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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28 22:13:56

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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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무대제
군오
君吾
<colcolor=#000000> 이름 군오(君吾)
호칭 신무제군(神武帝君)
신무대제(神武大帝)
[스포일러]
오용태자(乌庸太子)
백의화세(白衣祸世)[1]
백무상(白无相)
절경귀왕(绝境鬼王)
191cm
소속 천계[상천정]
[스포일러]
귀계
성우 파일:중국 국기.svg 보목중양[애니메이션]
파일:중국 국기.svg 진호[오디오드라마]
파일:일본 국기.svg 코야스 타케히토[애니메이션]
파일:미국 국기.svg 레이건 머독[애니메이션]
배우 파일:중국 국기.svg 요혁진[길성고조]

1. 개요2. 작중 행적
2.1. 드라마 길성고조
3. 여담

[clearfix]

1. 개요

천계 제일 무신. 신무대제(神武大帝). 보통 상제나 제군으로 불리며, 천계를 다스린다. 또한 사대해 중 하나인 백무상을 소멸시켰다고 한다.

[스포일러]
사실 백무상은 소멸된 게 아니며, 이는 군오의 또다른 모습이다. 대외적으로 소멸시켰다고 알린 후, 낭형의 몸에서 기생 중이다.

2. 작중 행적

초반 사련이 세 번째로 등선했을 때 북방 신도들의 기원을 대신 처리해줄 사람을 구하다 사련에게 맡겼다.

이후 귀시장에서 화룡소천 법술로 구조신호가 오자 사련을 낭천추 사청현을 끼고 귀시장에 보내 화룡소천 법술을 보낸 신관을 구하게 했다. 해당 인물의 링크를 누르면 의도치 않은 스포를 당할수있으니 주의하자.
[스포일러]
사실 군오는 일부러 사련을 낭천추와 틀어지게 하기위해 둘을 같이 파견한 것이다.

그 다음부터 등장이 줄었다가, 화성이 동로산에 의해 어린아이의 형태로 법력을 봉하고 있을때 사련에게 자신이 동로산 일을 해결할 동안 대신 자리를 맡아달라 부탁했다가 화성과 사련을 같이 동로산에 파견한다.[8][9]

위기에 빠진 우사황, 배명, 사련 등을 도우러 우사의 통령을 받고 동로산에 도착한다. 그 후, 에게 각자 지반의 원령을 막으라 지시한다.
[스포일러]
군오는 2천 년 전 오용국의 태자였다. 오용국에 일어난 재해를 막지 못한 군오는 피폐해져서 자신의 벗이던 세 친우를 살해한 후 자신의 몸에 인면역으로 새겼다. 유일하게 살아남은 한 명이 매념경이다. 그는 이 일로 첫 '절경귀왕'으로 태어났다. 백무상이 그토록 사련에게 집착하던 이유는 사련이 "신재무간 심재도원"[10]이란 말을 해서라고 밝혀졌다. 매념경을 포함한 네 명의 친우들은 자신을 떠나지 않겠다고 했지만, 매념경마저 군오에게서 도망쳐 버렸다. 그러나 사련의 곁에는 화성 하나만이 끝까지 남아 있었기 때문에 군오는 오랜 시간 동안 사련에게 집착했다.

후에 매념경은 군오에게 "전하는 태자 전하를 아끼지 않았냐"고 묻자, 그는 매념경의 말에 동의하며 자신이 아니었더라면 이미 사련은 팔백 년 동안 수없이 선경 땅바닥에 처박혔을 거라고 냉담하게 이야기한다. 그가 끝까지 자신의 뜻대로 행동하지 않자 군오는 화가 난 것이다. 게다가 화성이 "무슨 일이 있어도 전하의 곁을 떠나지 않는다"라고 말하자 군오는 매념경이 있는 곳에서 자신의 절친한 벗들도 그리 말했었지만, 실제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며 면박을 주었다.

그의 존재를 알던 신관들을 전부 다 죽이고 새로 등선한 신관들이 현재 상천정 신관들이다. 군오는 자신의 정체를 알아버린 모든 신관들을 죽여 버렸다. 5부에서 군오의 정체가 들통날 위기에 처하자 군오는 천계를 통째로 태우고, 신관들을 죽이려고 했다.[11] 다만 이 소식을 들은 우사황이 천계로 오자 그는 유일하게 우사황 앞에서 정체를 숨겼다. 이러한 이유는 우사는 비를 내려 농사를 관장하는 일을 하는데, 만약 우사가 죽는다면 비를 내릴 사람이 없어 자신의 신도들이 전부 떠나갈 것이라고 예상했기 때문이다.[12]

군오는 팔백 년 전 사련과 벌인 싸움에서 입은 상처를 또 공격당하고, 방심검으로 심장이 꿰뚫려 소멸하게 된다. 그는 처음에 자신이 졌다는 걸 인정하지 않았다.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넋을 놓고 있던 군오의 얼굴에 사련은 삿갓을 덮어 주었다. 매념경은 예전에는 자신이 약속을 지키지 못했으니, 이번엔 자리에 남아 전하와 함께 있겠다며 옛 과거를 회상한다.

2.1. 드라마 길성고조

드라마판인 길성고조에서는 요혁진이 군오 역을 맡았다.

3. 여담




[1] 재앙을 부르는 흰 옷 [상천정] [애니메이션] [오디오드라마]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 [길성고조] [8] 화성이 이를 받아들인 이유는 사련에 대한 연심흑심때문도 있겠지만 선대 귀왕과 상천정은 이 일을 해결한다면 공동의 이익을 보기 때문에 받아들였다. [9] 물론 공짜로 받아들인건 아니다. 다음 동로산이 열리기 전 까지 온 천계 인사들은 귀시장을 피해 다닐 것. 천계 전체에 혈우탐화의 용맹한 업적을 통보해 사시사철 그의 공적과 은덕을 칭찬할 것 이라는 조건을 걸고 승낙했다. 이 어리석은 신관들아! 누가 너희를 구했는지 아느냐! [10] 몸은 무간에 있으나 마음만은 도원에 있다. [11] 그 과정에서 척용이 천계의 불꽃으로 도깨비불로 돌아갔고, 모정이 주가에 속박되었다. 또한 인옥도 주가로 인해 죽을 위기에 처했다. [12] 우사 자리는 신관들이 탐내는 자리가 아니다. 그래서 그 번거로운 일을 떠맡을 사람이 없어 비가 내리지 않게 되고, 흉년이 들어 자신의 신도들이 점차 떠나갈 것을 우려했다. [13] 정확히는 동로산 깊이 갇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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