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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09:27:04

백야(던전앤파이터)

베히모스의 일반 던전
GBL 여신전 백야: 입장 최소 레벨 25 제1 척추

1. 대전이 이전
1.1. 대전이 이전 에픽 퀘스트1.2. 대전이 이전 일반 퀘스트
2. 오리진 이후
2.1. 에픽 퀘스트 - 베히모스 시나리오
필드 BGM[1][2]
보스 BGM[3]
베히모스의 지역 중 가장 높은 곳에 지어진 신전이 위치한 곳, 백야에는 GBL교의 무기들이 보관되어 있다.
무기 또한 진리 탐구의 한 방법이었을까? 의문점이 늘어나는 가운데 모험가는 차근차근 베히모스의 중심으로 나아간다.

1. 대전이 이전

파일:attachment/1279094095_be4.jpg

새로 등장하는 몹으로 배틀잉그램, 파이어 캐터펄트, 위스프, GBL교 주교, 도르니어, APC로 트레져 헌터 자카르타가 있으며 이 중 위스프, 도르니어 그리고 배틀잉그램은 플레이어로 하여금 머리에서 스팀이 팍팍 솟아나게 하는 몹이다. (일반 몹치고는 회피율이 높다.)

던전의 특징으로는 도르니어가 등장하는 맵마다 베히모스의 혹이 있는데 6대가량 치면 베히모스의 울음소리가 나며 맵 안의 중력이 올라가서 점프력이 낮아지며, 도르니어들이 지상으로 얼마간 내려오게 된다.[4][5] (2009년 말 패치 이전에는 랜덤으로 공중으로 상승하는 효과도 있어 이럴 땐 난감했지만 도 웨펀의 경우 마스터리에 의한 공연베 효과를 보기 위해 일부러 하기도 했다.)이 혹조차 없던 시절에는 저놈의 도르니어를 정상적으로 잡을 수 있는 캐릭터가 몇 없었다. 심지어 챔피언 붙어 피뻥이라도 되어있으면 더 곤란했다. 런쳐 뽑아치기로 던전을 깨는 사람도 있었다

등장하는 몹들 중 배틀잉그램은 높은 방어력과 회피율, 그리고 잡기에 대한 보호 기능를 갖고 있는, 볼 때마다 짜증이 치솟아오르게 하는 몹이다. 백야의 클리어 타임은 이 몹과 도르니어가 다 늘리고 있다.

필드 BGM이 따로 생긴 이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런데 어느 시점에서부터 배틀잉그램의 방어력이 엄청나게 줄어들었다. 그러나 반대로 일반 캐터펄트와 플레임 캐터펄트, 레이저 캐터펄트의 방어력이 크게 올라버렸다.

중간에 제국의 금고 열쇠를 훔친 트레져 헌터(보물 사냥꾼이라는 뜻. 같은 이름의 비약이 있는건 다들 알거다.) 자카르타가 나온다. 이 자카르타가 좀 골치 아픈데, 스트리트 파이터 기믹으로 이중투척+디스크과 일발 화약성을 사용하는데, 디스크도 좀 짜증나지만 문제는 일발 화약성이다. 닥돌해 다가갔다가 얼결에 후리기에 한대 맞은 후 터지면 상당히 아프다. 또한 이게 무적기라서... 원거리 공격이 해답이며, 런처라면 화방/화강으로 지져준 다음 입맛대로 쏴갈겨 주면 화면 밖에서도 죽일 수 있다. 근데 생각보다 열쇠 주는 확률이 낮아 열쇠 하나 때문에 열심히 돌아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자카르타는 맵 정중앙 방에서만 나온다.

초기에는 정령 특유의 막강 히트 리커버리 , GBL 신관의 나이프투척 막강한 체력의 신도를 생산하는 도르니어, 공중에서 내려오지않는 도르니어EX 등으로 버림받은 던전이였고 퀘스트 진행상 필요한 눈부신 결정은 위습이 주는데 드랍률도 낮아 매우 비쌌다.[6]

여기서부터 등장하는 위습은 일부 명속성 오브젝트(ex: 넨탄,섬광류탄,플로레 비비기) 공격을 1회 복사하는데, 이거 모르고 넨탄 갈기다가 골로 가는 경우도 가끔 있었다(...).
파일:도르니어EX.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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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인 도르니어 EX는 GBL교의 비행선인 도르니어 중 전투형으로 제작된 1기뿐인 도르니어로, 2정의 기관총과 돌진 공격에 특화된 단단한 장갑을 가지고 있다. 패턴은 기관총 난사와 내려와서 돌진이 있으며, 기관총의 대미지는 우습지만 이게 경직도가 크고 연사다 보니 일단 걸리면 무수한 다단히트로 천캐나 가죽캐는 체력통이 너덜너덜해진다. 근데 간혹 베히모스의 혹에 대고 쏴서 중력이 올라가게 만드는데 이후의 결과는.. 알아서 판단하자.

맵이 전부 X축으로 긴데다 몹의 호전성이 그렇게 크지 않아 원거리 공격 전문인 런처의 경우 상당히 편하다.
물론 패치 후 이야기. 패치전에는 위습이 유저뒤로 순간이동하는 패턴이 존재했다.화염강타 한 번 쓰면 어느새 등뒤에 위슾이 득실득실
몬스터가 거의다 건물/기계이다. 그래서 건물에게 추가데미지를 주고 한방 공격력이 강한 메카닉에게 유리한 던전이다. 때문에 던파 초창기에는 랜카로 떡장갑 배틀잉그램도 그리 어렵지 않게 박살냈으며[7] 바이퍼가 각도조절하여 공중에 떠있는 도르니어를 상대했으며 레벨을 35로 올리고 오면 템페스터까지 가세하니, 각성이 생긴후 나락으로 떨어지던 메카닉의 몇 안되는 자금줄이었다.

대전이 패치 이후 베히모스 지역이 개편되면서 사라졌다. 후에 미러 아라드로 부활 했지만 높아진 유저들의 스펙과 낮은 미라드의 난이도에 더 이상 극악한 난이도가 아닌 순두부 처럼 몹들이 갈려 나간다(...).

여기서부터 황금색 종 오브젝트가 등장하는데 때리면 울리고 3번 때리면 부숴진다. 울리면 근처의 GBL교 신도들이 주위로 몰려온다. 연말이 되면 손님이 바글바글

오리진 업데이트로 미러 아라드 던전에서 일반 던전으로 변경되었다. 베히모스 이후부터는 녹색도시 그로즈니 스톰 패스 지역의 던전을 제외하고는 변화점이 적다.

1.1. 대전이 이전 에픽 퀘스트

1.2. 대전이 이전 일반 퀘스트

자카르타에게 열쇠 구해오기는 전술한 내용을 참고.

2. 오리진 이후

파일:백야 던전맵.jpg

던전 구조가 수직으로 상승하다가 좌/우로 꺽는 구조에서 위의 구조로 변경되었으며 던전 레벨이 27로 변경되었다.

2.1. 에픽 퀘스트 - 베히모스 시나리오

연옥의 에픽 퀘스트 "여신의 저주"에서 이어진다.

백야 퀘스트 완료 후 다음 시나리오는 제1 척추로 이어진다.


[1] 던파혁신 이전에는 연옥과 필드 BGM을 공유했다. [2]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사전예약광고 음악으로 쓰였었다. [3] 던파혁신 이전에는 (구)연옥 보스방 BGM을 공유했다. [4] 사실 배경을 보면 알 수 있지만 베히모스가 비행고도를 급상승해서 그런 것이다. 아주 옛날에는 베히모스 지역 전체에 랜덤하게 베히모스가 고도를 상승하거나 하강하는 기믹이 있었고 이걸 나중에는 유저들이 이용할 수 있는 기믹으로 추가한 것이다. 다르게 말하자면 그 이전에는 베히모스 기분에 따라서 그때 그때 던전 난이도가 갈렸다는 뜻이다, 초창기 던파의 난이도가 얼마나 더러웠는지 알 수 있는 부분 [5] 하강할 때는 상승할 때 나는 뿌우~ 하는 소리와 달리 뿌아아아앙~(...) 하는 소리를 내며 중력이 매우 낮아지기 때문에 점프력과 체공시간이 매우 길어져 도르니어를 따라 날아서 때리는 식으로(귀검사의 경우 공연베를 4,5대씩 친다던가) 전술이 조금씩 달랐다. [6] 만에 하나 쩔을 해준다는 사람이 있었다면 십중팔구 메카닉. 이 당시엔 천민이라서 이짓 말고는 살 길이 없었다. [7] 그땐 랜드러너, 카운트다운, 바이퍼의 자폭공격의 건물 추가데미지가 150%였다. [8] 여귀검사 에픽 퀘스트 전용이며, 연옥에서 이어진다. [9] 정확하지 않으므로, 정확하게 아시는 분은 이 각주를 지워주시고, 수정을 부탁드립니다. [10] 여귀검사를 제외한 캐릭터는 게시판에서 수락 가능. [11] 여귀검사를 제외한 캐릭터는 버켄에게 갖다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