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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16:39:55

마러시아 F1 팀

버진 레이싱에서 넘어옴
파일:마러시아 F1 2012 로고.webp
마러시아 F1 팀
Marussia F1 Team
<colbgcolor=#fd3a2d> 국적 <colbgcolor=#fff>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본부 영국 옥스퍼드셔 밴버리
본사 마러시아
CEO 파일:영국 국기.svg 그레임 로든 (Graeme Lowdon)
감독 총감독 파일:영국 국기.svg 존 부스 (John Booth)
기술 감독 파일:영국 국기.svg 존 맥퀼리엄 (John McQuilliam)
연혁 버진 레이싱 (2010~2011)
마러시아 F1 팀 (2012~2015)
매노어 레이싱 MRT (2016)
출전 기록
레이스 참가 횟수 74회
우승 0회
폴 포지션 0회
패스티스트 랩 0회
포디움 0회
첫 경기 2012 호주 그랑프리
마지막 경기 2015 아부다비 그랑프리
드라이버 챔피언 0회
컨스트럭터 챔피언

1. 개요2. 역사3. 이후4. 역대 차량 목록5. 역대 출전 드라이버 및 기록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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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0 시즌부터 포뮬러 1에 참가한 버진 레이싱이 팀명을 바꾸고 2012 시즌부터 2015 시즌까지 출전한 러시아 국적의 F1 컨스트럭터 팀.

2. 역사

2.1. 2012년 이전

마러시아는 2011년에 버진 레이싱의 중요한 정책 결정과 레이스 운영 등에 관해 컨트롤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지분을 확보하였다. 2011 시즌에 '마러시아 버진 레이싱'으로 출전한 것이 그 예라고 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팀은 2011 시즌에도 HRT F1 팀보다 뒤떨어진 꼴찌를 담당한다. 한편 2011년 11월에는 팀이 '버진 레이싱'에서 '마러시아 F1 팀'으로 출전한다는 것이 발표되었다.

팀은 2011 시즌 중에 팀내 퍼스트 드라이버인 티모 글록과 3년 연장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에이스의 유출을 막았고, 2012 시즌을 위해 기존의 드라이버인 제롬 담브로시오와 더 이상 이어가지 않고 GP2 시리즈에서 4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둔 샤를 픽을 신인 드라이버로 맞이하였다.

2.2. 2012 시즌

파일:마러시아 2012 브라질.jpg
시즌 돌입 직전, 팀은 이번 시즌에도 HRT와 함께 유이하게 KERS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이에 많은 F1 팬들과 관계자들은 해당 두 팀들이 경쟁팀들에 비해 파워에서 딸리지 않을까 우려하였다.

그리고 이 우려는 적중하였다. 2012 시즌 개막전 호주 GP부터 마러시아의 드라이버들은 Q1에서 1위를 차지했던 고바야시 카무이의 기록보다 약 5초가량 늦은 기록을 찍었으며, 107% 기록을 넘어 레이스 출전 불가 통보를 받은 HRT를 제외하면 그리드 최하위를 담당하게 되었다. 레이스에서도 사실상 꼴찌로 마감하며 티모 글록 샤를 픽은 각각 최종 14-15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그렇게 전반기동안 팀은 HRT는 제쳤으나, 사실상 포인트권에 접근조차 하기 힘든 페이스를 이어갔다. 그나마 벨기에 GP에 한 가지 재밌는 성적을 거둔 것이 있었는데, 비가 잔뜩 내려 타 드라이버들이 제대로 달리지 않았던 연습 세션에서 샤를 픽이 1위를, 티모 글록은 6위를 기록한 것이었다. 이 기록은 직전 버진 레이싱 팀명 시절과 2016년 매노어 레이싱 시절까지 포함해 F1 세션 중 가장 좋은 성적으로 남게 되었다.

다행히, 처참했던 전반기와는 달리 후반기부터는 점진적인 개발이 성공적으로 이어져 케이터햄과 정면승부를 이어갈 수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싱가포르 GP에서 티모 글록이 시즌 최고 성적인 12위를 기록하며 케이터햄을 제치고 컨스트럭터 10위에 오르게 되었다. 그렇게 남은 경기들도 케이터햄과 비슷한 페이스로 경쟁을 이어가며 최하위 3팀 중에 1위를 달성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잡게 되었다.

그러나 빗길 속에서 진행된 최종전 브라질 GP에서 이들의 꿈은 좌절되었다. 최상위권에선 페르난도 알론소 제바스티안 페텔이 챔피언을 두고 싸우는 사이, 어느새 11위까지 올라선 샤를 픽과 맹렬히 쫓아오고 있던 케이터햄의 비탈리 페트로프가 경쟁을 하게 된 것이었다. 시즌 최고 성적을 기록한 12위인 마러시아가 이 순간만 잘 방어한다면 케이터햄을 제치고 10위를 달성하는 것이었지만, 세나 S 코너를 지나 페트로프가 절묘하게 추월에 성공하며 페트로프가 11위, 즉 케이터햄이 시즌 최고 성적인 11위를 기록하며 마러시아의 10위 자리를 마지막에 탈환하였다. 결국 이번 시즌 마러시아는 아쉽게 11위로 시즌을 마무리지어 수령 상금 역시 케이터햄에 비해 적게 받았다.

2.3. 2013 시즌

파일:마러시아 2013 말레이시아.jpg
2012 시즌이 종료되고 12월 18일, 팀은 샤를 픽 케이터햄으로 이적함에 따라, 비어 있는 한 자리를 전 시즌 GP2 시리즈 종합 4위를 거둔 맥스 칠튼으로 채우게 되었다. 그렇게 티모 글록-맥스 칠튼 라인업으로 갈 예정이었으나, 전 시즌 3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던 티모 글록이 '상업적인 문제'로 2012 시즌을 끝으로 팀과 상호 계약 해지를 하며 팀을 떠나게 되었다. 이에, 팀은 다시 한 번 하위 시리즈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보인 신인을 탐색하였고, 이때 전 시즌 포뮬러 르노 3.5 시리즈에서 시즌 준우승을 차지한, 페라리 아카데미 드라이버 출신의 쥘 비앙키를 칠튼의 팀메이트로 앉히게 되었다.

그리고 팀은 두 신인 듀오와 함께 지난 시즌 라이벌 팀이었던 케이터햄을 시즌 내내 누르는 결과를 내었다. 특히, 쥘 비앙키는 케이터햄과 마러시아 4명의 드라이버 중 확연하게 가장 좋은 성적을 보이며 팀을 이끌어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다음 경기인 2R 말레이시아 GP에서도 비앙키가 13위로 들어오며 일찍이 확고한 컨스트럭터 10위 자리에 마러시아가 올라섰고, 이후에도 라이벌 팀인 케이터햄이 성장을 이루지 못하며 창단 이래 최고 성적을 기록하게 되었다.

다만, 여전히 포인트권과는 매우 먼 모습을 보여주며, 이번 시즌에도 0포인트로 시즌을 마감한 것은 아쉬움으로 평가받았다.

2.4. 2014 시즌

파일:마러시아 2014 모나코.jpg 파일:비앙키 모나코 9위.jpg
V6 터보 엔진으로 바뀌는 대규모 규정 변경의 첫 시즌인 2014 시즌을 앞두고, 우선 드라이버 라인업은 지난 시즌 비앙키-칠튼 라인업을 유지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엔진은 코스워스 엔진에서 페라리 엔진으로 교체하며 팀은 더 큰 도약을 꿈꾸게 되었다.

개막전 호주 GP 퀄리파잉에선 경쟁 팀인 케이터햄 고바야시 카무이가 Q2에 진출하며 14그리드를 배정받았지만, 마러시아 듀오는 17-18위를 차지함으로써 나쁘지 않은 숏런을 보였다. 그러나 포메이션 랩을 마치고 두 대의 차량이 레이스카 문제로 인해 정상적인 스타트도 못하고 피트레인에서 스타트하는 불운을 맞이하였다. 다행히 레이스에선 고바야시는 펠리페 마싸와 오프닝 랩에서 충돌하여 리타이어 하였고, 맥스 칠튼이 사실상 꼴찌로 완주했으나 최종 13위라는 나쁘지 않은 성적으로 첫 단추를 잘 꿰매었다.

시즌 5R인 스페인 GP까지는 지난 시즌과 크게 다르지 않는 노 포인트 행진을 이어가며 별반 다를 바 없는 마러시아의 시즌 행보였다. 비앙키는 16~18위권을 오가며 칠튼과 함께 고군분투하였고, 케이터햄보다는 조금 더 나은 성적으로 레이스를 운영해나갔다.

그리고 이들의 팀 역사상 가장 최고의 순간은 바로 2014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탄생하였다. 퀄리파잉에선 두 드라이버가 19-20위로 평범한 성적을 거두었지만, 레이스에선 여러 드라이버가 레이스카 이슈 및 사고로 리타이어 행진을 펼친 것이었다. 그것도 리타이어한 모든 드라이버가 마러시아 팀보다 상위권에 속한 팀이었기에 사실상 14대 끼리 경쟁을 이어가게 되었다. 21위에서 시작했던 비앙키는 어느새 포인트권에 접어들었고, 타이어 교체를 위해 피트인 한 직후엔 아슬아슬하게 10위를 마크하고 있었다. 그런데 앞서 달리던 키미 라이코넨 케빈 마그누센과 헤어핀에서 경합 중에 제대로 턴인하지 못하며 마그누센과 함께 정차해버렸고, 비앙키는 자연스레 8위까지 올라섰다. 이때 다른 사고로 인해 세이프티카가 발동되었을 때 속력을 충분히 줄이지 않았다는 이유로 5초 페널티를 받았으나, 페이스를 잘 유지하며 최종 9위로 완주하였다. 비앙키와 마러시아 팀의 역사상 첫 포인트 피니쉬였다. 팀의 모든 관계자들은 말 그대로 기뻐 날뛰었으며, 시상식 이후 남은 샴페인을 받고는 개러지에서 샴페인을 터뜨리며 큰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

그러나 후반기 첫 경기인 벨기에 GP에서는 맥스 칠튼과의 계약상 이슈로 인해 케이터햄의 리저브 드라이버였던 알렉산더 로시를 해당 경기에 마러시아 소속으로 정식 출전시킨다는 소식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다행히 칠튼 입장에선 이 결정이 스튜어드들의 지시 덕분에 취소되며 다시 시트에 앉을 수 있었지만, 이는 자금 문제로 인해 팀의 존속이 여전히 위협받고 있는 상황임을 드러내는 것 아니냐는 시각이 상당히 많았다.

파일:비앙키 2014 일본 사고.webp
그럼에도 이들에겐 2014 시즌이 최고의 시즌이 될 수도 있었지만, 동시에 2014 일본 그랑프리 레이스에서 최악의 시즌이 되고 말았다. 레이스 당일 스즈카 서킷이 태풍 판폰의 영향으로 레이스 초반부터 비가 거세게 내렸고, 레이스 후반부엔 엄청난 폭우로 인해 트랙 컨디션이 최악이었음은 물론 트랙이 어두컴컴해졌다.[1] 이 상황에서 자우버 아드리안 수틸이 7번 코너에서 컨트롤을 잃고 벽을 들이받았다. 사고 처리를 위해 리커버리 차량이 투입되었으나, FIA는 세이프티카 투입 없이 황색기[2]만 흔들게 하였다. 그리고 비앙키가 S자 코너를 탈출하려던 순간, 약 180km/h라는 매우 빠른 속도로 수틸의 차를 치우고 있는 리커버리 차로 돌진하였다. 이 사고로 레이스는 즉각 중단되었고, 더 이상 재개되지 않는다는 소식이 발표되었다.

당시 모든 관계자들은 큰 충격과 침묵에 빠졌다. 포디움에 선 루이스 해밀턴 니코 로즈버그, 제바스티안 페텔은 샴페인 세레머니를 생략한 채 곧장 나왔고, 중계진들은 사고 당시 침묵을 이어가기도 했다.[3] 레이스 종료 이후 비앙키가 심각한 머리 부상으로 혼수상태에 빠져 중환자실로 옮겨졌다는 기사만 수없이 올라왔으며, 팬들은 위험한 상황 속에서 경기를 무리하게 이어간 FIA를 향해 맹비난하였다.

이 상황 속에서 팀은 다음 경기를 위해 홈 그라운드인 러시아에 도착하였다. 모든 드라이버들과 팀은 비앙키의 쾌유를 위한 스티커와 문구를 헬멧과 차량에 부착하였고, 마러시아는 맥스 칠튼만 정식 출전시키고, 개러지에는 비앙키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비앙키의 레이스카를 세팅한 채 레이스 주말을 보냈다.

설상가상, 팀은 재정 악화로 인해 레이스 출전마저 힘든 상황에 처하고 말았다. 팀의 재정적인 축을 크게 담당하는 안드레이 체글라코프(Andrey Cheglakov)는 비앙키의 사고로 팀에 대한 재정적인 지원을 거의 끊을 것이라는 결정을 내렸기 때문이었다. 라이벌 팀인 케이터햄도 재정 문제가 생겼고, 두 팀은 결국 미국 그랑프리에 나서지 않는다는 소식을 발표하였다. 해당 경기엔 오직 18대의 차량만이 트랙을 누볐다. 이어 다음 경기인 브라질 GP와 최종전인 아부다비 GP 역시 불참하며 그들의 시즌은 비앙키의 사고와 함께 좌절스럽게 끝나고 말았다.

그나마 긍정적인 점을 찾는다면, 비앙키의 9위 완주 덕에 노 포인트를 기록한 자우버와 케이터햄을 누르고 팀의 역대 최고 성적인 9위를 기록했으며, 이는 마러시아가 파산되지 않고 2015 시즌에 출전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다. 영국의 사업가인 스피븐 피츠패트릭이 마러시아 팀을 인수함으로써 팀은 다음 시즌을 다시 한 번 구상할 수 있게 되었다.

2.5. 2015 시즌

파일:마러시아 F1 2015.jpg
팀을 성공적으로 인수한 피츠패트릭은 팀명을 마러시아 F1 팀에서 '매노어 마러시아 F1 팀'으로 변경을 단행하였다. 그러나 팀의 감독인 존 부스를 비롯한 간부들은 크게 갈아엎지 않은 채 시즌을 준비하였다. 드라이버 라인업에선 혼수상태에 빠진 비앙키와의 재계약은 불가능하였고, 맥스 칠튼은 성적 부진으로 동행하지 않게 되었다. 이에 비어버린 두 자리는 지난 시즌 케이터햄 소속으로 최종전에 출전했던 윌 스티븐스와 계약하였고, 그의 팀메이트로는 마찬가지로 케이터햄 소속으로 이탈리아 GP 연습 세션에 참가했던 로베르토 메르히와 계약하였다.

그러나 팀의 재정 상황은 여전히 좋지 않았다. 직전 시즌보다 더 나은 레이스카를 만들기에 재정이 궁핍하였고, 결국 시즌 시작 직전에 지난 시즌 레이스카를 부분 개량하여 출전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그리고 다른 팀들보다 1~2달여 정도 늦은 3월 초에 충돌 테스트를 통과하며 2015 시즌을 준비하게 되었다. 그렇게 개막전 호주 GP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충돌 테스트만 통과했을 뿐이지 여전히 기술적 문제들이 상당히 일어나며 개막전은 불참하고 말았다.

이들의 시즌은 사실상 2R 말레이시아 GP 때 시작되었다. 그러나 해당 레이스에서도 퀄리파잉 때 윌 스티븐스는 레이스카 문제로 기록조차 내지 못했고, 로베르토 메르히는 Q1에서 P1을 기록한 루이스 해밀턴의 107% 기록을 넘는 기록을 찍고 말았다. 그럼에도 레이스 컨트롤을 이들의 레이스 출전을 허락해 주었고, 스티븐스가 DNS를 기록했으나 메르히는 우승자 해밀턴에게 3랩이나 뒤쳐진 15위로 완주하였다.

팀은 보다 못해 상위 팀으로부터 인재를 수급하기에 이르렀다. 메르세데스의 테크니컬 디렉터 출신이었던 밥 벨을 비롯해 여러 팀들에서 차량 디자인과 업데이트를 담당했던 기술자들을 팀의 중요 스태프 일원으로 영입하였다. 이는 효과가 있었는데, 레이스카는 점차 개선되었고, 3랩으로 백마커되던 차가 드디어 1~2랩만 백마커될 정도로 개선되었다. 여전히 갈 길은 멀었지만

한편 7월 17일, 지난 해 일본에서의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져있었던 쥘 비앙키가 결국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이에 마러시아는 그를 향한 추모와 함께 타 팀들과 함께 비앙키를 기리는 문구를 레이스카에 부착한 채 헝가리 GP에 출전하였다.

후반기에도 이 팀은 별다른 이변을 만들어내진 못했다. 여전히 사실상 꼴찌 완주만 반복할 뿐이었고, 그들의 최고 성적은 미국 GP에서 메르히의 대타로 출전한 알렉산더 로시의 12위 완주였다. 그렇게 0포인트로 시즌을 완주하였고, 10팀이 출전한 2015 시즌에 10위라는 성적을 거두며 다시 꼴찌로 복귀하게 되었다.

3.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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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역대 차량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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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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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차량 엔진 제조사 엔진
2012 MR01 파일:6DF66FC9-927B-40C0-8735-D914798DDA53.jpg CA2012 (2.4L V8 NA)
2013 MR02 CA2013K
2014 MR03 파일:148824FB-52B1-4DA3-90A2-F5E1B4C3C959.png 059/3 (1.6L V6 T)
2015 MR03B }}}}}}}}}

5. 역대 출전 드라이버 및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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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0px;"
<rowcolor=#ffffff> 출전 시즌 드라이버 레이스 엔트리 레이스 스타트 우승 폴 포지션 패스티스트 랩 포디움 포인트 월드 챔피언
<colbgcolor=#fd3a2d><colcolor=#fff> 2012 파일:독일 국기.svg 티모 글록 20 19 0 0 0 0 0 0
2012 파일:프랑스 국기.svg 샤를 픽 20 20 0 0 0 0 0 0
2013~2014 파일:프랑스 국기.svg 쥘 비앙키 34 34 0 0 0 0 2 0
2013~2014 파일:영국 국기.svg 맥스 칠튼 35 35 0 0 0 0 0 0
2015 파일:영국 국기.svg 윌 스티븐스 19 17 0 0 0 0 0 0
2015 파일:스페인 국기.svg 로베르토 메르히 14 13 0 0 0 0 0 0
2015 파일:미국 국기.svg 알렉산더 로시 5 5 0 0 0 0 0 0 }}}}}}}}}

6. 여담



[1] 당시 펠리페 마싸는 달리면서 팀 라디오로 레이스를 중단해야 한다고 외쳤다. [2] 사실 이것도 그렇고 그 전에 레인 컨디션에서 DRS를 허용하는 미친 짓을 시전하기도 하였다. [3] SBS 스포츠에서 라이브 해설을 맡았던 윤재수 해설위원 역시 상당히 심각한 사고를 직감하며 침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