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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1 00:28:12

그룬벨드

파일:스크린샷 2020-03-27 오후 10.04.50.png
그룬벨드
グルンベルド / Grunbeld
종족 인간 사도
본명 그룬벨드 아르크비스트
(Grunbeld Arcbeast)
이명 염룡의 기사(炎竜の騎士)
신장 (인간) 270cm
(사도) 600cm
체중 (인간) 303kg
(사도) 1644kg[1]
연령 불명
성별 남성
머리색 적발
눈동자 금안
무기 워해머, 방패
성격 무인, 일기당천의 호걸
특이사항 거인이자 붉은 거룡
1인칭 [ruby(俺, ruby=おれ)] (오레)
성우
일본 겐다 텟쇼[2] / 야나다 키요유키[3]
미국 폴 세인트 피터[4]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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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농담은 싫어한다.
- 그룬벨드
< 베르세르크>의 등장인물.

"천년제국의 매" 편 - 성마전기의 장에서 첫 등장한다. 신생 매의 단의 고위간부 중 한 명으로 로크스와 함께 ' 그리피스의 양날개'로서 군림하고 있다. 북방의 민족으로 붉은 머리에 거대한 체구, 무뚝뚝한 성격의 소유자로 튜더 제국[5] 상대하여 단 3,000명으로 10년 가까이 조국을 지켜냈다는 영웅. 전사한 것으로 알려졌으나[6] 그리피스의 신생 매의 단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를 처음 본 사람들 입에서 "거인" 소리가 저절로 튀어나올 정도의 어마어마한 거구다. 뮬이나 소냐 같은 보통 청소년하고는 10배는 차이나고, 말 탄 사람보다도 2배는 더 크며 조드보다 머리 2~3개는 더 크다. 본래 모습의 덩치 때문인지 사도의 모습도 이 사람만한 정도로 엄청나게 크다. 오른손으론 배틀 해머를 휘두르고 왼손엔 대포와 칼날이 달린 방패를 들고 싸운다. 게다가 그와 나란히 서서 싸우는 직속 부하들을 보면 덩치들이 비슷하다.

2.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그룬벨드/작중 행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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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타


[1] 작중 묘사에 비해 설정된 체중이 지나치게 적다. 사도화한 모습의 신장이 설정상 6미터고, 실제로 작중에서도 사도화했을 때 머리를 치켜들면 인간 신장의 몇 배는 되는 높이로 묘사된다. 그런데 사도형 그룬벨드는 대부분의 파충류처럼 체형이 낮고 몸이 긴 형태라 몸길이는 20미터는 족히 되어보이는 수준이고, 실제로 작은 코끼리만한 조드가 옆에 서 있는 컷에서는 그룬벨드의 상반신보다도 작다. 고작 6미터가 좀 넘어가는 악어가 1톤이 넘어가고 12미터가 좀 넘는 티라노사우루스가 8~9톤씩 나가는 것을 감안하면 그룬벨드의 체중은 이상하게 가벼운 편. 게다가 그룬벨드는 전신이 갑주화된 비늘로 덮여있고 곳곳에 거대한 크리스탈까지 자라나 있어서 현실적으로는 체중이 톤 단위로 두자릿수는 나가야 한다. [2] 성마전기의 장, 파치슬롯 베르세르크 [3] 신 TVA, 베르세르크 무쌍. [4] 신 TVA. [5] 본편에선 츄다라고 오역하였다. [6] 이 시기에 사도로 전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7] 둘 다 어느 한 쪽이 숙이거나 무릎 굽히거나 하는거 없이 똑바로 서 있는 상태다. [8] 일례로 본모습은 앙상하고 추레한 노인이지만 사도화한 후엔 인간형도 젊게 나오는 와이얼드 등. [9] 똑같이 인간형이 인간과 구분이 안 되는 로크스, 아바인의 경우 신장조차도 통상의 인간들과 별 차이가 없다. 그런데 그룬벨드의 인간형은 모습은 인간인데 크기만 엄청 뻥튀기시켜놨다. [10] 현실로 대입해보면 이 캐릭터도 거인증이었을수도 있다. 그리고 거인증인 사람들 중에서도 현실에서도 몸을 단련해 운동선수 등으로 빠지는 사례도 있으니 관절만 멀쩡하다면 군인직으로 빠져도 별 무리는 없을것이다. [11] 그리고 로버트 워들로를 포함해서 현실에서 2m 이상의 장신인 사람들은 역으로 나이를 먹을수록 무릎관절에 부담이 커져서 무릎관절 등에 손상이 더 빨리 간다. 심지어 20대부터 거인증으로 인해 비대해진 신장의 영향으로 다리가 아프니까 지팡이를 짚고 다녀야하던 사례도 있을 정도. 그러나 그룬벨드는 군인직으로 죽을 때까지 뛸 정도로 다리는 정정했던 모양. 뭐 판타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