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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9-15 12:07:24

바람의 나라(게임)/삭제된 플레이버 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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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1. 개요

바람의 나라의 삭제된 직업 기술들의 플레이버 텍스트를 정리한 문서. 2016년 3월 24일자 패치로 삭제되었다.

2. 목록

Ctrl + F 키를 눌러 원하는 기술의 문구를 찾을 수 있다.
귀환 "왈숙 아지매를 마지막으로 본 게 언제였던가… 한번 쯤 갈 때가 되었지."
출두 "에헴, 내가 왔다."
소환 "이리 오너라~."
사자후 "감히 누가 내게 대적할 것인가. 산천 초목도 벌벌 떠는 만주벌판 최고의 전사가 나다!"
창해건곤 십리건곤: "하늘과 땅의 힘을 펼칠 나의 검은 십리에 달할 것이니 땅 위의 적들은 두려움에 몸을 떨리라"
건곤대나이: "전사의 로망은 건곤대나이, 다시 한 번 부르짖을 그 이름 건,곤,대나이!"
백리건곤: "하늘과 땅의 힘을 펼칠 나의 검은 백리에 달할 것이니 땅 위의 적들은 두려움에 몸을 떨리라"
천리건곤: "하늘과 땅의 힘을 펼칠 나의 검은 천리에 달할 것이니 하늘 아래 적들은 황망히 도망치리라"
만리건곤: "하늘과 땅의 힘을 펼칠 나의 검이 만리를 넘을 것이니 그 길 위의 모든 적대적인 존재들은 사그라지리라"
무극건곤: "검의 끝은 무한하여 휘두른 이 검이 닿을 곳은 다시 돌아온 나의 검집일 것이며 검집이 닫히기 전에 적들은 쓰러질 것이다"
광야건곤: "드넓은 만주 벌판에 나의 검흔을 적들의 시체와 함께 깊숙이 남겨주리라, 광, 야, 건, 곤 !"
창해건곤: "드넓은 수평선 너머 나의 검이 사지를 갈기갈기 찢으리라."
영풍진격 회선돌격: "강한 어깨에서부터 튼튼한 허리로 이어지는 근육의 골이 춤을 추니 그 춤의 끝자락 칼 끝에 매달려 있을 적들의 수급은 셀 수 없다"
영풍진격: "바람은 부는 것이 아니라 내가 달려간 자리 뒤에 이는 것일 뿐이니 바람이 시작되는 곳에서 적들의 핏빛 비도 뿌려지게 될 것이다"
동귀어진 "그대와의 승부는 즐거웠다. 더 이상 무거운 갑옷도 기술도 필요없다. 그대와 나의 심장을 이 곳에서 하늘에 바치리"
어검술 "천하의 중심이 될 우리 왕실의 정규 검술을 펼쳐 보이겠다"
백호참 "육중하지만 날카로운 공격을 적에게"
멸백호참 극백호참: "백호가 사람이 되고자 했을 때 받았던 마늘을 다 먹지 않고 동굴에서 나온 이유는 하나야, 적들의 피 맛이 그리웠던 거지"
멸백호참: "피의 맛을 본 백호는 무참히 적들을 살육했지. 제 아무리 사람이 되고 싶었어도 본래 맹수의 본능은 어쩔 수 없었던 것이지.
쇄혼비무 초혼비무: "정신을 차렸을 땐 이미 그대의 목에 내 칼이 박히고 있을 것이다"
쇄혼비무: "내 길을 가로 막는 것은 남김없이 벤다, 영원히"
포효검황 "이 나, 검의 황제 앞에 무릎을 꿇지 않는 것들은 모조리 파괴시켜주마"
혈겁만파 "송화강에 일년에 한 번 큰 비가 올 때 요동치는 물결보다 더 장엄하고 숙연해질 피의 혈겁으로 적진을 씻어내리"
천둥낙뢰 "하늘이 노하여 천지개벽을 일으키니, 세상 모든 미물들아. 나의 앞에 무릎을 꿇어라."
탈명사식염 "나의 불같은 용맹함이 탈명사식을 완성시킨다"
현무섬멸 "대지의 분노가 나의 몸을 감싸 안아 전장 한가운데서 적을 섬멸하리"
후면공격 "너의 등은 초라하고 가벼워 보이는 군"
측면공격 "복직근과 광배근이 떨어져나갈 때의 고통이 어떤가, 심히 괴로운가?"
타척보 "감히 내 앞에서 숨는 잔 재주를 부리는 자여, 내 천둥같은 발구름에 겁먹은 몸짓을 보여봐 어서"
육감주망 "형체는 숨겼으되 숨결을 들으메 기척을 숨겼으되 생기를 느끼도다"
대력검신 신검합일: "칼자루는 관절이 되어 자유로이 날아다니며, 튼실한 칼등은 근육이 되어 힘의 강약을 조절하고, 하얗게 서린 검기는 나의 정신이 되어 적을 유린하니 이것이 신검합일이다"
검신검귀: "귀기가 서린 칼에 맞을 적들은 마음과 정신에 더 큰 상처를 입게 될 것이니"
대력검신: "압도하는 강한 힘으로 적들을 물리칠 영혼을 검에 불어 넣을테니 모든 적들은 두려움에 떨지어다"
신의축복 "무신이 나의 칼을 함께 든 이상 베어내지 못할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치명상승 "내 눈이 쫓아가지 못하는 곳에 내 손이 적들의 급소를 향하고 있다"
오중공격 이중공격: "반드시 근육이 두 배가 되어야만 두 배의 공격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란 걸 깨달았다."
삼중공격(이중공격2성): "이마에서 배꼽까지, 오른쪽 삼각근으로부터 왼쪽 이두근으로, 마지막은 칼을 바꿔 잡고 대흉근을 베어내니 그 누가 서 있을 수 있겠는가?"
사중공격: "하나의 칼로 네 번을 공격하는 게 아니라, 네 개의 칼이 있다 생각해버린 순간 나는 또 하나의 경지를 초월한 것이다"
오중공격(사중공격2성): "내 손에 들려진 것은 칼이 아니라 새의 깃털이다, 내가 휘두르는 것은 병장기가 아니라 붓이다, 적들은 그저 바람이오, 화폭일 뿐이다"
광폭 "그대가 할 것은 단지 앞으로 나아가 눈 앞의 것들을 모조리 파괴하는 것 뿐"
X백호령 백호령: "요동치는 검기는 먹이를 물어뜯는 백호의 이빨들처럼 흥분해 있어 침을 흘리며 적을 노려본다"
가백호령: "진백호령을 선택하든 신백호령을 선택하든 일단 내 수준에서는 이것부터 숙달하는게 먼저지"
진백호령: "이 초식으로 백호의 송곳니처럼 날카롭게 적들의 갑주를 뚫고 치명상을 입힐 것이다"
신백호령: "이 초식으로 백호의 어금니처럼 강력하게 적들의 모든 방어막을 아작내고 초토화시킬 것이다"
유인 "번쩍이는 검날과 강해서 아름다운 나의 초식에 넋을 놓고 달려드는 적들의 최후는 수만가지 자상과 함께 피어날 죽음의 붉은 혈화다"
도발 "한쪽 팔만으로 다뤄주지, 이리 와보라고"
맹수 금수: "가끔 아무 생각 없이 고양이로 변신해서 그저 핥짝핥짝 대고 싶다고... 아무 이유 없이 시크하게"
경수: "남쪽에 있는 사이나라 사람들은 도토리를 주면 좋아하던데 다람쥐로나 변해볼까"
야수: "잘 빠진 몸과 윤기나는 털, 쫙 빠진 다리와 튼실한 근육… 다 좋은데 왠지 고기를 날로 먹어야 어울릴 것 같은 이 느낌은 뭐지…"
맹수: "크르르르…"
운기 "엊그제 노획한 돈들을 생각하며 행복감에 마음을 기쁘게 하니 기가 빨리 회복되는구나"
민첩상승 "내 생각보다 나는 조금 더 빨랐다는 거지"
운상미보 "사바세계가 더럽다 한 들 내 마음 속에 부드러운 구름을 만들어 길가에 깔아놓으면 그 어떤 비단길이 부러우랴"
파진권 "이 까짓 눈 속임은 단 한 번의 큰 기합으로 해체해주겠다!"
미혼강격 "자네가 어디로 간다한들 그 곳에 극락이 있을 거라 생각하진 않으니 그냥 아무데로나 가버리게"
호통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르고 덤비다가는 큰 호통을 듣게 될 것이야."
하늘의기원 누리의 기원: "이 정도는 손가락 까딱하지 않고도 치유할 수 있지"
대지의 기원: "대지는 아무 조건도 없이 나를 치유해 준다."
하늘의 기원: "하늘에 빌어 나쁜 것은 하나도 없었다, 기분 좋은 이 느낌."
자혈갱생 "가끔은 아무리 맞아도 하나도 아프지 않을 때가 있어, 방금 그랬단다"
운공체식 "내 몸 하나쯤은 혼자 치유할 수 있다"
반격 "네가 내 살을 취했으니 난 너의 뼈를 가지겠다."
석갑 "날 치는 너의 손목은 꺾어질 것이며 날 차는 너의 발목은 부러질 것이다"
사신맹약 "내가 너희 따위에게 죽으려고 이 험한 세상을 살아왔을거라 생각했나?"
살신보은 "내 비록 만세계 중생을 구할순 없어도 나와 함께한 그대만은 구할지어니 그 길에 가시가 있다면 내가 먼저 몸을 던져 찔리우리다"
살신반착 "멍청하긴! 당할 뻔 했잖아 정신 차려, 아까 내 자리에서 몸 사리고 있으라고"
무장해제 무장1종해제: "무기정도는 집에서 갈고 나오란 말이야"
무장2종해제: "투구정도는 집에서 닦고 나오란 말이야"
무장3종해제: "방패정도는 집에서 손잡이 수리하고 나오란 말이야"
무장4종해제: "장신구정도는 집에서 광내고 나오란 말이야"
무장5종해제: "갑옷정도는 집에서 빨고 나오란 말이야"
비영승보 "날 봐, 아니 여기 날 봐, 아니 다시 여기 날 봐. 넌 이미 죽어있다."
필살검격 필살검무: "나의 모든 것을 이 칼 끝에 응축시켜 너의 돈주머니 대신 심장을 훔쳐보이지"
필살검초: "완벽한 기회가 오지 않는 이상 꺼내지 않는 나의 복검이 펼쳐진 이상 자네는 죽은 목숨이라네"
필살검식: "복검과 활검, 어느 것에 가고 싶나? 이제 나는 너의 사방 어디에서나 위협하는 치명적인 필살의 검식을 펼치니…"
필살검기: "나의 전신에서 뿜어져 나오는 압도적인 살기와 검기가 적들이 서있는 땅과 숨쉬는 공기를 압도할 것이니…"
필살검막: "시퍼런 살기가 극에 달하면 하얗게 서린 순수한 살기가 된다. 나의 적들은 설원과 같이 냉혹히 하얀 필살의 검막에 붉은 혈흔을 뿌리며 단지 쓰러질 뿐이다."
필살검강: "나의 살기는 하늘을 뚫고 땅을 가르고 적들의 갑주와 살갗을 관통해 절명에 이르게 하리라, 필, 살, 검, 강!"
필살검격: "적이 완벽하게 숨을 거두는 순간까지 나의 검은 멈추지 않으리"
이기어검 "힘이 아닌 기로써 검을 다루니 베지 못할 것이 세상에 없다."
분혼경천 "나의 의지로 모인 52인의 흑의선인의 혼들이 단 하나의 목소리와 하나의 검흔을 낼 것이니 그것이 그대들의 수급을 취할 죽일 살일 것이다."
화무십일홍 "부정하게 이룬 권세는 오래가지 못하는 법이지 왜냐고? 네 눈앞에서 모든 것을 없애버릴테니 말이야."
무영검 "형이 없이 적을 휘감는 나의 검은 적들의 어떠한 단단한 방어진형도 무력화시키고 급소를 꿰뚫는다"
멸아검무 백호검무: "인간의 신경이 무언가에 대해 반응할 수 있게 명령을 내리는데 걸리는 시각은 반초, 그 반초 이내에 모든 것을 끝내겠다는 번개같은 초식이 백호검무인 것이다."
파천검무: "하늘을 가르는 나의 검으로 적들의 급소를 베어나가며 전진, 또 전진"
멸아검무: "찰나의 순간에 그 모든 것이 일어나 상대의 넋을 놓게 만든다."
반격 측원방어: "미안하지만 그 곳은 나의 급소가 아니라네, 날 똑바로 보고 달려들었다면 좀 더 나을 것 같네만…"
반격: 네가 내 살을 취했으니 난 너의 뼈를 가지겠다.
삼중공격 이중공격: "반드시 근육이 두 배가 되어야만 두 배의 공격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란 걸 깨달았다."
삼중공격: 이마에서 배꼽까지, 오른쪽 삼각근으로부터 왼쪽 이두근으로, 마지막은 칼을 바꿔 잡고 대흉근을 베어내니 그 누가 서 있을 수 있겠는가?
탈명사식뇌 "내가 번개 그 자체이니 탈명사식이란 거대한 그림의 방점은 내가 되어 하늘 높이 날아가 벼락을 뿌릴 것이다"
난도질 "네녀석이 눈치채지 못할 순간에 나의 검은 이미 너의 살갗을 휘감을 것이다."
망각 "아니 제가 안때렸는데요…"
무영보법 "내가 발을 이렇게, 움직이면 더 잘 피할수 있다고. 그래 거기서 무릎을 굽히면서 엉덩이를 좀 내빼면 비슷하지"
분신 "사람 인을 외우며 둘이 되며, 사람 하나 더 들어온들 입을 외우며 셋이 되며, 다시 나가는 나갈 출을 외우며 다섯이 되니 이것이 그대들의 눈을 믿지 못하게 할 분신술이다"
암행술 "난 이름 없는 나그네일 뿐이요"
환영분신 "너와 함께 검을 겨눈 것은 사실 내 꼭두각시에 불과했지. 그런데 이걸 어쩌나? 이미 내가 너의 뒤에서 목을 겨누고 있거든."
투명 "너는 날 보지 못하는거야, 영원히"
잠행 "매 초 긴장되지만 이젠 이것을 즐길 수 있다. 심안투영만 아니라면 그 어떤 것도 날 볼 수 없다"
은신 "숨 정도는 쉬어도 되겠지? 심안투영만 아니라면 여기에 억겁의 시간을 있어도 누구도 날 볼 수 없다"
암살 "뒤에서 살며시 접근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단 칼에 쓰윽"
기문방술 "돌의 위치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진형이 생기는 것이란걸 이해한다면 당신들을 한 번에 숨기는 건 일도 아니라고"
부동력 "발 뒤꿈치에 작은 반탄공을 날려 한동안 걷지도 못하게 만드는 장난같은 사술이라고나 할까…"
얼음장막 "적들이 내딛는 허공이 결코 가볍지 않도록 얼려버려 이동하기 어렵게 해주지"
이혈대법 흡성대법: "노야가 그대의 생기를 좀 빌려쓰자는 것 뿐이니 그리 억울한 표정 짓지 말게"
이혈대법: 생기로운 너의 혈색이 부러웠는데 말이야, 너의 생기를 내게도 좀 나눠주지?
흡공대법 "충만한 너의 영혼은 곧 나로 인해 흐트러질 것이며 나는 탐욕스럽게 너의 기를 먹어치울테다"
지뢰설치 낱폭지뢰설치: "접근하는 것은 흔적도 없이 날려주겠어"
연폭지뢰설치: 아무리 많이 달려들어봤자야, 그 곳으로 계속 와주면 나야 고맙지
혈독주입 독검: "적들의 몸 모든 구멍에서 뜨거운 비명과 독기가 엉겨 붙어 지옥도를 연출케 하리라"
혈독주입: 나는 두 발로 걷는 뱀, 날 잡았다 생각하는 순간 적들은 이미 맹독의 이빨에 물려 있을 것이다
마기집중 "손 끝이 아니라 마음 끝을 움직이란 말이야! 마지막까지 노린 적을 놓치지 않게 도와주지"
개혈체식 "체가 기요, 기는 체이니 상흔 가득한 나의 몸 구석구석을 부듬을 것 또한 나의 기가 될 것이다"
생환대법 "서쪽 먼 곳에 이수라일이라는 나라에는 방금 자네가 본 것과 비슷한 것 때문에 인기가 날로 상승중인 현자가 있다더군"
전혈 "체가 기요, 기는 체이니 이것을 이해하면 아픔이 아픔이 아니게 된다"
누리의힘 "내 몸 온누리에 가득 퍼지는 힘의 기원이여"
지력상승 "천천히 생각할 것, 그것이 오히려 빠른 길이라는 것"
지력저하 "진언을 읊는 내 입술을 보는 순간 적들의 뇌는 그것을 해석하려 하겠지만 이내 파악할 수 없는 혼돈에 지력체계에 문제가 생길 것이니"
마방상승 "칼끝에도 당하지 않은 내가 시덥잖은 마법따위에 당할 순 없지 않겠어?"
노획 "제가 먼저 주웠는데요…"
지옥무영 "오랜만일세 나의 오랜 친구…칼솜씨가 녹슬진 않았나 확인해볼겸 신나게 놀아보자구, 초식도 보법도 한 몸처럼 똑같이 적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도록"
복화술 "나는 목소리를 바꿨을 뿐인데 그들은 마음도 바꾸고 있다는게 흥미롭지 않나?"
바다의빛 누리의빛: "보기보다 강한 녀석이잖아? 그럼 저 녀석은 어느정도의 실력자인지 볼까?"
대지의빛: "돈 좀 있으신 양반이구만, 이걸 어떻게 구워삶아야 털어먹을 수 있을까 흐흐"
바다의빛: "보기보다 체력이 약하군 이 친구는… 앗 근데 초라해보이는 이 사람이 이렇게 높은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니?"
중독 "적들의 체력을 지속적으로 소진시키는 사술이다."
노도성황 "화타가 현신하지 않는 이상 그대의 보잘 것 없는 목숨은 서서히 꺼져가리라"
만파지독 "너희의 팔다리는 돌처럼 굳을테고 눈꺼풀은 천근처럼 무겁지만 그렇다고 깜빡일 수 조차 없는 그런 숨쉴 수 없는 존재가 될 것이니…"
마기지체 "자신 있으면 공격해보게… 목숨을 건 한 방이 아니면 위험한 건 그쪽일거라 생각하네만"
극진화열참주첨 화염주'첨: "주작의 일상의 호흡만으로도 날 감싼 적에겐 뜨거운 화염으로 다가온다"
화영열주'첨: "적의 등짝에 새겨질 화상의 흔적과 그 속에 표식되어질 주작의 발톱 모양은 날 감싼 그가 저주받았음을 의미한다"
화열참주'첨: "주작의 뜨거운 열기로 날 감싼 적을 참하라"
진화열참주'첨: "주작의 타오르는 염화로 날 감싼 적을 하얗게 태우라"
극진화열참주'첨: "주작의 날개로부터 뿜어나오는 뜨거운 폭염으로 날 감싼 적들의 영혼까지 태워버리라"
삼매겁화 삼매진화: "지옥 깊은 곳의 염옥에서 가져온 이 불덩이를 던진다는 것은 이미 내가 뜨거움이란 개념과 하나가 되었단 뜻이지."
삼매멸화: "지옥 깊은 곳의 염옥에서 가져온 이 불덩이에 나의 마력까지 더해 세상의 모든 악을 멸하겠다."
삼매겁화: "악은 악으로 멸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 수억의 죄지은 전생들이 거쳐가며 남긴 혼불로 내 앞의 악을 일소하리라, 영원히."
시폭염화 "잠깐 거기 있어봐 좋은 경험 시켜줄게, 응? 아니 움직이지 말고 있어보라니까…"
지폭지술 "모두들 내 옆에 있지 말게… 이 끓어오르는 지옥불을 내가 언제까지 억누를 수 있을지 모르겠어"
폭류유성 "나의 영적 기흐름이 영겁의 거리에 있는 유성을 바로 이 장소로 불러 올 것이니 곧 이 곳에 남겨질 것은 파멸 뿐이다."
성역주첨 "쏟아져 내려오는 정화의 빛이 너를 감싸안을 것이니"
극진화열참주 화염주: "주작의 일상의 호흡만으로도 적에겐 뜨거운 화염으로 다가온다."
화영열주: "적의 등짝에 새겨질 화상의 흔적과 그 속에 표식되어질 주작의 발톱 모양은 그가 저주받았음을 의미한다."
화열참주: "주작의 뜨거운 열기로 적을 참하라."
진화열참주: "주작의 타오르는 염화로 적을 하얗게 태우라."
극진화열참주: "주작의 날개로부터 뿜어나오는 뜨거운 폭염으로 적들의 영혼까지 태워버리라."
극진성려멸주 성려멸주: "정화된 마음으로 악의 무리까지 구원하고자 하는 마음이 들 때 비로소 악에 대항할 수 있다."
진성려멸주: "극락정토 한 구석에 적을 위한 공간까지 만들 생각에 이르렀을 때 새로운 힘이 솟아 악을 벌할 수 있다."
극진성려멸주: "이번 공격으로 내 앞의 적이 더 이상의 윤회를 멈추고 완전한 열반에 들길 바라며 정화의 힘을 펼쳐 악을 멸한다."
성역주 "세상의 모든 이치는 무에서 시작한 것이니, 정화의 빛과 함께 무의 세계로 돌아갈 것이다."
사슬벼락 "벼락의 춤이 적들의 정수리 위에서 잔혹하게 펼쳐질 것이니 모두 절멸되리라."
지옥겁화 지옥인화: "단전에서부터 응축된 나의 모든 기가 뜨거운 화마가 되어 적을 불사를 것이니라"
지옥염화: "생명과도 같은 마력을 이 불꽃과 함께 태워버리니 적의 모든 것은 잿더미가 될 뿐이다."
지옥진화: "생명과도 같은 마력을 이 불꽃과 함께 태워버리니 적의 진혼까지 하얗게 타 버릴 것이다"
지옥멸화: "생명과도 생명과도 같은 이 마력을 이 불꽃과 함께 태워버리니 그 안에서 악도 원도 한도 모두 소멸할지어다."
지옥겁화: "생명과도 같은 마력을 이 불꽃과 함께 태워버리니 영겁의 시간을 쉬지 않고 타고 또 타서 시간마저 소멸하리라"
탈명사식지 "가늠할 수 없는 이 땅의 깊이와 그 안에 내재된 근원적 힘이 나를 통해 발현될 때 탈명사식은 비로소 완성되는 것이니라"
용의잔상 "용이 지나간 길목에는 뜨거운 불길과 적들의 시체만이 남아있을 뿐"
호신뇌전 "분명히 경고했네. 나에게 한 발이라도 더 다가오면 따끔한 맛을 보게 될 거라고."
생사부 "너와 내가 생사의 끈으로 연결되었으니, 내 움직임 하나하나에도 너는 더 큰 고통을 받을 것이다."
해독 "현세에 화타가 있다면 바로 내가 아니겠는가 하하하, 어떤 독이라도 해독할 수 있는 것이 나의 능력이다."
활력 "삭막한 돌덩이를 깨버리고 다시 움직일 수 있도록 활력을 불어 넣어주지."
보호 "응축시킨 기의 힘을 신형 주위에 휘두르면 어떤 창이라도 그 끝이 무뎌지리라."
무장 "공격이 끝나는 힘의 최종지점에 마력을 부여해 공격을 막아낸다."
호체주술 "사술에 대해 박식한 내가 조잡한 사술 따위에 당할 것 같으냐."
퇴마주 "보리살타의 권능으로 사악한 수라의 저주를 안개처럼 흩날려 해제하리라."
공력증강 "뜨거운 피를 정신력으로 냉화시키면 마치 타오르는 얼음불꽃처럼 기의 형태로 역변형된다, 항상 성공하지는 못하지만."
명상 "열심히 칼질하고는 푹 자는데 열심히 마법쓰고는 왜 안 쉬는건데? 아니 머리를 쉬라고 머리를."
만공 "미리 준비한 영기의 틀에 나의 뜨거운 피를 차갑고도 아름다운 기로 변형시킨다"
현자의기원 누리의 기원: "이 정도는 손가락 까딱하지 않고도 치유할 수 있지"
대지의 기원: "대지는 아무 조건도 없이 나를 치유해 준다."
바다의 기원: "내게 상처를 내려면 이 정도로는 시도하지도 말게."
동해의 기원: "해가 뜨는 동해에서 생의 기운이 솟아올라 내게 달한다."
하늘의 기원: "하늘에 빌어 나쁜 것은 하나도 없었다, 기분 좋은 이 느낌."
천공의 기원: "하늘에 힘으로 따스한 치유력을 느끼게 한다."
구름의 기원: "구름에 탄 듯 포근함을 느끼며 눈을 떴을 땐 이미 상처는 치유되어 있다."
생명의 기원: "생명이란 말이 내포한 강하고도 순수한 활력처럼 그대의 생명도 다시 활기을 띄리라."
현자의 기원: "현자라면 이 정도 자가 치유는 기본이라지."
환기 "나 정도 경지에 이르면 체력을 정신력으로 극복하는 방법을 알게 되지"
대지의힘 누리의힘: "내 몸 온누리에 가득 퍼지는 힘의 기원이여"
대지의힘: "땅 속부터 용솟음쳐 오르는 기운을 강하게 내딛은 두 발로 전해받아 힘을 더한다."
민첩향상 "온몸의 털이 바짝 돋고 주변 환경을 경계해 민첩함을 더한다."
치명향상 "기회는 세 번 이상 찾아오지 않는다지만 그 것이 적들의 숨통을 끊는 일이라면 얘기는 달라지지."
파무쾌보 "자네들이 내뱉는 한숨이 이 사바세계를 더 무겁게 하는 안개를 만들어내니, 이제 난 답답한 대기를 갈라내어 가볍게 달려갈 뿐이다."
지력향상 "머릿 속 복잡한 지식들을 서랍정리하듯 차곡차곡 개념화시켜 언제든 필요한 것을 빠르게 떠올리게 해 지력을 더한다"
마력방패 "결국 아프다라는 것 역시 나의 정신이 느끼는 것에 불과하지 않았던가"
마령환검 "주몽께서 철검으로 청동검을 깨뜨렸듯이 나의 영검이 너희의 그 조잡한 고철검을 깨뜨릴 것이다"
쾌속시전 "아직도 머리로 진언을 하는가? 마음 가는 곳에 기가 있을 것이니 거칠 것 없이 그대의 기를 쏟아부으라."
즉발시전 "형과 체를 생각하지 않으면 기를 다룬다는 것이 얼마나 쉬운지 알게 된다."
지혜향상 "마음을 안정시켜 혼란을 꿰뚫고 상황을 판단할 지혜를 더한다"
마방향상 "아직도 모르겠나? 날아오는 마법를 막으려면 방패를 치켜드는 대신 주위의 기를 자네를 중심으로 응축시키는 것이 먼저란 걸"
마기집중 "손 끝이 아니라 마음 끝을 움직이란 말이야! 마지막까지 노린 적을 놓치지 않게 도와주지"
건강향상 "심장에서 급격히 많은 피를 뿜어내 온 몸 근육에 순환시켜 건강을 더한다"
치유향상 "고통스럽다 날뛰어봤자 변하는 건 아무 것도 없어, 안정을 가지고 기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면 좀 더 빨리 치유가 될걸세"
마비 "머리에서 나오는 신호는 척수에 닿지 못해 발끝 하나 움직이지 못하고 그들 눈 앞에 서서히 다가오는 칼을 보며 절망할 수 밖에 없게 된다."
불수 "적들의 신경계는 멈출 것이며 어떤 반응도 할 수 없을 것이니라."
석화 "다시 와서 한 번 더 쳐 보지 그래? 아까와는 다르다고."
저주 "적들의 몸에 악귀의 낙인을 찍음으로 그들의 면역체계를 무너뜨리고 마법이 그들의 내부로 더 쉽게 침투할 수 있게 한다."
절망 "두 눈으로 보는 세상이 닫히자 적들은 손과 발도 함께 사라진 듯 황망하고 처절히 허우적대다 하나 둘 무방비 상태로 쓰러질 수 밖에 없다."
혼돈 "사실 적들도 그들의 동료를 해하고 싶었으며 단지 나의 저주는 그 본능을 위한 핑계거리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을…"
마성제마술 "너희를 도울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이제 그만 벌거벗은 모습의 실체를 드러내게."
시전지연 "찾는 것은 머리에서도 마음에서도 찾을 수 없을 것이니 진언을 읊는 너희의 입술은 서툴게 달싹일 것이니라"
힘저하 "나의 진언은 육중한 근육에만 의존하는 적들의 척수를 교란시켜 그들의 힘에 무력감을 안길 것이니"
침잠 "적들의 칼 끝은 무뎌질 것이며 촉 끝은 뭉툭해질 뿐이다"
건강저하 "발끝까지 퍼지는 무기력증을 선물해 숨쉬는 것 조차 고통이란 말을 적들의 몸에 각인시키리"
치유저하 "적들의 벌어진 상처는 닫힐 줄 모르고 흐르는 피는 멈추지 않을 것이다"
지혜저하 "영민하다 생각했겠지만 내 앞에선 그저 얼치기일 뿐, 지혜 대신 아둔함을 선물하지"
마방저하 "이 곳의 모든 기는 그대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걸 알았을 땐 이미 자네 혈관엔 피 대신 화마의 기가 흐르고 있을거라네"
마기분산 "단지 넌 쓸모없는 기를 모았다 흐트려뜨릴 뿐이다"
민첩저하 "적들의 살갗을 휘감는 탁한 영기로 그들을 더 이상 민첩할 수 없게 할지어니"
치명저하 "내가 손을 쓴 이상 적들의 무딘 칼에 급소를 내어 줄 일은 없을 거라 생각하네만"
이어침각 "신발을 벗으면 좀 빨라지지 않겠나? 진흙속에 빠진 돼지마냥 힘들어 보이는구료"
봉황의기원 누리의 기원: "이 정도는 손가락 까딱하지 않고도 치유할 수 있지"
대지의 기원: "대지는 아무 조건도 없이 나를 치유해 준다."
바다의 기원: "내게 상처를 내려면 이 정도로는 시도하지도 말게."
천공의 기원: "하늘에 힘으로 따스한 치유력을 느끼게 한다."
구름의 기원: "구름에 탄 듯 포근함을 느끼며 눈을 떴을 땐 이미 상처는 치유되어 있다."
생명의 기원: "생명이란 말이 내포한 강하고도 순수한 활력처럼 그대의 생명도 다시 활기을 띄리라."
신령의 기원: "이 땅의 신령님이여 나의 기원을 들어주소서..."
봉황의 기원: "봉황의 신성함으로 몸과 마음에 입은 모든 상흔을 지울 수 있게하지."
봉황의기원첨 구름의 기원'첨: "죽고싶지 않으면 날 꽉 잡든지 하시게"
태양의 기원'첨: "살고싶으면 일단 내 옆으로 뛰어오시게나"
생명의 기원'첨: "진형을 유지한 채 이대로 진격합시다, 우리 일행의 체력은 내가 보장하겠으니."
자기환혼 "노납은 아직 정토에 갈 때가 아니라네"
환혼대법 "자넨 아직 열반에 들만큼 수행이 되지 않은 것 같으니 어서 다시 일어나 달려가보게나"
환혼대법첨 "자넨 아직 열반에 들만큼 수행이 되지 않은 것 같으니 어서 다시 일어나 달려가보게나"
백호의희원 "백호의 무서운 발톱 아래 숨겨진 아군을 향한 강하고도 부드러운 치유의 발길"
백호의희원첨 "백호의 무서운 발톱 아래 숨겨진 아군을 향한 강하고도 부드러운 치유의 발길"
공력주입 "어깻죽지부터 등으로 연결되는 갈매기 모양의 이 곳을 통해 흘러들어간 나의 공력이 그대의 심장과 정신에 자극을 주어 바닥난 공력을 다시 되찾게 될걸세."
봉황의비선 생명의비선: "도솔천의 생명수가 우리의 상처를 흔적도 없이 감싸줄 것이니"
신령의비선: "아촉불께선 분노를 가라앉히고 동요를 진정하라 하셨으니, 이는 모두 아픔과 고통에 내던져진 우리를 구원하기 위한 길이니라."
봉황의비선: "대자대비하신 미륵본존의 권능이 우리의 아픔을 감싸주리라."
봉황의비원 생명의 비원: "들어올린 다섯손가락으로 완성한 시무외인으로 모든 고통과 두려움에서 해방시키리라."
신령의 비원: "대자대비하신 미륵본존의 권능이 우리의 아픔을 감싸주리라."
봉황의 비원: "비로자나불의 지권인으로 우리와 부처가 함께라는 것을 현각한 이상, 우리의 아픔을 부처께서 나누시리라."
선기현원 "칭얼대지 말고 이거 받고 당분간 조용히 있게, 위기가 다가올 수 있지만 곧 예전처럼 건강해질 것이네."
선천만정 "모든 정기가 회복된 기분이 어떠한가?"
파혼신 파혼술: "그정도 혼마술쯤은 가뿐히 깨어주겠다."
파혼기: "그정도 혼마기쯤은 가뿐히 깨어주겠다."
파혼염: "그정도 혼마염쯤은 가뿐히 깨어주겠다."
파혼공: "그정도 혼마공쯤은 가뿐히 깨어주겠다."
파혼율: "그정도 혼마율쯤은 가뿐히 깨어주겠다."
파혼신: "모든 혼마의 기운은 한순간에 날려버려주마."
퇴마주 "보리살타의 권능으로 사악한 수라의 저주를 안개처럼 흩날려 해제하리라."
해독 "현세에 화타가 있다면 바로 내가 아니겠는가 하하하, 어떤 독이라도 해독할 수 있는 것이 나의 능력이다."
정화 "겁먹지말게, 노도성황 정도야 가뿐히 해제해줄 실력이 된단 말이야."
활력 "삭막한 돌덩이를 깨버리고 다시 움직일 수 있도록 활력을 불어 넣어주지."
암정분해 "이까짓 돌덩이, 깨뜨려버리고 뜨거운 피가 흐르는 자네의 몸을 마음껏 움직여 봐."
시력회복 "자네가 앞이 안 보이는 것은 눈에 이상이 있어서가 아니야, 그대의 뇌가 환각에 빠졌기 때문이지"
혼마신 혼마술: "그 두 손을 맞잡고 진혼인을 펼쳐 그대를 마로 이끌겠다."
혼마기: "무한히 회전하는 듯한 양 손의 무극인을 펼쳐 그대를 헤어나기 힘든 마로 이끌겠다."
혼마염: "무간지옥을 뜻하는 무간인을 펼쳐 그대의 어깨에 영원한 고통의 마를 짊어 지우겠다"
혼마공: "치켜든 엄지 두개로 쌍정인을 펼쳐 그대의 육체와 정신을 모두 빼앗겠다."
혼마율: "내가 서 있는 것 모습 자체로 혼마인을 펼쳐 두 발로 지탱할 수 조차 없을 극마를 그대 심장 자리에 놓아두겠다."
혼마신: "극마신의 기운을 빌어 상대에게 저주의 효과와 피해흡수 감소효과를 부여한다."
귀염추혼소 "내 심기를 거스르게 하는 것들 모두에게 감당하기 어려운 마를 짊어지워 어떤 공격에도 쉽게 노출되게 하는 나의 극강의 능력이니라."
지진 "자네 동예나 옥저에서 온 사람인가? 바닥이 내려앉도록 춤을 잘 추니 말야…"
뇌전운무 "구름을 만드는 것은 수증기가 아닌 나의 땀방울 하나 엉근 바람이니 접근하는 모든 것들에 벼락을 쏟아부으라!"
반탄공 "오장 육부의 움직임을 순간적으로 멈추고 내게 온 충격 그대로 온 몸 한바퀴를 순환시켜 다시 적에게 그대로 돌려준다."
탈명사식풍 "바람은 한 곳에 머무르지 않기에 바람이다, 정체되어 더 이상 상승하기 어렵다 느껴질 때 나의 풍 위력이 가미될 때야말로 탈명사식이 최강의 힘을 갖는 순간이니라."
금강불체 "마음과 신체가 일체가 되고 또 그것을 무엇보다 자유스럽게 운용할 수 있을 때 나란 존재는 불가침한 신성한 존재로 거듭날 수 있다."
불괴신공 "근육과 뼈마디가 아무리 강하다 한들 정신적으로 완벽 완전해지지 않는다면 금강불괴의 경지에 이룰 수 없느니라"
신령지익 "신령님의 날개 아래 보호받는데 무서울 것이 뭐가 있으랴."
심안투영 "꼭꼭 숨게나 머리카락 보이면 그대로 댕강일세…"
차폐 "사천왕의 영적 현신으로 나의 주위에 더러운 영혼이 접근조차 할 수 없게 하라."
돌의장벽 "돌무덤을 만들어 줄 실력까진 아니지만 이동을 차단하는 정도로는 충분하지"
소혼강신 "잡귀나 불러오는 잡술이라고? 훗 하지만 자네의 분산된 집중력은 어떻게 할텐가?"
환군마술 환마술: "채찍이 필요없다 단지 생각만 하면 생각대로, 비보다 바보보다 많은 땀과 우둔하리라 느껴질 충성심으로 나를 태우고 달리는 나의 멋진 황마."
환군마술: "채찍이 필요없다 단지 생각만 하면 생각대로, 비보다 바보보다 많은 땀과 우둔하리라 느껴질 충성심으로 나를 태우고 달리는 나의 멋진 황색 군마."
무력화 "어떤 악독한 사술과 저주의 진언일지라도 미타정인으로 이룩한 하해와 같은 베품으로 무효화시킨다."
신성제마술 "어떤 악독한 사술과 저주의 진언일지라도 미타정인으로 이룩한 하해와 같은 베품으로 무효화시킨다"
파력무참 "잠재된 아군의 능력을 최대로 끌어올려 필살기와 마법공격력을 강하게 상승시키는 나의 비기이니라."
신성광폭갈 "극에 다다른 나의 외침은 술법이 된다! 나의 외침의 끝에서 다시 한번 외치면 술법이 더욱 강해진다."
육연사 연사: "정확성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속사이다"
삼연사: "화살을 손가락 사이에 끼워 하나씩 쏘는 것을 연마해 삼연사라는 신기를 달성했다"
사연사: "사연사를 완성했다고 사람들에게 말했을 때 그들은 처음엔 믿지 않았다. 마지막 화살을 물고있느라 상처투성이가 된 입꼬리를 보고서야 믿게 되었지만"
오연사: "마지막 화살은 마음으로 쏘는 것이란 걸 깨달은 순간 나도 주몽을 시조로 하는 오연사 명궁 계보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투혈오식 투혈일식: "독 대신 나의 생기를 이 화살 하나에 모두 담아 적의 심장을 꿰뚫겠다"
투혈이식: "넘치는 나의 체력 전부를 이 화살 하나에 모두 담아 적의 영혼까지 꿰뚫겠다"
투혈삼식: "심장에서부터 넘쳐나오는 나의 생기와 단전에서 회전하는 정기를 손 끝 하나에 집중해 이 화살 하나에 실어 적의 존재를 지워버린다"
투혈사식: "검과 술법이 난무하는 전장 한 복판에서 모든 체력을 겨우 화살 하나에 걸어 발사시킨다는 것이 무모해 보이겠지만, 그 위력을 본 자는 말을 잇지 못하리라"
투혈오식: "죽음을 무릅쓰고 나라는 존재를 화살 하나에 거는 이 순간, 내가 궁사로 살아온 것에 대해 감사하며 생생히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다"
마환탄시 미~평환탄시: "눈으로 본 적의 형체를 뇌가 아닌 활시위를 쥐어진 손 끝에서 느끼고 있으니 이것이 미~평환탄시의 기본"
강환탄시: "적을 강력히 응징할 전신의 분노로 활을 쏘니 이것이 강환탄시의 기본"
월환탄시: "적을 차분히 가라앉아 차가운 달과 같은 심장으로 노리고 있으니 이것이 월환탄시의 기본"
일환탄시: "적이 어디에 숨든 비춰 찾아낼 태양과 같은 눈과 힘으로 응징하니 이것이 일환탄시의 기본"
천환탄시: "적은 하늘 아래 숨을 곳이 없고 하늘에서 내리는 수만방울의 비와 같이 피할 수 없는 화살로 적을 피로 적시니 이것이 천환탄시"
마환탄시: "적을 쫓는 나의 화살은 너의 몸을 관통할 것이며 영원한 고통에 몸부림치게 되리라. 이것이 마환탄시"
염시투사 "내 마음 속 열이 발화해 적들을 에워싼 공기를 태워버려 모조리 화마의 지옥으로 데려가리라"
화염시 "적진을 불태우는 것은 병법의 기본인 것이다"
화염장벽 "적들이 접근할 수 없을 정도의 강력한 화염을 쏘아올려라!"
치명상승 "내 눈이 쫓아가지 못하는 곳에 내 손이 적들의 급소를 향하고 있다"
허공람시 "이 기술의 위력에 대해 의문을 가진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다만 누구에게 쓸 것인가란 고민만 했을 뿐이다, 치명적인 결과는 항상 똑같으니"
무풍화우 "바람없는 잔잔한 구름처럼 평안해보이나 그 속에 불의 비를 뿜어낼 기운이 도사리고 있으니 무풍화우라 한다"
선풍화우 "흐드러지게 핀 꽃을 보며 슬픔을 느끼는 것은 그 꽃이 곧 지게 될 운명이란 걸 알기 때문이다. 이 역설적인 아름다움을 그대에게서 찾게 되니 난 눈물을 머금고 시위를 당길 수 밖에."
폭풍화우 "요동을 집어삼킬만큼 강력한 불의 비를 뿜어낼 폭풍을 적들에게 선사해주겠다, 폭, 풍, 화, 우 !"
시즉무성 "화살 한 대에 겁에 질려 진언조차 외우지 못하는 적들의 떨리는 입술은 초라하게 그지없어 보이는구나"
대기파열 "모든 것은 우리를 감싼 대기 속에서 움직인다. 대기가 파열되어 비어버린 공간의 존재들은 어떤 운동력과 물리력을 가질 수 없게 됨이 당연하다"
다람쥐소환 "자꾸 도토리를 가져오는 때가 있어 속이 상하지만 대체로 열심히 화살을 회수해오는 귀여운 이 녀석 보는 재미에 살지"
독수리소환 "날개가 있는 독수리가 아무래도 더 빠르지. 수고했어 다람쥐야… 다음 세상엔 날다람쥐로 태어나 다시 한번 나의 화살을 챙겨주지 않으련."
전염맹독바르기 독바르기: "말장난 같이 느껴지겠지만, 화살촉에 묻힌 독은 당연히 촉보다 먼저 적의 심장에 닿을 것이다"
맹독바르기: "독이 퍼지는 속도가 빠를까, 아니면 화살이 심장을 뚫는 속도가 빠를까…?"
전염맹독바르기: "촉 끝에 품은 맹독으로 적들을 모조리 독기 속에 쓰러지게 할 것이니"
매의눈 참새의눈: "작지만 먹이를 좇는 눈은 여느 맹금에 모자라지 않는 참새처럼 적을 쉽게 놓치진 않겠다"
갈매기의눈: "갈매기는 까악까악하고 울지요. 응? 끼룩끼룩이라고? 하하 농담하는 순간 너의 가슴에 꽂힌 건 나의 화살이지"
매의눈: "수백리 창공에서부터 단 하나의 목표를 향해 바람같이 파고드는 매와 같이 나의 화살은 아무리 멀리 있어도 적을 놓치는 경우가 없다"
신궁합일 "주몽께서 현신해 나와 일체가 되어 이 활을 드니 맞추지 못할 적은 없으며 쏘지 못할 경우도 없으리라"
기관탐지 "이 곳에 있는 모든 마법을 감지해내겠다"
기관해체 "이 곳에 있는 모든 마법을 감지해 제거하겠다"
한기바르기 얼음바르기: "그대가 너무 빨리 얼어버리지 않길 바래, 나의 화살도 같이 얼어 그대 심장에 닿지 못하게 될 수 있으니 말야…"
한기바르기: "차가운 금속 재질의 화살촉에 그보다 더 냉혹한 한기를 씌워 적에게 공포의 겨울을 맛보게 하라"
천기충전 낙뢰충전: "벼락은 가장 원치 않을 때 원치 않는 지점에 내리꽂힌다. 적들이 가장 원치 않는 기술을 가장 원치 않는 시점에 퍼부어주리라"
천기충전: "하늘이 노할수록 벼락은 가장 원치 않을 때 원치 않는 지점에 내리꽂힌다. 적들이 가장 원치 않는 기술을 가장 원치 않는 시점에 퍼부어주리라"
위위비보 위위주보: "화살을 피해 어렵게 내 앞까지 왔겠지만 치명적인 위험은 나의 위위주보 이후에 펼쳐질 두번째 공격이란 걸 알아두게"
위위비보: "화살을 피해 어렵게 내 앞까지 왔겠지만 치명적인 위험은 나의 위위비보 이후에 펼쳐질 두번째 공격이란 걸 알아두게"
아공간격리 "잠시 저 세상 구경 좀 하고 오시게나"
그림자방패 "해가 길게 뉘엿더라도 머리는 밟지 마라고, 내 한 몸이나 마찬가지인 항상 내 편인 친구이니 말야"
영기폭사 "지옥의 가장 뜨거운 자리는 너를 위해 준비해두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