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 피 캠프 연대기의 주요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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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반쪽 피 캠프 연대기의 등장하는 등장인물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2.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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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너 선생님(키론)
Chiron
퍼시가 작중 초반에 다니던 학교의 선생님으로
휠체어를 타고 다닌다. 퍼시에게 친절하다. 정체는
켄타우로스인
케이론이다. 원래 죽었지만 제우스와 다른 신들이 반신들을 교육시키라고 다시 살려냈다(…).[1] 2권에서 탈리아의 나무가 오염되는걸 막지 못했다는 이유로 쫒겨난 줄 알았으나 사실 케이론의 아버지가
크로노스였다.[2] 따라서
스파이로 몰려 캠프에서 쫓겨난 것으로 보인다. 이 일은 자신도 자기에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결국 모든 오해가 풀리면서 2권 막바지에서는 다시 캠프로 돌아온다. 인자한 성격이지만 예언의 의미나 뭔가 중요해보이는 정보는 알고 있는 티를 팍팍 풍기면서 알려주진 않는다. 알려줘봤자 피하려고 노력하다가 결국 예언이 딱 들어맞게 되어서 그렇다나. 3권에서는 아버지의 손에 죽을 것이라는 예언의 내용을 듣고 자신과 아버지 크로노스를 떠올리고 두려워한다. 반신들의 정신적 지주같은 존재. 실제로 퍼시가 5권에서 케이론을 캠프의 리더라고 부르며 엄청나게 의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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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D
반쪽 피 캠프의 책임자다. 정체는 이름 그대로 술의 신인 디오니소스. 신들의 왕 제우스와 인간 여인 세멜레의 아들이라서 캠프에선 신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반신 취급이다. 술은 물론이고 쥬스 및 기타 음료를 창조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햇빛으로 다이어트 콜라를 만들어서 퍼시가 입을 쩍 벌릴 정도. 그런데 술마시고 깽판부린다고 금주령 받았으며, 캠프의 책임자로 온 것도 요정들에게 도를 넘게 작업걸다가 징계받은 거다.[3] 사실 유부남[4]으로 아내는 신화에서 나오듯이 아리아드네다. 신화대로 아리아드네가 테세우스에게 버림받은 후 실연의 아픔을 치유해주고 결혼했으며 아리아드네가 인간으로서의 삶이 끝난 뒤에도 부부로 지내고 있다고 한다. 지금은 미스터 D가 반쪽 피 캠프를 맡게 되는 바람에 떨어져 있으며, 지금도 여전히 징계를 마치고 돌아올 그를 기다리고 있다고. 의외로 애처가라 징계를 마치면 그녀에게 돌아갈 것을 고대하고 있는 듯 하며, 이 둘이 같이 있을 때를 본 퍼시의 말에 따르면 엄청나게 행복해보인다고. 반쪽 피 캠프를 싫어하는 데에는 이런 이유도 있는 듯. 그래서인지 아예 바람을 안 피운 수준은 아니지만 자식 수가 매우 적다. 끊임없이 불평하며 심술궂으며, 퍼시의 이름을 계속 피터 존슨[5][6]이라고 일부러 잘못 부르는 등 반성은 없고[7] 반쪽 피 캠프의 책임자가 된 것에 대한 짜증이 대단하다. 그리고 금주령을 받아서 그런지 캠프에서는 항상 다이어트 콜라를 마시고 있다. 하지만 퍼시 일행이 궁지에 몰렸을 때 간절히 부탁하자 적들을 모두 미치게 만들어버리기도 했다.[8] 그러고 나서 태평하게 냉장고 문을 닫으며 "흠, 재밌었다."라고 말했다. 퍼시가 디오니소스를 만난 이후 처음으로 그에게 공포를 느끼는 흠좀무한 장면. 여기서 그가 단순히 술과 축제 말고도 광기와 살육을 주관하는 상당히 강한 신이라는 게 밝혀진다. 로마 버전인 바쿠스는 더 또라이(...)스러우며 눈에서부터 광기가 흐른다고 한다. 괜히 올림포스의 12주신이자 그곳에 옥좌가 있던 게 아닌 신이라는 게 밝혀지는 장면. 신은 신이지만 상당한 심술쟁이 신. 올림포스의 영웅들에선 반신들에게 실컷 싸우게 한 뒤, 자기는 막타만 때리고서 자랑스러워한다. 다만 이때 어느새 퍼시의 이름을 똑바로 부르고 있었다. 그래도 어느 정도의 신뢰는 생긴듯.
여담으로 3권에서 니코 디 안젤로가 자기가 하는 신화 트레이딩 카드 게임에서 디오니소스 카드가 약하긴 하지만 자기는 디오니소스를 좋아한다고 하자 정말로 당황해서 퍼시를 증발시키려던 걸 잊어버리기도 했다.[9] 퍼시랑 성격이 상극이라 그렇지 알고 보면 필요할 때 적절하게 도움을 주는 제법 괜찮은 신. 원래 성격은 좋은데 심사가 꼬여있어서 표현을 잘 못 하는 걸지도 모른다. 이게 작중 등장하는 신들 대부분의 공통점이라는 것도 감안하면...[10] 아테나의 표식에서 퍼시가 디오니소스의 로마 버젼인 바쿠스를 만난 후에 이젠 미스터 B라 불러야 하는지 의아해한다.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에서의 배우는 제이슨 맨추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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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리 잭슨
Sally Jackson
퍼시의 엄마로 아들인 퍼시를 소중히 생각하지만 망나니 남편인 게이브에게는 꼼짝도 못한다. 퍼시 때문에 기구한 인생을 산다.[11] 그렇지만 보기보다 의지가 강하고, 독립심이 강한 사람. 포세이돈이나 퍼시가 그녀를 지켜주겠다고 여러가지 제의를 했을 때도[12] '내 삶은 내 힘으로 살아야 의미가 있다'면서 쿨하게 거절했을 정도. 포세이돈도 이 점을 높이 사 '근 1000년 동안 만나본 일이 없는 여자 중의 여자'라고 평가했다. 그리고 오래전부터 작가가 꿈이어서 꿈을 이루기 위해 관련 학과에 다니는 중. 국어 교사인 폴 블로피스와 만나 2년 정도 교제 후 결혼한다. 마지막 올림피언에서 모르페우스의 주문이 풀려 잠에서 깨어나고 괴물을 발견하자 퍼시의 걱정과 달리 근처의 경찰차에서 샷건을 꺼내서 그대로 발사하는 강인한 모습을 보인다.[13]올림포스 영웅전에서의 퍼시 실종사건 때 아나베스와 연락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Trials of Apollo에선 늦둥이를 임신하고 계신다! 이후
매그너스 체이스와 아스가르드의 신들 3권에 퍼시가 초반부에서 매그너스를 훈련시키며 여동생을 언급함으로서 딸을 출산한 것으로 드러난다. 이름은 에스텔 블로피스며 샐리의 어머니(퍼시의 외할머니) 에스텔 잭슨의 이름을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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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가브(게이브[14])" 어글리아노
Gabe Ugliano
퍼시의 전 의붓아버지로 만날 도박만 하며 사는 인물.[15] 퍼시와 아내인 샐리를 눈엣가시 취급한다. 흠좀무한 악취를 풍기는데, 이게 그냥 악취 수준이 아니라 올림포스에서 가장 강한 신 중 하나인 포세이돈의 아들인 퍼시의 마법적 향을 괴물들에게서 가릴 정도로 강력하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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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블로피스
Paul Blofis
샐리 잭슨의 애인.[18] 4권에서 퍼시가 입학한 학교의 국어 교사이다. 전 의붓아버지인 게이브와는 달리 애초에 저 작자와 맞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퍼시와 매우 쿵짝이 잘 맞는듯. 4권에서 퍼시가 써먹은 가위바위보 기술[19]을 가르쳐준 장본인이다. 샐리 잭슨과 퍼시에게서 신화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딱히 편견을 가지지는 않지만 당황스럽기는 한듯. 매우 대인배이다. 5권 맨 처음 부분에 퍼시와 레이첼에게 차를 빌려주지만 퍼시의 페가수스 블랙잭이 들이박아버리는 바람에 망가지고 만다(...) 5권 후반부에 샐리 잭슨과 함께 헤카테가 쳐둔 막을 뚫고 뉴욕으로 들어와 활약을 한다.[20] 올림포스에 들어가고 싶어했지만 인간들을 위한 곳이 아니라는 샐리 잭슨의 말에 수긍한다. 여담으로 4권 마지막 부분에서 퍼시의 생일 파티를 열 때 포세이돈이 퍼시의 아빠라며 등장하는데, 타이슨이 옆에서 '아빠!!'하며 포세이돈을 반겨서 매우 당황스러워한다. 샐리 잭슨 왈: "내 말 믿어요, 내 애는 아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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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스 라 루
Clarisse la Rue
아레스 신의 딸로, 혼혈 캠프에서 퍼시를 괴롭히려 든다. 전쟁의 신인 아레스의 딸인지라 몸집도 크고 힘도 세다. 퍼시뿐만 아니라 아나베스도 싫어한다. 퍼시의 신고식이라며 다른 아레스의 딸들과 퍼시를 화장실 변기(...)에 넣었는데[21], 퍼시가 물을 조종해서
역관광보냈다.[22] 영화에선 2편부터 등장한다. 1권에서는 퍼시를 괴롭히는 악역 1정도로 출연했지만, 2권에서는 탐색여행을 떠나며 약한 모습도 많이 보여주고, 퍼시와 협력을 한다. 쓰는 무기는 전류가 흐르는 창. 퍼시가 부숴버렸지만 아레스가 하나 더 구해줬다. 그런데 그 창도 드라콘을 공격할 때에 너무 강한 힘으로 공격하는 바람에 힘을 견디지 못하고 폭발했다. 그 폭발로 드라콘이 죽고, 그 기세를 몰아 나머지 괴물들도 싹 쓸어버린다. 이 활약을 높이 산 아레스가 축복을 내려준다. 덕분에 일시적으로 무적이 되었고, 불리했던 전황을 순식간에 역전시켰다.[23][24] 여담이지만 아버지인 아레스를 좀 심하게 두려워하는 편으로, 작중 유독 그의 주변에만 있으면 평소의 막장스러운 성격은 어디가고 소심한 여자애로 돌변. 그리고 자존심이 매우 세다. 5권에서 캠프 전체가 병력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데 아폴론 숙소와 날아다니는 전차 문제로 시비가 붙었을 때 아무도 아레스 숙소를 편들어주지 않고 한심하게 여기면서 같이 싸워달라고만 요구한다고 전쟁에 참여하지 않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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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25]
미라이며, 예언을 말할때만 움직이는 듯 싶다. 델포이의 수호를 받기에 하데스조차 마음대로 할 수 없다. 그러나 예언자는 사람에게 씌어야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노리면 저주 거는 것이 가능. 대예언 때문에 하데스의 어린 자식들이 죽을 위기에 처하고 그들의 어머니가 죽자, 하데스가 저주를 내렸다.(저주의 내용은 아래의 레이첼 엘리자베스 데어 항목 참조).[26] 뭐 델포이의 수호가 없었으면 하데스 때문에 즉사당했을테니... 그리고 퍼시가 저주를 풀자 레이첼이 새로운 오러클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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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
Tyson
퍼시의 학교 친구 (겸 이복동생). 2권부터 등장한다. 덩치는 크나 순진하여 괴롭힘을 당했으나 퍼시가 보호해주었다. 그러나 그 정체는 키클롭스로, 포세이돈과 요정의 자식이었다. 작중 키클롭스에 대한 취급이 좋지 않아서 2권 초반부에 퍼시가 마음고생을 많이 하고, 타이슨이 포세이돈의 아들이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한다. 불에 면역이라는 점과 키클롭스의 괴력을 이용해 거인들이 던진 불타는 청동볼을 붙잡아 되던지는 방식으로, 퍼시를 공격한 거인들을 전원 쓰러뜨린다. 키클롭스라는 이유로 반쪽피 캠프에서 안 좋은 취급을 받았으나 황금양피 탈환 등의 업적으로 평판이 좋아진다. 그 후에는 바다 속 대장간에서 키클롭스들에게 무기, 갑옷만드는 법을 배운다. 이 때 포세이돈의 궁전에도 가보았다고 하며 퍼시는 자기도 아직 못가봤다며 부러워한다. 땅콩버터를 매우 좋아한다. 덕분에 제 2차 티탄 전쟁에서는 해저에서 벌어진 전쟁에서 활약하여 명성을 쌓게되자, 키클롭스들은 타이슨을 따라서 해저에서 땅콩버터로 식사를 하고, "땅콩버터"라고 함성을 지르며[27] 전쟁에 나선다. 올림포스 영웅전에서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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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단 나카무라
Ethan Nakamura
네메시스의 아들. 퍼시보다 한 살 정도 많고 한쪽 눈에 안대를 하고 있으며, 성으로 보아 일본계인 듯하다. 반쪽피 캠프에 있다가
크로노스 편으로 옮겨간다.
올림포스 12신 이외에는 제대로 존중받지 못하는 현실에 분노하며, 자기 한쪽 눈을 제물로 바쳐서 현실을 바꿔주겠다는 어머니의 약속을 받는다. 우연으로 인해 퍼시의 아킬레우스 지점을 알게 되고,[28] 마지막에는 결국 변심해 크로노스를 공격하나, 크로노스는 스틱스 무적 버프를 받은 루크의 몸을 쓰고 있던 터라 죽고 만다. 퍼시가 12신 이외의 신들에 대한 처우를 좋게해달라고 요청하는 가장 큰 원인 중의 하나이다. 에단이 첫 등장부터 12신 이외의 신들과 그 자식들의 처우가 형편없음을 퍼시에게 알려주고, 죽으면서 그들에 대해 더 나은 대우를 해달라는것을 퍼시에게 유언으로 남기고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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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나이트쉐이드
Zoe Nightshade
아르테미스의 사냥꾼이자 부관. 무뚝뚝한 편이지만 아르테미스를 향한 충성심이 강해서 그가 위험에 처했을 때는 기절하기 직전이었다. 아주 옛날에 태어난듯. 말투에서 옛날 사람 느낌이 잔뜩 묻어나온다. 청자를 지칭할 때는 '너'라는 어휘 대신 '그대'라는 어휘를 쓰고[29], 아르테미스는 '레이디'라고 부르는 등 '요즘 사람'들은 쓰지 않을 법한 어휘를 쓴다. 그래서 탈리아에게 '그대'라는 호칭이 촌스럽다고 핀잔을 들었다. 그 말을 듣고 '너'로 바꿔보려고 아주 잠깐 시도했으나 '그대'가 입에 붙어 잘 되지 않았던듯. 사냥꾼들이 으레 그렇듯 남성을 몹시 싫어한다. 탈리아와는 사이가 좋지 않다. 탈리아, 루크, 아나베스가 함께 괴물들을 피해 반쪽피 캠프로 향할 시절, 사냥꾼들을 만난 탈리아와 아나베스는 그들에게 사냥꾼이 되라는 제안을 받았지만 그러려면 루크를 버려야 했기에 거절했던 것. 그러자 조이가 탈리아에게 루크는 언젠가 그녀를 실망시킬 거라며 비난했고 탈리아는 루크를 감싸며 말다툼을 했다. 아르테미스와 아나베스를 구하러 간 탐색 여행에서 탈리아는 크로노스의 편으로 변절한 루크에게 실망하고, 조이에게 "루크에 관해서는 내가 틀렸다"는 말을 하게 된다. 사실은 그가 남자를 싫어하는데는 이유가 있었는데, 사냥꾼이 되기 이전, 조이는 헤라의 황금 사과를 지키는 헤스페리데스였다. 오래 전 그녀는
헤라클레스에게 반해 그에게 퍼시의 역조와 같은 검을 건네주고,
라돈을 피해 황금사과를 훔칠 방법을 알려준다. 자신의 힘을 너무 과시한 헤라클레스는 조이의 말을 듣지 않고 라돈과 맞붙어 실패하지만, 다시 조이의 조언을 듣고 황금사과를 얻게 된다. 하지만 그 이후 헤라클레스는 조이를 외면한다. 아예 모든 공로를 자신에게로 돌렸고, 조이는 배신했다는 이유로 헤스페리데스 자격을 잃고 존재한 적도 없었던 취급을 받게 된다. 원래 4명이었던 헤스페리데스가 3명으로 알려지게 된 것도 이 때문이다. 아르테미스를 구하러 가는 여행에서 고향으로 돌아가게 되지만...[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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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레나 비어가드
Silena Beauregard
아프로디테의 딸. 베켄도르프와 사귀는 사이다. 아버지는 초콜릿 가게를 한다고 한다.[31] 반쪽피 캠프에서 계속 나오지 않고 있는 아레스 반신들를 설득하러 퍼시의 페가수스를 빌려 반쪽피 캠프로 향하고 결과적으로 클라리스를 비롯한 아레스의 자식들이 퍼시를 도우러 오게 된다. 그 중에서도 클라리스의 활약이 눈부셨는데 고함을 지르며 전열을 정비하고 용감하게 싸웠으나 한 괴물의 공격에 의해 독이 퍼져 쓰러지게 된다. 그리고 투구를 벗기자...[32][33]
여담으로 아프로디테의 딸답게 예쁜 것을 매우 좋아하는 듯. 퍼시가 캠프에 도착하자마자 숙소 청소 검사를 받을 때 숙소로 급히 뛰어가면서 담당자가 실레나인 걸 보고 실레나는 무조건 예쁘게 꾸미는 걸 좋아하는데 망했다며 속으로 욕한다. 때마침 타이슨이 있어서 제대로 정리정돈이 되어 있는 상태였지만.
여담으로 아프로디테의 딸답게 예쁜 것을 매우 좋아하는 듯. 퍼시가 캠프에 도착하자마자 숙소 청소 검사를 받을 때 숙소로 급히 뛰어가면서 담당자가 실레나인 걸 보고 실레나는 무조건 예쁘게 꾸미는 걸 좋아하는데 망했다며 속으로 욕한다. 때마침 타이슨이 있어서 제대로 정리정돈이 되어 있는 상태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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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베켄도르프
Charles Beckendorf
헤파이스토스의 아들로, 5권(번역본 9권)에서 '안드로메다 공주 호'를 폭파하는 미션 중 자폭한다. 실레나와는 연인사이였다. 후에
레오 발데즈가 침실을 물려쓴다. 실레나가 '찰리'라고 부르는 것을 제외하면 전부 다 '베켄도르프'라고 부른다. 캠프에서 존재감이 매우 컸던 듯, 퍼시는 미션에서 홀로 돌아오면서 이번 여름엔 많은 죽음이 있었지만 베켄도르프의 죽음이 그 중 최악이라고 독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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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스톨, 트래비스 스톨
Connor and Travis Stoll
헤르메스 숙소 지도원인 쌍둥이인 것 처럼 보이지만 쌍둥이가 아니다. 퍼시가 얘네는 쌍둥이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똑같이 생긴 형제라고 말한다. 장난이 심하다. 니코가 캠프에 온 첫날 미쏘매직 게임보다 더 재밌다면서 도박을 가르쳐준다(...) 퍼시는 도둑의 신의 아들들 성이 스톨(Stole) 즉 '훔치다'라는 뜻인 게 묘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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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가드너(Katie Gardner)
데메테르 숙소 지도원으로, 스톨 형제와 사이가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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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콤 페이스(Malcolm Pace)
아테나 숙소 차석 지휘관이라고 한다. 4권에서 아나베스와 퍼시가 아테나 숙소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들어와서는 미안하다며 다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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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플레처(Lee Fletcher)
아폴로 숙소 지도원이였으나, 미궁 전투 중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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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유(Michael Yew)
리 플레처 다음의 아폴로 숙소 지도원. 키가 작다. 역시 티탄 전투 중 죽게 된다. 아폴론 숙소 지도원은 전부 다 빨리 죽는듯(...)
3. 올림포스의 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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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하늘의 제왕이자 최고신. 군청색 세로줄무늬 정장을 입고 다니신다! 탈리아 그레이스와 제이슨 그레이스의 아버지. 옥좌는 백금으로 만든 단순한 모양. 탈리아랑 달리 눈동자는 회색[34]이며 수염도 검은색과 회색이 섞여있다. 잘생겼지만 침울한 얼굴이라고 한다. 유머 감각이 없으며, 약간 꼰대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신화랑 차이가 너무 나는데폭풍간지인데다 자식에게 신경을 많이 써주는 포세이돈이나[35] 성격은 별로 안 좋지만 틱틱거리면서도 나름 챙겨주는츤데레하데스와는 다르게 자신의 자식들에게 능력 버프도 별로 걸어준 게 없다.[36] 작중에서도 그저 퍼시 일행에게 시비나 건다.[37] 그리고 사실상 작품의 모든 사건의 시발점이나 다름 없는 사고를 쳤다.[38]
여담이지만 형제 포세이돈에 의하면 극적인 퇴장을 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연극을 주관했어도 잘했을거란 말은 덤
실사영화판에선
숀 빈[39]이 연기했다. 원작처럼 고압적인 모습을 보이긴 하나 자신의 도둑맞은 번개를 찾아가지고 온 퍼시 잭슨에게 잘했다고 칭찬하고, 퍼시 일행을 올림포스로 보내기 위해 저승에 남은 그로버를 퍼시의 요청에 따라 구해준 데다가 1급 수호자로 승급시켜주기도 한다. 또한 포세이돈의 간청에 딱 한번 퍼시와의 면회를 허락하는 등, 나름 원작보다 더 개념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거기다 배우가 배우다 보니 흔히 알려진 난봉꾼 제우스가 아닌 신들의 제왕 제우스로서 위엄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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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이돈
Poseidon
바다와 지진의 신, 말의 창조자. 하와이안 셔츠를 입고 다니며 상당히 기분파라고 한다. 원래는 제우스처럼 꽤나 권위적인 성격이었으나 시대가 가면 갈수록 나름 성숙해졌다고 한다. 작중 묘사를 보면 자식들에게 신경을 많이 써준다. 주 무기는 삼지창이며, 옥좌는 어부의 낚시 의자. 주인공
퍼시 잭슨의 아버지다. 5권에서 다른 신들이 티폰을 상대하고 있을때 자신은 전대 바다의 신인 티탄 오케아노스와 싸우고 있었다. 일전에 아테네의 수호신 자리를 두고 다툰 적이 있는 아테나와 사이가 안 좋다. 아이러니하게도 아들 퍼시는 아테나의 딸 아나베스와 연인 사이이다.
디즈니 플러스에서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의 드라마화가 진행되면서 팬들은 영화판에서 퍼시 잭슨 역을 맡았던
로건 레먼이 포세이돈으로 나와주기를 바라고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드라마에서의 배역은 토니 스티븐스가 맡았다. 혹자는 폴 블로피쉬 역이 아직 남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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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데스
죽음과 지하세계의 신. 암흑의 투구를 가지고 있으며 이 때문에 번개를 훔쳤다고 오해받는다. 이것 외에도 취급이 올림포스의 공인 왕따. 이건 그의 자식들도 비슷하다. 니코 디 안젤로와 비앙카 디 안젤로의 아버지. 영화에서는 왜인지 록커 스타일 평복을 입고 있었지만, 책에선 퍼시가 지금껏 만난 신 중 가장 신답게 차리고 있었다고 묘사한다. 저승의 재정 관리 때문에 골치를 썩이고 있었다.[40] 이후 3권 결말에서 다이달로스가 저승에 오면서 다이달로스가 받은 형벌[41] 덕분에 저승 관리가 어느 정도 수월해지긴 했다. 니코와 얼굴을 맞대면 상당히 박하게 대하나[42][43], 다른 신들보다는 자식들에게 신경을 써 주는 편.츤데레?니코가 2차 티타노마키아에서 공적을 세우고 나서는 제법 부드러워진 것 같다.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에서의 배우는 제이 더플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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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
Hera
가정과 결혼의 여신. 여신이니까 아름답긴 하지만, 퍼시의 묘사로는 비교적 정상적인 외모로 그냥 평범한 엄마 같다고 한다. 다만 올림포스에서 회의가 있었을 때는 더 아름다운 모습이었다는데 신들은 모습을 자기 맘대로 취할 수 있으니 상황 따라 다른 듯하다. 퍼시 일행이 미로에서 야누스와 만났을 때 나타나 일행을 위기에서 구해주고, 샌드위치와 레모네이드를 먹여준다. 이때만 해도 어느 정도 자비로운 신인 줄 알았으나 너무 완벽한 가정을 추구한다는 게 문제. 이 때문에 완벽한 가정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기 아들인 헤파이스토스를 떨어뜨렸다고 한다. 퍼시를 칼립소의 섬으로 보낸 장본인. 퍼시 일행이 게리온의 괴물농장을 통과하게 해 주는 뇌물조로 게리온에게 돈을 줬다. 그러나 여기서도 그놈의 완벽한 가정 신조 때문에 니코 디 안젤로는 무시. 게리온하고 퍼시가 싸울 때 퍼시는 아폴로와 아르테미스에게 빌었지만 화살로 죽이게끔 해준 신은 헤라였다. 제우스의 정실이다 보니 탈리아를 굉장히 아니꼬워하며 사냥꾼이 된 이후에도 게속 괴롭혔고, 퍼시도 헤라에게 별로 좋게 보이지는 않는다. 이건 쌍방 동일. 올림포스 영웅전이 생겨나게 된 원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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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
Ares
전쟁의 신. 척 봐도 싸움꾼인 위협적인 외모에다 눈에는 눈동자가 없고 이글거리는 불이 타오르고 있다고 묘사된다. 전쟁의 신이라 보는 사람의 짜증과 화를 돋구는 아우라를 내뿜으며 무기에 관해서는 빠삭하다. 1권에서 퍼시랑 싸우는데 퍼시를 개패긴 했지만 결국 발에 상처를 입는다. 그 이후로 퍼시에게 저주를 내리고, 아레스의 아이들은 퍼시를 더욱 싫어하게 된다.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에서의 배우는
애덤 코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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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
Athena
지혜와 전쟁의 여신.
아나베스의 어머니. 아나베스랑 놀랄 만큼 닮았다고 한다. 지혜의 여신답게 초 논리적으로 생각하며, 때문에 3권에서는 퍼시를 죽여서 후환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후 경과를 좀 더 지켜보자는 말에 죽이자는 결정은 보류. 회담 이후 올림포스 연회장에서 퍼시에게 너무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말라고 하며, 퍼시가 자신의 딸 아나베스 주위를 맴도는 걸 마땅찮게 생각한다.[44] 퍼시 성격상 당연히 반박을 하려 했으나 아테나가 너무 똑똑해서
데꿀멍...[45] 퍼시는 아테나는 매우 치밀하기 때문에 어쩌면 가장 위험한 적이라고 생각한다.[46] 유일하게 5권에서 신들의 병력을 분산시키자고 주장하나 제우스에게 무시당했다. 덕분에 반쪽피들이 밀려오는 티탄이나 괴물들을 무찔러야 했다. 그리고
올림포스의 영웅들에서는 상당히 색다른 모습으로 나오는데...[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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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스티아
가정의 평화와 화로의 여신. 디오니소스에게 옥좌를 양보하고 자신은 화덕을 맡는 역할을 했다. 눈동자가 없고 불이 타오르긴 하지만 아레스와는 다르게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이라고 한다. 5권에서 9살 정도의 여자애로 모습을 바꾸고 등장했다. 루크의 미친 어머니와 대면하고 멘붕이 온 퍼시와 니코에게 가정식을 먹여준다. 니코와는 어느 정도 안면이 있지만, 퍼시는 숲속에 꼬마 여자애가 있는 걸 보고는 괴물이라 지레짐작해 칼 뽑아서 공격할 뻔했다(...) 사실 1권에서 지나가는 엑스트라[48]로 등장했지만 퍼시는 까먹고 있다가 그녀를 자세히 보고 기억해냈다. 전투력은 별로 없지만 신들이 모두 티폰과 싸우러 나가있는 동안 올림포스를 지키고 있고, 지쳐서 희망을 포기하려는 퍼시에게 희망을 북돋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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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론
Apollo
예언과 의술, 태양, 음악의 신. 제우스와 레토의 아들이며 아르테미스의 오빠이다.[49] 아르테미스의 사냥꾼들과 퍼시 일행을 태양 버스[50]에 태워 반쪽피 캠프에 데려다 준다. 퍼시 왈: 치아가 더 희었다면 눈이 멀어 버렸을 정도로(...) 잘생겼다고 한다. 일본시의 일종인 하이쿠에 빠져있으며 자뻑이 대단히 심하다.
시즌 3인 <Trials of Apollo>의 주역으로, 제우스에 의해
인간 소년이 되어 엄청 험하게 구르고 있다(...). 아폴론의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진행되느라 시즌 1,2에서 드러났던 것보다도 훨씬 자뻑이 심한 성격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성격을 고치고 있지만 학문과 '이성'을 상징하는 신으로서의 모습은 그야마로 안드로메다로 갔다. 참고로 본 시리즈는 2016년 5월에 1권이 나왔는데, 아폴론의 성향을 반영(?)해 전 챕터의 제목이 하이쿠다.(...)[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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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
사냥과 달의 여신. 제우스와 레토의 딸이며 아폴론의 여동생이다. 자기 휘하로 젊은 사냥꾼들을 이끌고 있으며 보통 이들과 함께 괴물을 사냥하고 다니는 듯. 사냥을 다닐때는 12살 정도로 모습을 바꾸어 사냥꾼들과 함께 다닌다. 12살 소녀 모습인 이유는 남자 아이들에게 빠지기 전 자신의 수호를 받는 젊은 여성의 평균 나이이기 때문이라고. 퍼시는 이 모습을 보고 아르테미스라 눈치 못챈[52] 나머지 니가 뭔데 까부냐는 식으로 말했다. 3권(번역본으로는 5~6권)에서 사냥꾼들을 반쪽피 캠프에 머물게 하고 혼자 떠나나 크로노스 쪽에 붙잡혀 하늘을 지게 된다. 남자를 혐오한다기보다는 거의 덜떨어진 생물 내지 유전자 돌연변이(...) 수준으로 취급한다.아폴로를 보면 확실히 그렇게 생각할 만 하다.그래도 퍼시는 나름 괜찮게 생각하는 듯. 나중에 실종되자 제우스 몰래 자기 사냥꾼들에게 퍼시를 찾으라고 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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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디테
Aphrodite
사랑과 아름다움의 여신. 퍼시가 표현하는 바로는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보다 열 배 아름답고, 머리와 눈색은 보는 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머리와 눈 색깔이라고. 퍼시는 아나베스를 닮은 모습, 4학년 때 좋아했던 TV 배우의 모습으로도 봤다. 종합해봤을 때 자신을 보는 상대방의 이상형으로 보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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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파이스토스
Hephaestus
불과 대장장이의 신. 제우스와 헤라의 아들이지만 자신은 헤라를 좋게 보지 않는다. 교류를 좋아하지 않고 반신들도 좋아하지 않지만, 같이 일할 수 있는 키클롭스는 좋아한다. 포세이돈과 더불어 키클롭스들도 특별히 존경하는 신. 퍼시는 헤파이토스를 좋아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헤파이토스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작업물 중 하나가 3권에서 비앙카의 목숨을 빼앗았기 때문.
레오 발데즈도 아빠인 헤파이스토스에게 인간보다 기계를 소중히 여기는 경향을 가지고 비판하며, 스스로도 그런 점을 가지고 있다고 인정하기는 한다.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에서의 배우는 티모시 오먼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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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메스
도둑의 신. 신들의 전령으로도 일하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바쁘다고 한다. 카두케우스라 불리는 지팡이를 가지고 있는데 이 지팡이는 때에 따라 휴대폰과 레이저 총[53], 전기 충격기 등 다양한 모습으로도 변한다. 지팡이의 두 뱀은 각각 이름이 있으며 서로 대화를 나누기까지 한다! 생쥐를 굉장히 좋아하는 듯. 이름은 각각 조지와 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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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니소스
위의 미스터 D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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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메테르
Demeter
농사의 여신. 2차 티타노마키아때는 페르세포네와 함께 지하세계에 있었다. 관장 영역에 걸맞게 니코에게 6개월 쟁기질을 시키면 훌륭한 인품이 될 거라고 주장한다(...). 페르세포네가 하데스와 결혼한 것을 수천년이 다 된 지금까지도 계속 투덜대는 중. 세상에서 제일 좋은 음식은 시리얼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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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세포네
데메테르의 딸이자 하데스의 아내. 저승의 여왕.
남편 하데스가 바람피워서 낳은 자식들과 그 어머니들을 (당연히) 좋아하지 않는다. 니코와 하데스가 얘기하면서 니코의 어머니 마리아 이름이 나오자 자기 앞에서는 그 여자 얘기하지 않으면 안되냐고 불평한다. 이에 하데스는 주의하겠다고 쩔쩔맨다. 지하 세계에 자신만의 정원이 있다. 2부 4권에 딸린 프리퀄 단편인 <The Sword of Hades>에서 빅3의 아이들인 퍼시, 탈리아, 니코를 소환해 퀘스트를 보낸다. 거기서 묘사되는 외양으로는 예쁜데 생기가 빠진 인상으로, 땅 위에 있었다면 엄청나게 아름다웠을 것이라고 한다.
4. 올림포스 영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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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그레이스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마지막에 오트리스 산이 그냥 저절로 무너진 거로만 알려져 있었는데, 알고 보니 각 캠프 반쪽 피 캠프와 주피터 캠프의 먼치킨 두 명이 각 캠프를 이끌었던 거다. 얘가 로마 반신들을 이끌어서 티탄 크리오스와 직접 싸워서 이겼다. 참고로 크리오스는 크로노스처럼 인간에게 빙의했던 것도 아니고 그냥 티탄의 몸이었는데도 일 대 일로 싸워서 이긴 거 보면 강한 듯.[55] 레이나와 함께 법무관으로 지내면서 썸씽이 있었지만, 기억을 잃고 반쪽 피 캠프에 오게 되면서 흐지부지 되어버렸다. 자세한 건 항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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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퍼 맥클리안
할리우드 유명 배우 트리스탄 맥클리안[56]과 여신 아프로디테의 딸. 거짓말을 해서 말썽꾸러기[57]라고 놀림받았는데, 학교 현장체험학습으로 그랜드 캐니언을 갔을 때 남자친구를 찾고자 '신발이 하나밖에 없는 자'를 찾는 아나베스 체이스를 만나서 반쪽 피 캠프에 오게 된다. 파이퍼 맥클리안 항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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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즐 레베스크
플루토의 딸. 지하 영역과 귀금속에 대한 조종 능력이 있다. 동요 시 주위에서 귀금속이 생겨난다. 이 귀금속을 손에 넣은 사람들은 무조건 저주받는다.[58] 대부분 매우 큰 사고를 당하거나 심하면 죽는다.[59] 그런 저주받은 귀금속을 달라며 자신을 괴롭히던 애들조차도 귀금속을 줄 정도로 싫어하지는 않는다면서 주지 않으려고 할 정도로 위험하다. 지하 영역 능력의 경우, 마음대로 터널을 형성하거나 무너뜨리는 것이 가능하며, 지하 터널의 구조를 파악 가능하다. 이건 아폴로의 시련 4권에서도 나오는데, 그것도 처음 가 본 타르퀴니우스의 동굴을 단숨에 가는 길로 안내한다.
주위의 과학기술의 산물을 보고 놀라워하는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데, 사실은 2차 세계 대전 전에 태어났기 때문이다.[60] 헤이즐의 어머니는 점성술사로, 주문을 썼다가 플루토를 소환하게 되고이걸로 점령술사를 언제나 믿지 말아야 한다사랑에 빠져 헤이즐을 낳는다. 이때 플루토가 어머니의 소원이었던 "플루토가 다스리는 모든 광물을 가지게 해 달라"는 말을 헤이즐에게 능력을 부여하는 형태로 들어주었다.[61] 처음엔 이 능력으로 부유하게 살지만, 이 능력은 저주걸린 귀금속을 찾아내기 때문에 이 저주로 죽거나 다친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가정생활이 몰락하게 되고 절망에 빠진 어머니를 가이아가 협박한다.[62] 이후 헤이즐을 알래스카로 이주해 가이아의 요구대로 귀금속을 이용해 기간테스의 부활을 돕다가,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고 그 때까지 재구성시킨 기간테스의 몸을 날려버려서 기간테스의 부활을 지연시킨다. 이 때 어머니와 함께 죽게되고, 자신도 어머니와 함께 지하세계를 떠돌게 된다.[63] 타나토스가 붙잡히자 니코가 혼란을 틈타 헤이즐을 현세로 데려왔다. 그리고 새로운 대예언의 일곱 반쪽피 중 한명.
프랭크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지만, 레오가 자신의 첫사랑(새미)과 닮았고 성씨도 같기에 신경쓰고 있었다. 그러다가 레오에게 자신의 과거를 보여주며, 이 때 레오의 과거도 보게되고, 자신의 첫사랑이 레오의 증조할아버지임을 알게된다. 다만 과거를 보여주려고 손을 잡고 있었기에, 그 광경을 "둘이 손을 잡고 서로 마주보고 있었다."라는 표현으로 전해들은 프랭크가 질투심에 불타오르게 된다.
2부 4권에서는 헤카테에게서 마법과 미스트 사용법을 배운다. 처음으로 미스트를 이용해 해적 시론을 처치한 후 플루토가 나타났다는 점이나, 그 때의 묘사에서 미스트와 관련된 묘사가 나오는 것을 보아 플루토의 영역이 어느 정도 미스트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헤이즐의 어머니가 마법과 관련된 점성술사였기 때문에 그쪽에서도 마법의 재능을 물려받은 것 같다. 나중에 파이퍼에게 검술을 가르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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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 잭슨
기억을 잃고서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다가 루파에게 훈련받은 뒤, 고르곤들[64]에게 쫓기면서 직감에 따라 이동한다. 늙은 히피 여자로 변장한 자신을 죽이려 했었던 어느 누구를 업고 리틀 티베르 강을 건너 쥬피터 캠프에 도착한다. 테베레 강을 건너며 아킬레우스의 축복[65]을 잃는다. 넵튠의 아들이라 평판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헤이젤과 프랭크과 팀을 짜, 전쟁게임에서 물대포를 폭발시켜 승리에 큰 역할을 한다. 그 후 마르스를 보고 아레스라 하며 반항적 태도를 보이며,[66] 아레스가 프랭크를 자기 아들로 선포하면서 타나토스 해방 퀘스트를 보낼 때 2명의 동료 중 1명을 퍼시로 지명한다. 퍼시는 자신의 기억이 사라진 상태로 퀘스트에 나서는데...[67]
나머지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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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베스 체이스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 마지막에 퍼시 잭슨과 플래그가 서면서 잘 지내던 중 퍼시가 사라지자 정처없이 퍼시를 찾기 시작한다.[68] 그런데 꿈에서 헤라가 나타나 신발 한쪽이 없는 자를 찾으면 퍼시를 찾을 수 있을 거라고 해서 제이슨을 찾지만 퍼시가 같이 없어 실망한다. 헤라를 구하는 퀘스트에서 참여하지 않는다. 새로운 대예언의 반쪽 피 중 하나로 중요한 역할을 맞는다. 3권에서는 퍼시와 타르타로스에 떨어졌지만...[69] 또 5권 말 가이아가 남자 반신과 여자 반신의 올림포스의 피가 자신의 몸(땅)에 떨어져야 부활한다 하는데 그 두 반쪽 피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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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비안
반쪽피 캠프에서 레이첼이 예언자가 되어 예언을 하듯, 쥬피터 캠프에서는 옥타비안이 예언을 한다. 예언 능력이 있는 것은 아폴로의 자손(아들이 아니다)[70]이기 때문. 로마에서 전투 전에 동물의 배를 갈라 내장으로 점을 쳤었다고 하는데, 얘는 솜인형의 배를 가른다.[71] 헤이즐이 옥타비안을 매우 싫어한다. 예언 능력으로 자기편을 늘리며, 권력을 추구한다. 퍼시에 의하면 자기편을 늘리는 것도 사실상 매수 같은 느낌이라고... 원래는 미래에 대한 예언이 적힌 Sibylline book이라는 것이 있는데 시간이 흐르며 분실돼서, 옥타비안이 찾고 있다. 레오(에 빙의한 eiodolon)가 쥬피터 캠프를 공격하자[72], 기회를 잡아 영향력을 늘리고 그리스 반신들을 대상으로 군사행동을 하도록 선동한다.
레이나가 그리스로 떠난 뒤, 레이나가 군사 행동을 금지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반쪽 피 캠프로SUV를 데리고진군한다. 아폴로를 꼬드겨 아폴로의 축복을 받았지만, 가이아가 퓌톤을 시켜 델포이를 점거하는 바람에[73] 예언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된다. 그리고 괴물들을 끌어들이고 공성무기를 구입해서 반쪽피 캠프를 공격하려다가 니코 등의 공작으로 실패하며, 레이나가 아테나의 동상을 가져오며 두 캠프가 화해하고 가이아가 깨어나자 도망친다. 가이아를 제이슨, 레오, 파이퍼까지 말려들게 하면서까지[74] 공성병기로 날려버리려고 하나, 망토가 얽히면서 포탄과 함께 날라가 폭사한다.
신들에게조차 왜 그딴 애에게 축복을 내려주었냐며 아폴로에게 따질 정도로 극심하게 까인다. 심지어 하데스는 니코에게 막을 수 없는 죽음이 있는가 한편, 막지 않는 편이 좋은 죽음이 있다고 말하는데, 이 막지 않는 편이 좋은 죽음이 바로 옥타비안의 폭사를 의미한다.[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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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 디 안젤로
여담으로 퍼시 잭슨 시리즈 마지막에서 12살이고 8달 뒤 넵튠의 아들에서 갑자기 14살이 되었다. 릭 라이어던이 이걸 설명하려고 했지만 그냥 변명일 뿐.
하데스의 아들이다. 처음으로 로마 반신과 주피터 캠프에 대해 알게 된 사람이다. 하데스가 자신을 플루토의 사신이라고 소개하고, 죽은 헤이즐을 저승에서 데려가[76] 주피터 캠프로 데려간 장본인이다. 그림자 이동으로 아테나 파르테노스 동상을 반쪽 피 캠프로 레이나와 헤지 코치와 같이 데려가서 그리스 반신들과 로마 반신들의 싸움을 멈추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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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 아빌라 라미레즈-아렐라노[77]
RA-RA[78]
넵튠의 아들에서부터 칼립소만큼은(...) 아니었지만 퍼시 잭슨에게 홀렸다.[79] 퍼시 잭슨에게 제이슨이 돌아오기 전까지 법무관 자리를 같이 맡아달라는 부탁을 하지만 퍼시는 아나베스 때문에 차버린다. 2권 마지막에 옥타비아누스는 퍼시가 그리스 반신이여서 죽이자 하는데(...) 이쪽은 차분한 편. 니코와 글리슨 헤지와 그림자 여행으로 아테나 동상 아테나 파르테노스를 옮기러 자신의 페가수스 스키피오를 데리고 온다.
타인에게 자신의 힘을 빌려주는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이 능력으로 니코의 shadow travel을 돕는다. 다만 이 능력을 쓸 때마다 상대가 힘들어하는 것이 그대로 피드백 되기 때문에, 능력을 쓰면서 괴로워한다.
언니인 힐라의 명령으로 인해 마취제를 주입당하고 납치당하는데, 이 때 의식이 든 뒤 팔이 의자에 묶인 상태에서 탈리아를 제압한다.[80]
아마존과 헌터들의 도움으로 오리온의 손에서[81] 벗어나 반쪽피 캠프로 가는데 성공한다. 아테나 동상을 옮기려고 준비하는 중에 도망쳐나온 오리온의 습격을 받으나, 벨로나와 아테나의 축복을[82] 받아 오리온을 죽이는데 성공한다. 아나베스의 평에 따르면 깃발 빼앗기 시합에서 혼자 출전해도 승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한다. 연애 면에서는 조금 불운한 것이, 자신이 원하는 곳에서는 상대를 찾을 수 없으며 반신에게서는 마음의 평안을 누릴 수 없다는 아프로디테의 발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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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라
레이나와는 자매. 의외로 1부 2권에서도 언급 되었었다.[83] 레이나가 쥬피터 캠프의 리더가 되는 동안, 힐라는 아마존의 여왕이 되어 있었다. 다만 이쪽은 레이나와 달리 퍼시를 제대로 용서하지 않았다. 가이아가 죽음의 문을 연 뒤, 타나토스가 붙잡혀서 인간과 괴물들이 죽여도 바로 부활하고, 죽었던 악인들이 돌아오는 사태에서, 초대 아마존 여왕 오트레라의 도전을 받는다. 덕분에 매일 밤을 오트레라와의 결투로 보낼 상황이었으나, 타나토스가 풀려나면서 이틀만 결투하고 끝났다. 그 후로 아마존들이 2연살의 힐라(Hylla the twice kill)라고 부른다고... 헤이젤은 힐라 여왕이라 부른다. 참고로 미국에서의 발음은 '헬라'인 듯[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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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슨 헤지
사티로스. 보호자이다. 1부 5권에서도 언급은 되었다[85][86]. 제이슨,파이퍼, 레오의 기숙학교의 코치로 위장해있다가 잠입해 있었던 폭풍정령에 의해 제이슨 일행 대신 잡혀간다.(제이슨 일행은 아나베스와 이리스 숙소의 버치에 의해 구해짐) 그러다 폭풍정령과 함께 메데이아의 백화점에 갇히고, 제이슨 일행의 탐색여행 도중에 구해진다. 그리고 최근의 기억을 지워주는 물약을 마시고 혼란스러워 하는 파이퍼의 아버지 트리스탄 맥리안의 회사로 들어가 트리스탄 맥리안의 간호를 한다. 그가 처리한 일로는 탐색여행 중에 파괴한 헬리콥터 대신 새 헬리콥터를 사 익명으로 보내고, 도와 주었던 조종사는 거액의 연봉으로 트리스탄 맥리안의 전용기 조종사로 스카우트 했다. 아이올로스의 궁전에서 일하다가 제이슨 일행을 구출하고 짤린 뒤 트리스탄 맥리안의 비서로 들어간 아우라 '멜리'와 플래그가 서는 듯하더니 2부 4권 시점에선 결혼해서 임신도 했다고. 클래리스를 반쪽 피 캠프로 데려온 게 글리슨 헤지이며 데려오는 와중에 가족이 사라져버린 경험이 있어서 가족을 매우 아낀다. 전투광이던 글리슨 헤지가, 결혼 후에는 액션 영화 본다면서 아내와 영상통화 하는 것은 물론이고, 안전한 후방 지원 임무를 맡자 안도하는 모습을 보일 정도. 5권에서 니코와 레이나와 함께 임무를 수행하는 와중에도 틈틈히 연락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인다.
가이아와의 전투가 끝날 무렵 무사히 아들을 보았다. 아들에게 '척'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클래리스를 대모로 삼는다. 아들인 척과 멜리와 본인은 3부 아폴로의 시험 3권에서 다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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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어스
미래를 알 수 있었으나, 알려서는 안될 내용까지 공표했기에, 자신이 먹으려고 하는 음식을 하피[87]에게 빼앗기는 저주에 걸렸다. 미래를 보긴 하지만, 커다란 사건만 알게되고, 사소한 일과 자신에 대한 것을 보지 못하기에 내기를 좋아하게 되었다. 그의 음식을 먹게 되는 하피들은 피니어스의 음식 외에는 먹지 못하는 저주에 걸렸다고... 가이아가 그를 되살린 후, 하피와 싸울 수 있게 낫을 주는 바람에 하피들이 굶는다. 그런데 퍼시 일행과 만나고...[88] 여담으로 피니어스도 퍼시처럼 포세이돈(넵튠)의 아들이다(...)[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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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
붉은 깃털을 가진 하피. 다른 하피들과 색도 다르며, 어려서 크기도 작다. 영리하고 민첩하기에 피니어스가 가장 싫어했다. 피니어스가 엘라에 집착을 보이는데...[90] 퍼시가 타이슨에게 엘라를 보호할 것을 부탁했었는데, 그 기간동안 타이슨과 플래그가 섰다. 5권 시점에서는 그냥 정식으로 사귀는 듯하다.
타이슨의 보호를 받으며 위기를 넘겼으며, 가이아와의 전투가 끝난 뒤, 레이첼과 함께 쥬피터 캠프로 가서 Sibylline book의 복원에 참여하기로 한다.[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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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솔러스
아폴론의 아들. 1부에서도 캠프 힐러로서 엑스트라로 모습을 보였었다. 가이아와의 전투 직전 캠프에 나타난 니코와 조우하고 함께 로마인 베이스에 잠입한다. 힐러라서 전투에 강하다는 느낌은 없지만 한가지 특별한 능력, 날카로운 휘파람으로 적을 놀라게 할 수 있다. 음악의 신이기도 한 아폴론의 능력. 니코가 옥타비안의 폭사를 간접적으로 저지르는 걸 눈앞에서 목격하고 니코는 윌이 자신을 무서워하거나 끔찍해할거라 생각해 전투 후 그를 피한다.[92] 그러나 나중에 니코를 불러내 그런 거 없다는 식으로 화내고 막판에 사귀는 듯한 묘사가 온다.Doctor's Orders[93] 자세한 건 니코 디 안젤로 항목 참조. 아폴로의 시련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레오 발데즈가 칼립소의 섬에 있을 때 깨알 같이 카메오로 그로버 언더우드와 레이첼 엘리자베스 데어가 일종의 비젼으로 나오는데, 레이나와 다른 로마 반신 전사와 협상을 시도하고 있다.이 와중에 그로버는 레이나의 이니셜 R-A-R-A를 생각해 낸다 클라리스는 역시협상은 안 하고 싸울 준비만 하고 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5. 아폴로의 시련
5.1. 1권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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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자세한 건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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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그 맥카프리(Meg McCaffrey)
자세한 건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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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키 & 케이드(Mikey & Cade)
1권 처음에 아폴로를 폭행한 깡패다. 마이키는 백금발에 키가 작고 목에 뱀 문신이 있다. 케이드는 붉은 머리를 가지고 있다. 아폴로의 돈을 뺏으려다가 메그한테 된통 당한다. 나중에 알고보니 네로의 수하들이었다. 네로의 명령에 따라 아폴로를 해치려고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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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미야자와(Alice Miyazawa)
헤르메스의 딸이다. 성씨를 보니 일본계인듯 하다.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 5권 마지막에서, 헤르메스가 로스 앤젤레스에 딸이 둘 있다고 했는데, 이 중 하나가 앨리스를 말하는 것일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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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나의 화살(Arrow of Dodona)
도도나의 말하는 나무에서 가지를 꺾어 만든 화살. 덕분에 말할 수 있다. 아폴로에게 정보를 제공하거나 조언을 해준다.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보는 것 같다녹색 깃털로 장식되어 있고 재질은 참나무이다. 엘리자베스 시대에나 썼을 법한 완전 옛날식 영어로 말한다. 아폴로가 퓌톤과 마지막 결전을 벌일 때, 자신을 이용해 퓌톤의 눈을 찌르라고 했지만 아폴로는 그럴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아폴로는 화살로 퓌톤을 찌르고 물리치는 데 성공한다. 마지막 남긴 말은 "Apollo will fall, but Apollo must rise again." 결국 이 말을 하므로써 마지막 예언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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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레이크(Austin Lake)
아폴로의 아들. 색소폰 연주가 특기. 유튜브에서 색소폰 연주로 조회수가 50만이나 나왔다고... 1권에서 케일라랑 같이 도도나의 숲으로 납치당한다. 나이는 13세 정도 된다. 흑인이고 키가 꽤 크다. 여섯 달이 지나고 5권에서 다시 아폴로가 반쪽 피 캠프로 돌아왔을 때 하피들과 언쟁을 벌이고 있었다...절대 새 캠퍼들을 바로 먹어버리면 안 돼5권에서 네로의 탑에서 같이 싸운다. 마일스 데이비스의 팬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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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마르코위츠(Cecil Markowitz)
헤르메스의 아들이다. 사실 올림포스의 피에도 나왔지만 비중이 없어서(...) 여기에 넣었다. 납치당한 반신들 중 한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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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응(Billie Ng)
데메테르의 딸이다. 아시아계인듯 하다. 머리를 파랗게 염색하고 다닌다. 아폴로 왈, 케이팝 스타처럼 옷을 입고 다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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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라 벤베누티(Chiara Benvenuti)
운명의 여신 티케의 딸. 이탈리아인이다. 티케가 어머니어서 운이 상당이 좋은 것 같다. 아폴로에 의하면 상당히 예쁘다고 한다. 다미엔 화이트와 라이벌...인데, 어째선지 치아라가 감기에 걸린 직후 다미엔도 감기에 걸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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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엔 화이트(Damien White)
네메시스의 아들. 음악 수업에서 너무 기타를 세게 쳐 줄들을 끊어먹는다(...) 그리고 아폴로의 복수를 기타에다 대신 해주겠다고 기타를 땅에다 내려치고 발로 짓밟아 산산조각낸다. 레오를 차례대로 때릴 때는 줄 뒤에 몰래 한번 더 선다. 아폴로는 다미엔이 레오를 아는 것도 아니고 그냥 누군가를 때리고 싶어서일거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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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먼 양(Sherman Yang)
아레스의 아들이다. 1권에서 자신의 여친이 도도나의 숲에 끌려가고서 자신도 따라들어갈 뻔하지만 아폴로와 메그의 도움으로 벗어난다.그리고선 자기가 여친 걱정 했다는 걸 아무한테도 얘기하지 말라면서 짜증을 낸다참고로 여친은 데메테르의 딸인 미란다 가디너.[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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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Harley)
헤파이스토스의 아들이다. 8살밖에 안된 최연소 캠퍼라 모두에게 귀여움을 받는다.다만 8살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팔에 근육이 많다아무리 헤파이스토스의 아들이라고 해도 그건 좀...그럼 레오는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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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 & 로렐 빅터(Holly Victor & Laurel Victor)
니케의 딸들로 쌍둥이다. 승부욕이 엄청 강하고 서로를 못잡아먹어 안달이다... 그래서 결국 숙소 반장도 둘이서 같이 한다. 다른 니케의 자식들이 있을 지 모르겠지만. 이름의 유래는 감탕나무와 계수나무에서 따왔고, 빅터라는 성씨는 승리를 뜻하는 victory에서 y를 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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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페인골드(Julia Feingold)
헤르메스의 딸. 죽음의 이인삼각 경기 전 아폴로와 메그에게 도청장치를 단다(...) 유대인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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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라 놀즈(Kayla Knowles)
아폴로의 딸. 캐나다 출신이다. 아폴로가 양궁 선수인 대런 놀즈와 결혼해 낳았다. 둘 다 남자다그럼 임신은 누가...실제로는 대런 놀즈라는 축구선수가 있다. 그한테서 이름을 따온듯 함. 붉은 머리에 끝은 연두색으로 염색했다. 최초로 시리즈에 나온 캐나다 출신 반신이지만,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 5권에서 언급만 되었을 뿐이니 사실상 프랭크가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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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로(Nero)
그 네로 맞다. 본명은 네로 클라우디우스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 게르마니쿠스. 이 시리즈의 최종 보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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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사 바레라(Nyssa Barrera)
헤파이스토스의 딸. 올림포스 영웅전 1권에서도 나온다. 죽음의 이인삼각 경기 준비를 도왔다. 스페인어를 할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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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올로 몬테스(Paolo Montes)
청춘의 여신 헤베의 아들. 브라질에서 왔다. 영어를 알아들을 수는 있지만 말할 순 없다고 한다. 작중 신체 부위가 2번이나 절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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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Pete the Palikos)
반쪽 피 캠프 숲에 사는 팔리코스. 간헐천에 단짝인 파울리랑 같이 산다. 캠프에 대해 많은 정보를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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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Peaches)
메그가 소환하는 카포이. 피치라고밖에 말할 수 없어서 이름을 피치라 지었다. 기저귀만 찬 아기의 모습이다. 상당히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을 지녔다. 메그를 지키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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퓌톤(Python)
이 시리즈의 진 최종 보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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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Rhea)
크로노스의 아내이자 제우스 · 포세이돈 · 하데스 삼형제의 어머니.[95] 아폴로의 꿈속에 나타난다. 히피가 되어 있어서 확 깬다(...) 자신에게 신성한 도도나의 숲을 지켜달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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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티나 디아즈(Valentina Diaz)
아프로디테의 딸. 파올로를 좋아하는 듯 하다.
5.2. 2권 등장인물
어쩐지 이 시리즈에서 주인공은 맞는데 주인공이 아닌 느낌을 풍기는 이분.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부터 언급된 청동 드래곤 페스투스[96]와 칼립소랑 오기기아에서 탈출하고 괴물들의 바다에서도 탈출해서 왔는데, 2권에서 브리토마티스가 아폴로와 칼립소만 인디애나 폴리스 동물원에서 보내서 상당히 안습해졌다. 얘 때문에 그래도 이 시리즈가 팔리는 중. 라이어던 팬덤의 투표에서 메그, 아폴로, 레오, 칼립소의 팬 순위를 측정했는데 얘가 칼립소와 메그의 2배(...)를 차지했다. 2권 마지막에 주피터 캠프로 가서 친구1과 친구2 에게 경고하러 떠난다. 올림포스 영웅전 마지막에 핑크색 캐리어를 가지고 레오 발데즈와 탈출을 해서 반쪽 피 캠프로 오게 된 인간.[97] 그런데 외모 하나는 아무 것도 변한 게 없다고, 그냥 입는 옷만 키톤에서 핑크색 스키 자킷과 청바지를 입는다고 한다. 2권에서 브리토마티스의 명령으로 인디애나 폴리스 동물원에서 아폴로와 그리폰 에벨라드와 헬로이스를 구출하고 이제 웨이스테이션에서 살면서 고등학교를 가기롤 했다.- 에미와 조
- 아가메투스
머리가 없고 매직 8 볼 가지고 노는 역할이다. 원래는 얼굴이 있었는데, 형 트로포니우스에게 잘린 거다. 웨이스테이션의 전투에서 죽는데 아폴로가 자신이 신이 되면 너를 엘리시움으로 보내게 노력할 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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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토마르티스
Britomartis
자신의 그리폰 에벨라드와 헬로이스가 콤모두스에게 납치되자 아폴로와 칼립소에게 데려오라고 한다. 아르테미스의 친구이고 어느 나라의 공주였는데 그녀보다 지위가 낮지만, 사냥의 신이 되었다고 한다. 물고기 사냥 그물의 여신이다.
5.3. 3권 등장인물
3부 기준으로 사망. 기숙학교에 다니고 있었다. 주피터 캠프에 만들 새 신전을 설계하고 있었다고 한다. 아폴로에게 남긴 마지막 말이 너가 다시 신이 되면 인간이 되는 게 어떤 것인지 기억해 줘다. 제이슨이 원래 올림포스 영웅전 캐릭터 중 파이퍼와 함께 제일 팬덤이 없었는데, 그런데 처음으로 모든 팬들이 울었다. 칼리굴라의 창에 수십번 찔렸다는 얘기도 나오고 몸 전체에 화살이 꽂혔는데 칼리굴라가 하나 씩 뽑았다는 이런 잔인한 칼리굴라의 모습이 잘 나온다. 참고로 시신은 올림포스 영웅전 1권에서 부터 길들인 스톰 스피릿 '템페스트'[98]가 칼리굴라에게서 가지고 왔다. 4권에서 주피터 캠프에서 장례식이 열린다.- 파이퍼 맥클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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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발데즈
5.4. 4권 등장인물
프랭크와 함께 주피터 캠프의 법무관이다. 아폴로가 레이나가 너무 예쁘다면서 고백하지만 차 버린다.- 라비니아 아시모브
5.5. 악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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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로마 황제 3명
Triumvirate
3부에서 등장하는 악역. Triumvirate, 즉 삼두정치라는 이름으로 나오는데, 사람들한테 그냥 다놓고 깐다(...). 그런데 이놈들이 사실 꽤 나쁜 녀석들의 집합인데[99], 얘네들은 힘으로 센 녀석들이 아니라 릭 라이어던의 시리즈에서 유일하게머리를 쓰는크로노스의 군대에게 지원을 해 준 녀석들이다. 퍼잭 3권에서 헬리콥터가 나오는데, 다 얘네들이 지원해 준 거다. -
마이키와 케이드
아폴로가 맨하튼 상공에서 떨어지고 하필 와서 인간이 된 신을폭행털어버린 녀석들이다.그런데 얘네들도 메그 맥카프리에게 당해서 돈 다 뺏겼다아폴로가 신이 다시 되면 저치를 내릴 것으로 보인다. -
리터리스
황금손 미다스의 아들. 여담으로 이 2권에서 엄마가 데메테르의 아들이라고 한다. -
메데이아
칼리굴라와 그의 말 잉키타우스와 같이 일하고 할아버지 헬리오스의 태양 드래곤으로 빌런 짓을 한다. 파이퍼의 단검에 죽는다. -
타르퀴니우스
4권의 악당이다. 웃긴게, 타르퀴니우스는 삼두정치의 일원이 아니다. 로마 제국의 황제가 아니어서 그런 듯. 원래 쿠마이의 시뷜레가 자신의 예언집 아홉 권을 이 왕한테 팔았는데, 사지 않자 시뷜레가 세 권을 태웠는데 또 거절하자 또 세 권을 태우자 시뷜레의 마지막 책 세 권을 샀다. 보라색 연기가 몸 주변에 있다고. -
퓌톤
1권에서 네로와 함께 델피의 오라클을 차지하고 있는 듯. 현제 자신이 살던 동굴에서 오라클을 지키고 있다. 참고로 5권 표지에서 보면 아폴로와 싸우는 듯.표지에서는 비단뱀이 아닌 방사능 뱀에 번개 맞은 빛나는 뱀이다
[1]
다만 퍼시 잭슨 세계관에서는 보통 인간이 아닌 이상 죽으면 몇년이나 몇 세기에 거쳐 다시 "재조합"된다고 한다. 이쪽은 예외인 듯.
[2]
원전 신화에서도 크로노스가 오케아니드 님프 필리라를 말로 변신해 덮쳐서 반인반마인 케이론이 태어났다고 한다. 즉, 케이론은 제우스, 포세이돈, 하데스, 헤라, 데메테르, 헤스티아의 이복형제인 셈.
[3]
제우스가 점찍어둔 요정에게 작업걸었다가 쫓겨났다고(...)
[4]
이 사실을 들었을 때 퍼시의 반응은 "당신한테 부인도 있어요?!"라며 경악. 그리스 시대상 미혼은 드물 뿐더러 신화의 가족관계를 생각하면 순결 서약을 한 신 외엔 배우자 없는 경우가 드물지만, 이 사람 성격이 워낙 심술궂은 탓에 퍼시는 그가 결혼을 했으리라는 생각을 못한 듯.
[5]
여러 가지 바리에이션으로 바꿔 부르기도 한다. 퍼시 요한슨, 페드로 등등...
[6]
1부 3권에서는 가장 오래 캠프에 있었던 아이들 중 하나인 아나베스 체이스를 애너벨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아나베스가 실종된 상황이어서 퍼시는 분개하지만, 탐색여행이나 괴물의 습격 등으로 워낙 아이들이 훅훅 죽어나가는 반쪽 피 캠프의 특성상 함부로 애착을 가지지 않기 위한 의도적인 무관심일지도 모른다.
[7]
그러나 진지한 순간이 오면 페르세우스 잭슨이라고 제대로 부른다.
[8]
다만 효과는 일시적이다. 영구적으로 미치게 만들 경우 여러모로 귀찮은 일들이 생긴다는 게 이유.
[9]
이 때 와인 두드라는 별명이 생긴건 덤.
[10]
말이 상극이지 사실 두 사람의 성격은 의외로 비슷하다.
[11]
사실 엄청나게 사려깊고 자신의 아들을 위해 많은것을 희생한 사람. 게이브와 결혼하고 그에게 꼼짝못한 이유도 퍼시의 혼혈 냄새, 즉 아버지 포세이돈의 냄새를 지워 괴물들이 알아채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진정한
대인배.
[12]
포세이돈은 아예 샐리를 위해서 해류를 멈춰준다고까지 했었다.
[13]
데미지는 주지 않지만, 밀어내는 효과는 있었는지 근처의 괴물을 니코의 칼에 그대로 날려버린다.
[14]
발음 상 게이브가 맞다.
[15]
작중 돈을 벌어온다던가 하는 경우는 하나도 없고 패거리를 데리고 와 도박만 하거나 퍼시와 샐리를 이유없이 괴롭히고 집안을 돼지우리로 만들기만 한다. 특히 퍼시와 샐리 둘 다 작중 사건으로 오랫동안 집을 비웠다가 돌아와보니 "게이브 월드가 되어있었다."라고 할 정도로 개판으로 해놓고 살고 있었다.
[16]
결국 샐리가 퍼시가 반송받은 메두사의 머리를 이용해서 게이브의 패거리까지 싸잡아 돌로 만들어 버린다. 처리가 끝난 뒤 샐리는 이 조각상을 팔아버리는데 이름이 '포커 플레이어'. 꽤 비싸게 팔렸다고 한다. 신문에서 조각상을 설명할 때 초 역겨움신현실주의를 향한 진전이라고...
[17]
위 사진은 그래픽 노블화 된 책에서 나온 그림. 퍼시가 이리스 메시지로 엄마를 불렀을 때.
[18]
4권 끝부분에서 퍼시에게 청혼 허락을 받고, 그 이후로부터는 부부 관계.
[19]
'총 모양을 하면 닥치고 이기는거야' 기술. 1부 4권에서 100개의 손을 가진 브라이어스 (Briares)와 가위바위보를 하였다.
[20]
옛날 셰익스피어 연극에서 연기하며 배운 검술을 활용했다고... 다만 샐리와 달리 신을 보는 능력이 아예 없기 때문에 자신이 죽인게 괴물인지 아닌지 당황한다.
[21]
이건 굳이 퍼시뿐만이 아니라 들어오는 신입생들한테 전부 하는것 같다. 본인말로는 당해도 싼 놈들한테만 한다지만 뭐(...)
[22]
하지만 좋아하는 남자애가 미쳐버렸을 때 슬퍼하거나, 단짝이 전사했을때 폭주하는 묘사를 보면 천성이 나쁜 것은 아닌 모양이다. 그냥 성격이 거칠 뿐이지... 퍼시와 완전히 사이가 좋은 것은 아니지만 필요할 때는 협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끝부분에 가면 퍼시에게 다이달로스를 죽이라고 진지하게 충고하기도 하는 등, 퍼시와 관계가 처음에 비해 눈에 띄게 좋아진 것을 넘어서서 거의 동료 관계로 거듭난 걸 볼 수 있다.
[23]
이 상황을 지켜본 퍼시마저 '맨하튼에서 괴물을 몰아낸 건 나라고 하고 싶지만, 실은 클라리스가 다 했다'라고(...) 말할 지경이었다.
[24]
그런데 이 사건의 원인은 사실 클라리스의 단짝 실레나가 싸움 직전에 전사한 데 있다. 친구의 죽음에 분노해 폭주해 버린 것. 드라콘을 죽인 뒤 남은 시체를 클라리스가 전차 뒤에 매달아 끌고 다니는데, 이것은 일리아스에서 파트로클로스의 죽음에 폭주하고 헥토르를 죽인 후 그의 시신을 전차에 매달아 끌고 다닌 아킬레우스에 대한 오마주인 듯하다.
[25]
특별히
델포이 신탁의 오라클만 말하는 거다. 자세한 오라클은
아폴로의 시련 문서 참조.
[26]
루크의 어머니가 오러클이 되려고 했다가 이 저주 때문에 미쳐버렸다.
[27]
사실 '포세이돈을 위해'라고 하려 했으나 타이슨 입에 들어있는 땅콩버터 때문에 키클롭스들이 오해를 한거다... 하지만 포세이돈은 타이슨이 키클롭스들을 잘 이끌었다며 칭찬한다.
[28]
칼로 퍼시를 찌르려 할 때 아나베스가 몸을 날려 막았다. 아나베스가 막지 못했다면 퍼시는 죽었다.
[29]
원본에서는 "you"가 아니라 "thou"로 부른다.
[30]
언니들에게 "여기에 내 동생은 없다"라는 말을 들으며 외면당한다. 또 설상가상으로 라돈은 이미 헤스페리데스 자격을 잃은 조이를 알아보지 못하고 그녀를 공격하고, 라돈에게 부상을 당해 몸에 독이 퍼지고 있는 와중에 결국은 아버지
아틀라스의 공격을 받아 죽는다. 예언에서 "한 명은 자신의 부모에게 죽임을 당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던 인물이 바로 조이였다. 죽기 직전, 조이는 아르테미스에게 "제가 잘 섬겼나요?"라고 묻고, 아르테미스는 "내 부관들 중 최고였다"고 답한다. 아르테미스도 조이를 많이 아꼈기에 그녀를 별자리로 만들어준다.
[31]
반쪽 피 캠프의 배신자이자 크로노스의 첩자. 그러나 후에는 그 결정을 후회한다. 퍼시 일행은 첩자가 있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그게 실레나라는건 끝까지 생각하지 못했다.
[32]
사실 클라리스는 실레나였다! 후에 진짜 클라리스가 달려오고, 실레나는 비록 반쪽피 캠프를 배신했으나 루크가 죽이지 않겠다고 말한 베켄도르프를 결국 죽인걸 보고 자신이 잘못됐다는걸 깨달았다고 말하며 결국 죽음을 맞는다.
[33]
캠프 아이들은 전부 실레나가 영웅이었다고 추앙한다.
[34]
퍼시 왈, '비 오는 날 같은 회색 빛' 이라고 한다.
[35]
포세이돈은 신화에서도 자식들에게 신경을 많이 써준다. 아주 좋은 예시가 그 유명한
오디세우스. 포세이돈의 아들
폴리페무스가
오디세우스의 동료들을 잡아먹자 이에 분노한 오디세우스는 폴리페모스의 눈을 찌르고 양들을 훔쳐가 탈출했다. 이로 인해 장님이 된 폴레페모스는 아버지 포세이돈에게 오디세우스를 저주했는데 그 저주를 포세이돈이 들어주었고, 덕분에 오디세우스는 자그마치 10년 동안이나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개고생하며 바다에서 떠돌아야 했다.
[36]
탈리아나
제이슨을 보면 다른 반쪽피들에 비해 아무래도 능력을 쓰는데 제약이 걸리는 모습이 잦다. 퍼시가 수백톤의 물도 자기 힘으로 다루는 데에 비해 번개 한번 내려달라는데 아버지한테 빌어야한다거나... 대신 무력 부분에서는 둘 다 강자로 나온다.
[37]
첫 등장부터 퍼시에게 본인이 올림포스의 주인이니 먼저 인사하라고 했었다. 다만 이때는 퍼시가 자신의 번개를 훔쳐간 줄로 알고 있었고, 포세이돈만 콕 집어서 먼저 인사했으니 당연히 좋게 대할 이유도 기분도 아니었긴 했지만. 문제는 진실을 다 알게 된 이후 번개를 되돌려준 퍼시에게 한다는 소리가 "감사하다는 뜻으로 목숨을 살려주겠다(...)" 였던 것. 결과적으로 퍼시를 믿지 않고 있으며 포세이돈의 아들인 퍼시가 올림포스를 구한다는 예언때문에 자존심이라도 상했는지(...)[100] 이후에도 퍼시 일행에게 그다지 호의적으로 대해주지 않는다.
[38]
빅3의 자식이 16살이 되면 올림푸스의 운명을 뒤집을 결정을 할것이다라는 예언 때문에 하데스의 아이를 낳은 마리아 디 안젤로를 제우스가 죽임 → 열받은 하데스가 예언을 한 오라클을 저주 → 루크의 엄마가 오라클의 뒤를 이으려다 하데스의 저주로 미치게 됨 → 루크가 어린 나이에 혼자서 미쳐버린 엄마를 돌보다 신들이 자기를 저버렸다고 생각해서 반 올림포스 진영 합류 → 루크의 도움으로 크로노스 부활 → 퍼시가 루크를 죽이면서 깃들어있던 크로노스는 산산조각남 → 가이아가 크로노스 죽은 것(엄밀히 따지자면 죽은 건 아니지만 공중분해 돼서 정수 자체가 멀리 흩어졌다고. 잘하면 두번 다시 활동을 못할 것이라고 헤르메스가 언급한다.)과 자신의 아들과 딸이 죽어서 빡처서 부활을 준비함(
자기 실현적 예언)
[39]
영화
트로이에선
오디세우스를 연기한다.
[40]
1권에서 키론을 비롯한 반쪽 피 캠프 일원들은 대전쟁이 일어나서 엄청난 사망자가 발생하면 지하세계가 강해질 테니 하데스가 흑막이라고 추리했지만, 정작 이 추론을 하데스 앞에서 펼치자 본인은 지금도 내 왕국 살림하느라 쪼들려 죽겠는데 미쳤다고 국민을 더 원하겠냐라고 면박을 줬다. 사실 묘사되는 저승의 풍경을 보면 공항 톨게이트처럼 생긴데다가 보안요원으로 구울 귀신들을 고용하는 등 잘 생각하면 돈 꽤나 깨질 유형이다. 카론은 하데스에게 가면 자기 월급을 인상해달라고 퍼시에게 부탁하는데 이 말을 퍼시에게 듣자 그 자식이 정장 사입느라고 돈을 낭비해간다면서 화낸다.
[41]
미노스 왕은 다이달로스를 녹은 치즈에 넣어서 퐁듀로 만들고 싶었지만 하데스가 교통 관리등 저승의 환경을 개선시키게 하는 특수한 형벌을 내린다. 하이웨이를 주구장창 만드는 중이라고...
[42]
"네 누나가 살아있었으면 더 일처리를 잘했을텐데"라고 구박을 한다거나, 니코와 한 약속을 반만 지키고 "이 정도면 약속 지킨거지?"하고 무시해 버린다거나.
[43]
2부
올림포스 영웅전에서 니코 시점으로 서술된 챕터에 따르면 아버지를 만날 때마다 니킥을 날리고 도망치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고 했다.
[44]
이유는 퍼시의 영웅적 약점 때문이다. 퍼시는 자신이 아끼는 사람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으며,
크로노스도 그 사실을 알기 때문에 퍼시가 아끼는 인물들을 이용하려 들었다. 당연히 자기가 아끼는 딸 아나베스도 퍼시 주변에 있으면 위험할 터.
[45]
퍼시가 자기 주변 사람을 지키려 드는 것이 나쁘냐고 반박하자 일반적으로 영웅의 가장 큰 강점이 가장 치명적인 약점이 되기도 한다며 퍼시의 말문을 막아버렸다. 이때 말문이 막힌 퍼시는 속으로 아테나가 빌어먹게 똑똑하다고 생각했다.
[46]
이후 마치 그걸 증명이나 하듯 아테나가 걸어가자 군중이 그녀가 아에기스라도 들고 있는 듯이 옆으로 갈라섰다.
[47]
로마 신의 모습인 미네르바로 등장하는데 아예 미쳐버린 모습이다. 이는 로마인들이 전쟁의 여신은 벨로나라는 신을 따로 만들고, 미네르바(즉, 아테나)의 영향력이 축소되었기 때문이다.
[48]
불 앞에 어떤 여자애가 앉아 있다라고만 묘사된다. 니코가 몇 년만에 자신에게 말을 건 첫 사람이었다고.
[49]
정확히는 쌍둥이지만 아폴론이 더 먼저 태어났다고 한다. 여느 쌍둥이들처럼 이걸 갖고 투닥거린다. 아르테미스와 아폴론의 대화를 보고 있으면 아르테미스의 남성 혐오에 아폴론이 상당히 일조를 한 것 같다.
[50]
태양 마차의 현대적 해석. 원래는 스포츠카 모양이다.
[51]
당연히 그 내용은 엉망진창이다.
[52]
눈앞에서 아나베스가 사라져 퍼시가 매우 심란한 상태여서 상황 판단이 안 되었기 때문이다.
[53]
티폰과 싸울 때 이 모드로 변했다. 조지가 굉장히 좋아했다.
[54]
시리얼(Cereal)은 데메테르의 로마판 이름인 케레스(Ceres)에서 따온 이름이다.
[55]
책에서는 제이슨이 크리오스를 자기가 죽였다고 말하는데 따지고 보면 티탄도 신이기 때문에 죽을 수는 없지만
타르타로스에 가둘 수는 있다. 작가가 오역한 듯.
[56]
혹시나 서술하지만, 당연히 허구의 인물이다.
[57]
사실은 아프로디테의 딸로서 보유한 능력 챰스픽을 자기도 모르게 하고 있던 것. 참고로 아프로디테의 반신 딸들이 모두 이 능력을 갖고 있는 건 아니다.
[58]
2권에서 밝혀진 바로는
그리폰은 금을 지키는 게 사명인데, 그래서 그리폰이 마침 지나가던 헤이즐을 발견하면 금을 대량으로 얻을 가능성이
[59]
그래서 헤이즐과 헤이즐 엄마를 마녀로 몰았다.
[60]
니코와 같은 예. 하지만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 마지막에 12살이고 9달 뒤인 올림포스 영웅전 2권에서 갑자기 14살 되는 기괴한 설정을 작가가 만들고 나서 니코보다는 한 살 어린 13살로 시작하게 된다. 어쩌면 니코가 저승세계에 너무 머물러서 일지도 모른다.
[61]
의문이 드는 게 엄마는 자신이 가지고 싶어하는 거지 헤이즐이 가지게 되고 모든 광물은 자신의 손에 들어오지는 못했다.
[62]
가이아가 예전부터 자신의 부활을 기대하고 있던 걸 보면 나름
괜찮은 생각을 가지고 있던 것 같다.
[63]
원래 헤이즐 엄마는 타르타로스에서 영원히 벌받을 처지였고, 헤이즐은 공을 인정받아 엘리시움에 갈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천국 생활을 포기하는 대신 엄마와 같이 아스포델 들판에서 (벌은 받지 않고) 영원히 있게 될 뻔 했지만...
[64]
전 시리즈에서는 메두사가 다른 두 언니가 사라졌다고 했는데 가이아의 부활과 함께 타르타로스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메두사는 아직도 부활하지 못했다.
[65]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5권 마지막 올림포스의 신에서 얻은 건데, 테베레 강은 스틱스 강의 반대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쥬노가 말하는데 그냥 강을 건넌다.
[66]
마르스가 퍼시보고 자신을 만나봤다고 했다.
[67]
쥬노가 그리스와 로마 반신들을 잇는 다리 역할을 시키기 위해 제이슨과 캠프를 바꾸게 했다. 그리고
새로운 대예언의 일곱 반쪽 피 중 한 명.
[68]
이때 퍼시 엄마 샐리 잭슨이 제일 놀랐다고 한다.
[69]
신조차 탈출할 수 없는 그 지옥을 탈출한다.
[70]
주피터 캠프는 레거시(자손)도 받아들이는 캠프이기 때문에 가능.
[71]
퍼시가 2권에서 주피터 캠프에 나타날 때 퍼시의 판다 인형을 가른다(...).
[72]
한동안 진상이 밝혀지지 않았다.
[73]
3부 아폴로의 시험의 줄거리가 아폴로가 옥타비아누스를 축복해서 반쪽 피들의 전투를 초래하고 델포이의 오라클을 잃어서 제우스의 미움을 사 인간이 된 아폴로의 이야기다. 아폴로가 이게 다 옥타비아누스 때문에라며 징징돼서 상당히 짜증난다.
[74]
이 때 제이슨, 레오, 파이퍼는 가이아와 싸우고 있었다.
[75]
적어도 니코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래서 옥타비안의 망토가 얽힌 상태인 것을 알면서도 옥타비안에게 경고를 하지 않고, 경고해주려는 애도 막았다.
[76]
갑자기 동생이 되었다. 아마 다른 캐릭터들과 나이 차이 때문에 작가가 논란을 이미 염려해 두고 14살로 만든 듯. 또
퍼시 잭슨 시리즈에서 죽은 누나 비앙카 디 안젤로에 대해 뭔가 감정이 있어서 그런 듯.
[77]
이 풀네임이 언급되는 걸 굉장히 싫어한다고 한다.
[78]
4권에서 레오가 칼립소의 섬에서 본 바로는 글버 언더우드와 레이첼 엘리자베스 데어가 레이나와 전투 전 말하고 있다 그로버가 레이나의 이니셜이 RA-RA라는 걸 알게 되었고
이름 가지고 놀렸다가 죽을 뻔 했다.
[79]
칼립소는 운명의 세 여신의 저주였으니 어느 정도 이해가 간다.
[80]
다만 탈리아는 레이나를 과소평가해서 다리를 묶지 않는 등, 방심한 상태이기는 했다.
[81]
아르테미스를 좋아하게 되었는데 아폴론의 저주로 광기에 빠져 가이아가 오리온을 광기에서 벗어나게 해서 모든 강력한 여성들을 증오하게 되었고 아마존과 사냥꾼을 사냥하게 된 것. 더 잘 알려진 아폴론이 꾀로 아르테미스가 직접 죽이게 만든 판본과는 다른 버전을 택했다. 다른 거인들과는 키가 작은 편이라고 했고, 로봇 눈이 있다(...).
[82]
자신의 능력으로 남에게 힘을 빌려준 만큼 힘이 돌아와 강해졌고 동료를 위해 몸을 던져 희생하려 한 것이 인정받아 자신의 망토가 이지스처럼 뛰어난 방어력을 지니게 되었다.4권에서 법무관이 된 프랭크 왈 왜 자기 망토는 안 그러냐고
[83]
마녀
키르케의 부하 중 한 명으로서 등장했었다. 다만 레이나는 그때 이름이 언급되진 않았다.
[84]
미국에서 발행된 오디오북의 발음도 '힐라'이다
[85]
물론 동명의 다른 보호자일수도 있지만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본다.
[86]
캐나다로 후퇴한다고 그로버한테 편지를 보낸 사티로스다.
[87]
여담으로 2권에서 이리스에게 퍼시가 하피가 이리스의 자매라는 걸 알게 된다.잠깐만
[88]
퍼시가 고르곤의 피를 가지고 내기를 걸고서, 가이아에게 자기랑 피니어스 중 누가 더 중요한지 선택하라고 하는데 가이아는 퍼시를 선택했다. 다시 말해 가이아에게 버림받은 셈.
[89]
전 시리즈의 4권에서 퍼시가 만난
어느 다른 포세이돈의 아들과 닮았다.대신 얜 거인이 아니다
[90]
알고보니 엘라는 책을 많이 읽었으며 그 내용들을 모두 외우고 있는데, 읽은 책들 중에 Sibylline book이 있었다. 즉, 옥타비안이 찾던 예언들을 모두 알고 있다는 것. 1부 2권에 나오는 예언들은 일곱의 예언과 마르스의 명령예언을 제외하면 전부 엘라가 말한 것이다.
[91]
아폴로의 시련에서는 거의 다 복원해서 타이슨의 팔에 문신으로(...) 세기고 있다.
[92]
니코가 의도적으로 피한 것도 있지만 아무래도 의사다 보니 부상자 치료에 바빴다.
[93]
니코가 그림자 이동을 하자 어둠을 느낀다며 하지 마라고 한다.은근
츤데레 기질이 보인다
[94]
원전 신화의
아레스와
데메테르도 자식을 본 적이 있다.
조금 이색적인.
[95]
삼형제 외에도
헤스티아 ·
데메테르 ·
헤라의 어머니이기도 하다.
[96]
원래는 날개가 없는데 레오가 달아줬다.
[97]
원래 아틀라스의 딸이고, 퍼시 잭슨에게도 홀린(...) 그 티탄인데, 이제 레오와 사귀는 듯. 오기기아를 떠나니까 불멸의 삶이 사라졌다.
[98]
뉴욕 택시를 운전하는 눈이 하나 밖에 없는 어느 세 자매 중 한 명의 이름이기도 하다.
[99]
네로, 콤모두스, 칼리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