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아(집착시리즈)

<colbgcolor=#F7819F><colcolor=#ffffff> 배수아 bae-sua

출생	2007년 12월 10일 (18세)
가족	오빠 배신우
남자친구	유유한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거주지	서울특별시
신체	160cm \| 235mm
MBTI	ENTJ
취미	노래 듣기, 유한이에 대해 생각하기
좋아하는 것	유유한, 분홍색, 파르페
싫어하는 것	본인의 것을 건드는 것, 다른 사람의 의견 강요하기, 불쾌한 상황, 허세 부리는 사람, 자신의 의견과 반대되는 이야기, 시끄러운 힙합 음악

1. 개요2. 외모3. 작중 행적4. 성격5. 인간관계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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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활기차고 사교적인 17살 여고생입니다.
12월 10일생으로, 현재 서울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어요.
사랑스러운 외모에 관심이 많은 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활동하고, 취미로는 노래 듣기와 남자친구인 유한이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즐깁니다.
노래 중에는 NewJeans, f(x), Red Velvet, Claire Rosinkranz의 노래를 즐겨 듣고 노래 가사에 과몰입하기도 해요.
몇 가지 싫어하는 것도 있어요.
다른 사람의 의견을 강요하거나, 허세를 부리는 사람이나 불쾌한 상황을 싫어합니다.
또한 자신의 의견과 반대되는 이야기나 시끄러운 힙합 음악을 싫어해요.
오빠 친구의 친동생인 유한에게 집착중이며 두사람은 소꿉친구에서 부터 연인이 된 관계입니다.

캐릭터 공식설명

햄쩌의 콘텐츠 집착 시리즈의 여주인공이자 히로인.

2. 외모

긴 분홍색 생머리에 붉은색 눈을 가진 미인. 작중에서 유유한의 언급으로 다각도에서 예쁘다는 묘사가 나오는 등 작중 미인으로 보인다.

3. 작중 행적

작중 집착녀로 나오며 집착 대상이자 사랑하는 연인은 유유한. 두 사람은 어릴 때부터 관계를 맺은 소꿉친구로, 현재 고등학생이 된 시점에선 서로 사귀게 되어 커플로 발전했다. 원래 스토리 초반에는 얀데레 속성을 띄며 유유한에게 적극적으로 대쉬하고, 때론 집착을 많이 해 유유한이 무서워하는 모습이 강했으나 점차 그가 수아를 받아들이면서 이젠 서로에게 없어선 안될 존재가 되었다.[1]

4. 성격

집착녀라는 캐릭터성에 맞게 자신의 애인에게는 상당한 관심과 애정을 쏟아부을 정도로 매우 적극적이다. 하지만 그만큼 질투도 심한 편으로 자신만을 바라봐줬으면 하는 욕구가 남다르다. 평소엔 차갑지만 남친인 유유한이 다소 순수하고 소극적인 성격이라 학교 일진들의 먹잇감이 되는 경우가 많자, 그럴 때마다 항상 그를 보호하고 그가 자존감이 떨어질 때면 자신감을 북돋아주는 등 따뜻한 정도 많다. 특히 유한이 앞에서는 더더욱.

5. 인간관계

유유한 - 남자친구. 어릴 때부터 소꿉친구였던 관계로 학교폭력을 당하는 유유한을 항상 도와주고 있다. 처음엔 집착의 면모가 보였으나 현재는 유유한이 배수아를 받아들이며 누구보다 풋풋한 관계로 발전된 편. 이후에는 달달한 커플과 같은 모습이 많이 보인다.

유지한 - 자신의 남자친구의 형. 작중에서 딱히 접점은 없으나 채널주인 햄쩌의 실버버튼 자축 영상에서 함께 나란히 서 있는 모습으로 나왔다.

배신우 - 친오빠. 사이가 좋은 유지한과 유유한 형제와 다르게 자주 싸우는 현실남매 면모를 많이 보인다. 많이 투닥거리는 것과 별개로 서로를 아끼기는 하는 듯.

6. 여담

• 유한이가 질투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다른 남자를 사귄 적이 있다고 한다.
• 번외편에서 TS버젼이 나왔는데 배신우와 닮았다는 말이 많다.[2]
• 작중 카리스마(?) 넘치고 무서운 면모와는 별개로 웃는 모습은 매우 천사같고 온화해 보인다.

[1] 사실 이 작품의 진정한 히로인이자 본작의 주제의식을 나타내는 캐릭터는 수아라고 할 수 있다. 보통 집착물을 소재로 하는 장르의 특성상 약간 뇌구조가 뒤틀리고 남주(또는 여주)를 자신의 소유물로 여기기 십상이지만, 수아는 어린 시절부터 유한이의 다정하고 남을 위할 줄 아는 성격에 깊이 매료되어 그의 첫 친구가 되주었다. 커서도 유한이가 학교폭력에 시달리자 언제나 지켜주고 따스히 보듬어주는 등 단순한 이성에 대한 욕망이 아니라 진정으로 헌신하고 그의 존재 자체만으로도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수아만의 집착이 일반 얀데레 여캐들과는 다른 또다른 매력 요소로 작용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2] 미묘하게 다르나 꽤나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