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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코프 Borkof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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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 인간 → 사도 |
특이사항 | 가츠의 왼팔을 먹은 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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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베르세르크>의 등장인물.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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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츠의 왼팔을 물어뜯는 장면 |
첫 등장은 페무토의 일식 때 그리피스에게 달려드는 가츠를 저지한 사도 중 하나로 그의 왼팔을 문 사도다. 결국 팔을 물려 움직이지 못하게 된 가츠가 캐스커를 강제로 범하는 페무토에게 달려들기 위해 스스로 물린 왼팔을 칼로 자르게 되면서, 결과적으로 가츠의 팔을 뜯어먹은 녀석이 됐다.
이후 그리피스가 다시 새롭게 만든 신생 매의 단에서 전마 창기병대의 일원으로 등장한다. 신생 매의 단 전마병들 중에선 나름 비중 있게 등장하는데, 전마병 중 이름이 밝혀진 몇 안되는 멤버이며[1] 작가가 전마 창기병단을 등장시킬 때마다 전면에 내세우는 레귤러 멤버 중 하나다.
3. 작중 행적
작중에서도 꽤나 자주 얼굴을 비추는데 로크스와 전마 창기병단이 윈덤성을 침공했을 때 탱크와 같은 무지막지한 돌파력으로 건물 여러 채와 성벽을 직선으로 돌파하며 퇴로를 확보했으며[2], 336화에서는 로크스가 리케르트에게 사도의 콜로세움 ' 판데모니엄'을 보여줄 때 오거와 1:1 대결에서 강력한 돌진력으로 들이박고, 오거가 휘두른 가시박힌 몽둥이에 머리를 다치면서도, 도롱뇽 같은 머리로 오거의 배를 들이받고 물어뜯어 내장을 끄집어내면서 그 강함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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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형 모습 |
32권 브리타니스 침공전에서 그리피스가 신생 매의 단을 이끌고 가니슈카 대제를 기습할 때 사도화하지 않은 인간형의 모습으로 유추되는 전마병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전마병이 인간일 때 모습과 사도화 했을 때 모습이 유사하단 점을 생각해보면 볼코프가 맞는 듯하다. 사도일 때 특징을 살린 듯이 말의 다리까지 모두 감싼 중장마갑에 육각형의 비늘이 특징이다.
[1]
이름이 밝혀진 전마병은
불사신 조드,
그룬벨드,
로크스,
아바인,
라크샤스 뿐이며, 모두 작품 내에서 비중이 큰 인물이다. 이 멤버들 외에 유일하게 이름이 밝혀진 전마병은 볼코프가 유일하다.
[2]
이때 로크스의 부름으로 이름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