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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2025 시즌 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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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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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류현준 · 22
장승현 · 25
양의지 [[주장| C ]] · 26
박민준45 김기연 · 96 장규빈 · 123 천현재 · # 박성재 # 김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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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편집: 2024년 11월 24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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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민준의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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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등번호 108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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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형 (2022) |
→ |
<colbgcolor=#ed1c24><colcolor=#fff> 박민준 (2023) |
→ |
최세창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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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베어스 등번호 105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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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석 (2023) |
→ |
박민준 (2024~2024.6.18.) |
→ | 결번 | |
| 두산 베어스 등번호 26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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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연 (2022~2023) |
→ |
박민준 (2024.6.19.~) |
→ | 현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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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131230><colcolor=#fff> 두산 베어스 No.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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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준 朴民埈｜Park Min-J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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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2002년 10월 21일 ([age(2002-10-21)]세) |
| 경상남도 함안군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아라초(함안리틀) - 마산동중 - 용마고 - 동강대 |
| 신체 | 183cm | 95kg |
| 포지션 | 포수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 입단 | 2023년 8라운드 (전체 79번, 두산) |
| 소속팀 | 두산 베어스 (2023~) |
| 연봉 | 3,000만원 (동결, 2024년) |
| MBTI | ESF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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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두산 베어스 소속 포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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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강대 시절 박민준 |
고교 때부터 수비에 있어서는 프로에 근접한 수준이라고 평가받았다. 하지만 허리 부상 등으로 인해 타격 부분에서는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내지 못하고 있다.[1] 하지만 포수가 부족한 두산 베어스의 팀 사정상[2] 윤준호와 함께 대학리그 출신 포수로 프로에 지명받게 되었다.
2.2. 두산 베어스
2.2.1. 2023 시즌
1군 등록 없이 2군에서만 시즌을 보냈다.2.2.2. 2024 시즌
6월 19일 두산 입단 후 최초로 1군에 등록되었다. 등번호는 박유연이 음주운전 적발로 임의탈퇴된 후 결번이었던 26번을 사용한다. 1군 등록 직전까지의 퓨처스리그 성적은 22경기 24타수 6안타 타출장 0.250/0.259/0.417.6월 23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더블헤더 2차전 9회초에 정수빈의 대타로 나서 데뷔전을 치러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눈에 띄었던 부분은 수비였다. 그에 걸맞게 현재 두산 베어스 포수들 중 수비력 만큼은 제일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의지, 김기연 다음 3번째 포수로 주목받고 있다.
7월 18일 양의지의 몸 상태가 좋지 않자 1군에 콜업되었다.
7월 19일 8회 대수비로 출전했다. 9회초에 타석에 들어서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7월 25일 말소된 지 4일 만에 양의지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장규빈이 시즌 처음 1군에 등록됐고, 이후 8월 7일 박민준이 열흘을 채우고 곧바로 장규빈과 자리를 맞바꿔 1군에 복귀했다.
8월 14일 양의지의 대수비로 출전해 프레이밍, 블로킹 등 안정적인 수비력으로 자신의 강점을 드러냈다. 특히 동기 김유성과 괜찮은 호흡을 보여준 것이 고무적으로 보인다.
정규시즌 최종전인 9월 28일 창원 NC전에서 데뷔 처음 선발 기회를 잡았다. 타격면에서 더 잠재력을 보인 류현준도 있었으나 이날 선발로 예고된 김유성과의 호흡, 류현준보다 한 수 위로 꼽히는 수비력 덕에 기회를 잡은 것으로 보인다. 수비에서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 가운데, 타석에서는 한 차례 파울 홈런을 치기도 했으나 두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뒤 7회 초 대타 류현준과 교체됐다.
3번째 포수로 와일드카드 결정전 엔트리에 승선했다.
3. 플레이 스타일
포수로써의 수비 기본기가 최대 장점이다. 야구를 시작했을 때부터 포수를 맡아왔던 만큼 수비 경험도 비교적 풍부한 편이다.단점은 역시 타격. 지명 받았을 당시 대학리그 타격 기록이 .163-.357-.233 슬래시라인에 고교에서도 2할을 쳤고, 아마추어 시절 내내 홈런을 한번도 기록해보지 못했을 정도이다. 포수 포지션의 특수성과 준수한 수비력 덕에 프로 지명을 받은 케이스. 아마추어 시절 내내 볼넷은 꾸준히 얻어냈다는 점은 그나마 장점이라고 해줄 수 있는 부분이다.
프로에 입단한 후 첫해에는 OPS가 0.5를 넘기는 절망적인 타격을 계속 보여줬으나 두번째 해인 2024년에는 타율이 2할 4푼을 넘고 OPS가 0.6을 넘기는 등 놀랍게도 타격 성적이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 심지어 첫 홈런도 쳐냈다. 1군에서도 안타는 없으나 타구질이 조금씩 좋아지는 모습.
4. 연도별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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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RC+ | sWAR |
| 2023 | 두산 | 1군 기록 없음 | ||||||||||||||||
| 2024 | 5 | 5 | 0 | 0 | 0 | 0 | 0 | 0 | 0 | 0 | 3 | .000 | .000 | .000 | .000 | - | -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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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통산 (1시즌) |
5 | 5 | 0 | 0 | 0 | 0 | 0 | 0 | 0 | 0 | 3 | .000 | .000 | .000 | .000 | - | -0.13 | |
5. 여담
- 같은 팀 포수였던 박유연과 비슷하게 생겼다. 심지어 1군 등록 후 첫 등번호도 박유연의 등번호를 물려받았다.
6. 관련 문서
[1]
2022년 성적:15G 타율 0.164(43타수 7안타) 2타점 14볼넷 14삼진
[2]
드래프트 당시
양의지는 두산 소속이 아니었으며 기존 포수들의 성장이 더뎌 포수 문제가 날이 갈수록 부각되던 시점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