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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02:13:20

하현(천관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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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수침주
하현
贺玄

[스포일러]
명의 ▼
파일:천관사복 명의.jpg
<colcolor=#000000> 이름 하현(贺玄)
호칭 흑수침주(黑水沉舟)[1]
흑수현귀(黑水玄鬼)
절경귀왕(绝境鬼王)
[스포일러]
백화진선(白话真仙)
지사(地师)
지사의(地师仪)
지사대인(地师大人)
명의(明仪)
189cm
소속 귀계
[스포일러]
천계[상천정]
성우
[스포일러]
파일:중국 국기.svg 오뢰[애니메이션][남상]
파일:중국 국기.svg 백설잠[애니메이션][여상]
파일:중국 국기.svg 팽요[오디오드라마][남상]
파일:중국 국기.svg 리쉬롱[오디오드라마][여상]
파일:일본 국기.svg 우치야마 코우키[애니메이션][남상]
파일:일본 국기.svg 모리 나나코[애니메이션][여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은아[애니메이션][여상]
배우
[스포일러]
파일:중국 국기.svg 전허녕[길성고조][남상]
파일:중국 국기.svg 손가령[길성고조][여상]


[clearfix]

1. 개요

사대해(四大害) 중 하나인 '흑수침주(黑水沉舟)'. '흑수현귀(黑水玄鬼)'라고도 불리며 화성과 같은 동로산 출신 '절경귀왕(绝境鬼王)'이다. 흑수해를 지반으로 삼으며 골룡과 뼈물고기를 키운다. 화성 말로는 본인한테 진 빚이 있다고 한다.

하현은 사무도에 의해 사청현과 운명을 바꿔치기 당해[21] 불행한 인생을 겪다 백화진선을 집어삼키고 흑수침주로서 탄생하게 된다.

이후 진짜 지사대인 명의가 등선하자마자 그를 감금하고 지사대인 명의로써 위장해 선계에서 사청현과 인연을 맺는다. 즉, 사청현과 처음부터 함께한 지사대인은 사실 하현이었던 것이다. [22] 지사대인으로 위장할 당시 별명은 '지사의(地师仪)'이며, 오사(五師) 중 땅을 다스리는 신관이었다. 이후 정체를 드러내고 사무도의 목을 잘라 살해한다. 다만 사청현과는 정이 들었기에 사청현은 놓아준다. 후반부에는 화성으로 위장해 군오를 속이고 풍사선을 수리해 법력과 함께 사청현에게 건네준다. 지사는 풍사를... 결말에서는 보제관에 들러 혼자 아무도 모르게 국수 50그릇 가량을 비우고 떠난다. 생전 불행으로 인해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했는데 이 때문인지 식욕이 많은 듯 하다.

1.1. 길성고조

천관사복의 드라마판인 길성고조에서는 전허녕이 지사 역 남상을 맡았고, 손가령이 지사 역 여상을 맡았다.


[1] 배를 가라앉히는 검은 물 [상천정] [애니메이션] [남상] [애니메이션] [여상] [오디오드라마] [남상] [오디오드라마] [여상] [애니메이션] [남상] [애니메이션] [여상] [애니메이션] [여상] [길성고조] [남상] [길성고조] [여상] [21] 사청현은 백화진선에 의해 괴롭힘 당했는데, 이를 벗어나려면 선경에 올라야 했다. 사무도는 자신의 아우의 이름처럼 이름에 '현(玄)'이 들어가면서 사주팔자가 같은 하현(贺玄)을 액막이로 쓴 것. [22] 지사대인임에도 자신의 법보를 잘 다루지 못하는게 복선이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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