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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23:25:05

바쿠만/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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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요인물
1.1. 주요인물의 가족
2. 만화가
2.1. 후쿠다파2.2. 그 외2.3. 어시스턴트
3. 주간 소년 점프 편집부
3.1. 아이다반3.2. 나카노반3.3. 요시다반3.4. 오오니시반
4. 기타

1. 주요인물

1.1. 주요인물의 가족

2. 만화가

2.1. 후쿠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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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다파 불법집회 현장
마카이노 코지 사건 때 대책회의를 위해 모인 것이 처음이다. 그 뒤에 아시로기 무토의 TRAP이 강제로 연재중단되자,[4] 이에 반발한 후쿠다가 친분있는 만화가들을 니즈마의 작업실에 모아서 파업을 주도하면서 결성했다. 그 뒤로 종종 의견교환을 하며 모임을 가졌던 것으로 추측. 이와세도 가입하려나 했지만, '당신들은 자존심도 없냐' 라면서 곧바로 자리를 떠서 이와세는 멤버가 되지 않았다.

2.2. 그 외

2.3. 어시스턴트

3. 주간 소년 점프 편집부

3.1. 아이다반

3.2. 나카노반

3.3. 요시다반

3.4. 오오니시반

4. 기타


[1] 후에 아키토와 결혼하여 성이 타카기로 바뀐다. [2] 덧붙이자면 본인도 꽤나 고지식하기 때문인지 고백은 남자가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 모양. 이쯤되면 집안 내력(…). 미호도 그 모양인데 미나도 걱정된다 [3] 이 외모의 일치는 이 두 사람이 아주 비슷한 성격의 소유자임을 암시한다. 즉, 미호 또한 만약 모리타카가 만화가로 성공하지 못했다면 약속대로 절대 결혼해 주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성공하지 못한 모리타카는 나이를 먹고 카와구치 타로처럼 수염난 아저씨가 되는데…. [4] 인기가 시들어져서가 아니라 카와구치 타로처럼 죽을 것이라 생각해서 고등학생 졸업까지 강제 휴재시킨 것이다. [5] '쿠기'가 아니라 '코오지'로 읽는다. [6] 해석하면 '점프에 도움이 되지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인데 이건 당연히 '그러니 빠져주시죠'란 뜻이다. [7] 애초에 당시 아즈마의 담당자가 헤이시였다. [8] 그래도 모리야에게 지적을 듣자 미안하다고 하기도 했다. [9] 상업적 지표를 중시한 시라토리 슈운과 다르게 만화를 자기표현이자 예술로 보는 견해를 보였다. 그래도 둘 다 중요하단 아시로기 무토 콤비의 말을 반박하지 않고, 만화를 보는 관점의 차이를 인정한다. [10] 사실 본인도 처음에는 관두는 건 안된다고 노발대발했다. 다만 본인도 한편으로는 탄토로는 아시로기가 재능을 살리고 있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는 알고 있었기에 변호해 준 듯. [11] 사사키의 경우, 후쿠다가 가짜탐정 TRAP의 강제 휴재에 동맹휴재로 맞불을 놓자 '뭐가 됐든 원고를 받아내는 게 편집자다'라며 그들의 의견을 철저히 씹었다. 반면 헤이시는 핫토리가 "회사와 작가가 충돌할 때, 작가의 편에 서는 게 진정한 편집자다"라는 토리시마 카즈히코의 명언을 인용하자 '뒷감당은 내가 해야겠구만'이라면서 못 이기는 척 쉽게 응했다. [12] 쿨하게 퇴근한 뒤, 집 문을 열자마자 입이 헤벌쭉 해지면서, "해냈어, 마눌님. 나 편집장 먹었어!" / "우리 자기 너무 멋져―♡ 전화 받고 나서 진수성찬 차려놓고 기다렸징~~." / "상다리가 부러지겠는걸? 마눌님~." / "안 돼, 안 돼! 우선은 건배부터 해야지―." / "그런가. 그런가? 역시 그래야겠지…?♡"라는 닭살돋는 대화가 오고 갔을 정도 [13] 본인이 좋아하는 만화도 유희왕이다. [14] 그리고 이혼 경력이 있으며, 재혼한 여성이 만화가 카즈 하지메다. [15] 1부에선 하야미 켄타로(참고로 본업은 가수)가 맡았으나, 1부 종료 후인 2011년 7월 교통사고 사망사고를 일으키는 바람에 활동을 자숙하게 되면서 2부에서 타나카 칸으로 교체되었다. [16] 원래는 REVERSI를 맡을 예정이었지만 REVERSI는 주간에서 PCP를 필승점프에 연재하는 것으로 바뀌어서 맡게 되었다. [17] 투 러브 트러블 18권에 담당 우치다와 야부키와 하세미가 토크를 나누는 특집이 있는 것을 보면 확실하다. [18] 아마 완전범죄클럽(PCP의 초창기 이름)의 연재를 두고 투표할 때 짝수(반장 3명+부편집장 2명+편집장 1명)면 결정이 안 되니까 넣은 걸로 보인다. 그리고 단행본 11권 표지 안쪽에 실린 원작자의 말에 '연재 시작시에는 (현실의 소년점프 편집부가) 3개반이었는데 지금은 5개반이 되어 있다'며 보충설명이 되었다. [19] 해석에 따라서는 사사키 편집장이 의도적으로 악역을 자처했다고 보기도 한다. 비록 찬반 여부는 야하기 부편집장이 집계하긴 했지만 야하기 본인도 '여기서 내가 반대하면 끝장인데 그런 책임은...'이라며 발을 빼고 찬성표를 던져서 동점이 되는 바람에 결정권이 사사키 편집장에게 다시 돌아온 상황이었는데, 고심하는 척하다 일부러 반대표를 던져서 '유명 작가 한 명 잃는 건데 그래도 좋아?'라며 압박하여 연재 결정과 편집자 일동의 단합을 유도했다는 해석이다. [20] 만화니까 이렇게 진행된거지, 현실이었으면 온갖 음해가 끊이지 않았을 것이다. 물론 불륜같은 부도덕한 짓을 한건 아니므로 일단 헤어진 다음 조용해질때까지 자숙할 수도 있었겠지만 아즈키는 헤어질 마음이 전혀 없었으므로 할수 없었다. 사실 여론이 좋은 것과는 상관없이 결혼 이후엔 아이돌 성우 활동은 포기할수 밖에 없을 것이다. 어쨌든 유사 연애 판타지로 장사하고 있는 것이 업계 현실이기 때문이다. 성우 본업에 집중하고 싶어했던 아즈키 입장에서야 해피 엔딩이겠지만. [21] 애니메이션에서 같이 나온 성우 지망생 두명의 성우는 하라 사유리 카타오카 아즈사. 아스미 카나와 함께 셋은 LISP(성우 유닛)의 멤버이다. [22] 애니판에서 고다부인이 말한다. [23] 음향감독은 성우를 기용 할 때 감독이나 프로듀서보다 더 쎄다고 언급된다. [24] 결과를 보면 압도적인 표차로 1위를 차지한 미호에게 묻혀서 그렇지, 베테랑답게 2위를 했다. [25] 실제로 성우/특징 및 문제점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일본 성우계는 양산형 성우 양성소라는 말을 들을 만큼 소속사나 성우 연습생들이 난립하고 있다. 그러니 고다 부인 입장에서는 라디오 방송에서 아즈키-모리타카의 대담을 들은 것도 있고 또 그만큼 노력했음을 깨달았기에 '오랜만에 진짜 성우 지망생을 만났다'라며 내심 흐뭇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