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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14:44:01

부패경찰

1. 개요2. 현실3. 창작물에서4. 목록
4.1. 창작물
5. 관련문서

1. 개요

부패 경찰, 즉 법을 수호해야 할 경찰공무원 중 개인의 사익을 위해 권력을 남용하는 자들을 말한다. 심지어는 경찰의 탈을 쓴 악질적인 범죄자인 경우도 꽤 많다.

2. 현실

어느 나라에나 있지만 주로 치안과 인권이 안좋고 부정부패에 시달리는 제3세계 빈곤국가들이 부패경찰들이 만연한 경우가 많으며, 심하면 범죄조직과 유착해서 앞잡이 역할을 하거나 검문검색이라는 명목으로 노상강도마냥 지나가던 사람들을 털어가기도 한다.

2023년 기준으로 World Internal Security and Police Index에 따르면 경찰이 가장 부패한 국가는 나이지리아, 2위는 아이티라고 하며, 3위인 멕시코 마약 카르텔과 유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멕시코/치안 참조.

대한민국 경찰의 부패 문제에 대해서는 경찰공무원/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조하면 유용한데, 예를 들어 유흥업 계통을 비롯한 이런저런 범죄자들에게 돈을 받고 범죄를 눈감아주거나 수사정보를 알려주는 일이 있으며, 심하면 옛날 군사독재 시절의 성깔을 버리지 못하고 조폭마냥 민간인들을 폭행하는 일도 아주 간혹 일어난다.

3. 창작물에서

범죄물 등에 많이 나오며 창작물에서는 빌런들에게 이용당하며 주인공의 앞길을 막는 역할로 많이 등장한다.

보통은 사익에 눈이 멀어 비리와 단순한 악행들을 저지르는 개인 단위의 부패 경찰관이 많이 나오지만, 범죄도시3처럼 가끔 드물게 아예 부패경찰들이 뭉친 조직의 형태로 등장하기도 한다.

부패경찰이 최종보스로 나오는 작품들도 있으며 이 경우 청렴해보이던 경관이 알고보니 흑막이었다는 전개가 나온다. 혹은 나름대로 열심히 일하고자 했지만 현실과 한계에 절망해 타락해버린 부패경찰 캐릭터들도 등장한다.

성인물에선 선역들 특히 히로인을 도와주긴 커녕 음흉한 눈독을 들이거나 거기서도 여수사관물에 히로인의 상관들마냥 한통속인 모습으로 히로인들을 능욕한다.

4. 목록

4.1. 창작물

5. 관련문서


[1] 초콜릿 카르텔의 사주를 받고 부패경찰로 변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