하는게 아니라 받는 피해량이 감소한다. 아무래도 [불]루실리카가 스트라이커인 점과 스킬셋을 생각해보면 당연한 처사.[1] 오히려 이 패시브로 인해 대지속성 상대로 생존력이 더 좋아지는 효과가 생긴다.

	거친 제압
	기본	버스트 게이지 108 획득
선택한 적을 공격하고, 자신의 ［행동 게이지］를 25% 증가시킨다.
Lv.2		피해량 10% 증가
Lv.3		피해량 10% 증가
Lv.4		피해량 10% 증가
Lv.5		피해량 10% 증가
Lv.6		행동 게이지 10% 추가 증가

자가행증이 달린 평타. 성능은 평범한 편으로, 어떤 방법으로든 평타를 사용하게 되면 자신의 턴이 빨리 돌게된다. 특히 레이드에서 [불]루실리카가 어시스트를 띄우면 괴수보다 더 빠르게 행동하는게 가능해진다.

	가시나무의 탄
	액티브	쿨타임: 5턴	버스트 게이지 156 획득
선택한 적을 공격하고, 자신이 잃은 체력에 따라 위력이 증가한다.
Lv.2		피해량 10% 증가
Lv.3		피해량 10% 증가
Lv.4		쿨타임 1턴 감소
Lv.5		피해량 10% 증가
Lv.6		쿨타임 1턴 감소

자신의 잃은 체력이 많을수록 데미지가 증가하는 액티브 스킬. 성능은 애매한 편으로, 내구력이 애매하고, 자생수단마저 전무한 [불]루실리카에게는 적합하지 않다는게 중론이다. 그래도 명색이 스트라이커인지라 그냥 써도 어지간한 영웅들보다는 데미지가 더 세게 나온다.

	꿰뚫는 검은 가시
	버스트	소울 소모량 4개
선택한 적을 공격한다. 상대방의 최대 체력이 증가함에 따라 최대 5배의 피해가 추가된다.
Lv.2		피해량 10% 증가
Lv.3		피해량 10% 증가
Lv.4		피해량 10% 증가
Lv.5		피해량 10% 증가
Lv.6		필요 소울 1개 감소

최대 체력 비례 데미지가 달린 궁극기이자 [불]루실리카 극딜의 원천. 최대 체력 비례 데미지 + 단일대상 + 스트라이커 전용 레플리카 장비인 관통셋이 시너지를 일으켜 레이드에서 엄청난 극딜을 낸다. 또한 그냥 내질러도 센데 방어무시가 달려있지 않아 방어력 감소 디버프의 이점을 볼 수 있어서 디버프가 걸린 상대로는 더 세게 데미지를 때려박을 수 있다.
스트라이커가 가질 수 있는 최강의 궁극기이지만, 높은 소울 소모량이 발목을 잡는다. 때문에 스킬 강화를 통해 6레벨을 찍는게 권장되며, 어차피 피해량 증가가 덕지덕지 붙어있어 강화해주는 대로 세진다.

2.1.3. 운용

최대 체력 비례 데미지를 통한 압도적인 극딜력
스트라이커 중에서 최초로 최대 체력 비례 데미지를 가지고 출시가 되었는데, 스트라이커 전용 장비인 관통셋과 엄청난 시너지를 일으켜 극딜이 매우 세다. 거기에 단일대상이라 계수를 더 받는다는 것 또한 장점.

전반적으로 높은 스탯
스트라이커 내에서 체력과 방어력이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한다. 전체 영웅으로 따져도 체력은 중위권이고 방어력은 오히려 중상위권에 속하는데 방어력&체력 양쪽 전부 부실하거나 어느 한쪽이 부실한 스트라이커 치고는 매우 이례적인 케이스다. 공격력이야 스트라이커 중에서는 하위권이라 하더라도 전체로 따지면 오히려 상위권이고, 패시브로도 어느정도 보정이되며, 애초에 여기서 공격력을 더 올렸다가는 안그래도 센 데미지가 더 세지기 때문에 밸런스상으로도 문제가 생긴다. 한마디로 밸런스가 잘 잡힌 영웅.

애매한 성능의 액티브 스킬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액티브 스킬이 [불]루실리카와는 어울리지 않는 편이다. 애초에 [불]루실리카는 적은 체력으로 외줄타기를 하는 영웅이 아니기도 하며, 또 그렇게 외줄타기 조차 할 수 없는 영웅이다. 풀피인 상태에서 써도 다른 클래스의 영웅보다 데미지는 더 잘뽑아낸다지만 이래저래 계륵같은 느낌은 지울 수 없다.

전무한 자생수단
[불]루실리카의 최대 단점으로, 그 흔한 흡혈이나 보호막조차 없어서 프리스트를 필수로 요구한다. 아니면 장비에 흡혈셋을 섞던가 해야하는데, 일반 장비 특성상 장비 세팅이 매우 힘들고 흡혈 장비는 시험의 전당에서만 나오기 때문에 접근성이 매우 낮다. 또한 [불]루실리카의 경우 관통셋의 효율을 매우 잘 받기 때문에 여러모로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액티브 스킬과 궁극기 간의 매우 큰 데미지 격차
액티브 스킬의 화력이 궁극기의 화력을 전혀 따라가지 못한다. 이는 자동전투시 딜로스로 이어지며, 때문에 자동전투가 기본인 레이드에서는 액티브스킬의 쿨타임이 짧은게 오히려 독으로 작용한다. 자동전투 AI를 고치지 않는 이상 해결 불가능한 단점.

네번째로 나온 300만 명성 영웅. 불속성 최초, 그리고 스트라이커 최초로 최대체력 비례 데미지를 들고 나왔다. 때문에 스트라이커 전용 장비인 관통셋을 통해 기존 체비뎀 딜러와는 비교불허한 극딜을 낼 수 있다. 다른것 없이 이 점 하나만으로도 다른 메인딜러와 경쟁이 가능하며, 불 프라우, 물 발터, 대지 라플라스[2] 등과 함께 우주 최강 딜러로 꼽을 수 있는 수준. 오히려 이들보다 더 센 수준이다. 소소하게 평타에 자체행증이 붙어있어 어시스트가 뜨면 괴수보다 이쪽의 행동력이 빠르게 차오르는 것도 장점.
다만 액티브의 경우 써먹기가 힘들어졌으며, 자체 생존 수단이 전무하다는 것이 단점으로 꼽힌다. 이는 흡혈셋을 통해 해결 가능하지만 애초에 좋은 흡혈장비 구하는 것부터가 힘들고 원체 [불]루실리카가 관통셋 효율을 너무 잘받는지라 문제라면 문제. 또한 액티브 스킬이 궁극기에 비해 원체 데미지가 낮은 탓에 자동전투시 딜로스를 유발한다. 때문에 액티브 스킬의 쿨타임이 길어야 자동전투시 딜로스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한 구조가 되어버렸다.
이래저래 문제점은 있어도 궁극기를 통한 극딜 하나만큼은 매우 독보적이기 때문에 이 것 하나만으로 레이드 개편을 통해 입지가 상승하게 된 [빛]올가를 밀어내고 최강의 스트라이커 자리를 차지했다.

2.1.4. 영웅 코멘트

[[루실리카#s-2.1\| 불 루실리카]]

	해금 조건	[불] 루실리카 6성으로 초월
	"훌륭해. 내가 누구를 평가할 입장은 아니지만, 루실리카의 진취적인 결단력은 정말 대단하지.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어. 응? 혼나는 것처럼 보였나? 음..."
로드
	해금 조건
	"고모님이 제가 키우는 꽃을 보고 저를 닮아 예쁘다고 해주셨어요. 사실 고모님에게 드리려고 키우던 꽃이었거든요. 언젠가 고모님이라 부르며 드릴 수 있는 날이 오겠죠?"
[[샬롯(로드 오브 히어로즈)\| 대지 샬롯]]
	해금 조건	[어둠] 미하일 6성으로 초월
	"엘펜하임에 있을 때는 실제로 뵌 적이 없었다. 하지만 막상 이야기를 나누어 보니 그렇게 어려운 분이 아니시더군. 엘펜하임에서만 나는 향신료도 구해다 주셨지. 좋은 분이다."
[[미하일(로드 오브 히어로즈)\| 어둠 미하일]]
	해금 조건
	"저에게는 여전히 책을 읽어 달라고 하는 어린아이... 같다고 하면 아마 화를 내겠지요? 하하. 그 아이가 장성해 함께 엘펜하임을 지탱하고 있다는 건 참 감사한 일입니다."
[[라플라스(로드 오브 히어로즈)\| 대지 라플라스]]
	해금 조건	[불] 라샤드 영입
	"확실하고 간결하시죠. 맞으면 맞다, 틀리면 틀리다 바로 대답해주시니 고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요즘은 제 식사 메뉴도 정해주십니다. 음. 하지만 그건 영양학적으로..."
[[라샤드(로드 오브 히어로즈)\| 불 라샤드]]
	해금 조건	[빛] 올가 영입
	"루실리카 님과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엘펜하임 지도자만이 가질 수 있는 혜안 또한 본받을 만 합니다. 물론 그 외의 이야기도 하죠. 예? 그건... 비밀입니다."
[[올가(로드 오브 히어로즈)\| 빛 올가]]
	해금 조건	[불] 루실리카 1 각성
	"저번에 루실리카가 훈련장 일정표를 보더니, 비효율적인 부분들을 전부 잡아내서 고치더라고. 멋대로 수정해서 미안하다고 했지만, 바뀐 부분을 보고 다들 감탄했어!"
[[프람(로드 오브 히어로즈)\| 물 프람]]
	해금 조건	[어둠] 헬가 영입
	"엘펜하임 세 마탑주의 위용은 사르디나에도 전해질 정도였지. 그중 제2 마탑주가 매우 적극적인 성격이라던데 직접 보니 알겠더군. 매사에 거침이 없는 젊은이야. 그야말로 청춘일세."
[[헬가(로드 오브 히어로즈)\| 어둠 헬가]]
	해금 조건	[어둠] 나인 영입
	"무서운 사람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 어제는 방울토마토라는 걸 사다 줬는데 무지 맛있었거든. 내가 생각나서 사 왔다더라. 조, 조금 고마운 것 같기도..."
[[나인(로드 오브 히어로즈)\| 어둠 나인]]
	해금 조건	[빛] 솔피 영입
	"마주하면 불편한 사람. 이라고 하면 안 되겠죠? 뭐, 저랑은 아무 연고도 없으니 딱히 할 말도 없어요. 그래도 가끔 엘펜하임의 연구 자료를 가져다주긴 해요. 그건... 고맙네요."
[[솔피(로드 오브 히어로즈)\| 빛 솔피]]
	해금 조건	[불] 루실리카 2 각성
	"최근 루실리카 님께서 행정 관련된 업무들에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덕분에 협업 과정에서 여러 가지 정책에 대해 논의할 기회가 생겼죠. 후후... 서로에게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루인
	해금 조건	[물] 시안 영입
	"다케온에서만 지낸 터라 타국의 정치 방식은 접하기 어려웠습니다. 루실리카 님 덕분에 엘펜하임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죠. 탁월한 안목을 가진 시원시원한 분입니다."
[[시안(로드 오브 히어로즈)\| 물 시안]]

[[루실리카#s-2.1\| 불 루실리카]]

해금 조건	[대지] 라플라스 6성으로 초월
"의외로 허점이 많죠. 철저할 것 같지만 은근히 실수도 조금씩 하는 편이고. 멍하니 날아다니다 나뭇가지에 걸리질 않나... 하지만 훌륭한 스승이죠. 아직 배울 게 많아요."
		[[라플라스(로드 오브 히어로즈)\| 대지 라플라스]]
해금 조건	[불] 루실리카 영입
"못 미더운 구석은 많지만, 그래도 마탑의 중요한 일원이고 소중한 동료죠. ...구박이라뇨, 그만큼 그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뜻이라고요."
		[[라샤드(로드 오브 히어로즈)\| 불 라샤드]]
해금 조건	[불] 루실리카 레벨 50 도달
"평소에는 뾰족하지만, 그 뒤에 여린 마음을 숨기고 있다는 것 정도는 알아요. 힘들게 말해주지 않아도 괜찮아요. 기다릴게요."
		[[샬롯(로드 오브 히어로즈)\| 어둠 샬롯]]
해금 조건	[불] 루실리카 영입
"엘펜하임에 있을 때 나인 또래의 아이들을 가르쳤죠. 그 아이들에게는 돌아갈 집과 반겨줄 가족이 있었어요. 이제 나인 역시 다르지 않죠? 아이로서 행복할 수 있어 참 다행이군요."
		[[나인(로드 오브 히어로즈)\| 불 나인]]
해금 조건	OOO
"저도 어렸을 땐 라플라스의 방식이 고리타분하다 느꼈죠. 하지만 나이가 드니, 삶의 경험에 기반한 꽤 합리적인 조언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솔피에게도 그런 사람이 필요하다면 말해줘요."
		[[솔피(로드 오브 히어로즈)\| 어둠 솔피]]
해금 조건	[불] 루실리카 영입
"엘펜하임에 있을 때 유독 저를 잘 따르던 부관이 있었죠. 자이라 경을 보면 그녀가 떠올라요. 강직하고 올곧으면서 예의까지 바른 모습이 꼭 닮았죠. 그래선지 왠지 모르게 친근하네요."
		[[자이라(로드 오브 히어로즈)\| 불 자이라]]
해금 조건
"함께 간식을 사러 간 적이 있어요. 뭘 물어봐도 다 좋다고 하길래 별 관심이 없나 싶었죠. 알고 보니 그게 전부 다른 기사들이 좋아하는 간식이었어요. 후후, 꽤 섬세하시죠?"
		[[크롬(로드 오브 히어로즈)\| 어둠 크롬]]
해금 조건	[불] 루실리카 영입
"예전부터 헬베티아의 외교관을 만나보고 싶었죠. 중립국이라는 건 어중간한 외교로 이룰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실제로 만나보니... 상상 이상이더군요. 감탄했어요."
		[[메이링(로드 오브 히어로즈)\| 빛 메이링]]
해금 조건	[불] 루실리카 영입
"후후, 평소에는 냉정한 판단력을 보여주시지만 의외로 화통한 면이 있어서 마음에 들어요. 입장도 비슷하고요. 다음에도 한 잔, 괜찮죠?"
		[[라이레이\| 불 라이레이]]
해금 조건	[불] 루실리카 영입
"연륜에서 오는 여유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지요. 라플라스와는 또 다른 느낌이... 아니, 이 사람 또 어디 간 거야? 기다려달라 했는데도, 정말! 눈을 못 떼겠다니까!"
		[[발터(로드 오브 히어로즈)\| 물 발터]]
해금 조건	[불] 루실리카 6성으로 초월
"사람은 말이에요. 기본적으로 다 자기만의 생각이 있어요. 그걸 말로 어떻게 잘 표현하는지가 중요한 거죠. 그러니까 목소리 좀 크게 내봐요! 그렇지! 잘하잖아요!"
		[[조슈아(로드 오브 히어로즈)\| 불 조슈아]]

2.1.5. 대사

영입
영입 전	두 번째 마탑의 주인, 루실리카예요. 뭐, 지금은 그대의 기사지만.
영입 시	세상은 엘프를 필요로 한다는 말, 지금부터 증명해 보이지요. 루실리카 레보스카야, 그대에게 충성을 맹세합니다.
영웅 화면
기본 대사	후회하지 않게 해 준다고 하셨죠? 그 말, 어디까지 믿어야 하나요? 후후. 포기하는 건 제 성격에 안 맞아요. 어떤 고난이 있을지라도 힘껏 발버둥 치다 보면 조금쯤은 더 나아지기 마련이더군요. 아니, 자꾸 저에게 특이한 음식을 권하시는데, 저 은근히 입맛 까다롭거든요? 그, 해물 비빔... 소스?[3] 허, 정말 최악이에요. 종족주의, 민족주의... 요즘 같은 시대엔 어울리지 않죠. 그대처럼 그릇이 큰 사람이 많으면 좋을 텐데. 다양한 종족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것. 선조분들께서 그토록 강조하셨던 가르침이 이곳에선 당연하다는 듯 지켜지고 있군요. 네, 그분들께서도 이런 모습을 바랐던 거겠죠? 저도 더 힘내야겠어요. 엘펜하임 바깥에도 이렇게나 많은 엘프들이 있잖아요. 결국, 한 종족을 구심점으로 삼는 취지는 건강하지 못하단 거라고요. 그래도, 그대와 함께한다면 한 걸음씩이나마 세상이 바뀔 테죠. 언젠간, 귀가 짧거나… 전혀 다른 모양의 마탑주를… 볼 수 있을까요? 그대, 요즘 식사도 거르고 일만 하는 것 같던데… 당장 고치지 않으면 강제로 들어다 식탁에 앉힐거예요. 아시겠어요? 커피는 적당히 마셔야 의미가 있는 법이에요. 제 비서관도 커피를 달고 살아서 매일 잔소리 했는데 그대도 다를게 없군요. 자기 건강은 자기가 챙겨야죠. 하아… 오늘은 좀 힘들군요. 네? 아니예요. 이런 날도 저런 날도 있는 법이지요. 그리고, 결국엔 이겨내는 게 바로 저니까요. 후후, 새삼스레 반했나요? 좋아하는 옷이요? 딱히 고심해서 입어본 적은 많지 않지만, 코트를 선호하는 편이에요. 아, 전통복장 이야기는 꺼내지도 마세요. 아발론의 오후는 평화롭군요. 창밖으로 눈이 내리지 않는 풍경은 이색적이네요. 엘펜하임의 시설들은 추위에 대한 방비가 단단한 편이지만, 따뜻한 봄볕을 맞으며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면, 조금 미안해지네요. 아, 그래! 아동보육시설관의 국가교류같은 프로그램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흐음… 사과요? 굉장히 일차원적인 발상이군요. 다시 한 번 기회를 줄테니, 좀 더 창의적인 칭찬을 해보시겠어요? 아카데미 말이군요. 유익한 교육기관이죠. 그러고보니, 공금을 횡령했던 교사가 있었는데, 증거를 잡아내서 고발했었죠. 한동안 시끄러워지긴 했지만, 꼭 필요한 일이었어요. 후후. 원로원과는 많이 부딪혔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반성해야할 구석도 많네요. 정말 시간이 지나야 보이는 것도 있나봐요. 저도 어렸고, 미숙했던거죠. 변화라… 갑자기 심오한 주제를 던지는군요. 그야, 일선에서 맞이해야죠. 성장하는 후임들을 바라보는 것도 물론 뿌듯한 일이지만, 몸이 허락할 때까진 현역이고 싶네요.
상호 대사	골목대장이라니. 그런 단어 선택은 조심할 필요성이 있거든요? 그저, 동년배 청소년 집단의 리더 역할을 수행했다고 표현해주실래요? 네? 라플라스가… 한 말이라구요? 흠흠… 네! 뭐! 그랬죠!…골목대장…. 잠깐, 그대! 거기 좀 막아주세요! 네, 휴이가 라플라스의 장갑을 물고 도망쳤어요. 하아… 그렇게 굼떠서야 모기는 잡겠어요? 레이피어요? 하긴, 라플라스나 라샤드가 사용하는 무기에 비하면 냉병기에 가까운 형태를 띄고 있죠. 처음엔 그걸로 시비를 거는 친구들도 있었는데, 흥. 곧 찍소리도 못하게 됐지만요. 마력에만 의존해서는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놓쳐버리니까요. 제가, 엘더엘프처럼 마력이 넘쳐나는 것도 아니고? 아슬란 경이 저와 팔씨름을 해보시더니 깜짝 놀라시는 거 있죠? 팔 근육이 아주 훌륭하다면서요. …네? 그대도… 생각지 못했다구요? 하, 참. 당연한거 아닌가요? 레이피어는! 팔 힘이 중요한 무기라구요!
전투 - 기본
전투 준비	기꺼이 출전하죠. 네, 네. 알겠어요. 바로 출전해도 괜찮아요. 출전의 시간인가요? 바로 나가보도록 하죠. 기다리고 있었어요.
어시스트 요청	도와주시겠어요? 함께 하죠! 지금이에요!
어시스트 시	걱정 마세요. 제가 가죠! 제 뒤에 서세요. 잘 버텨주었군요!
전투불능	미안해요…. 여기서... 끝낼 순 없어...
승리	엘프의 긍지를 지켜냈군요? 마탑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전투였어요. 살짝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나쁘지 않네요. 어떤 전투든 이겨내보이죠. 그대에게 승리를 가져왔어요.
전투 - 스킬
기본 _(1스킬)	하앗! 멍하게 있지 마세요! 조금 거칠지도!
액티브 _(2스킬)	가시나무의 탄! 조준, 발사! 움직임이 굼떠요! 훤히 다 보이는군요!
버스트 _{(3스킬, 자막)[4]}	빠르게 갈까요? 꿰뚫어 드리죠! 진지하게 해야겠군요. 화끈하게 가볼까요? 기다렸던 때로군요!
성장
초월	마탑에서도… 이런 일은 겪지 못했는데…. 어우~ 좋아요. 그대의 기대에 부응하겠어요. 하아…. 영혼이 깨어나는 느낌이네요. 아하핫, 앞으로가 기대되는 걸요?
각성	그대와의 인연이 더 깊어진 듯하군요. 이건… 그대의 권능인가요? 후후, 알겠어요. 그대에게 더 큰 힘이 되어 달라는 뜻이군요? 아하핫.

2.2. ［물］루실리카

클래스	슈터
영입 등급	★★★★★
선행 조건	영웅의 계약 5차, 6차[5]
영입 방식	계약 기간 연속 접속 / 30일[6]
업데이트	2020년 7월 28일
제2 마탑주의 매력을 모두 열거하기는 어렵지만, 그중 하나를 꼽자면 흐르는 물과 닮은 나긋나긋한 품성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몸에 밴 부드러운 말투와 웃음은 주변인들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곤 하지요. 하지만 루실리카를 마냥 편한 사람으로만 대해서는 안 됩니다. 마탑의 주인이라는 자리에 오르기 위해서는 필요에 따라 얼마든지 냉정해질 수 있어야 하거든요. 온도라는 변인만 주어진다면, 물은 언제든지 얼음이 될 수 있습니다.


투명한 의지의 눈동자		극야에 흐르는 빙하	순백의 찬란한 성휘
<rowcolor=black> 기본		1차 각성	2차 각성

《 할로윈 파티 에디션 》

할로윈 케이프 코트	이상한 나라의 마탑주
일반 코스튬	한정 코스튬

《 고대 에디션 》
	파일:물루실코스4.jpg
밤에 피는 장미	홀터넥 슬릿 드레스
일반 코스튬	한정 코스튬

《 한복 콜렉션 》

동짓달 기나긴 밤 : 청	달 비친 비단 창가에 : 백
일반 코스튬	한정 코스튬

《 바캉스 에디션 》

여름 휴가 : 마린 블루	여름 휴가 : 준비 운동은 필수예요
일반 코스튬	한정 코스튬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 그대를 잘 지켜보겠어요.

{{{#!folding [ 계약 연장 스크립트: 중요한 사람 ] ( 보기 · 닫기 )

루실리카: ...

로드: ...

루실리카: ...늦으셨군요.

로드: ...미안...

루실리카: 계약 당시에 제가 했던 이야기, 혹시 기억나세요?

로드: ...나를 지켜보겠다 했었지.

루실리카: 네... 그랬지요.

로드: ...으음... 할 말이 없군...

루실리카: ...그대를 기다리면서, 제가 그대에게 그렇게까지 중요한 사람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로드: 아니, 그건...

루실리카: 평소같았다면 이미 오셨을 시간인데... 오셔서 계약을 갱신하셨을 시간인데... 하는 생각만 했거든요, 저는. 물론 저도 그동안의 삶을 돌이켜보면 정신없이 바쁜 때가 많았으니까... 이해해요.

로드: ...

루실리카: 그래도 제가 그대에게 있어 더 중요한 존재였다면... 그대가 만사 제쳐놓고 저와의 계약을 위해 달려오셨겠지요.

로드: ...으...

루실리카: 제가 속상한 부분은 그거예요. 더 중요한 존재가 되지 못했기에 그저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는 것. 그러니 이제 더 분발해야겠지요.

로드: 나도...

루실리카: 저는 이미 그대를 선택했어요. 그대가 가려는 길을 믿었고, 그대와 함께 걷겠다고 결심했어요. 하지만 이런 상황은 그런 저 자신을 한없이 작은 존재로 만들어요. 저는 지금까지 수동적인 존재가 된 적이 없어요. 언제나 앞서서 개척했고, 도전했지요. 그런 마음가짐과 자세가 지금의 저를 만들었어요. 이해되세요?

로드: 으응... 잘 이해하고 있어...

루실리카: 그렇기 때문에, 저는 더 나은 존재가 될 거예요. 당신이 계약을 지킬 수밖에 없는 존재가 될 거라고요.

로드: ...자책할 필요 없어, 루실리카. 내 잘못이니까.

루실리카: 그 자책까지 전부 제 부족함 때문이에요. 자, 이제 지켜보세요. 제가 어떤 사람인지. 이제는 그대가 지켜볼 차례예요.

로드: ...알겠어. 그대를 보겠다. 그리고, 아발론을 수호하는 용들의 맹약에 의거한 이 계약. 반드시 지키겠다.

루실리카: 그대와 나, 서로의 약속이 깨어지지 않기를.
}}}

2.2.1. 스탯

||<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gcolor=white,#000000><-9><bgcolor=dimgray> Lv.60 기준 ||

	체력	공격력	방어력	치명타 확률	치명타 피해	효과 적중	효과 저항	속도
<colcolor=black> 기본	7,237	1,156	1,124	10%	50%	10%	25%	103
1각	7,599	1,214	1,180	15%	55%	20%	30%
2각	8,322	1,330	1,292	20%	60%	30%	35%

2.2.2. 스킬

	견명한 의지
	패시브1	효과 적중이 3% / 2% / 2% / 2% / 2% / 4% 증가한다.

효과 적중을 증가시키는 패시브. [물]루실리카가 지속피해위주 딜러라는 것을 생각하면 매우 우수한 패시브다. 그 외에도 평타의 공격 위력 감소라던지, 액티브의 강화효과 제거같은걸 생각하면 확실히 메리트.

	백색의 심장
	패시브2	불 속성에게 주는 피해량이 5% / 2% / 2% / 2% / 2% / 7% 증가한다.

속성 보정 패시브. 불속성 상대로 피해량이 증가하는데, [물]루실리카는 깡딜로 누르는게 아닌 지속피해로 딜을 넣는 방식이라 별로 이득은 못본다.

	거친 제압
	기본	버스트 게이지 108 획득
선택한 적을 공격하고, 70% 확률로 1턴 간 대상의 ［공격 위력］을 감소시킨다.
Lv.2		피해량 10% 증가
Lv.3		약화 효과 발동 확률 10% 증가
Lv.4		피해량 10% 증가
Lv.5		약화 효과 발동 확률 10% 증가
Lv.6		약화 효과 지속 1턴 증가

공격 위력을 감소시키는 평타. 공격 위력 감소의 특성상 공격력 감소와 중첩이 되기 때문에 같이 적용될 경우 상대방의 데미지를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 확률도 70%로 제법 되며, 스킬작까지 해주면 90%로 매우 높다.

	가시나무의 탄
	액티브	쿨타임: 4턴	버스트 게이지 156 획득
선택한 적을 공격하고, 대상에게 적용 중인 ［강화 효과］를 모두 제거한다.[7]
Lv.2		피해량 10% 증가
Lv.3		피해량 10% 증가
Lv.4		피해량 10% 증가
Lv.5		피해량 10% 증가
Lv.6		쿨타임 1턴 감소

강화효과를, 그것도 전부 제거해버리는 실로 사기적인 액티브 스킬. 특별히 확률이 나와있지 않은 것으로 보아 기본확률은 100%이며, 때문에 오로지 본인의 효과 적중과 상대의 효과 저항에만 영향을 받는다. 때문에 궁극기와 더불어 [물]루실리카에게 효과 적중이 매우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단점아닌 단점이라면 이러한 성능의 스킬이 쿨타임이 달린 액티브라는 점이다. 애초에 강화효과 전체 제거라는 효과가 평타나 궁극기에 달려 시도때도 없이 날리는게 가능했다면 그 자체로 OP가 되었을테니 액티브라는 수단을 통해 밸런스를 맞춘 것으로 보인다.

	꿰뚫는 검은 가시
	버스트	소울 소모량 3개
선택한 적을 공격하고, 각각 50% 확률로 1턴 간 ［지속 피해］를 5개 발생시킨다.
Lv.2		피해량 10% 증가
Lv.3		피해량 10% 증가
Lv.4		약화 효과 발동 확률 10% 증가
Lv.5		피해량 10% 증가
Lv.6		약화 효과 발동 확률 10% 증가

지속피해를 대량으로 입히는 궁극기이자, [물]루실리카 폭딜의 원천. 기본적으로 체력비례 데미지인 지속피해를 최대치인 5개를 한꺼번에 입혀 몇개만 걸려도 대상의 체력을 크게 깎아내릴 수 있다. 다만 표기된 확률은 각각의 지속피해가 걸릴 확률이므로, 5개 전부 걸릴 확률은 매우 낮은 편이다.[8]
특이한 점으로, 스킬 강화를 하더라도 소울 소모량이 감소하지 않는다. 지속피해를 최대치로 때려박는 특성상 어찌보면 당연한 처사. 그래도 소울 소모량이 3개라 적당한 편.

2.2.3. 아티팩트

	심판하는 흑백의 가시
	1티어		일반 아티팩트
	전투 시, 자신의 [ 효과 적중 ] 이 5% 증가한다.
2티어		효과 적중 2% 증가
3티어		효과 적중 2% 증가
4티어		효과 적중 2% 증가
5티어		효과 적중 2% 증가
6티어		효과 적중 7% 증가

	조화의 꽃: 심판하는 흑백의 가시
	1티어		렐릭 아티팩트
	자신 피격 시, 50% 확률로 자신의 체력을 15% 회복한다.
2티어		체력 회복 발동 확률 5% 증가
3티어		체력 회복 발동 확률 5% 증가
4티어		체력 회복 발동 확률 10% 증가
5티어		체력 회복 발동 확률 10% 증가
6티어		체력 회복 발동 확률 20% 증가

	사냥꾼의 쐐기: 심판하는 흑백의 가시
	1티어		노블 아티팩트
	공격 시, 50% 확률로 대상에게 적용 중인 [ 약화 효과 ] 중 가장 오래된 1개의 지속 시간을 1턴 증가시킨다.
2티어		약화 효과 발동 확률 5% 증가
3티어		약화 효과 발동 확률 5% 증가
4티어		약화 효과 발동 확률 10% 증가
5티어		약화 효과 발동 확률 10% 증가
6티어		약화 효과 발동 확률 20% 증가

2.2.4. 운용

고성능의 액티브 스킬

물속성 루실리카의 액티브 스킬은 대상의 강화효과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전부 없애버린다. 대부분의 강화효과 제거스킬이 최근 혹은 가장 오래된 몇개의 강화효과만 제거한다는걸 생각하면 가히 압도적인 성능이다.

강력한 버스트 스킬

무려 5개의 지속피해를 한꺼번에 끼얹는다. 물론 확률이 지속피해 하나씩 적용되는 탓에 5개를 전부 적용시키는 건 보기 힘들지만, 상대의 체력이 매우 많을 경우 2개 정도만 들어가도 쏠쏠한 딜을 뽑는다.

확률에 의존하는 유틸 및 딜링

평타에 달린 공격 위력 감소와 버스트스킬의 지속피해는 효과적중을 많이 챙겨준다 해서 적용확률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때문에 스킬작이 어느정도 요구되는 편이다. 그리고 그렇게 스킬작을 하더라도 확정으로 적용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그 이상부터는 운의 영역이라는게 흠.

상기한 유틸과 지속피해에 기반한 폭딜을 통해 오벨리스크에서 강점을 보인다. 오벨리스크 특성상 층을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체력은 더 많아지고 때문에 지속회복이나 보호막이 클리어에 있어 장애물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물]루실리카는 액티브 스킬 단 하나만으로 전부 지워버릴 수 있다. 또한 기본적으로 최대체력 비례 피해인 지속피해도 매우 강력해져서 지속피해 2개정도만 묻혀도 어지간한 스트라이커 영웅이 버스트스킬을 쓰는 것보다 딜이 더 잘나온다. 레이드에서도 지속피해를 위주로 한 메인딜러로 쓰는 경우도 고려해볼 수 있다.[9]
다만 어디까지나 고려는 해볼수 있다 수준이지, 레이드에서는 제한이 걸려 있어 지속피해보다 체비딜이 더 많이 쓰이기 때문에 어지간히 딜러가 없거나 체비딜러가 아예 없지 않는 이상 무조건적으로 채용하진 않는다. 딜량을 최대치로 뽑아볼 때 밀린다는 것도 있지만 소울을 수급해줘야할 슈터가 버스트로 소울을 펑펑 써버리기만 하면 슈터 자리가 2개나 비어버리는 꼴이 된다는 점이 더욱 큰 문제. 2스는 메기에게 통하지 않지만 1스의 피해량 감소는 레이드에 상당히 도움이 되기도 하니, 웬만하면 서포트로 기용하자.

지속피해때문에 5,6차 계약에서 1순위 영입캐로 꼽힌다. 오벨리스크가 등장하고 나서는 특히나 입지가 떡상하여 현재 대체가 불가능할 정도의 위상을 보이고 있다. 무과금 유저든 과금유저든 반드시 영입하도록하자.

엘리트 파트 업데이트 이후 일부 보스전에서도 자주 채용된다. 레이드를 제외한 컨텐츠에서 저투력 덱으로 많이 환영받는편.

단점이라면 스킬작 효율이 애매하다는 것. 물루실은 체방템 둘둘말고 3스킬의 지속 피해로 딜을 넣는 편인데, 스킬작은 데미지에 증가에 치중되어있다. 문제는 지속피해가 너무 강력해서 공격력을 애써 챙겨봤자 3스킬 지피에 발뒤꿈치도 못미친다는 것. 그래도 스킬들의 유틸성이 원체 준수하다보니 해줄 가치는 있다.

2.2.5. 영웅 코멘트

[[루실리카#s-2.2\| 물 루실리카]]

	해금 조건	[물] 루실리카 1각성
	"아발론에 처음 왔을 때는 쌓여 있는 서류들을 보고 조금 당황했었지. 하하... 이젠 익숙해졌는지 행정 처리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어. 역시 대단해."
로드
	해금 조건	[물] 루실리카 2각성
	"엘펜하임과 아발론의 마도공학 교류 사업은 루실리카님 덕분에 꾸준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가 신경쓰지 않아도 잘 진행되고 있어 마음이 편하군요."
루인
	해금 조건	[물] 루실리카 6성으로 초월
	"사격과 검술을 접목해 변칙적인 공격을 구사하는 루실리카 님의 전술은 다채롭고 화려하더군요. 게다가 시야의 사각에서 들어오는 그 찌르기는... 후우, 감탄했습니다."
[[요한(로드 오브 히어로즈)\| 빛 요한]]
	해금 조건	[대지] 라플라스 영입
	"하하, 루실리카 앞에서는 저도 말을 더 조심하게 됩니다. 오랜 세월을 살아왔지만 루실리카와 논쟁해서 이길 자신은 없군요. 그러고 싶지도 않고요."
[[라플라스(로드 오브 히어로즈)\| 대지 라플라스]]
	해금 조건	[물] 샬롯 영입
	"가능하다면... 나중에 고모님 같은 어른이 되고 싶어요. 부드러우면서도 공사 구분이 확실하고, 자기 할 일은 전부 소화해낼 수 있는 어른... 저도 그렇게 될 수 있겠죠?"
[[샬롯(로드 오브 히어로즈)\| 물 샬롯]]
	해금 조건	[빛] 메이링 영입
	"균형의 감시자로서 지켜본 바, 루실리카 경의 방향은 질서 쪽으로 많이 치우쳐 있는 것 같소. 때로는 적정 수준의 혼돈이 삶을 더 윤택하게 할 것이오."
[[메이링(로드 오브 히어로즈)\| 빛 메이링]]
	해금 조건	[대지] 루미에 영입
	"재앙의 경계를 지키던 당시에는 너무 외로웠지만, 요즘은 하루하루가 즐거워요. 루실리카 님처럼 웃으시면서 제 말 하나하나 모두 들어주시는 분도 계시고... 이거 꿈 아니죠?"
[[루미에(로드 오브 히어로즈)\| 대지 루미에]]
	해금 조건	[물] 올가 영입
	"재앙의 격퇴에 워낙 적극적이신 만큼, 마음이 맞는 것 같아 기쁩니다. 게다가 합리적이고 명확한 명령만 내리시니, 최고의 상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올가(로드 오브 히어로즈)\| 물 올가]]
	해금 조건	[물] 프라우 영입
	"으음, 저번에 서류 작업하다가 땡땡이친 거 들켰거든? 표정은 그대로인데 분위기가 싹 변하더라고. 어떤 느낌인지 알지? 후우, 무서워라."
[[프라우(로드 오브 히어로즈)\| 물 프라우]]
	해금 조건	[대지] 린 영입
	"아카데미 시절에는 샬롯이랑 사고를 좀 많이 쳤어요... 헤헤, 루실리카 님이 도와주지 않았다면 꼼짝없이 쫓겨날 뻔했지 뭐에요."
[[린(로드 오브 히어로즈)\| 대지 린]]
	해금 조건	[물] 슈나이더 영입
	"엘펜하임, 그리고 루실리카 님은 항상 네토 둠의 후예들에게 좋은 이웃이었어요. 직접 뵌 것은 최근이 처음이었지만, 제 형제들이 말해준 만큼 따뜻하고 좋은 분인 것 같아요."
[[슈나이더(로드 오브 히어로즈)\| 물 슈나이더]]
	해금 조건	[불] 즈라한 영입
	"내가 농담을 즐기긴 하지만, 때와 장소 정도는 가린다네. 특히, 루실리카 경 앞에서는 더욱 조심해야지. 저번에... 아니, 괜한 이야기를 했군. 크흠..."
[[즈라한\| 불 즈라한]]

[[루실리카#s-2.2\| 물 루실리카]]

해금 조건	[물] 루실리카 영입
"라샤드, 연구에 진심인 것은 좋지만, 다른 사람들도 다 똑같은 열정을 가지고 있지 않아요. 틀린 부분을 바로잡는 것은 좋지만, 야근에 밤샘은 적당히..."
		[[라샤드(로드 오브 히어로즈)\| 물 라샤드]]
해금 조건
"실습으로 우리 쪽에 온 적이 있어요. 영 말수가 적길래 원래 그런 친구인가 싶었더니, 제 레이피어를 보자마자 눈이 돌아가선 끊임없이 이야기를 쏟아내더군요. 건강해 보여 다행이에요."
		[[라샤드(로드 오브 히어로즈)\| 빛 라샤드]]
해금 조건	[대지] 미하일 2 각성
"제가 이름을 아는 레인저는 그리 많지 않은데, 미하일 블레이크는 확실히 기억하고 있죠. 그도 그럴 게, 보고서로 올라오는 평가가 모두 최우수였거든요."
		[[미하일(로드 오브 히어로즈)\| 대지 미하일]]
해금 조건
"엘펜하임에서 요즘 차가 대유행이에요. 저도 라이레이 상단주와 티타임을 가지면서 배우는 중이지만... 역시 넓은 세상, 많은 사람을 보고 대하며 살아온 사람은 견식이 풍부하더군요."
		[[라이레이\| 물 라이레이]]

2.2.6. 대사

영입
영웅의 계약	(자막) 누구나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하셨죠. 당신도 알겠지만 그 말, 솔직히 너무 이상적으로 들렸어요. 하지만… 그래도 조금은 믿고 싶어졌으니 책임을 지도록 하세요.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 그대를 잘 지켜보겠어요. (음성)
영입 전	세상 혼자 사는 거 아니잖아요. 항상 다른 이들과 조화를 이루면서 살아가야 해요.
영입 시	세상은 엘프를 필요로 한다는 말, 지금부터 증명해 보이지요. 루실리카 레보스카야, 그대에게 충성을 맹세합니다.
영웅 화면
기본 대사	다녀오셨나요? 세상은 엘프를 필요로 한다는 말, 지금부터 증명해 보이죠. 엘프들은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볼 의무가 있어요. 저와 그대가 바라는 것처럼. 귀가 짧은 쪽은, 편할지도 모르겠네요. 침대에서 돌아누우면 좀 걸리적거리거든요. 하, 엘펜하임에서 베개를 공수해 오든 해야지. 포기하는 건 제 성격에 안 맞아요. 어떤 고난이 있을지라도 힘껏 발버둥 치다 보면 조금쯤은 더 나아지기 마련이더군요. 네? 사람이 바뀐다구요? 당연하죠. 사람이 항상 한결같을 수 있나요? 저도 편하게 말할 상대쯤은 있어야죠. 네? 아니, 제가… 그대를 편하게 생각하는 게 잘못된 건가요? 저도 지금쯤은 조카 한둘 있어도 이상하지 않은데 말이에요. 오빠라고 있는 사람은 어딜 그렇게 나돌아다니는지 행방이 묘연하고. 뭐, 제 인생이나 잘 꾸려야죠. 후후. 제 비서관 말씀이신가요? 지금은 제 의지를 이어 주고 있지요. 저 대신 두 번째 마탑을 맡고 있어요. 어머, 놀라셨나요? 후후! 뭐, 반쯤은 떠넘긴 거나 마찬가지지만. 마탑주란 많은 책임을 져야 하는 자리죠. 흔들리지 않는 기둥이 되려면 엄격해질 필요도 있을테고요. 하지만 매사 딱딱하면 재미 없잖아요. 일부러 표정을 굳히는게 제 성격도 아니구요 후후! 마탑주가 되기로 결심한 순간이 언제냐구요? 글쎄~ 언제일까요. 전 자리에 연연하는 편은 아니에요. 다만 하고자 했던 일들을 가장 효율적으로 해낼 수 있는 위치가 마탑주였을 뿐. 사실 제가 마탑주가 될거라고 예상하는 사람들은 없었어요. 한 분야에 특출난 재능을 가지고 있던 것도 아니고. 그저 매일 조금씩 쌓아나갈 뿐이었으니까요. 다만 임명식 직후 반대 의견을 내는 사람도 없었죠. 상생과 조화는 중요한 가치예요. 하지만 냉정을 잃어선 그 무엇도 이루어 낼 수 없죠. 적당량의 카페인은 정신을 깨우는데에 도움이 되죠. 무엇이든 과유불급이지만. 후후 그대도 저와 함께 커피 한 잔의 여유. 어때요? "한겨울에 켈타인 산맥 봉우리 너머 하늘을 보면, 네가 떠오른다"? 하, 들어본 것 중에 가장 끔찍한 고백이었어요. 제가 늘 부드러운 줄로만 아시는데 굉장히 큰 오산이에요. 가장 진취적인 사람은 본디 때를 기다릴 줄 아는 거랍니다. 웃음은 좋은 무기예요. 부드럽고 온화한 태도는, 사람을 방심하게 만드는 최후의 방법이죠. 어머, 겉과 속이 다르다고 생각하지는 말아주시겠어요? 제가 그대에게 보여주는 표정은 전부 진짜니까요. 아카데미에서는 많은 것들을 배웠어요. 정체된 자리에 물이 고이는 건 당연한 일이지만 그 부분만 살짝 덜어내 준다면 기본기를 배우는 데에 그만큼 안성맞춤인 곳도 없거든요. 이곳에선 원로원을 설득할 필요가 없어 편하군요. 네? 그리 어렵지는 않았어요. 다루는 법만 파악하면 그 다음부턴 알사천리였으니까요. 뭐… 교섭 자체를 내가 하는 것도 아니고? 사람은 누구나 변화하기 마련이죠. 침착하게, 여유롭게 받아들인다면 스스로를 망치는 일은 없을거예요. 걱정 마세요. 그대.
상호 대사	날아다니는 요정님께서는 저만 보면 슬슬 자리를 피하시더군요. 왜 그러시는지 여쭤봐주실 수 있나요? 저 상인께서는 마치 엘더엘프처럼 떠다니시는군요. 평범한 존재는 아닌 듯 한데… 비앙카 경과는 종종 대화를 나누고는 하는데, 훌륭한 지도자이자 기사시더군요. 로잔나 경은 걱정이 없겠어요. 제가 장총에 관해 이것저것 여쭤보면, 윗사람의 마음가짐에 대해 상담해 오시고는 하죠. 후후, 늘 발전하려는 사람과의 소통은 즐거워요.
전투 - 기본
전투 준비	기꺼이 출전하죠. 다들 잘하실 거라 믿어요. 힘내서 가죠. 저를 부르셨군요. 믿음에 보답하겠어요. 금방 다녀올게요?
어시스트 요청	도와주시겠어요? 함께 하죠! 보이시나요? 그쪽입니다!
어시스트 시	걱정 마세요. 제가 가죠! 침착하게~ 제가 있어요!
전투불능	미안해요…. 더 나은 방법이… 있을텐데...
승리	엘프의 긍지를 지켜냈군요? 마탑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전투였어요. 살짝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나쁘지 않네요. 우리의 승리로군요. 함께 이루어낸 승리에요.
전투 - 스킬
기본 _(1스킬)	하앗! 멍하게 있지 마세요! 조금 거칠지도!
액티브 _(2스킬)	가시나무의 탄! 조준, 발사! 그만 나오세요! 비켜주시겠어요?
버스트 _{(3스킬, 자막)[10]}	빠르게 갈까요? 꿰뚫어 드리죠! 진지하게 해야겠군요. 부드럽게 가볼까요? 생각보다 빠를걸요?
성장
초월	마탑에서도… 이런 일은 겪지 못했는데…. 어우~ 좋아요. 그대의 기대에 부응하겠어요. 하아…. 영혼이 깨어나는 느낌이네요. 아하핫, 앞으로가 기대되는 걸요?
각성	그대와의 인연이 더 깊어진 듯하군요. 이건… 그대의 권능인가요? 후후, 알겠어요. 그대에게 더 큰 힘이 되어 달라는 뜻이군요? 아하핫.

2.3. ［대지］루실리카

클래스	스트라이커
영입 등급	★★★★★
선행 조건	영웅의 계약 1차, 2차[11]
영입 방식	계약 기간 연속 접속 / 15일 또는 30일[12]
탁월한 전투력을 가진 전사. 한 자루의 레이피어와 머스켓만 있으면 어떤 적이 상대든 두렵지 않습니다. 육체의 능력도 뛰어나지만 그녀의 가장 큰 무기는 냉철한 판단력과 풍부한 경험으로, 오랜 세월동안 수많은 전투를 거쳐온 베테랑입니다. 또한, 그녀가 마음 속에 세운 강인한 신념의 기둥은 절대로 꺾이거나 무너지지 않습니다.


거짓을 가리는 눈동자		기원의 가시나무	타협을 거부하는 의지
<rowcolor=black> 기본		1차 각성	2차 각성

《 할로윈 파티 에디션 》

할로윈 케이프 코트	이상한 나라의 마탑주
일반 코스튬	한정 코스튬

《 고대 에디션 》

밤에 피는 장미	홀터넥 슬릿 드레스
일반 코스튬	한정 코스튬

《 한복 콜렉션 》

동짓달 기나긴 밤 : 청	달 비친 비단 창가에 : 백
일반 코스튬	한정 코스튬

《 바캉스 에디션 》

여름 휴가 : 마린 블루	여름 휴가 : 준비 운동은 필수예요
일반 코스튬	한정 코스튬

{{{#!folding [ 계약 연장 스크립트: 어쩔 수 없는 사람 ] ( 보기 · 닫기 )

루실리카: 약속했잖아요!

로드: 미, 미안!

루실리카: 몰라요, 나 갈 거예요!

로드: ...

루실리카: 안 잡아요?

로드: 잡으면 잡혀주나?

루실리카: 확, 그냥!

로드: 미... 미안... 계약... 다시 할 수 있을까?

루실리카: ...정말. 내가 또 속아준다.

로드: 그대를 실망시키지 않도록 노력하지.

루실리카: ...그렇게까지 말하면 한 번 더 믿어보도록 하지요. 계속 기다리게 하지 말아요.

로드: 그래. 믿어주면 고맙겠어.

루실리카: 어쩔 수 없는 사람이야...
}}}

2.3.1. 스탯

||<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gcolor=white,#000000><-9><bgcolor=dimgray> Lv.60 기준 ||

	체력	공격력	방어력	치명타 확률	치명타 피해	효과 적중	효과 저항	속도
<colcolor=black> 기본	6,659	1,262	1,108	10%	50%	10%	25%	107
1각	6,992	1,325	1,163	20%	55%	15%	30%
2각	7,658	1,451	1,274	30%	60%	20%	35%

2.3.2. 스킬

	마탑의 주인
	패시브1	공격력이 5% / 3% / 3% / 3% / 3% / 8% 증가한다.

스트라이커에게 유용한 공격력 패시브.

	진실을 가리는 눈
	패시브2	불 속성에게 주는 피해량이 5%/ 2% / 2% / 2% / 2% / 7% 증가한다.

불리한 속성에게 추가 피해량을 주는 패시브. 대지 루실리카는 대체로 유리한 물 속성 상대에게 투입되기 때문에 유의미한 패시브라고 보기는 어렵다.

	거친 제압
	기본	버스트 게이지 108 획득
선택한 적을 공격하고, 피해량에 비례하여 자신의 체력을 회복한다.
Lv.2		피해량 10% 증가
Lv.3		피해량 10% 증가
Lv.4		체력 흡수 효과 증가
Lv.5		피해량 10% 증가
Lv.6		체력 흡수 효과 증가

즉발 체력회복기. 레이드에서는 효율이 영 좋지 못한데, 버스트 포지션에서는 기본 스킬을 사용할 기회가 무척 적은데다 루실리카의 체력이 전체 캐릭터 중에서도 하위권이기 때문이다. 단 서포트 포지션이라면 액티브 스킬과 번갈아 사용하면서 지속적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가시나무의 탄
	액티브	쿨타임: 4턴	버스트 게이지 156 획득
선택한 적을 공격하며, 대상의 현재 체력에 따라 위력이 증가한다.
Lv.2		피해량 10% 증가
Lv.3		버스트 게이지 획득량 20% 증가
Lv.4		쿨타임 1턴 감소
Lv.5		버스트 게이지 획득량 30% 증가
Lv.6		쿨타임 1턴 감소

대지 루실리카의 간판기. 피해량 증가가 10%밖에 붙어 있지 않지만, 풀스작시 쿨타임이 2턴이고 대상의 현재 체력이 높을수록 위력 보정을 크게 받아서 버스트 스킬에 그리 뒤지지 않는 피해량을 기대할 수 있다. 액티브 스킬 중에서는 보기 드문 고화력 스킬. 레이드뿐만 아니라 아레나에서도 선제공격으로 중요한 적을 일격에 정리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꿰뚫는 검은 가시
	버스트	소울 소모량 3개
선택한 적을 공격하고, 2턴 간 자신에게 자신의 최대 체력에 따른 ［보호막］을 생성한다.
Lv.2		피해량 10% 증가
Lv.3		보호막 강화
Lv.4		피해량 10% 증가
Lv.5		보호막 강화
Lv.6		필요 소울 1개 감소

단일 공격 기술답게 피해량이 높지만, 대지 루실리카의 기본 체력이 낮기 때문에 최대 체력 비례 보호막은 그다지 든든한 생존 수단이 아니다. 다른 캐릭터의 보호막 헬프가 없이 스스로 생존력을 보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나쁘지는 않은 효과.

2.3.3. 아티팩트

	심판하는 흑백의 가시
	1티어		일반 아티팩트
	전투 시, 자신의 [ 공격력 ] 이 5% 증가한다.
2티어		방어력 2% 증가
3티어		방어력 2% 증가
4티어		방어력 2% 증가
5티어		방어력 2% 증가
6티어		방어력 7% 증가

	조화의 꽃: 심판하는 흑백의 가시
	1티어		렐릭 아티팩트
	공격 시, 50% 확률로 자신의 [ 공격력 ] 을 2턴 간 증가시킨다.
2티어		강화 효과 발동 확률 5% 증가
3티어		강화 효과 발동 확률 5% 증가
4티어		강화 효과 발동 확률 5% 증가
5티어		강화 효과 발동 확률 5% 증가
6티어		강화 효과 발동 확률 5% 증가

	사냥꾼의 쐐기: 심판하는 흑백의 가시
	1티어		노블 아티팩트
	공격 시, 치명타가 발생하면 자신의 [ 치명타 피해 ] 를 10% 증가시킨다(5회 중첩 가능). 이 효과는 라운드 전환 시 사라진다.
2티어		중첩 치명타 피해 2% 증가
3티어		중첩 치명타 피해 2% 증가
4티어		중첩 치명타 피해 2% 증가
5티어		중첩 치명타 피해 2% 증가
6티어		중첩 치명타 피해 7% 증가

2.3.4. 운용

높은 보스전 성능

평타에 달린 피회복과 3스킬에 달린 보호막을 통해 생존력을 보장한다. 특히 현재 HP에 비례하여 대미지가 높아지는 2스킬은 왜 대지 루실리카가 보스전 특화 딜러인지 알 수 있는 내용. PVP 컨텐츠인 아레나에서도 선턴을 잡기만 하면 상대 파티의 주요 요원을 한명 자르고 시작할 수 있을 정도다. 역속이라도 크리티컬 한번이면 바로 눕게할 수 있다.[13] 높은 딜량으로 보스전과 레이드 특화 딜러라고 평가된다. 상대적으로 물몸인 점은 보완해야할 문제. 오래 버틸수만 있다면 레이드에서 높은 딜을 내준다.

광역기의 부재

모든 스킬이 단일 대상 딜링이고 광역 공격은 없어 쫄몹을 잡을 때는 상대적으로 늦는다.

초창기에는 게임 전체를 통틀어 최고 수준의 단일딜러로 손꼽혔는데, 1, 2차 계약에서 일찍 영입할 수 있는데다 스킬작을 할 경우 액티브 스킬, 버스트 스킬 모두 강력한 파괴력을 자랑하면서도 각각 쿨타임이 짧고 소울 소모가 적다는 점이 고평가를 받는 이유였다. 시나리오를 진행하는 플레이어라면 단연 보스전의 꿈과 희망으로, (구)엘리트 시나리오 최종보스인 카르티스를 딜로 찍어누르는 전략에 당당히 한 자리를 차지할 정도였다.

현재도 계약 영웅 중에서는 최고의 단일딜러지만, 2022년 시점에서는 예전처럼 높은 평가는 받지 못하고 있다. 컨텐츠 난이도가 상승하고 레이드가 개선되면서 같은 1, 2차 계약의 불 라이레이나 물 크롬의 중요도가 올라간 반면, 딜링 면에서는 버금가거나 능가하는 영웅들이 많이 출시된 상황이기 때문. 하지만 대지 루실리카는 액티브 스킬이 풀스작시 2턴 쿨타임으로 주기가 아주 짧은데다, 위력 역시 출중하기 때문에 서포트 포지션에 넣으면 저비용 고효율 서브딜러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초창기 이래로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1스나 3스를 통한 자가생존력은 비슷한 라인의 딜러들에 비해 뛰어나지 않다는 단점도 있다.[14]

시나리오에서는 일찍부터 손에 넣을 수 있는 태5성 단일딜러라는 점을 이용, 높은 딜링능력으로 보스전의 어려운 고비를 극복하는 해결사로 사용하는 편이 바람직하다. 재앙 레이드, 해신 등의 상위 컨텐츠에서는 몇몇 상위호환을 제외하면 여전히 준수한 딜러. 버스트 포지션에서는 버스트 스킬에 달린 자가보호막으로, 서포트 포지션에서는 기본 스킬에 달린 체력회복으로 얼마간의 생존력을 확보할 수 있어 유용하다. 단 전문 힐러들이 같은 파티에 있다면 생존력 포텐셜이 다 발휘되지 않으므로, 낭비가 없게 하려면 포지션과 구성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2.3.5. 영웅 코멘트

[[루실리카#s-2.3\| 대지 루실리카]]

	해금 조건	[대지] 루실리카 1 각성
	"기사로서의 역량과는 별개로, 은근히 마음 약한 구석이 있단 말이지. 그런 점 때문이라도 항상 솔직하게 대하고 싶은 사람이야."
로드
	해금 조건	[대지] 루실리카 2 각성
	"두 번째 마탑은 그동안 좋은 주인을 모셨죠. 후후... 엘프들은 현 마탑주를 환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늘 루실리카 님과의 추억을 떠올리고 있다더군요."
루인
	해금 조건	[대지] 루실리카 6성으로 초월
	"전장에서만큼은 루실리카 님의 역량이 정말 대단하셨죠. 순간순간의 판단력으로 군을 이끄시는 모습은 정말이지... 심지어는 일 단위의 배급량까지 정확하게 기억하시더군요."
다닐
	해금 조건	[대지] 미하일 영입
	"대항 훈련을 했을 때가 떠오르는군요. 모두 훈련이라는 것도 잊고 장시간 심각하게 대치했었습니다. 몇몇은 아직도 루실리카 님의 돌파력이 두렵다더군요."
[[미하일(로드 오브 히어로즈)\| 대지 미하일]]
	해금 조건	[물] 샬롯 영입
	"인사를 드릴 타이밍을 놓쳐서 머뭇거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돌아서서 먼저 인사를 해주셨어요... 언제 저를 발견하셨던 걸까 두근거려서 그날 잠을 못 잤지 뭐예요..."
[[샬롯(로드 오브 히어로즈)\| 물 샬롯]]
	해금 조건	[물] 헬가 6성으로 초월
	"자네와 전장에서 함께 싸웠다면 정말 든든했을지도 모르겠군. 마도대전 때 태어났더라면 전황이 바뀌었을지도 모르겠어. 인제 와서 이런 가정은 소용없겠지만... 홀홀홀..."
[[헬가(로드 오브 히어로즈)\| 물 헬가]]
	해금 조건	[대지] 즈라한 영입
	"갑자기 대족장이 되었을 때는 매우 혼란스러웠지만... 라이레이 덕분에 어떻게든 헤쳐나갔다네. 왠지 그대에게서도 비슷한 신뢰감이 느껴지는군."
[[즈라한\| 대지 즈라한]]
	해금 조건	[대지] 자이라 영입
	"내 고향에서는 너처럼 뛰어난 전사를 환영한다. 함께 있었다면 메이거스 평원에서 네가 가장 유명했을지도 모르겠군. 좋은 자극이 되었을 거다."
[[자이라(로드 오브 히어로즈)\| 대지 자이라]]
	해금 조건	[물] 비앙카 영입
	"리카르도가 했던 이야기인데, 머스킷 쓰는 사람이 한 명 더 있으면 고대 전설 같은 느낌이었을 거라고 하더군요. 삼총사? 그런 이름으로 기억합니다."
[[비앙카(로드 오브 히어로즈)\| 물 비앙카]]
	해금 조건	[물] 프라우 영입
	"와, 여기서 다 보네. 그때 상대도 안 해줬던 거 아직 다 기억하고 있거든. 이렇게 다시 만난 것도 인연이니까 오늘은 꼭 나랑 싸워주기... 어? 어디가?!"
[[프라우(로드 오브 히어로즈)\| 물 프라우]]
	해금 조건	[대지] 올가 6성으로 초월
	"그 무기들... 이름이 심판하는 하얀 가시와 검은 가시였던가요. 특히 머스킷 쪽은 저의 키클롭스와 작동법이 다르지만, 같은 화기로서 관심이 갑니다."
[[올가(로드 오브 히어로즈)\| 대지 올가]]
	해금 조건	[빛] 요한 6성으로 초월
	"루실리카 님께서 마요네즈를 좋아하신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대부분의 먹거리와 잘 어울리는 소스지요. 하하, 저도 좋아합니다. 그런데... 국물 요리에도 뿌리... 시나요?"
[[요한(로드 오브 히어로즈)\| 빛 요한]]

[[루실리카#s-2.3\| 대지 루실리카]]

해금 조건
"꿈과 적성이 다른 이들은 생각보다 자주 보이죠. 그렇다고 포기할 필요는 없어요. 꾸준한 노력은 반드시 화답해 주는 법이니까... 어머, 그대는 표정이 왜 그래요?"
		[[요한(로드 오브 히어로즈)\| 대지 요한]]
해금 조건	[대지] 루실리카 영입
"엘펜하임에서 저는 주로 전장에 있었기 때문에 모든 마도공학 연구는 제3 마탑에서 관장했지요. 린 양이라면 아마 그곳에서도 중요한 일을 맡았을 것 같네요."
		[[린(로드 오브 히어로즈)\| 대지 린]]
해금 조건	[대지] 루실리카 영입
"보통 무녀라면... 전투직종은 아닌 걸로 아는데... 저분은 왜 저렇게 강하죠? 엘븐가드 일개 중대도 상대할 수 있을 것 같은... 하... 역시 세상은 넓네요."
		[[메이링(로드 오브 히어로즈)\| 어둠 메이링]]
해금 조건	[대지] 루실리카 영입
"아직도 문레이크에 대해 이야기할 때면 눈이 반짝거리죠. 자기한테 그런 책임을 뒤집어 씌운 곳을, 변함없이 사랑할 수 있다니... 어휴. 이 미련한 사람을 어쩌면 좋아."
		[[루미에(로드 오브 히어로즈)\| 대지 루미에]]

2.3.6. 대사

영입
영웅의 계약	(자막) 두 번째 마탑의 주인, 루실리카 레보스카야입니다. 저를 선택하신 당신께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요. 부디, 모두가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주시길.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 그대를 잘 지켜보겠어요. (음성)
영입 전	두 번째 마탑의 주인, 루실리카예요. 뭐, 지금은 그대의 기사지만.
영입 시	세상은 엘프를 필요로 한다는 말, 지금부터 증명해 보이지요. 루실리카 레보스카야, 그대에게 충성을 맹세합니다.
영웅 화면
기본 대사	다녀오셨나요? 세상은 엘프를 필요로 한다는 말, 지금부터 증명해 보이죠. 후회하지 않게 해 준다고 하셨죠? 그 말, 어디까지 믿어야 하나요? 후후. 포기하는 건 제 성격에 안 맞아요. 어떤 고난이 있을지라도 힘껏 발버둥 치다 보면 조금쯤은 더 나아지기 마련이더군요. 세상의 모든 이들은 저마다의 가치가 있지요. 아무렇게나 태어난 사람은 없어요. 그대가 모든 이들에게 다시 한번 알려 주세요. 네? 사람이 바뀐다구요? 당연하죠. 사람이 항상 한결같을 수 있나요? 저도 편하게 말할 상대쯤은 있어야죠. 네? 아니, 제가… 그대를 편하게 생각하는 게 잘못된 건가요? 정말 애도 아니고...! 뭐, 가끔 기분전환도 해야죠! 아니, 자꾸 저에게 특이한 음식을 권하시는데, 저 은근히 입맛 까다롭거든요? 그, 해물 비빔... 소스?[15] 허, 정말 최악이에요. 전 세상 모든 것이 짜맞춘 대로 돌아가기를 바라진 않아요. 의외성이야말로 인생의 묘미 아니겠어요? 생각한 대로만 이루어지는 인생은, 정말 지루하겠죠. 제 비서관 말씀이신가요? 지금은 제 의지를 이어 주고 있지요. 저 대신 두 번째 마탑을 맡고 있어요. 어머, 놀라셨나요? 후후! 뭐, 반쯤은 떠넘긴 거나 마찬가지지만. 저도 지금쯤은 조카 한둘 있어도 이상하지 않은데 말이에요. 오빠라고 있는 사람은 어딜 그렇게 나돌아다니는지 행방이 묘연하고. 뭐, 제 인생이나 잘 꾸려야죠. 후후. 머스캣을 배운 곳이요? 그야 엘펜하임이지요. 어릴 적 레인저 부대를 어깨 너머로 곁눈질했던 게 많은 도움이 됐어요. 물론 정확도는 뼈를 깎는 노력에서 나온 거지만? 마탑주가 되기 이전이요? 흐음… 그게 왜 궁금한 걸까요? 아하핫, 질문에 질문으로 대답하지 말라니. 그런 고전적인 방법은 안 통한다구요. 사방이 눈으로 뒤덮인 엘펜하임에서, 검은 머리는 오히려 눈에 띄어요. 훈련 때마다 얼마나 귀찮았는지. 뭐, 나중엔 요령을 터득했죠. 저격수가 방아쇠를 당기기 전에 잡으면 그만이거든요. 후후훗. 전투가 두렵지는 않지만, 필요하지 않은 세상이 찾아왔으면 해요. 무기를 들 일이 없는 세상이야말로 가장 좋은 세상이죠. 그걸 위해서 그대와 함께하고 있지 않나요? 석양이 지는 시간… 제2 마탑의 꼭대기로부터 내려다보는 풍경은, 정말 아름다워요. 그걸 다시 보기 위해 마탑주가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아카데미 졸업 파티요? 하! 그런 건 또 어디에서 들었담. 뭐, 유명하다면 유명한 이야기죠. 왜요? 제가 춤을 췄다는 게, 그렇게 놀랄 만한 일인가요? 여보… 세요? 네? 아, 이거 말씀이신가요? 임상 단계의 보급형 장거리 통신 마도구라는데, 실험을 도와줄 사람이 필요하대서 협조하고 있었죠. 성공한다면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 텐데요. 네! 상상만으로도 즐겁네요. 변화는 반드시 찾아와요. 두려워해서는 아무것도 나아질 수 없죠. 어차피 찾아 올 일이라면 내가 먼저 일으키는게 낫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상호 대사	사실 저는 그렇게 나이가 많지는 않아요. 수백 년간 엘프를 지켜온 라플라스에 비하면 어린아이나 다름없죠. ...예? 그래서 몇 살이냐구요? 그런 걸 묻다니 실례예요. 라플라스는 좋은 지도자이자 스승이죠. 하지만 엘펜하임의 기둥이라는 짐을 나누지 않으려고 해요. 아니, 두려워한다고 표현하는 게 정확하겠군요. 소중한 걸 잃어버린 사람이 남은 이들을 지키고자 애쓰는 건 당연한 일이겠지만… 남에게 좀 더 기댄들, 큰일이 나는 것도 아닌데. …내가 뭣 때문에 검을 배웠다고 생각하는 거야. 제3 마탑에는 정기적으로 시찰을 나가는데 말이 시찰이지, 라샤드의 묘기 대행진이나 다름없어요. 분명 감사를 받는 입장인데도 들떠서는, 신제품이나 신 마도병기에 대한 설명을 재잘거리죠. 뭐 그래도, 쓸데없는 곁가지를 쳐내면 훌륭한 아이디어들이 대부분인지라 늘 두근거리네요. 슈나이더 경은 기사의 귀감이죠. 저도 편견에 대해서는 늘 경계하며 살아왔지만, 그 분에게서는 늘 배우는 것 같네요. 전에 상주 기사분들께서 솔피 경을 제 방 앞으로 잘못 데려다 주신 적이 있었어요. 신이 잔뜩 나서는 '언니!' 하고 벌컥 들어왔는데 저를 보고는 깜짝 놀라 굳어버리더군요. 아하핫! 귀여워라. 그대, 이제 오시나요? 마침 자이라 경, 메이링 경과 함께 야시장에 다녀오는 길이예요. 자, 기념품을 몇 개 선물해 드리죠. …어머나, 조심해요! 허 나 참. 그것도 한 번에 못 들면 어떡해! 프라우 경과는 의외로 이야기가 잘 통해요. 처음에는 라플라스와 다른 의미로 충격적인 의상에 놀랐지만. 뭐, 다름이란 중요한 가치니까요. 요즘엔 입어보라는 권유를 거절하느라 진담을 빼고 있네요. 라이레이 경과는 통하는 부분이 많아요. 생각보다 맹한 윗사람을 두었다는 점이나, 실질적인 운영을 담당한다는 점? 아, 그러고보니 지나가던 프라우 경께서 "언니 계열이지~" 라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전투 - 기본
전투 준비	기꺼이 출전하죠. 바로 출전해도 괜찮아요. 자, 출발할까요? 준비는 끝났어요. 이제, 대기는 끝인가요? 기다리기만 할 수는 없죠.
어시스트 요청	도와주시겠어요? 함께 하죠! 부탁할게요. 맡길게요
어시스트 시	걱정 마세요. 제가 가죠! 금방 끝내겠어요! 이거면 될까요?
전투불능	미안해요…. 다음에는... 반드시…
승리	엘프의 긍지를 지켜냈군요? 마탑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전투였어요. 살짝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나쁘지 않네요. 예상했던 결과로군요. 즐거운 전투였어요.
전투 - 스킬
기본 _(1스킬)	하앗! 멍하게 있지 마세요! 조금 거칠지도!
액티브 _(2스킬)	가시나무의 탄! 조준, 발사! 발을 묶겠어요!
버스트 _{(3스킬, 자막)[16]}	빠르게 갈까요? 꿰뚫어 드리죠! 진지하게 해야겠군요. 따라올 수 있을까요? 흔들리지 않을 거예요!
성장
초월	마탑에서도… 이런 일은 겪지 못했는데…. 어우~ 좋아요. 그대의 기대에 부응하겠어요. 하아…. 영혼이 깨어나는 느낌이네요. 아하핫, 앞으로가 기대되는 걸요?
각성	그대와의 인연이 더 깊어진 듯하군요. 이건… 그대의 권능인가요? 후후, 알겠어요. 그대에게 더 큰 힘이 되어 달라는 뜻이군요? 아하핫.

2.4. ［빛］루실리카

클래스	가디언
영입 등급	★★★★★
선행 조건	X
영입 방식	운명 소환
업데이트	2024년 3월 1일
픽업 기간	2024년 3월 1일 ~ 2024년 4월 1일 (운명 소환: 섬광의 가시나무)
언제나 당찬 이 사령관을 마주한다면 누구든 선망의 눈길을 거두지 못할 겁니다. 타고난 카리스마, 분명한 판단력 그리고 행동하는 용기까지. 리더라면 갖춰야 할 모든 조건을 갖춘 이가 바로 루실리카였으니까요. 그런 루실리카에게는 또 다른 이름이 많았습니다. 꼬꼬마 시절, 함께 설산을 누볐던 친구들에게는 언제나 '대장'이었죠. 나뭇가지 하나를 성검처럼 들고 선봉에 설 때면 그 어떤 개구쟁이도 루실리카를 따랐으니까요. 그러니 아카데미 재학 시절에는 얼마나 멋진 이름이 있었을지 예상이 가시겠지요? 교우들의 이권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발 벗고 나서는 '학생회장', 교사들도 함부로 대할 수 없는 '달변가', 설렁설렁 하는 것 같아도 언제나 최고의 성적만을 받았던 '우등생'. 루실리카는 그 어느 때든 최고의 타이틀만을 거머쥐었습니다. 언제나 앞서나가는 이 자신만만한 엘프를 가장 눈여겨본 이는 바로 라플라스였습니다. 훌륭한 엘더엘프의 눈에 든 이상 루실리카가 정도를 벗어날 일은 없어 보였지요. 물론 그렇다 해서 언제나 라플라스의 말을 고분고분 따랐다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언제든 라플라스의 말에 반기를 들 준비가 되어 있었죠. 루실리카는 언제나 믿고 있었거든요. 충돌하는 의견이 건강한 토론을 만들고, 건강한 토론이 최선의 결과를 낳는다는 것을요. 누군가는 루실리카의 인생에 별다른 절망의 지점이 없었다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글쎄요. 그건 아마 루실리카를 제대로 몰라서 하는 소리일 겁니다. 이 엘프들의 사령관, 아카데미의 학생회장, 그리고 꼬꼬마들의 대장은 매 순간 사투를 벌이고 있었으니까요.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현재와 투쟁하는 루실리카에게, 넘어온 위기의 개수는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닐 겁니다. 루실리카는 오늘도 씩씩하게 달려갑니다. 앞장선 길에서 누구도 넘어지지 않게 돌도 좀 치우고, 목마를 이를 위해 미리 호수의 위치를 알아두기도 하겠지요. 우리는 그저 마찬가지의 씩씩한 마음으로 루실리카를 믿기만 하면 됩니다. 그렇지요, 대장?


믿음을 따르는 눈동자		섬광의 가시나무	정의를 개척하는 의지
<rowcolor=black> 기본		1차 각성	2차 각성

《 할로윈 파티 에디션 》

할로윈 케이프 코트	이상한 나라의 마탑주
일반 코스튬	한정 코스튬

《 고대 에디션 》

밤에 피는 장미	홀터넥 슬릿 드레스
일반 코스튬	한정 코스튬

《 한복 콜렉션 》

동짓달 기나긴 밤 : 청	달 비친 비단 창가에 : 백
일반 코스튬	한정 코스튬

《 바캉스 에디션 》

여름 휴가 : 마린 블루	여름 휴가 : 준비 운동은 필수예요
일반 코스튬	한정 코스튬

2.4.1. 스탯

||<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gcolor=white,#000000><-9><bgcolor=dimgray> Lv.70 기준 ||

	체력	공격력	방어력	치명타 확률	치명타 피해	효과 적중	효과 저항	속도
<colcolor=black> 기본	14,535	1,339	1,244	%	%	%	%	109
1각				%	%	%	%
2각				%	%	%	%

2.4.2. 스킬

2.4.3. 아티팩트

	심판하는 흑백의 가시
	1티어		일반 아티팩트
	전투 시, 자신의 [ 치명타 피해 ] 가 10% 증가한다.
2티어		치명타 피해 5% 증가
3티어		치명타 피해 5% 증가
4티어		치명타 피해 5% 증가
5티어		치명타 피해 5% 증가
6티어		치명타 피해 10% 증가

	조화의 꽃: 심판하는 흑백의 가시
	1티어		렐릭 아티팩트
	공격 시, 70% 확률로 자신에게 1턴 간 [ 방어력 관통 ] 을 부여한다.
2티어		강화 효과 발동 확률 5% 증가
3티어		강화 효과 발동 확률 5% 증가
4티어		강화 효과 발동 확률 5% 증가
5티어		강화 효과 발동 확률 5% 증가
6티어		강화 효과 지속 1턴 증가

	사냥꾼의 쐐기: 심판하는 흑백의 가시
	1티어		노블 아티팩트
	공격 시, 30% 확률로 [ 돌풍 ] 을 1회 발동한다. [ 돌풍 ] 발동 시, 무작위 적에게 기본 스킬을 즉시 사용한다. [ 돌풍 ] 은 연속해서 발동하지 않으며, [ 반격 ] 이나 [ 어시스트 ] 공격으로는 발동하지 않는다.
2티어		스킬 효과 발동 확률 5% 증가
3티어		스킬 효과 발동 확률 5% 증가
4티어		스킬 효과 발동 확률 10% 증가
5티어		스킬 효과 발동 확률 10% 증가
6티어		스킬 효과 발동 확률 10% 증가

2.4.4. 운용

2.4.5. 영웅 코멘트

2.4.6. 대사

영입
영입 전	루실리카 레보스카야, 세상을 더 밝은 곳으로 만들겠습니다.
영입 시[17]	영광을 가져다드리죠.
영웅 화면
기본 대사	엘펜하임을 감싸는 켈타인 산맥을 지나, 광활한 설원을 넘으면 비로소 솟아오른 세 개의 탑이 보이죠. 네, 제가 지켜왔고 또 지켜나가고 싶은 것들이에요. 이젠 그대도 있겠군요. 마탑의 꼭대기는 내부 인원들에게도 개방되어 있지 않아요. 네, 마탑주가 머무는 공간보다 훨씬 위에 있으니까요. 지붕 바깥으로 나갈 수 있는 통로도 있어서, 자칫 잘못하다간 떨어져 다칠 수 있거든요. 근데, 거기만큼 기분 좋은 바람이 부는 곳은 또 없답니다. 네, 엘펜하임에 오시면 소개시켜 드리죠. 하하. 사령관을 도맡게 된 이유요? 그야, 적성에 맞았으니 그렇죠. 아카데미 시절부터 전략, 전술, 군사학에는 자신 있었어요. 직접 몸을 움직이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더 넓은 국면을 관찰하는 게 흥미롭기도 했고? 또다른 자신이라. 그대와 만나기 전까지 생각해본 적은 없지만, 이렇게 입증됐으니 흥미가 생기네요. 나라고 모두 같은 의견을 가진 건 아닐 거 아니에요? 후훗, 저희끼리 논쟁을 하게 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도 궁금하고요. 원로원과 갈등을 빚는 상황은 불가피해요. 서로 양보할 수 없는 구석이 있으니까. 그래도, 모두 조화와 상생이라는 가치를 마음에 품고 사는 만큼 나쁜 사람들은 아니거든요. 의견이 다르다고 편을 나누는 건 어리석은 사람들이나 하는 행동이죠. 서임식이라, 그립군요. 마탑주 임명식 날이 떠오르네요. 무언가 해냈다는 성취감만큼 인생에서 소중한 순간은 없죠. 변화라, 신중히 생각해야만 하는 주제군요. 그대는 가끔 너무 진지해지는 게 탈이에요. 그래도 우리가 함께라면 더 나은 방안을 찾아낼 수 있겠죠. 두려워해서는 아무것도 바꿀 수 없어요. 설령 재앙이 목전까지 닥쳐왔다 해도요. 절체절명의 위기가 찾아오더라도 어떻게든 활로를 만들어드릴 테니 그대는 변치 말고 지금처럼만 있어 주세요.
상호 대사	그대, 지금 시간이 있나요? ...아니, 샬롯이 먼저 말을 걸어준 거 있죠? '고모님, 이번 주에 보육원에 같이 가보시지 않을래요?' 하고요. 아우~ 너무 귀여워서. 끌어안고 싶은 걸 간신히 참았어요! 기특해 죽겠어. 로잔나 경이 기분 좋은 날이면 바다에 대한 전설을 들려줄 때가 있어요. 북방에서 나고 자란 사람으로써, 바다란 겪어도 겪어도 신기한 일들 투성이죠. 그래, 그대 때문에 바다도 건너본 거니까! 고맙게 생각하라고요. 알겠어요? 생각보다 라플라스와 대화를 많이 나누지 않는 것 같다고요? 당연하죠. 얼마나 오랜 시간을 옆에서 지켜보았는데요. 이젠 눈빛만 봐도 뭘 말하려는지 알 수 있다고요. 나인을 보고 드는 감정들은 한 마디로 요약하기 어려워요. 하지만 적어도 한 가지는 분명하죠. 그 애한테는 더 많은 기회가 주어져야 해요.
전투 - 기본
전투 준비	힘내서 가죠. 다들 잘하실 거라 믿어요. 기꺼이 출전하죠. 함께 이겨볼까요? 반드시 승리하겠어요.
어시스트 요청	와주시겠어요? 가볼까요?
어시스트 시	원군입니다! 엄호할게요!
전투불능	희망을... 놓지 마세요...
승리	그대에게 영광을 가져왔어요. 바라는 대로 이루어졌나요?
전투 - 스킬
기본 _(1스킬)	멍하게 있지 마세요! 조금 거칠지도!
액티브 _(2스킬)	가시나무의 탄! 조준, 발사!
버스트 _{(3스킬, 자막)[18]}	빠르게 갈까요! 꿰뚫어 드리죠! 진지하게 해야겠군요... 힘차게 가볼까요? 눈이 따가울지도요!
성장
초월	그대와 어떤 일을 해낼 수 있을까요?
각성	시야가 더 밝아진 기분이에요. 이건, 그대의 권능인가요?

2.5. ［어둠］루실리카

클래스	워리어
영입 등급	★★★★
선행 조건	X
영입 방식	캐시샵 / 33,000원 기간한정 영입 패키지 구매
업데이트	2022년 3월 24일
판매 기간	1차: 2022년 3월 24일 ~ 2022년 5월 31일 2차: 2022년 7월 28일 ~ 2022년 9월 30일 3차: 2023년 2월 23일 ~ 2023년 5월 1일
엘펜하임의 마탑주를 목표로 노력하는 이들은 하늘의 별만큼이나 많습니다. 가령 아카데미 입학생들에게 꿈에 대해 물어본다면, 백이면 백 마탑주라는 대답을 내놓을 거라고 장담할 수 있을 정도죠. 그러나 나이가 차고 머리가 자라면서 점차 현실을 자각하게 되듯, 대부분의 이들은 자신의 노력이 최저한도에 머물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포기하고 맙니다. 혹은 제멋대로 판단한 직함의 상하 여부에 따라 한 칸, 한 칸 거슬러 내려오며 노력의 한도를 낮춰만 가지요. 아시다시피, 직함의 무게를 성공의 척도로 판단하는 이들의 말로는 그리 좋지 못하더군요. 그런 와중에도 엘펜하임의 한구석, 어딘가에서는 매일 열심히, 그저 자신이 해나갈 수 있는 일을 실천해왔던 맹랑한 어린아이가 있었습니다. 아카데미에서 진행했던 제 1마탑주의 특별 강연, 그 하루를 잊지 못한 채 커다란 꿈을 품고 말이죠. 이 아이의 어떤 점이 다른 이들과의 차이를 만들어낸 걸까요? 그 자세한 비결을 알아낼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한 가지만은 명확합니다. 루실리카는 포기하지 않았으니까요. 두 번째 마탑의 주인, 이상을 추구하는 의지. 그녀를 수식하는 문장은 많지만,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딱 한 가지입니다. 어느날 스승이 통제력을 잃고, 국민들이 과격해지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재앙마저 닥쳐온다 해도, 루실리카는 결코 포기하지 않을 거라는 사실이죠.



진위를 판별하는 눈동자		두 번째 탑의 주인	이상을 추구하는 의지
<rowcolor=black> 기본		1차 각성	2차 각성

《 할로윈 파티 에디션 》


할로윈 케이프 코트	이상한 나라의 마탑주
일반 코스튬	한정 코스튬

《 고대 에디션 》


밤에 피는 장미	홀터넥 슬릿 드레스
일반 코스튬	한정 코스튬

《 한복 콜렉션 》


동짓달 기나긴 밤 : 청	달 비친 비단 창가에 : 백
일반 코스튬	한정 코스튬

《 바캉스 에디션 》


여름 휴가 : 마린 블루	여름 휴가 : 준비 운동은 필수예요
일반 코스튬	한정 코스튬

어휴, 사람 하나 데려오겠다고 nn,nnn번을 독촉하다니... 그대도 정말 대단하네요. 뭐, 이번만은 넘어가드리죠.

10,000명 구매 기념 대사

오래 기다리셨죠?

{{{#!folding [ 영입 스토리: 나아가기 위해 ] ( 보기 · 닫기 )

로드: 으음...

샬롯: 로드... 많이 긴장하고 계시네요.

로드: 응. 지금까지 답변을 미루었으니... 루실리카의 입장을 고려하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그래도 속이 좀 쓰리네... 너무 무리한 요구를 한 건가 싶기도 해.

샬롯: 그래도, 고모님은 약속을 깨거나 하시는 분은 아니잖아요? 오늘까지는 꼭 대답을 주실 거라고요.

로드: 응. 미안해, 샬롯. 괜한 걱정이나 하게 만들고...

샬롯: 아니에요! 로드도 사람인걸요. 그래도 신기하네요. 죽을지도 모르는 곳에 뛰어들 때는 아무렇지 않으시더니, 이럴 때는 보통 사람처럼 긴장하시고!

로드: 으윽...

루실리카: 일국의 군주라는 자가, 고작 그런 걸로 이렇게 불안한 티를 내면 어떡하나요?

로드: ...루실리카.

샬롯: 앗, 루실리카 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헤헤, 그럼 전 이만 비켜드릴게요. 이따 봬요.

로드: 잠깐, 샬롯...!

루실리카: 후후, 여전히 밝고 건강하니 좋군요. 네. 이따 보죠.

로드: ...벌써 저기까지 갔군. 음, 루실리카... 여기까지 직접 와줬다는 건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해도 될까?

루실리카: 자기 좋을 대로 해석하는 게 올바른 계약의 태도인가요!

로드: 아야야... 오랜만인데 너무 세게 때리네...

루실리카: 그대는 좀 아파도 돼요. 애초에, 일개 기사직에 마탑주를 앉히겠다는 발상부터가 상상도 못할 일이라고요. 아무리 명예직이라고 해도!

로드: 음, 근데... 먼저 도와달라고 말한 게 누구였더라.

루실리카: 윽...

로드: 연기까지 해가면서... 침입자라고 오해받고... 그래도 돕겠다고 했으니 기사들을 대동해서 직접 출정까지 나갔는데... 구금당할 뻔 하질 않나, 타이탄은 공격해오지...

루실리카: 으으... ...상호 불가침 조약 외에 바라는 게 없다고 말한 건 그대였어요.

로드: ...인정할게. 그건 내 잘못이야. 그래도... 한 번만 기회를 주지 않겠어? 아발론에서는 그대에게 최고의 대우를 약속하지.

루실리카: 어휴, 말이라도 못하면... 그래요. 조건이나 다시 한번 이야기해 봐요.

로드: ...응. 아발론에서 그대에게 수여할 기사 작위는 의무나 책임이 없는 명예직으로, 그대를 구속하는 어떤 조건도 없어. 가끔 얼굴 한 번 비춰주고, 상호 국가 간 협정이 필요한 때에는 우선적으로 배치가 될 수 있다, 정도?

루실리카: 준비한 대사 말고, 본심은요?

로드: 마탑주 일을 병행하는 데에 아무 문제 없을 거야. 물론 그래도... 종종 찾아와주면 좋겠는데

루실리카: ...이렇게 저자세로 나오는 군주가 어디 있나.

로드: ...그만큼 루실리카를 바라는 거라고 생각해 주면 안 될까?

루실리카: 또, 또! 그런 말투. 그게 문제인 거라고요. 하아... ...자꾸 예민하게 반응해서 미안해요. 그런데, 좀처럼 쉽게 내릴 수 있는 결정이 아니라서... 어쩔 수가 없네요. 이해해 주면 고맙겠어요.

로드: ...루실리카.

루실리카: 왜요.

로드: 내가 면목은 없지만, 사람 보는 눈은 좀 있는데...

루실리카: ...

로드: 그대는 이미 결정을 내린 것 같아. 아닌가? 혹은... 적어도 마음을 굳혔겠지.

루실리카: ...

로드: 어째서 불필요한 고민을 거듭하고 있는지... 물어보고 싶어.

루실리카: ...그래요. 나 기사 하고 싶어요. 그런데 마탑주도 하고 싶거든요.

로드: 둘 다 하면 안 되나?

루실리카: 그게 말처럼 쉬우면 고민할 필요도 없죠! 엘펜하임의 국민들은요?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양쪽에 이름이 올라가 있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모를 것 같나요? 그대의 기사들은 무려 타이탄을 이겨냈죠. 페르사의 재앙은 또 어떻고요? 아발론은 이미 강대한 국가예요. 땅덩어리의 크기만으로 힘의 크기를 재는 시대는 한참 전에 지나갔다고요. 그리고 이런 세상에서, 힘은 그 자체만으로도 위협이 되죠.

로드: 그래. 거기다 그대가 아발론의 작위까지 받으면...

루실리카: 네, 국민들은 불안에 떨 거예요. "자국의 문제에 타국을 끌어들인 마탑주가, 이번에는 자국을 배신하고 타국으로 넘어가려고 한다." "엘펜하임을 아발론에 복속시키려 한다."

로드: 그래도...

루실리카: 말 한 마디로 퉁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요. 그대가 가진 통찰력과, 사람들을 이끄는 힘.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는 충분히 알겠어요. 저 역시 감화되었다는 점도... 인정해요. 하지만, 그 이전에 저는 엘펜하임의 제 2마탑주입니다. 저를 믿고 따라와 준 사람들과, 제가 지켜야 할 사람들이 있어요.

로드: ...그대가 엘펜하임을 사랑하는 마음은 충분히 알겠어.

루실리카: ...그거 다행이네요. 그럼 제안에 대해서는...

로드: 타국의 군주도 알아볼 정도라면, 엘펜하임의 국민들은 오죽할까.

루실리카: ...잠깐.

로드: 이번에도... 그래. 플로렌스와 아카데미 교류 협정을 맺었다지? 마력에만 의존하는 배움은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니, 기사들에게 많은 것을 배우라는 출범식 연설까지 직접 했었다고.

루실리카: ...

로드: 루실리카, 그대는 항상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이었지. 진심을 다한다면, 어디에 적힌 이름 따위에 연연할 국민은 없을 거야. 약속하지. 국민들이 불안에 떨지 않도록, 향후 엘펜하임 측에서 제안하는 모든 교류 협정에 보일 수 있는 최대한의 예의를 지키겠다고. 아발론에 체류하는 엘펜하임의 국민들 역시 아발론 국민들과 동등한 수준으로 대우받을 거야. 또한, 국가적 위기가 닥쳤을 때, 아발론은 엘펜하임의 우군으로서 누구보다 먼저 달려가겠어. 이건... 이미 예시를 보여줬지?

루실리카: 세상에... 사람 하나 데려오려고 이렇게까지 하는 군주가 어디 있어요?

로드: 나는 그대가 기사와 마탑주, 양쪽 모두를 병향할 수 있는 인재라고 생각해서 그런 건데... 아니었나?

루실리카: ...정말 입만 살았다니까. 으으... 알았어요. 할게요, 기사.

로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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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 스토리부터 등장한 허위매물의 대표격 캐릭터였으나 2주년을 맞이하여 드디어 실장되었다.

2.5.1. 스탯

||<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gcolor=white,#000000><-9><bgcolor=dimgray> Lv.60 기준 ||

	체력	공격력	방어력	치명타 확률	치명타 피해	효과 적중	효과 저항	속도
<colcolor=black> 기본	7,644	1,148	1,116	10%	80%	0%	5%	103
1각	8,026	1,206	1,171	15%	85%	10%	10%
2각	8,790	1,320	1,283	20%	90%	20%	15%

2.5.2. 스킬

	꺾이지 않는 신념
	패시브1	속도가 3 / 2 / 2 / 2 / 2 / 4 증가한다.

	관망하지 않는 자
	패시브2	빛 속성에게 주는 피해량이 5% / 2% / 2% / 2% / 2% / 7% 증가한다.

	거친 제압
	기본	버스트 게이지 108 획득
선택한 적을 공격하고, 70% 확률로 2턴 간 대상에게 ［속성 약화］를 부여한다. ［속성 약화］ 상태에서는 피격 시, 공격 시 상대방을 무조건 자신보다 유리한 속성으로 판정한다.
Lv.2		피해량 10% 증가
Lv.3		피해량 10% 증가
Lv.4		약화 효과 발동 확률 10% 증가
Lv.5		피해량 10% 증가
Lv.6		약화 효과 발동 확률 10% 증가

	가시나무의 탄
	액티브	쿨타임: 4턴	버스트 게이지 156 획득
선택한 적을 공격하고, 자신에게 2턴 간 ［면역］과 ［피해 저항］을 부여한다. ［피해 저항］ 상태에서는 받는 피해량이 15% 감소한다. (다른 피해 감소 효과와 중첩 가능)
Lv.2		피해량 10% 증가
Lv.3		피해량 10% 증가
Lv.4		피해량 10% 증가
Lv.5		피해량 10% 증가
Lv.6		쿨타임 1턴 감소

	꿰뚫는 검은 가시
	버스트	소울 소모량 4개
선택한 적을 공격하고, 85% 확률로 대상의 강화 효과를 모두 무시하는 ［고정 피해］ 100,000을 입힌다. 고정 피해는 여타 피해 증감 효과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Lv.2		고정 피해량 20% 증가
Lv.3		고정 피해량 20% 증가
Lv.4		고정 피해량 30% 증가
Lv.5		고정 피해량 30% 증가
Lv.6		고정 피해 발동 확률 15% 증가

2022년 7월 28일 업데이트로 [ 고정 피해 ] 가 무시하는 강화 효과에 상대의 ‘보호막’ 효과가 포함되도록 변경되었다. #

2.5.3. 운용

속성 약화
[어둠]루실리카만의 고유 유틸. 상대를 강제로 약점속성으로 바꿔버리는데, 이 디버프 하나로 단일적에 한해 팀원 전체의 공격력, 방어력, 치명타 확률, 치명타 회피, 효과적중, 효과저항을 30%씩 얻는 셈이다. 레이드에서 총 10명에게 이 효과가 적용되므로 효율이 굉장히 높다.

고정피해 버스트
버스트는 적의 방어력이나 무적상태 등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고정수치로 깎는 특이한 스킬인데, 레이드에서는 풀작을 해봤자 20만 언저리인 대미지가 그렇게 높지 않지만 적의 방어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는 오벨리스크에서는 단일딜 스트라이커도 20만을 띄우기 어려운지라 치명타에 올인할 필요 없이 고정대미지를 주며 체인 버스트로 인한 대미지 증가는 적용되기 때문에 4명이서 체인을 할 시 대미지가 32만까지 상승한다는 건 괜찮은 딜교다. 다만 소모 소울이 단일기 치곤 4개로 매우 많은데 풀작을 해도 줄어들지 않으며, 15% 확률로 고정피해가 발동하지 않으면 최종 대미지는 0으로 소울만 날리고 아무런 효과도 없다. 따라서 6렙까지 스작해야 비로소 100% 확률로 안정적인 고정피해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는 것이 흠.

레이드에선 평타 원툴
평타를 제외하면 액티브와 버스트의 효과가 영 좋지 못하다. 액티브는 본인 혼자만의 생존력은 오를지 몰라도 결국 공격력은 떨어지며 버스트는 끝까지 강화하더라도 고정대미지가 20만으로 레이드 기준으로 스트라이커의 액티브 스킬 수준에 버스트에는 한참 모자라는 딜이다. 결국 평타만 쳐도 밥값은 한다지만 남는 건 평타 뿐이다.

버스트 스킬의 고정 피해 효과가 확률성이긴 하나 매우 강력하여 초보자에게 추천되는 영웅. 장비작 및 육성이 덜 된 상태에서도 크게 한 방 꽂아넣을 수 있다.

2.5.4. 영웅 코멘트

[[루실리카#s-2.4\| 어둠 루실리카]]

	해금 조건	[어둠] 루실리카 6성으로 초월
	"가끔 루인보다 잔소리가 심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 책임질 것도 많은 사람이, 어디서 그렇게 기운이 나는 걸까? ...그래도, 이제 루실리카의 목소리가 없으면 어색할 것 같네."
로드
	해금 조건	[어둠] 루실리카 레벨 60 도달
	"정말 고마운 사람. 루실리카가 없었다면, 으. 상상도 하고 싶지 않아. 비록 이쪽의 도움으로 시작했지만... 오히려 더 많은 것들을 받았으니."
로드
	해금 조건	[어둠] 루실리카 1 각성
	"말없이 뛰쳐나가시는 건 이제 지긋지긋합니다. 박스 째 안겨주셨던 서류들은 꿈에서도 보고요. 칠리 마요네즈는 두 번 다시 먹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도 되돌아간다면, 또 루실리카 님의 비서관을 하겠지요."
다닐
	해금 조건	[어둠] 루실리카 2 각성
	"개체 루실리카의 시간선 변곡점에서 특정 사건 혹은 별도 규칙을 포착할 수 없음. 가용 리소스 반환, 관찰 중단."
[[뮤(로드 오브 히어로즈)\| 빛 뮤]]
	해금 조건
	"기존 훈련의 강도가 조금 부족한 듯하여 상담 드리니, 여러 방안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함께 듣던 경비병 분들도 크게 만족하셨고요. 그런데 왜 그분들이 한숨을 쉬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올가(로드 오브 히어로즈)\| 대지 올가]]
	해금 조건	[물] 루미에 영입
	"지켜야 할 것이 많고, 맡은 책임은 막중하죠. 저희는 생각보다 비슷한 점이 많답니다. 그래서인지, 루실리카 님과 대화할 때에는 말하기보다 듣게 되는 것 같아요."
[[루미에(로드 오브 히어로즈)\| 물 루미에]]
	해금 조건	[불] 라플라스 영입
	"작년 생일에 케이크를 선물 받았는데... 문제는 초만 세 박스가 도착했더군요. 음, 어떤 의미로 받아들이면 좋았던 걸까요?"
[[라플라스(로드 오브 히어로즈)\| 불 라플라스]]
	해금 조건	[불] 라이레이 영입
	"...말보다 행동이 빠른 사람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에요. 하지만, 상호 보완이 가능하다는 말씀에는 일리가 있는 것 같군요. 후후, 관계란 어떻게 맺어가는가의 문제 아닐까요?"
[[라이레이\| 불 라이레이]]
	해금 조건
	"요즘 자주 마주치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광장 뒤편, 정원으로 통하는 길목에 사는데... 근방을 지나다 마침 생각나 찾아보니, 루실리카 님께서 쪼그려 앉아 그 녀석을 부르고 계시더군요."
[[조슈아(로드 오브 히어로즈)\| 물 조슈아]]
	해금 조건
	"한 걸음을 앞서는 힘도, 성공으로 이끄는 추진력도... 흔해빠진 경험으로부터 비롯될 수 있는 결과가 아니지. 단순히 재능이라고 생각했느냐? 하. 그럴 리가."
[[로잔나(로드 오브 히어로즈)\| 물 로잔나]]
	해금 조건	[어둠] 루실리카의 꺾이지 않는 신념 스킬 3레벨 달성[A]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분이에요. 저를 동정하는 눈으로 바라보지 않으시니까요. ...사람을 그저 사람으로 대해주는 분이죠."
[[샬롯(로드 오브 히어로즈)\| 어둠 샬롯]]
	해금 조건
	"이 자... 그래. 이 자 때문에 엘펜하임 침투를 숙고했었죠... 후후, 강인한 사람일수록 휘저어주는 재미가 있건만. 가끔 있단 말이죠, 무슨 일을 해도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체자렛 알티온\| 빛 체자렛]]

[[루실리카#s-2.4\| 어둠 루실리카]]

해금 조건	[불] 라플라스 1 각성
"당신의 가르침은 언제나 우리 내면의 얼어붙은 관점을 바꿔주셨죠. 그리고 이제는 스스로의 껍질마저도 한 겹 벗어던졌군요."
		[[라플라스(로드 오브 히어로즈)\| 불 라플라스]]
해금 조건
"지쳐 보였다고나 항까요. 하고픈 일과 해야 하는 일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기분, 저도 잘 알죠. 하지만 돌아보면 그게 시작점이었던 것 같아요. 우리 조금만 더 힘내볼래요?"
		[[비앙카(로드 오브 히어로즈)\| 불 비앙카]]

2.5.5. 대사

영입
영입 전	그대의 선택을 증명하겠어요.
영입 시	엘프의 맹세는 무겁다구요~ 놓아주지 않을 거예요.
영웅 화면
기본 대사	다녀오셨나요? 후회하지 않게 해 준다고 하셨죠? 그 말, 어디까지 믿어야 하나요? 후후. 후후, 가끔은 이런 것도 나쁘진 않군요. 오랜만이네요? 너무 바깥일에만 신경 쓰시는 거 아니에요? 귀가 짧은 쪽은, 편할지도 모르겠네요. 침대에서 돌아누우면 좀 걸리적거리거든요. 하, 엘펜하임에서 베개를 공수해 오든 해야지. 엘프들은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볼 의무가 있어요. 저와 그대가 바라는 것처럼. 종족주의, 민족주의... 요즘 같은 시대엔 어울리지 않죠. 그대처럼 그릇이 큰 사람이 많으면 좋을 텐데. 네? 사람이 바뀐다구요? 당연하죠. 사람이 항상 한결같을 수 있나요? 저도 편하게 말할 상대쯤은 있어야죠. 네? 아니, 제가… 그대를 편하게 생각하는 게 잘못된 건가요? 정말 애도 아니고...! 뭐, 가끔 기분전환도 해야죠! 선물이라… 받는 것도 좋지만 사실 주는 기쁨이 더 큰 것 같기도 해요. 세상의 모든 이들은 저마다의 가치가 있지요. 아무렇게나 태어난 사람은 없어요. 그대가 모든 이들에게 다시 한번 알려 주세요. 포기하는 건 제 성격에 안 맞아요. 어떤 고난이 있을지라도 힘껏 발버둥 치다 보면 조금쯤은 더 나아지기 마련이더군요. 성인이나 현자들에게도 약점은 있는 법이에요. 자기 과신은 독이나 다름없죠. 언제나 경계하고 주의해야만 발전할 수 있을 테니까요. 식사는 했나요? 아직이라면 함께 가시죠. 그대는 말 하는 법을 좀 교정할 필요가 있어요. 나 원 참… 매일같이 내가 바라는 것은 그대다- 같은 말이나 해대니 오해하는 사람이 생기죠 저는 우울한 때가 없냐고요? 그럴리가요. 짜증도 나고, 우울할 때도 있고, 화도 나는 법이죠. 그렇지만 한순간의 감정에 매몰되어선 앞으로 나아갈 수 없어요. 기분이 태도가 되어서는 안되니까요. 수면은 단순한 휴식 문제가 아니라는 말, 그대에게 해주지 않았던가요? 왜 여기 사람들은 하나같이 잠을 줄여서 일하려고 드는지 몰라? 추천하는 과실주요? 플로렌스산 시드르가 최고였죠! 캬라멜과 같이 마셔도 맛있고, 단품으로도 훌륭하니까요! 아… 그대에게는… 조금 독할지도? 변화가 두려울 때도 있죠. 저도 사람인데다 나름 실패도 겪어보았거든요. 다만, 멈추어 서서는 의미가 없다는 걸 남들보다 빨리 깨달은 것 뿐이에요.
상호 대사	사실 저는 그렇게 나이가 많지는 않아요. 수백 년간 엘프를 지켜온 라플라스에 비하면 어린아이나 다름없죠. ...예? 그래서 몇 살이냐구요? 그런 걸 묻다니 실례예요. 그 때… 두렵지 않았냐고요? 그럴리가 있나요. 당연히 두려웠죠. 라플라스는 갑자기 이상한 소리나 해대질 않나 운신은 제한되질 않나… 그래도 아득바득 버텨낸 결과가 지금이라면 그리 나쁜 결말은 아니로군요. 어머, 감동했나요? 그대 주변에는 이상하게 인재가 많아요. 상등품의 장비를 아무렇지도 않게 술술 만들어오는 린 양도 그렇고, 잠은 자는건지 의문인 루인 경도 그렇고. …어? 저두 포함된다구요? 어머, 아핫! 어머 이젠 그런 말도 할 줄 알고?! 가끔 다닐이 그리울 때가 있어요. 물론 이곳의 행정도 훌륭하지만 그만큼 유능한 비서관은 쉽게 만날 수 있는 인연이 아니니까요. 어라, 아우레아 님. 팔은 왜 잡으시는거죠? … 네? 모델이요…? 아 잠깐, 저 이제야 파견에서 돌아온 참인데… 미하일 경이 어디있는지 알고있나요? 아니, 별건 아니고 어제 샬롯이랑 시내에 다녀왔다기에 조금… 네?! 과보호?! 허! 나 참, 사람을 뭘로 보고!! 아니거든요?! 요즘 루미에 경에게 스케이트를 배우고 있어요. 본 강의보다는 사담이 몇 배나 많긴 해도 유익한 시간이랍니다. 엘펜하임 출신이 빙판에 약해서는 안되니까요. 우후후. 이거 말인가요? 발터 경에게 드릴 보답이에요. 얼마 전에 품질이 좋은 원두를 선물 받았거든요. 우리 비서관이 가끔 타오던 커피도 못지않게 훌륭했던 기억이 나서 맛 보여 드리려고 오랜만에 연락해 물건을 공수했죠. …네? 더 이상 선물이 아닌 것 같다고요? 바레타 경과 대련하는 건 즐거워요. 형태가 비슷한 무기를 사용하지만 방식은 전혀 다르거든요. 가끔 라샤드가 나타나서 방해할 때가 있다는게 문제이긴 한데… 바네사 경이 연주회에 초대해 주셔서 다녀왔어요. 음악은 훌륭한 취미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주고요. 저도 어릴 적에 피아노를 시도해 본 적이 있는데 실수로 건반을 부숴먹는 바람에… 핫, 아차, 이 뒤는 비밀이에요?
전투 - 기본
전투 준비	어떤 승리를 안겨드릴까요?
어시스트 요청	도와주시겠어요? 함께 하죠! 어서 오시죠! 이쪽이에요!
어시스트 시	걱정 마세요. 제가 가죠! 기다렸나요? 같이 갈까요?
전투불능	미안해요…. 약속… 지켜야 하는데…
승리	엘프의 긍지를 지켜냈군요? 마탑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전투였어요. 살짝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나쁘지 않네요. 그대의 뜻을 이루었어요. 그대가 만족할 만한 승리였나요?
전투 - 스킬
기본 _(1스킬)	하앗! 멍하게 있지 마세요! 조금 거칠지도!
액티브 _(2스킬)	가시나무의 탄! 조준, 발사! 얕보지 마시죠!
버스트 _{(3스킬, 자막)[20]}	빠르게 갈까요? 꿰뚫어 드리죠! 진지하게 해야겠군요... 언제까지 늑장 부릴 수 있을까요? 거기, 비켜주시죠! 그대를 심판하겠어요! 단번에 끝내드리죠! 기분좋은 바람이군요! 엘프의 긍지여!
성장
초월	마탑에서도… 이런 일은 겪지 못했는데…. 어우~ 좋아요. 그대의 기대에 부응하겠어요. 하아…. 영혼이 깨어나는 느낌이네요. 아하핫, 앞으로가 기대되는 걸요?
각성	그대와의 인연이 더 깊어진 듯하군요. 이건… 그대의 권능인가요? 후후, 알겠어요. 그대에게 더 큰 힘이 되어 달라는 뜻이군요? 아하핫.

3. 스토리 행적

3.1. 노말

속성은 어둠.

엘펜하임 스토리에서 등장한다. 마탑주와 원로원이 맛이 갔다는 것을 깨닫고 다닐을 보내 아발론에게 원군을 요청한다.

3.2. 하드

살면서 저를 이토록 혼란스럽게 한 사람은 당신이 처음이에요. 대체 뭐하는 사람이에요?

속성은 불.

하드에서는 인과율이 조금씩 뒤틀린 관계로, 루실리카마저 세뇌의 영향을 받은 상태로 등장한다. 로드에게 사태 해결을 위해 서신을 보낸 다음 구금되어 있었으나, 로드가 엘펜하임에서 루실리카를 조우했을 때는 이미 세뇌가 어느 정도 진행되어 아발론 일행을 인도한 다닐에게 왜 외부인과 함께 있냐며 혼란스러워한다. 한 번의 전투 후 정신 차리라는 로드의 외침에 그제서야 죄송하다며 세뇌가 풀린 듯한 모습을 보인다. ~~다닐…! 고생 많았어요. 그대가 해낼 줄 알았습니다.~~ ~~예! 저도 제가 그럴 줄 알았습니다!~~

노말과 동일하게 변화를 거부하고 자신들만의 울타리에 갇히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한다. 동의하는 로드와 통하는 부분이 있다고 말하지만 전생의 루실리카와 성격이 비슷하다는 농담을 하는 로드에게 누군가를 비교 대상으로 삼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로드는 이에 대해 사과한다. 벌로 더 재미있는 농담을 생각해오라고 한다.

다닐을 아발론으로 보낸 후 원로원에서 소환 명령이 내려왔고 그 회의에 참석했지만 정확한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마탑간 병력 배치가 반대가 되고 혼자 남았다고. 플로렌스를 점령한 탓에 자신이 위협이 되어 엘펜하임의 군사 배치가 바뀌었다고 생각하는 로드에게 설마 엘펜하임까지 노리고 있냐고 놀란다. 루실리카는 처음 듣지만 아발론의 엘펜하임 정복 사실을 제1 마탑주와 원로원은 알고 있었다. 늘 투명하게 공개하고 진행한 원로원의 회의였지만 루실리카의 정치적 입장을 불리하게 만들고 고립시키기 위해 고의적으로 알리지 않은 것. 누군가가 제1 마탑주를 조종하고 있을 거라고 로드가 솔직하게 털어놓지만 납득하기 어려워한다. ~~…여기서 또 전생 이야기를 꺼내면 총 맞겠지? 그렇죠. 직감이 훌륭하네요.~~
루실리카가 알지 못했던, 고위 직급만 알고 있던 엘펜하임의 정보들을 말하는 로드에게 세뇌시킨 사람이 로드가 아니냐고 도리어 총을 들이민다. ~~아! 아니야, 총 내려. 성격이 왜 이렇게 급해?~~ 무슨 일이냐고 묻는 자이라에게 루실리카가 배고프다고 둘러대는 로드를 보고 황당해하는 모습은 덤.

전생을 기억하고 있으며 2회차인 로드의 모든 이야기를 황당하다고 말하면서도 믿는다. 이 이야기를 아는 사람이 오직 한 명이라고 하자

루실리카: …뭐예요. 왜 제가 처음인데요?
로드: 음… 왠지 이런 이야기를 부담스럽게 느낄 것 같지 않아서…?
루실리카: ……
로드: 적당히 받아쳐 줄 것 같아서…?
루실리카: …
로드: …나보다 현명해서…?
루실리카: 그걸로 하죠.

미하일에게 엘펜하임에 남지 않고 아발론으로 향한 이유를 묻지만 암울한 사정에 안 좋은 기억을 떠올리게 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급히 사과하며, 의무를 다해주어 감사를 전한다.

3-6에서 라플라스와 마주한다. 어서 제자리로 돌아가라는 말을 수긍하지 않고 어째서 생각을 바꾼 건지 묻지만 엘펜하임의 미래만을 생각한다며 확실한 답을 얻지 못한다. 이야기를 좀 더 들어달라고 청하나 전투로 이어지고, 패배한 라플라스는 엘프를 배신하고 엘프들의 낙원을 파멸시키기 위함이냐고 묻는다.

아니! 그런 것이 엘프의 낙원이 될 수는 없습니다. 도망치고 회피하는 것이 해답이 될 수는 없습니다. 다른 이들을 미워하고 배척해봤자, 우리는 더 나아질 수 없습니다. 라플라스! 우리의 위대한 인도자로서, 그대의 마음이 다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혼란스러워하는 라플라스가 퇴각하는 것을 보면서 정신공격을 할 수 있냐는 로드에게 조용히 하라고 말한다. 아발론 기사단의 수준이 재수없지만 상당히 높다고 인정하고, 사실 강함의 비밀은 있지만 그걸 알려주기 위해서는 좀 더 친해져야 한다는 로드의 말에 군주가 무슨 사기꾼 같은 소리를 하고 있다고 타박한다.

샬롯이 하프엘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바로 답을 하지 못하고 당황해한다. 역시 안 좋은 거냐고 고민하는 샬롯에게 좋다 나쁘다 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고 답한다. 정말 당연한 존재에 어떤 가치 판단을 내리지 않고 있으며, 보는 이마다 관점이 다름과, 세상의 모든 것은 각자 다르다고 설명하며 자신에게 있어 하프엘프와 인간은 너무 당연하다고 말한다. 서로 살아가는 환경이 다르고 그에 맞춰 살아갈 뿐 다름을 당연히 받아들여야 함을 주장한다. 스스로를 소중한 존재로 여기며, 삶은 타고 난 종족으로 결정되는 게 아닌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중요하다고 충고하고 로드는 이를 흐뭇하게 바라본다.

여전히 순혈주의를 주장하는 라플라스에게 그가 지키고자 하는 가치는 알지만 정체성과 자긍심을 혼동하지 말 것을 종용한다.
다른 이들과 섞이는 것이 변화이며 성장이며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라플라스가 가르친 것이라고 상기시키고, 국경을 닫아 걸고 우리끼리 살아가는 것이 멸망으로 이끄는 길임을 말한다. 자신이 아는 라플라스는 이런 식으로 조급해지지 않는다며힘든 일이 있으면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청했잖아요. 혼자 짊어지려 하지 않았잖아요. 왜 내게 말하지 않았어요? 왜 혼자 모든 것을 떠안으려고 했나요? 라고 설득한다.

전투와 로드, 루실리카의 설득 끝에 라플라스의 세뇌가 풀리고 자책 대신 아발론 일행에게 감사 인사를 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한다. 라플라스에게 사과를 듣지만 자신이 들을 게 아니고, 본의 아니게 순혈주의를 주장하게 된 사람들과 그들에게 배척당했던 사람들, 타국에게도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어떻게 수습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모두가 짊어지고 가야 하니 자신도 함께 할 것. 자신이 주축이므로 죄악을 덜어낼 생각은 없다는 말에 아, 진짜… 이 답답한… 하고 짜증을 낸다.

이후 아발론 왕성으로 돌아와 엘펜하임을 진정시킬 때까지 조금 더 여유를 주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루실리카가 아발론에 합류하기를 원했으나 두 국가간 동맹을 결성하면 비슷한 효과가 날 것이라는 로드에게 때가 되면 엘펜하임도 함께하겠음을 약속한다. 큰 상황을 해결해었음에도 그저 힘을 합치기만을 바라는 로드를 믿을 수밖에 없다며 웃고, 하루만 머물렀다가 다시 복귀할 것을 마지막으로 하드 엘펜하임 스토리는 완료된다.

3.3. 엘리트

후, 상황이 이래서 환영 행사를 치를 수가 없군요.
반갑습니다. 저는 분에 넘치게 엘펜하임의 제2 마탑을 맡고 있는 루실리카 레보스카야라고 합니다.

속성은 빛.

5-4에서 첫 등장을 한다.
루실리카가 있던 전초기지가 유생체들에 의해 공격을 받자 아발론군과 알 라샤드, 합류한 올가의 도움으로 위험에서 벗어난다.

수습을 환영 행사를 제대로 치를 수 없어 사과함과 동시에 로드와 인사를 나누지만 군주가 직접 왔다는 사실에 놀란다. 프라우가 나선 덕분이라며 격려하고, 엘펜하임의 요청을 수락한 것에 대해 기쁘다고 말한다. 병사들의 피로는 나날이 쌓여가고 제3 마탑이 제국군에게 점령당한 것에 유감을 표하다가,

라샤드: 어, 루실리카. 나 여기 있어요.
루실리카: 라샤드…? 아, 아니! 당신이 왜 여기 있어요?! 제3 마탑은 어쩌고!
라샤드: 그것도 잘 해결됐습니다. 이쪽에 계신 아발론의 도움을 받았죠.
루실리카: 그러니까! 다행이긴 한데, 당신이 왜 여기 있냐구요!
라샤드: 어… 말하자면 제가 지금 이 사태에 모종의 책임이 있어서…?
루실리카: …뭐라고!! 이런 미친…
로드: 지, 진정하시고… 일단 차분하게 대화를 좀 해봐야 할 것 같은데…

로드의 해명으로 현재의 상황을 전부 파악하고 제3 마탑과 라샤드~~이 작자~~까지 구해준 것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 …그 이야기를 왜 안 했어요? 루실리카도 그랬잖아요. 저는 좀 결과만 간략하게 말할 필요가 있다고. 아니, 얼굴 볼 때마다 연구에 대한 가설과 개념 증명 이야기만 해서 다음부터는 결과만 깔끔하게 말하라고 한 걸 그렇게!

제1 마탑으로 가고자 하는 로드에게 호위 병력을 붙여줄 것을 묻지만 병력을 남기고 함께 가달라는 부탁에 사령관을 맡고 있는 탓에 어렵다고 말한다. 재앙은 사일런딜 옆인 북부 해안에서 나타날 것이라는 말에 올가와의 주장이 같다며 상세한 이야기를 듣기를 요청한다.

로드: 만약 출현 장소를 잘못 특정했다면, 그래서 엘펜하임에 피해가 발생한다면 아발론이 모두 책임을 지겠습니다.
루실리카: 좋아요. 도장 찍어요.

자신이 회귀자임을 밝히고 재앙에 대해 본격적인 설명을 하는 로드에게 제1 마탑주 라플라스와 함께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었음을 말한다. 최근 인간 마도사가 다녀갔거나, 라플라스가 달라지거나 분위기가 바뀌지는 않았는지를 묻는 로드에게 삶을 반복했다는 이야기의 연장선에서 나온 걱정인지를 묻는다. 라플라스와 관련된 일이 있그 이야기를 완전히 믿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며 평소와 똑같다고 말한다.

현 시간부로 다닐 크바트에게 준장 계급을 임시 부여하고, 제2 마탑주 루실리카 레보스카야의 중앙 연방관구 지휘권을 이양한다.

5-5에서는 직속 부하인 다닐에게 자신의 권한을 위임한다. 로드와 함께 사일런딜로 향해야 하고, 그 과정에서 호위하기 위한 것. 지휘 능력이 검증된 올가 중령에게 위임할 것을 다닐이 제안하지만 차기 마탑주로도 내정할 예정이라며 사령관 견장을 수여하고 빠르게 이동한다. ~~전부 이해하지 못한 다닐이 남겨졌다.~~

로드가 또 다른 루실리카를 만났다는 것에 흥미를 가진다. 지금의 자신과 비교하여 어떤 성격이었는지, 어떻게 대했는지를 묻는다. 좀 더 친근했었고 서로 격식을 그다지 차리지 않아 제3 마탑주와 루실리카의 관계라고 말하지만 그건 그냥 일방적인 구박이라고 반박한다.

이후 샬롯이 디미트리 레보스카야라는 사람을 알고 있냐고 묻는다. 자신의 오빠라는 답을 들은 샬롯이 놀라자, 이름을 어떻게 아냐고 되묻는다. 두 사람이 가족 관계라는 것을 알게 되자 보기만 하면 다리 몽둥이를 부러뜨리겠다고 말하며 정말 미안하다고 연신 사과한다. 샬롯의 아빠 때문에 고통 받은 세월은 책임지고 보상할 테니 엘펜하임으로 올 것을 권유하지만 이미 모친과 아발론에 자리잡은 샬롯의 상황을 깨닫고 다시금 사과한다. 이렇게 예쁘고 착한 아이가 자신의 조카라는 것이 믿어지질 않는다며 고모라고 불러달라고 하고, 샬롯이 머뭇거리지만 고모라고 부르자 애정을 가감없이 표현한다. ~~드디어 샬롯이 자신이 조카인 것을 밝혔다!~~ 엘펜하임에서의 상황이 종료되면 샬롯의 집에 놀러가기로 약속했다.

5-7에서는 아발론군, 올가, 라샤드와 함께 라플라스와 합류하여 현재 상황을 공유하고, 이후의 전투에서 손등이 살짝 긁혔다며 샬롯에게 봐줄 것을 부탁한다.

5-8에서 재앙이 출몰하고 엘븐 가드들의 전투를 지휘한다. 전투가 끝난 후 병력들을 격려하며 사상자를 수습해 대피할 것을 명령한다. 날아다녔다며 감탄하는 샬롯에게 모두의 안전이 달린 일이니 마땅하다고 답한다.

샬롯: 헤헤, 자랑스러운 조카가 되었나요?
루실리카: 최고예요.

미하일에게도 인상 깊었다며 레이븐에 대해서 묻고, 샬롯의 중개로 미하일과 인사를 나눈다.

이후 엘펜하임으로부터의 보상을 거절하지는 않겠다는 로드에게 여러 번 살았다는 것이 진짜 진짜냐고 묻는다. 앞으로의 흐름도 짐작이 가냐고 묻지만 이미 많은 것들이 달라졌다는 탓에 로드는 아니라고 답하고, 라플라스 역시 개인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므로 예언을 맹신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자 라플라스의 예언은 대부분 모호해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로 해석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그렇다고 동의하는 라플라스를 보며 훌륭한 사제관계라고 로드가 감탄했다.~~

제3 마탑을 무력으로 점거하고 마탑주를 인질로 잡았던 바레타의 처분 권한을 보상으로 원하는 로드를 보며 침묵하지만,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라플라스의 의견에 동의한다.
페르사로 향하겠다는 로드에게 라플라스가 도움이 될 만한 이를 붙여주겠다는 말에 자신이 가면 어떻겠냐고 묻고, 떨떠름해하며 거절하자 못마땅한듯 혀를 찬다. 제법 유능한 다닐을 데려가라고 말하지만 로드: 부하를 굴리고 싶어하는 마음이 잘 느껴지는군요… 로드는 프라우와 동행하기를 원한다.

교육을 받아야 하는 마탑주 자리에는 관심 없다는 프라우에게 귀찮기만 할 자리일 뿐, 아주 현명하다며 샬롯의 눈에 눈물 한 방울 나게 할 때마다 가시나무의 탄 하나씩이라고 당부하는 말하는 것으로 엘펜하임에서의 행적은 종료된다.

3.4. 악몽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 아트워크


업데이트창 설정화

프라우 사진첩

환상종 묘믹 이벤트	설날 기념 한복 일러스트

2020년 5월 아발론 타임즈	2022년 3월 아발론 타임즈

코스튬: 할로윈 파티 에디션

코스튬: 고대 에디션	전신 일러스트

코스튬: 한복 콜렉숀	2024년 3월 로딩 일러스트

2023년 스승의 날 일러스트	2024년 3월 생일 이벤트 이미지

5. 기타


생일 기념 월페이퍼

"항상 행복하기를 바라왔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멀지 않은 곳에 있더군요."

2021년 생일 기념 코멘트

"당신과 함께 있는 순간 순간이, 제게는 항상 행복이에요. 후후."

2021년 생일 쿠폰 코멘트

"그동안 함께 해줘서 고마웠어요. 물론... 앞으로도 부탁할게요."

2022년 생일 기념 코멘트

"초대, 받아주실 거죠?"

2022년 생일 쿠폰 코멘트

"어렸을 때는 생일이 항상 기다려졌죠. 갖고 싶은 게 많은 나이였으니까요.

하지만 요즘은 선물보다 더 받고 싶은 게 있어요. 네? 말하면 주실 건가요? 그럼..."

2023년 생일 기념 코멘트

"그대의 시간을 선물해 주신다면 기쁠 것 같네요. 후후."

2023년 생일 쿠폰 코멘트

"선물이요? 이 나이쯤 되면 선물의 크기나 개수보다는 마음이 중요한 법이죠.

아, 물론 가져온 걸 다시 넣으실 필요는 없어요. 어디, 그대의 성의를 볼까요?"

2024년 생일 기념 코멘트

"농담이에요. 잊지 않고 축하해주시러 온 이 마음이면 충분하죠."

2024년 생일 쿠폰 코멘트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a430f5; font-size: .8em"

어둠}}} 루실리카 생일 축하 이벤트 관련'''

<rowcolor=white> 선물	선호도
니벨룽겐 대삼림: 토끼풀	+15
니벨룽겐 대삼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
플로렌스: 푸른 장미	+10
플로렌스 왕실의 상징. 재배가 어려워 특별한 기술이 요구된다.
엘펜하임: 얼음꽃	+30
추운 지방에서 드물게 발견되는 꽃.
페르사: 금잔화	+5
페르사 전역에 피어 있는 꽃.
사르디나: 데이지	+15
사르디나의 국화.
다케온: 야생화	+10
모리타스 평원의 들꽃.
갈루스 서부: 모란	+30
갈루스 서부에 널리 서식하는 꽃.
갈루스 동부: 아네모네	+3
신성한 힘을 가진 것으로 통용되는 꽃.

<rowcolor=white> 선물 선호도	대사
+3	"...받아는 두죠."
+3	"이건... 뭔가요?"
`#!wiki style="margin: -0px -10px {{{+1 '''+5'''}}}`	"흐음... 네. 알겠어요."
`#!wiki style="margin: -0px -10px {{{+1 '''+5'''}}}`	"이건 어디에 쓰는 거람..."
+10	"재미있는 선물이군요."
+10	"나쁘지 않네요."
+15	"선물 고르는 센스가 제법이시군요. 잘 쓸게요."
+15	"어머, 이런 귀한 선물을...!"
+30	"고마워요. 평생 소중히 간직할게요."
+30	"최고의 선물이네요!"

<rowcolor=white> 만족도 달성	대사
50% 미만	"무슨 일이시죠?"
50% 이상	"나참..."
100% 이상	"설마 준비한 게 더 있어요?"
150% 이상	"이건... 과하지 않나? 기쁘지만요..."
200% 이상	"그대와 함께하는 시간은 늘 즐겁네요."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red; font-size: .8em"

불}}} 루실리카 생일 축하 이벤트 관련'''

<rowcolor=white> 선물	선호도
니벨룽겐 대삼림: 토끼풀	+10
니벨룽겐 대삼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
플로렌스: 푸른 장미	+15
플로렌스 왕실의 상징. 재배가 어려워 특별한 기술이 요구된다.
엘펜하임: 얼음꽃	+30
추운 지방에서 드물게 발견되는 꽃.
페르사: 금잔화	+10
페르사 전역에 피어 있는 꽃.
사르디나: 데이지	+3
사르디나의 국화.
다케온: 야생화	+5
모리타스 평원의 들꽃.
갈루스 서부: 모란	+30
갈루스 서부에 널리 서식하는 꽃.
갈루스 동부: 아네모네	+15
신성한 힘을 가진 것으로 통용되는 꽃.

<rowcolor=white> 선물 선호도	대사
+3	"진짜 이럴 거예요?"
+3	"어우, 정말!"
`#!wiki style="margin: -0px -10px {{{+1 '''+5'''}}}`	"...못본 걸로 하죠."
`#!wiki style="margin: -0px -10px {{{+1 '''+5'''}}}`	"어머. 뭐야, 이건?"
+10	"흠. 어딘가에 쓸모가 있겠죠."
+10	"어떠냐고요? 뭐... 딱히 좋지도... 싫지도..."
+15	"저에 대해 잘 아시네요?"
+15	"제법 많은 고민을 하셨나 보군요. 고마워요."
+30	"정답! 완벽한데요?"
+30	"어렸을 때 정말 좋아했어요. 네. 지금도 마찬가지죠. 후후."

<rowcolor=white> 만족도 달성	대사
50% 미만	"찾으셨나요?"
50% 이상	"아, 생일. 그러고 보니 벌써 그렇게 됐네요."
100% 이상	"후후, 뭐든 열심이시라니까. 고마워요."
150% 이상	"...아발론은 원래 이렇게 생일을 지나칠 정도로 챙기나요?"
200% 이상	"그대가 즐겁다면 저도 마찬가지죠. 저 또한 변치 않는 신의로 보답하겠어요."

<rowcolor=white> 만족도 100% 달성 보상
	"잘 찍어 드렸어요. 만족하실걸요?"
	[ BDAY ] 엘펜하임의 자부심 추위에 익숙한 탄생 기념 카드 4월의 영웅

"정복은 살짝 답답한 느낌이 있죠. 평소에는 주로 활동하기 편한 옷을 입는데… 이상해요?"

코스튬: 고대 에디션 업데이트

"달빛도 향에 취해 춤을 추는데, 그대는 가만히 서 있기만 할 건가요?"

코스튬: 한복 콜렉션 업데이트

특별 스타일 아이템:
어둠
루실리카 선물 패키지 3회 구매 특전. 의상실에서 획득 불가.

}}} ||

}}} ||

시간선에 따른 본인과 관련 인물의 속성 변화는 다음과 같다.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a430f5; font-size: .8em"

어둠}}} 루실리카 (노말) —

대지

샬롯,

불

라플라스,

???

라샤드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red; font-size: .8em"

불}}} 루실리카 (하드) —

대지

샬롯,

대지

라플라스,

???

라샤드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fa800; font-size: .8em"

빛}}} 루실리카 (엘리트) —

대지

샬롯,

빛

라플라스,

불

라샤드

2020년 하반기 기준으로 정식 서비스로 가장 먼저, 유일하게 모든 다섯 속성이 나온 캐릭터다. 프론티어 테스트에서도 어둠, 대지, 불로만 나왔었는데 영웅의 계약 5, 6차 추가로 완전히 새로운 물 슈터가 등장함에 따라 암암리에 유지되던 한 캐릭터당 3속성 고정이 아닌 모든 속성이 나올 가능성이 열렸었고 결국 2020년 하반기 엘리트 스토리 업데이트로 캐릭터들이 모든 5속성으로 전부 나올거라는 사실이 암묵적으로 확정되었다.[21]
영웅의 계약 1, 2차와 3, 4차는 노말 스토리에 등장하는 영웅들이 대상인데 영웅의 계약 세 영웅은 전부 불, 물, 대지 고정이기 때문에 어둠 속성인 루실리카가 대지로 변형되어 나왔다.[22]
일본판에서 [대지] 루실리카에 대한 [대지] 올가의 유니버스 영웅 코멘트[23] 중 '식물의 가시'를 뜻하는 茨가 일본의 지명인 茨城( 이바라키)로 잘못 표기되는 오타가 존재하여 ~~몇 안 되는~~ 일본 유저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오타는 수정되었으나 이내 용인시의 라이레이, 광명시의 요한 등을 이은 '이바라키현의 루실리카'라는 드립이 생겨났다.
던전 클리어 시의 승리 모션이 한 차례 변경되었다. 원래는 팔짱을 끼고 하늘을 올려다보는 모션이었지만 레이피어로 가벼운 연무 후 머스켓을 돌리는 것으로 바뀌었다.
클로즈 베타 시절에는 노처녀 설정이 붙어 있었다. 정식 서비스를 개시하며 해당 언급은 삭제되었다. ~~대신 일 잘하는 이모 속성이 붙었다~~

6. 둘러보기

[1] 만약 대지속성에게 가하는 피해량이 증가했으면 안그래도 물속성이 아닌 상대로는 극딜이란 극딜은 다 뽑는데 대지속성 상대로는 그보다 더한 극딜을 낼 수 있었을 것이다. [2] 반격셋과 2스 행증 등의 추가턴을 감안해서. [3] 아무래도 밥경찰을 넘어 독극물 수준으로 취급받는 군납 해물비빔소스를 먹인 듯하다. [4] 2020년 12월 15일 엘리트 스토리 패치로 버스트 스킬 한정 자막 출력 옵션이 추가되었다. 기합을 제외하고는 자막으로 나온 표기를 적는다. [5] 5차에서 선택하지 않은 두 영웅 중 하나를 6차에서 선택 가능하다. 두 번의 기회를 놓치면 영영 받을 수 없다. [6] 하루라도 접속하지 않으면 무효화된다. 이 경우, 처음부터 다시 30일자의 계약을 시작하거나 일정량의 크리스탈을 비용으로 지불하여 특수 대화 씬과 함께 계약 일자를 이어나갈 수 있다. 참고로 동일 인물이라도 속성마다 조금씩 다른 성장 배경과 성격을 가진 구분되는 인물성인만큼 계약 연장 이벤트 스크립트도 속성마다 다르다. 물루실 계약 연장 스크립트. [7] 단, 대상에 붙은 강화 효과 중 '상태이상 면역'이 있는 경우에는 우선순위에 밀려 발동되지 않는다. [8] 효과적중&저항을 제외하고 기본 확률만 계산할경우, 5개 모두 걸릴 확률은 3.125%이며, 만렙일경우 16.807%. [9] 지속피해가 최대 5턴 발생하는 게 아니라 1턴짜리로 최대 5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괴수가 자기 턴에 사용하는 약화효과 제거에 잘리는 일은 발생하지 않는다. 몇 개가 걸리든 전부 다 들어간다. [10] 2020년 12월 15일 엘리트 스토리 패치로 버스트 스킬 한정 자막 출력 옵션이 추가되었다. 기합을 제외하고는 자막으로 나온 표기를 적는다. [11] 1차에서 선택하지 않은 두 영웅 중 하나를 2차에서 선택 가능하다. 두 번의 기회를 놓치면 영영 받을 수 없다. [12] 1차는 15일이며 그 이후부터는 30일 고정. 하루라도 접속하지 않으면 무효화된다. 이 경우, 처음부터 다시 30일자의 계약을 시작하거나 일정량의 크리스탈을 비용으로 지불하여 특수 대화 씬과 함께 계약 일자를 이어나갈 수 있다. 참고로 동일 인물이라도 속성마다 조금씩 다른 성장 배경과 성격을 가진 구분되는 인물성인만큼 계약 연장 이벤트 스크립트도 속성마다 다르다. [13] 조금 만만한 수준의 상대라면 가디언이라고 해도 한방에 잘라버리며, 실질적으로 누굴 어떻게 때렸든 장비 그냥저냥 세팅하고 이걸 갈겼는데 상대가 안 죽으면 그 판은 졌다고 봐도 될 정도로 압도적이다. 전투 최강자라고까지는 못하지만, 아레나에서 한방의 최강자를 꼽으라면 누구나 세 손가락 안에 꼽을만한 극강의 딜기술. [14] 같은 대지 속성의 나인, 라플라스는 1스에 장기전에서 훨씬 유용한 흡혈 부여를 달고 있으며, 대지 나인의 자가 보호막은 공격력 비례이기 때문에 대지 루실리카보다 한결 튼튼하다. [15] 아무래도 밥경찰을 넘어 독극물 수준으로 취급받는 군납 해물비빔소스를 먹인 듯하다. [16] 2020년 12월 15일 엘리트 스토리 패치로 버스트 스킬 한정 자막 출력 옵션이 추가되었다. 기합을 제외하고는 자막으로 나온 표기를 적는다. [17] 소환 성공 시. [18] 2020년 12월 15일 엘리트 스토리 패치로 버스트 스킬 한정 자막 출력 옵션이 추가되었다. 기합을 제외하고는 자막으로 나온 표기를 적는다. [A] 유물 장비의 스킬 레벨은 반영하지 않는다. [20] 2020년 12월 15일 엘리트 스토리 패치로 버스트 스킬 한정 자막 출력 옵션이 추가되었다. 기합을 제외하고는 자막으로 나온 표기를 적는다. [21] 사실 이렇게 캐릭터를 세일즈 포인트로 삼은 게임에서는 다양한 캐릭터성 확보를 위해 모든 속성마다 다른 캐릭터를 내게 되는 건 당연한 전략이다. 신캐릭터를 만들 필요도 없는데다 기존 캐릭터 설정의 재활용까지 되니 게임사로서는 마다할 이유가 없다. 심지어 로오히 세계관에서 (스포일러를 제외하고 설명하자면) 각 속성별로는 동일 인물이지만 세부적인 면모에서는 달라서 거의 타인으로 구분되다보니 반드시 기존 속성의 스토리를 따를 필요도 없으니 설정 제작에도 자유도가 있다. [22] 이는 3, 4차의 빛 속성인 발터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 사항이다. [23] "그 무기들... 이름이 심판하는 하얀 가시와 검은 가시였던가요. 특히 머스킷 쪽은 저의 키클롭스와 작동법이 다르지만, 같은 화기로서 관심이 갑니다."

루실리카

1. 정보

1.1. 개요

1.2. 상세

1.3. 인물 관계도

2. 인게임 영웅

2.1. ［불］루실리카

2.1.1. 스탯

2.1.2. 스킬

2.1.3. 운용

2.1.4. 영웅 코멘트

2.1.5. 대사

2.2. ［물］루실리카

2.2.1. 스탯

2.2.2. 스킬

2.2.3. 아티팩트

2.2.4. 운용

2.2.5. 영웅 코멘트

2.2.6. 대사

2.3. ［대지］루실리카

2.3.1. 스탯

2.3.2. 스킬

2.3.3. 아티팩트

2.3.4. 운용

2.3.5. 영웅 코멘트

2.3.6. 대사

2.4. ［빛］루실리카

2.4.1. 스탯

2.4.2. 스킬

2.4.3. 아티팩트

2.4.4. 운용

2.4.5. 영웅 코멘트

2.4.6. 대사

2.5. ［어둠］루실리카

2.5.1. 스탯

2.5.2. 스킬

2.5.3. 운용

2.5.4. 영웅 코멘트

2.5.5. 대사

3. 스토리 행적

3.1. 노말

3.2. 하드

3.3. 엘리트

3.4. 악몽

4. 아트워크

5. 기타

6. 둘러보기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