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포 리판타지오 아키타이프별 팔로워 리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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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리오 バジリオ | Basil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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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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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리오 매그너스 (Basilio Magnus) |
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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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퍼스족 |
팔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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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전사 |
아키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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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세르크 (초기) 로얄 베르세르크 (각성) |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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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야 요시마사[1] 맷 위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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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루이가 이끄는 사병단의 간부. 파리퍼스족의 정예로, 형인 피델리오와 함께 '매그너스 형제'로 이름이 나 있다. 형의 판단에 항상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언동을 긍정하기 위해 행동한다. 커다란 체구를 무기로 부하들 중 제일의 무투파로 알려져 있으며, 전장에서는 피델리오의 파트너로 친형제만의 호흡이 맞는 연계를 보인다.
메타포: 리판타지오의 주역 캐릭터 중 하나.
2. 특징
갈색 머리와 검은색 피부를 가진 파리퍼스족 인물로 피델리오의 동생이다. 주 무기는 자기 키 높이 정도의 거대한 양날 도끼. 형과 함께 루이의 보좌관 역할 겸 가희 주나의 경호원이며, 루이의 눈에 들은 주인공 일행을 경계하며 믿지 못하는 피델리오와는 달리 처음부터 어느 정도 믿고 동등하게 대해준다.사나운 인상, 근육뇌에 광전사를 관장하는 팔로워이지만 그런 이미지와는 다르게 마도기 실험의 영향으로 미각을 비롯한 감각이 심하게 발달해버려서 요리가 특기가 되었다. 절망적인 재료를 가지고도 맛을 살려낼 수 있는 수준. 요리 중에서도 디저트에 자신이 있는 듯 하다. 게임 내에서 바질리오 합류 이후 만들 수 있게 되는 요리도 디저트 종류.
여담으로 도끼를 사용하며 첫인상은 험상궂게 생겼지만 요리도 좋아하는 등 자상한 성격이라는 점은 페르소나 3의 아라가키 신지로를 오마주한 듯 하다. 형인 피델리오의 성우가 페르소나 3에서 아마다 켄을 맡았던 점 역시 아마다와 아라가키가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점을 생각하면 제작진이 어느 정도 노린 것으로 보인다. 얼굴형이나 인상 등등 모델링이 페르소나 4의 아다치 토오루와 닮은꼴이라는 평도 있다.
3. 이야기 속에서
루이에게 '용신의 창'을 얻어 오라고 명령받은 주인공 일행이 비르가 섬으로 향하자 임무 완수를 확인하기 위해 동행하게 된다.
그러나 서서히 주인공 일행과 동행 중 루이의 이상향에 의문을 가지게 된다. 루이에 대한 의리 때문에 주인공 일행에게 쌀쌀맞게 대하던 형과 달리, 중반부터 이미 주인공 파티에 대한 호감을 숨기지 않았으며 형의 맹목적인 루이 추종에 이견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후 주인공 일행이 왕의 비호 마법을 무시할 수 있는 용신의 창으로 루이의 암살에 성공한 후 주나의 회유에 따라 형을 따라 방랑 생활이나 하기로 마음먹는다.[2] 그러나 루이는 사실 죽지 않았으며 포든이 임의로 왕권경기회를 중지하고 자기 자신이 왕이라 선포하려는 상황에서 용신의 창으로 오히려 포든을 죽이게 된다. 이 때 '나를 그렇게 무모하게라도 암살하려던 것은 내가 왕자에게 저주를 건 마도사라 믿고, 저주를 받고도 아직 살아있는 그를 구하려고 한 행동이 아니냐'는 짐작으로 루이는 주인공 일행을 협박해 왕자의 행방을 알아내기 위해 주변에 있던 신성교 교인 가족을 공격하게 되는데, 옆에서 이 일을 지켜보던 매그너스 형제가 나타나 루이의 마법을 막고 민간인을 구출해내게 되고, 끝내 피델리오는 바질리오를 살리기 위해 밀쳐내며 본인만 혼자 희생하게 된다.[3]
이 일에 큰 충격을 먹은 바질리오는 루이에게 완전히 등을 돌리고 마지막 동료가 되며, 마음속으로 형과 마지막 이별을 하며 베르세르크의 아키타이프를 각성한다. 후반부 합류하는 동료 캐릭터인 만큼 육성할 시간은 극히 적으나 중반부부터 작중 스토리에 형과 함께 중요 역할로 등장하는 등 아틀러스 전작에서 보여진 이런 부류 캐릭터의 비중 공기화를 모면하고 오히려 큰 인상을 남기게 되었다.[4]
4. 성능
높은 힘과 내구 수치를 가진 물리 데미지 딜러. 부수기 계열 물리 스킬만 있어 쓸모없을 것 같지만 딜찍누가 뭔지 잘 보여준다.차지를 처음부터 자력으로 배우고, 적 공방을 깎는 함성 스킬도 가지고 있어 전열 딜탱으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로얄 베르세르크 이수에 권성 20레벨이 필요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스킬의 극심한 HP 소모 때문에 사용하기 까다롭기 때문에 광전사를 메인으로 사용하면서 패시브만 계승해주는 것이 낫다.
극후반으로 간다면 탱커로는 하이자메나 휠켄베르크에 밀리기 때문에 주인공-스트롤-주나로 위시되는 물리 데미지 조합의 서브딜러로 활약할 수 있다.
추천 아키타이프 : 광전사, 격투가, 기사
[1]
진 여신전생 3 녹턴 HD 리마스터에서
후토미미를 맡았다.
[2]
형이 어딘가에 가게라도 차리고 살아가겠다고 하자, 형 뒤를 따라가며 “무슨 가게 차릴건데~?“하고 묻는 장면이 백미.
[3]
해당 장면은 페르소나 3에서 아마다 켄이
스트레가의 리더
사카키 타카야에게 총을 맞을 위기에 처했으나, 아라가키 신지로가 자신의 몸을 던져 대신 총에 맞아 희생했다. 이를 통해 동생인 바질리오를 지키기 위한 피델리오의 희생은 아틀러스 전작의
성우 개그 내지 오마주인 셈.
[4]
주인공을 비롯한 다른 동료들이 자기 사연을 줄줄 외며 갑작스럽게 각성을 하는터라 각성 연출에 대해 악평이 많은데 유일하게 서사가 있는 바질리오의 각성만이 호평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