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의 임신 용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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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fff,#010101><colcolor=#010101,#dddddd> 장르 | 모험, 판타지, 빙의, 백합 |
작가 | 티시페 |
연재처 | 노벨피아 ▶ |
연재 기간 | 2024. 01. 10 ~ 연재 중 |
연재 주기 |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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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작가는 티시페.노벨피아 제 1회 웹만화 공모전 장려상 수상작이다.
2. 줄거리
이 세계에 청초하고 귀여운 미소녀로 빙의했다.
3. 연재 현황
2024년 1월 10일부터 노벨피아 웹만화에서 연재를 시작하였다.연재 주기는 매주 목요일이지만, 수요일 9~10시 쯤에 올라온다.
4. 특징
그동안 백합은 개인작이랑 동인으로만 그리던 작가의 첫 정식 백합 연재[1]작품이다.작가 백합 작품의 특징인 섹드립, 공포, 코미디, 병맛이 적절히 배합이 되어있다.
썸네일만 전체 채색이 되어있고, 본편은 머리색 정도만 색이 칠해져 있다.
SQUEEZ사의 불꽃의 임신 시리즈를 패러디한 것 뿐만 아니라 셀프 패러디도 많다.[2]
5. 등장인물
다 본명이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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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
이세계에 전이된 지구 출신. 마왕을 쓰러뜨리고 게이트를 통해서 지구랑 이세계를 전이하려고 했지만 힐러와 탱커가 배신하고, 다시 마왕을 무찌르기 위해서 팀을 모집했다. 인간 쓰레기로 성추행이나, 여자를 추행하는 일을 일삼는다. 그래도 머리는 잘 돌아가는 편. 불꽃 공격을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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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S급 힐러
용사의 전 동료. SSS급 탱커가 용사에게 자신의 임신 사실을 통보하자 자신도 용사의 아이을 임신하고 있다고 밝히고 용사가 이를 부정하자 자신은 용사하고만 했다고 말하고, 마왕 편에 붙었다. 탱커가 용사에게 너무 모질게 대했다고 후회 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자 양다리 걸친 쓰레기한테 마음 약해지지 말라고 말하지만 비가 쏟아지자 용사가 감기에 걸리지 않을까 걱정하는 탱커를 보고 힐러 역시 용사가 지금쯤 많이 반성 하고 있을거라고 용사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정작 용사는 반성따위 안 하고 비에 젖은 노예의 모습을 보고 여색이나 밝히고 있었다(...)용사는 모르고 있었지만 마왕의 방어막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성유물을 소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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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S급 탱커
용사의 전 동료. 용사가 지구로 귀환하려고 하자 자신이 용사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다고 통보하고 용사가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양다리를 걸쳐 SSS급 힐러까지 임신시켰다는 사실을 알자, 마왕 편에 붙었다. 힐러와 다르게 후회는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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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어린 소녀의 외견. 용사가 처음에 쓰러뜨려고 했던 대상이고 현재의 목표. 하지만 별 비중은 없다. 장난을 좋아하지만, 부하들에게 갈굼을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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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사
모험 도중에 포섭된 SSS급 정령사. 노예에게 강제로 키스를 받고, 용사와 하룻밤을 보내서 임신하고 같은 팀이 되었다. 그나마 상식인이어서 용사에게 츳코미를 거는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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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새로운 용사 파티에 첫번째 동료. 용사가 시키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성격. 얀데레 기질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용사를 믿고 따르고, 순수한 성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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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
이세계에 용사를 전이시킨 여신. 가끔 나와서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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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왕
7화에서 등장. 불이 난다는 소식을 듣자 구경을 간다고 하는 것을 보면 이 쪽도 제정상은 아니다. 용사에게 아카데미에서 나오는 몬스터 퇴치 조건으로 마왕을 이길 수 있는 성유물의 위치를 알려준다는 조건을 걸었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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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왕의 비서관
용사에게 국왕을 만나게 해주겠다는 조건으로 SM플레이를 했다. 기사단장의 말에 따르면 배우자가 있는 사람만 건드리고 이상한 플레이를 하는 등 왕실 내에서 평판이 대단히 나쁘다고 한다. 아카데미에 돌아오고 임신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그 대가로 용사를 체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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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용사와 노예의 딸.[3]용사에게 노예 비슷한 취급을 받고 있다. 지성은 없는 것으로 보이며, 불꽃을 뿜어서 건축물들을 파괴해서 사형 선고가 내려졌지만 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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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단장
외모에 비해서 나이는 많은 것으로 보인다.[4] 왕국 최고의 기사로 예스러운 말투를 사용한다. 용사가 침대에 끌고 가서 쉰밥 잘 먹어라면서 덮쳤고, 임신을 하고 용사 파티에 합류한다. 육아휴직을 하자마자 기사단장실이 창고로 전환되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용사가 비서관과 바람을 피웠다는 정황을 알아차리자 전장에서 마물을 벤 만큼 사람도 베었다며 대답을 잘 해야 될것이라고 경고하지만 비서관에게 얻어맞았다는 변명에 납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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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 관리인
3화에서 등장. 용사와 딱 한번 하고 바로 용사의 아이를 임신했다. 용사에게 청혼하자 용사가 마왕을 무찌르고 오면 결혼하자고 말하고 여행에 필요한 경비까지 받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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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교
16화에서 등장. 국왕의 의뢰를 받아 아카데미에 도착한 주인공 일행을 맞이하여 해야할 일을 설명해준다. 아카데미 편의 흑막 중 1명으로 교수에게 협박을 받아서 협력하고 있다. 이후, 귀족 영애가 새로운 조교가 되면서 졸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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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용사 일행에게 마물 퇴치를 안내해 준 사람. 생활력이 꽝이다. 아카데미 편의 흑막으로 몬스터를 소환해서 조교를 구하고 있었다. 용사와 첫경험처럼 나오나 정체를 밝힐 때 보면 이미 경험이 있는 듯 하다. 용사를 촉수로 압박하지만, 귀족 영애를 조교로 만든다는 조건으로 풀어준다. 이후에 귀족 영애와 하는 장면으로 한컷 등장. 임신 여부에 대해선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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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 영애
용사 일행을 불경하다고 모욕했으며, 집에서 아카데미에 투자하는 금액이 많아서 뭐라고 할 수 없다고 한다. 용사에게 몬스터 소환 사건의 범인으로 의심받으나, 주먹으로 용사를 때리고 자신은 아니며, 용사 말고 교수를 좋아한다고 밝힌다. 그 말에 오기가 돋은 용사가 그녀를 강간하는데 말을 듣고 홀라당 넘어가버린다. 이후에 교수의 새로운 조교가 되며, 교수와 하다가 임신했다는 사실이 알려진다. 여담으로 팬티에 갈색의 그걸 묻히고 다닌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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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의 학생들
용사가 아카데미에서 강간한 학생들. 평가서를 만들어서 평가하고 있었다. 2명 정도 모습을 보여주고 이후에 용사의 아이들을 임신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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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물을 보유하고 있는 성녀
SSS급 힐러 말고 성유물을 보관하고 있는 성녀. 친절한 성격으로 보였으나, 젤리를 먹여서 인격배설을 하게 만든다.
6. 설정
7. 평가
내용은 장점과 단점이 명확해서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장점으로 높게 평가 받는 점은 재밌게 터트리는 스토리. 주인공인 용사부터가 답이 없는 인간이기에 예측불허한 스토리에 단편이나 소녀전선 동인 시절부터 호평 받은 유머를 적절히 배합했다. 특히 주인공인 용사의 존재가 스토리를 맛깔 나게 진행한다.
노벨피아 웹만화 전체작품 조회수 순위는 대체로 중상위권이며 타작품 대비 추천수와 댓글이 높고, 디시인사이드,아카라이브 등에 관련된 내용이 자주 올라온다.
대체로 목요일 조회수 2위, 종합순 1위 기록하고 있다.
전연령이라고 했지만 수위가 성인웹툰에 버금갈 정도로 꽤 높은 편이다. 성관계를 하는 장면이나 강간, 여과 없는 섹드립, 성기구를 사용하는 장면이 노골적으로 나온다. 바로 직전에 작가가 탑툰에 올린 크리스마스 성인 단편은 혹평이 많았으나[6]이번 작품에서는 성인물스러운 점이 굉장히 시너지를 내서 호평이디.
대체로 단점으로 지적 받는 점은 화장실 유머. 좋아하는 쪽은 웃기다고 좋아하지만, 싫어하는 쪽은 화장실 유머가 뇌절 수준으로 나오고, 똥 같은 역한 내용 위주라고 싫어하기도 한다.[7]
아카데미를 기점으로 스토리가 늘어지고 있다. 아카데미에서 주인공 일행이 얻은 것도 없고, 10화가 넘어가는데 갑자기 교수가 몬스터 소환을 어이 없게 포기하는 전개로 허무하게 끝나버렸다. 스토리 진행에서 없어도 될 정도.
용사를 제외한 동료 캐릭터는 매력이 없다는 말도 간혹 나온다. 합류 이후로는 동료들이 다 성격이 평면적이어서 구분이 어렵고, 시답지 않은 저질 유머만 한다는 평. 그나마 비중이 많은 노예도 얀데레라는 특징이 있지만 상당히 구시대적이고, 수동적인 캐릭터다.
현재까지 평가는 흥미진진하고 재밌게 끌고 나가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나, 늘어지는 스토리나 매력 없는 동료 캐릭터 같은 뒷심이 부족한 면이나, 나오지 말아야 할 상황에서도 나오는 화장실 유머 때문에 저점도 드러나서 장점과 단점이 드러나는 작품이다.
디시인사이드 대세는 백합 마이너 갤러리 등 백합 커뮤니티에서는 접근성 문제로 아쉬움을 표현한다. 노벨피아를 이용하는 유저들도 적고, 레진, 네이버 시리즈, 탑툰 같이 월정액 없이 코인 결제로 볼 수 있는 시스템의 웹툰과 다르게 코인으로 화를 소장할 수도 없어서 아쉽다는 반응. 애초에 노벨피아의 웹툰 시스템이나 UI에 문제점이 많기 때문에 이런 문제는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8. 기타
- 2024년 만우절에 배너를 퍼리화된 용사로 변경했다.
- 작가의 단편작인 "귤 까는 용사"와 유사한 점이 많다. 국왕 캐릭터나 기사단장 캐릭터는 예전에 그린 단편에서 비슷하게 생긴 캐릭터들이 등장한 적이 있다.
[1]
백합 태그는 붙어있지 않다.
[2]
제왕절개로 낳았어.를 비틀어서 쉰밥 잘 먹어.
[3]
정확히는 딜도인줄 알았으나 용의 알이라 사실상 친자식도 아니다.
[4]
30년 동안 일했다니까 10살에 일했다고 가정해도 40세는 넘었다.
[5]
생리혈이라는 의견도 있었으나, 용사가 똥오줌도 못가린다고 하는 걸 봐서 사실상 확정.
[6]
작화도 타작품 대비 무너져서 전혀 작가 작품 같지 않고, 백합 단편 스토리를 재활용을 했는데 백합 단편보다 스토리 진행에 무리수를 두었고, 왜 기각된 백합 스토리를 노말에 사용하냐며 불쾌하다는 반응이 올라오기도 했다.
[7]
아카데미 전후로 똥이나 음식물, 아카데미를 떠난 이후에는
인격배설 같은 취향이 타는 내용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