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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 오브 클랜 방어 시설 일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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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람 방출기는 강력한 바람을 내뿜어 공중의 적을 밀어내며 하늘을 방어합니다. 바람 방출기의 바람은 한 방향으로만 보낼 수 있으므로, 방향을 바꿔가며 최대한의 효과를 얻으세요!
2015년 4월 30일에 추가된 신규 방어 시설이자 펌프를 수축시켜 공중 유닛을 밀어내는 방어 시설. 마을회관 6레벨부터 건설할 수 있다.
2. 상세
1레벨 | 2레벨 | 3레벨 | 4레벨 |
5레벨 | 6레벨 | 7레벨 |
<colbgcolor=#800000><colcolor=#fff> 공격 유형 | 원거리 스플래시 표적(공중) |
공격 속도 | 5초 |
사정거리 | 1~15칸 |
<colbgcolor=#800000><colcolor=#fff><rowcolor=#fff> 레벨 | 1레벨 | 2레벨 | 3레벨 | 4레벨 | 5레벨 | 6레벨 | 7레벨 |
업그레이드 비용(골드) | 40만 | 60만 | 90만 | 120만 | 180만 | 190만 | 340만 |
업그레이드 시간 | 6시간 | 8시간 | 12시간 | 18시간 | 1일 | 2일 | 3일 |
넉백 거리(타일) | 1.6 | 2.0 | 2.4 | 2.8 | 3.2 | 3.6 | 4.0 |
체력(HP) | 750 | 800 | 850 | 900 | 950 | 1000 | 1050 |
넉백 능력/체력 증가량 | - | 0.4/50 | |||||
요구 마을 회관 레벨 | 6 | 7 | 8 | 9 | 10 | 11 |
<colbgcolor=#800000><colcolor=#fff> 마을 회관 레벨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건설 가능 건물 개수 | 0 | 1 | 2 |
특이하게도 자체 공격력이 없는 대신 120°의 부채꼴 방향으로 바람을 분사해 공중 유닛을 넉백시킨다. 공격 범위를 45° 단위(8방향)로 설정할 수 있으며, 공격자 입장에서는 분사구의 방향을 통해 공중 유닛이 영향을 받을지 여부를 미리 짐작할 수 있다. 바람을 분사할 때 바람 주머니가 자바라 물통처럼 접힌 다음 5초 동안 서서히 펴진 후 다시 바람을 분사한다.
업그레이드할수록 넉백 거리가 일정하게 증가하지만 공격속도가 박격포급으로 느리기 때문에 레벨에 따른 성능의 격차가 비교적 심하다. 실제로 5레벨 이상의 바람 방출기의 바람에 넉백되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넉백된다. 건물과 유닛의 공격력은 상대의 체력에 따라서 체력이 감소하는 비율이 다르지만 이것은 공중 유닛에게 절대적인 거리를 만들기 때문에 업그레이드 효율이 높은 것이다.
또한, 5초마다 공중 유닛을 일정 거리만큼 넉백시키는 바람을 분사하는 형식이기 때문에 공중 유닛의 이동속도에 따라 영향력이 달라진다. 미니언, 라바 하운드, 베이비 드래곤은 이동속도가 빨라 영향을 덜 받는 반면, 이동속도가 느린 유닛 입장에서는 매우 곤란하다. 만렙 바람 방출기의 경우 벌룬은 마법 없이는 거의 접근이 불가능하다. 어지간하면 공중 병력으로는 아예 바람 방출기 뒤에서 접근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 정론이다.[1]
벌룬에게도 악명높은 방어 시설이지만 그 악명은 일렉트로 드래곤을 상대할 때와 견줄 수 없다. 일렉트로 드래곤은 이동속도가 느릴 뿐더러 한 번 공격을 하기 위해 3초 이상의 충전이 동반되기 때문이다. 공격을 충전하다가 바람 방출기에 넉백되면 충전이 초기화되면서 공격자를 속 터지게 한다.
그나마 대처법이 있다면 마법을 쓰는 것이다. 바람 방출기는 체력이 매우 낮은 편이라 번개 마법 2~3방에 파괴되므로 바람 방출기와 대공포가 붙어있을 경우 큰 피해를 줄 수 있으며, 분노, 얼음, 신속 마법 등으로 돌파할 수 있다.
출시 당시 최고 홀이었던 10홀에서 라벌 조합의 강세를 꺾을 수 있는 카운터급 방어 시설로 주목받았고, 실제로도 클랜전이나 상위권 트로피대의 공중 조합 사용에 큰 영향을 끼쳤다. 일단 넉백되면 공격 대상 지정과 공격 선딜레이가 모두 취소되는 만큼 대공포를 보호하는 데 극도로 효율적인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공중 조합을 쓰는 유저들에게는 발암 방출기라는 별명까지 붙으며 원성을 샀다. 대공포를 풀업한 9홀의 경우 6레벨 벌룬과 2레벨 라바 하운드를 쓰는 9홀 유저가 높은 숙련도만 가지고 있다면 웬만한 기지는 쉽게 완파난다는 것이 정설이었지만 바람 방출기가 추가된 이후로는 매우 힘들어졌다는 평가가 나왔을 정도다. 사실상 한쪽으로의 진입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반대쪽에 대공포와 함정 등을 집중해서 놓으면 공중 유닛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는 배치가 되었다. 같은 4월 30일 패치로 방어 측 병력의 어그로가 줄어서 라바 펍들이 아처 퀸을 일점사해서 처리하기 어려워진 것도 라벌 조합에 악재로 작용했다.
이후 신속 마법의 추가와 얼음 마법의 리메이크 등으로 마냥 답이 없는 것은 아니게 되었지만 그래도 굉장히 거슬리는 것은 여전하다. 현재에도 상위권 클랜전에서 공중 조합의 변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모든 방어 시설 중 유일하게 11홀에서 최고 레벨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9홀에 최대 개수에 도달하게 된다. 고홀로 갈수록 기지가 넓어지기 때문에 넉백 거리가 증가하거나 건설 가능 개수가 늘어나면 공중 조합에 타격이 매우 클 것이므로 추가 업그레이드는 앞으로도 없을 것으로 보였지만 16홀 업데이트 떡밥에서 바람 방출기의 상위 레벨이 암시되었다.
참고로 엄연히 최소사거리가 존재한다. 벌룬정도를 뺀 공중 유닛의 사거리는 최소한 1보단 길어서 벌룬이 딱 붙는게 아닌 이상 볼일은 없지만.
건설 및 업그레이드 총 소요 시간은 12일, 누적 비용은 2050만 골드. 레벨 당 능력치 증가량은 일정하다.
3. 업데이트 내역
2019년 4월 패치로 4~7레벨 바람 방출기의 업그레이드 비용이 감소하였다.
[1]
다만, 공중 유닛의 이동 방향 쪽으로 분사해 오히려 대공포 파괴를 쉽게 해주는 꼴이 되기도 한다. 게다가 이런 경우는 배치를 통해 막을 수 있는 사항도 아니라서 미리 예방할 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