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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c1d72e> 이름 | 박태상(朴太相, Park Taesang)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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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79년 6월 20일([age(1979-06-20)]세), 부산광역시 |
| 학력 |
망미초등학교 (졸업) 부산동중학교 (졸업) 부산동고등학교 (졸업) 동의대학교 (체육학 / 학사)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
| 종목 | 배드민턴 |
| 주종목 | 단식 |
| 소속 | 인도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코치 |
| 신체 | 178cm, 71kg, AB형 |
| 가족 | 배우자, 딸 박소유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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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배드민턴 코치이자 前 배드민턴 선수이다. 현역 시절에는 오랜 기간 동안 부산 프랜차이즈 배드민턴 스타로 활약했다.2. 선수 경력
2.1. 유년 시절
초등학교 3학년 때 또래보다 달리기를 잘해 당시 감독 선생님의 권유로 배드민턴을 시작했다.2.2. 1997년
7월 국가대표 팀에 합류하고 주니어 세계선수권 남자 복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2.3. 1999년~ 2001년
1999년 신설된 삼성컵 슈퍼시리지를 2년 동안 1, 2차 대회를 석권했다. 3차 대회에서도 동양화학의 안재창을 이기고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국내 최강자 대열에 올라섰는데, 단식의 희망으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했다. 1년 간 대표팀에서 중국의 객원코치인 마오 코치에게 집중 조련을 받은 적이 있어서 유연한 손목 스냅과 변척적인 풋워크를 앞세운 중국 선수들과 흡사한 플레이를 갖추고 있어서 세계적인 선수들이 갖지 못한 파워와 테크닉이 큰 무기였다.2.4. 2002년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남자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오랜 기간 국가대표로 활약했지만, 올림픽에서는 크게 성과를 내지 못했다.3. 은퇴 이후
2013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 대표팀을 거쳐 2019년부터 인도 대표팀으로 자리를 옮겼다. 처음에는 남자 단식 코치를 맡아 당시 지도한 사이 프라니스를 2019년 세계선수권 대회 단식 동메달리스트로 만들었다. 인도 남자 단식 세계선수권 메달은 1983년 동메달 이후 36년 만의 결과를 만들어 지도력을 인정받았으며 인도 배드민턴 최고 스타인 푸살라 V 신루를 맡은 성과를 이루어냈다. 전담으로 지도한 푸살라 V 신루가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단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자 본인도 인도에서 스포츠 영웅의 스승으로 주목을 받았다.4. 수상 기록
| 아시안 게임 | ||
| 금메달 | 2002 부산 | 단체전 |
| 아시아선수권 | ||
| 동메달 | 2004 쿠알라룸푸르 | 단식 |
| 수디르만 컵 | ||
| 동메달 | 1999 코펜하겐 | 혼성 단체전 |
| 동메달 | 2007 글래스고 | 혼성 단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