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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일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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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러스 ニューラス | Neur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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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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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러스 코락스 (Neuras Cora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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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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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키아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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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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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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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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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우에 카즈히코 데이비드 몬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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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릭터 소개
이슈키아족 장갑 전차 기술사, 설계부터 정비, 조종까지 혼자 다 해내는 천재. 사실 왕도 중심가에 호화 저택을 가진 대귀족의 아들이지만, 신분과 집안에 전혀 흥미가 없어 일족으로부터 감당 안 되는 괴짜로 취급받고 있다. 하지만 다른 동료들이 심각하게 고민할 법한 문제에도 쉽게 좌절하지 않고 여행에 밝은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는 분위기 메이커의 일면도 있다. 던전에서의 전투에는 참여하지 않지만, 주인공 일행의 여정을 서포트하는 중요한 후원자이며 주인공이 '거너'라는
아키타이프를 각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주인공 일행의 장갑 전차를 운전하고 있는 NPC. 원래는 왕족을 위한 장갑 전차를 설계하는 기술자였다.
주인공 일행이지만 던전 탐색에는 참여하지 않는 완전 비전투원이며, 마을에서 머물 때도 장갑 전차 안에 박혀 있다.
2. 특징
원래는 왕실에 장갑 전차를 납품하는 업자로, 휠켄베르크가 왕권경기회를 위한 탈것을 조달하기 위해 찾아간 인물. 하지만 뉴러스의 공방에서 이야기하던 도중 왕자를 위한 장갑 전차를 건조 중 왕자 암살 사건이 터져 건조가 중단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이후 뉴러스가 자기 멋대로 개조한 장갑 전차를 주인공 일행이 이동수단으로 사용하게 된다.[1] 장갑 전차 제작자로서의 목표는 새처럼 날개로 하늘을 나는 장갑 전차를 만드는 것. 그리고 그걸 이루게 된다.부유한 귀족 집안 출신이지만 연구 개발 밖에 모르는 괴짜라서 집안 안팎으로 별종 취급을 받는다. 술을 좋아하면서도 약해서 아주 조금만 마시고도 만취해 주정을 부리는데 이 사람의 직책은 운전수다. 그래서 휠켄베르크에게 매번 질책을 당한다
인연 랭크업 조건이 특이한 편인데 여러 지역에 퍼져있는 유물을 모아오는 것이 조건이다. 하지만 유물이 있는 던전에 대한 힌트가 기관실에 존재하고 유물이 있는 던전에 도착하면 갈리카가 유물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사이드 퀘스트와 현상수배 퀘스트를 열심히 하다 보면 쉽게 랭크를 올릴 수 있는 정도.
3. 이야기 속에서
인연 커뮤를 통해 유물을 전부 모아오면 유물을 분석하는데, 이후 유물에 담긴 기술이 굉장히 위험한 힘을 가지고 있다면서 결국 주인공이 애써 모아 온 유물들을 전부 파괴하기로 결정한다.[2] 이후에는 인생의 깨달음을 얻고 주인공과 깊은 유대감을 맺게 되고 포병 아키타이프를 각성시켜 준다.
주인공 일행이 루이와 최종 결전을 치르기 위해 공왕성에 이동한 후 장갑 전차 착륙지에서 일시적으로 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가장 스펙이 좋은 일반 장비류와 소비 아이템을 판매하며 당연히 아이템 매입도 한다.[3]
진엔딩에서는 주인공의 동료들처럼 국왕이 된 주인공의 측근으로서 자그마치 국토개발부의 수석 기술자가 되었지만 여전히 장갑 전차 등 왕국 기술자로 일하며 살아가는데, 주인공 일행이 문제 해결을 위해 왕도 밖으로 모험을 떠나자 장갑 전차 운전을 다시 도맡게 된다.
[1]
다만 이단으로 몰려 배척받던 자신을 죽은 왕이 거두어 주웠기에 왕가에 대한 충성심은 진심이다. 휠켄베르크의 말실수로 왕자가 살아있다는 걸 알아차리자 망설임 없이 합류를 결정했다.
[2]
마그라랑 다른 원리에 물질의 근원적인 부분을 다루며 막대한 열과 동력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언급하는데, 아무래도 유물들이 전부 초소형
원자력 발전기로 추정된다.
[3]
이 때 MP 20을 채워주는 마도환을 유일하게 무한정 판매하므로 돈이 넉넉하다면 아낌없이 구매하여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다회차로 넘어갈 것을 염두에 두었다면 루이와의 최종 결전 직전에 마도환을 최대 소지 갯수인 99개까지 구매는 것을 추천하며, 적들에게서 얻은 아이템을 팔아 군자금을 모으는 데에도 좋다. 또한 장갑 전차에서 시간 소모 없이 HP와 MP를 전부 회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