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8-20 00:34:33

박정선(1874)

<colcolor=#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555,#aaa
가네코 후미코 강원신 강혜원 공백순 권기옥
권애라 김경화 김덕세 김도연 김마리아¹
김마리아² 김란사 김순애 김알렉산드라 김자혜
김점순 김정숙 김조이 김향화 김효숙
남자현 동풍신 민영주 박계남 박신애
박원희 박자혜 박차정 박현숙 방원희
부덕량 부춘화 신마실라 신순호 신의경
신정숙 심영신 안경신 안영희 양방매
어윤희 연미당 오건해 오광심 오희영
오희옥 유관순 유순희 윤용자 윤희순
이병희 이신애 이의순 이혜련 이효정
이희경 장매성 장선희 전수산 전월순
정정화 조마리아 조순옥 조신성 조화벽
주세죽 지복영 차경신 차미리사 차보석
최선화 최용신 최정숙 홍애시덕 황마리아
황애시덕
}}}}}}}}} ||
<colcolor=#fff><colbgcolor=#0047a0>
출생 1874년
한성부 동사헌정
(現 서울특별시 중구 장춘동1가)
사망 미상
서훈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

1. 개요2. 생애

[clearfix]

1. 개요

한국 독립운동가. 2007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2. 생애

1874년 한성부 동사헌정(現 서울특별시 중구 장춘동1가)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1919년 전협, 최익환(崔益煥) 등이 대동단(大同團)을 조직하자 여기에 참여하여 활동하였다. 대동단은 비밀결사로서 『대동신보(大同新報)』를 발행, 배포하는 등 민족의식 고취를 위해 활동하였다. 그러던 중 국내에서의 활동이 어려워지자 조직을 중국 상하이로 옮기고, 의친왕의 상해 망명을 추진하였으나 일제에 탐지되어 좌절되었다.

이후 대동단은 제2차 독립 선언 계획을 통해 일제 식민통치의 부당성과 3.1 운동을 무자비하게 진압한 일제의 야만성을 힐책하고 한국 독립을 주창했다. 1919년 11월 28일 박정선은 서울 안국동 광장 등지에서 태극기를 들고 독립만세를 부르짖던 중 일경에 붙잡혀 징역 1년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07년 박정선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