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Milwauk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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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fff><colcolor=#0041c2> 정식명칭 | Milwaukee Electric Tool Corporation |
설립일 | 1924년 |
기업형태 | 주식회사 |
업종명 | 동력공구 제작 |
창립자 | Albert F. Siebert |
소재지 | 미국 위스콘신 |
링크 | 한국어 공식홈페이지 |
1. 개요
미국의 공구 제작회사. 이름에서 보듯 위스콘신 주 밀워키 시에서 창업, 성장한 회사이다.현재는 홍콩의 테크트로닉 산업 그룹의 자회사이며, 건설 및 산업현장에서 두루 쓰이는 전동공구가 유명하다. 세차 시에도 많이 애용되는 제품들로도 유명하다.
2. 역사
1922년 A.H. Petersen과 Albert F. Siebert 두 사람이 공동으로 AH Petersen Company를 설립했다. 그러나 이듬해 공장이 화재로 소실되었고, 폐쇄된 사업체의 자산은 매각되었다. 이후 1924년 Siebert는 화재사고를 딛고 재기하여, 이번에는 혼자서 밀워키 전동공구 회사( Milwaukee Electric Tool Corporation)을 설립했다.한국에서도 보쉬와 함께 외제 전동공구로 업계 내에서는 이름있던 회사였는데, 본격적으로 한국 내 인지도가 일반인들에게 올라간 것은 MLB에서 뛰던 추신수가 국내로 복귀하면서부터이다. 추신수가 SSG 랜더스에 입단, 출장하면서 밀워키 전동공구 회사는 랜더스필드니 잠실야구장 등의 덕아웃과 펜스, 2호선 삼성역, 김포공항 등에 기존 밀워키 로고 외에도 그냥 새빨간 컬러에다 고딕체 한글로 "밀워키 전동공구"라고만 큼지막하게 타이핑한 광고를 넣고, 국내 프로모션 캠페인을 공격적으로 시행했다. #인증 이벤트 홍보기사 특히 KBO 야구경기 중계 시에는 이 광고문구 화면이 매 이닝마다 야구선수들의 얼굴 핀업(클로즈업)과 함께 노출되어, 밀워키 공구의 일반인 대상 인지도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다.
3. 특징
경쟁사 대비 가볍고 작으면서도 높은 출력을 보여주는 공구로 유명한 회사로 특히 M12 라인업의 경우 컴팩트한 배터리 사이즈와 동시에 강력한 파워를 보여줘 작고 강력함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기 때문에[1] 산업군 가리지 않고 인기가 상당하다.밀워키를 주로 선호하는 산업군은 주로 차량정비업 쪽으로 M12 제품군의 경우 승용차를 작업하는 수준에서는 충분한 수준의 파워를 내주면서도 컴팩트함은 타 회사가 범접하기 힘든 수준이라 좁은 내부의 차량정비에서 매우 어울리며 이때문에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군들도 M12 렌치 관련 제품군이다.
4. 생산제품
공식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다양한 제품을 확인할수 있다.4.1. 전동공구
기본적인 전동공구 분류법은 M(전압)으로, 예컨대 밀워키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M12 파워툴'의 경우에는 12V의 전동공구 시리즈라는 의미다.배터리의 경우 영문+용량으로 구분되며 일반 배터리는 B, 고방전 배터리는 HB, 타회사의 초고방전 배터리에 대응되는 포지 배터리는[2] FB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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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2
일반적으로 흔히 보이는 사각형이 아닌 보쉬처럼 작은 원통형 배터리를 사용하며 컴팩트한 배터리 사이즈에 비해 강력한 출력을 내는것으로 유명하며 다른회사들에서는 18V 배터리를 쓰는 제품에나 있을법한 제품[3]도 가지고 있다. -
M18
일반 18V 배터리 제품군 라인업. -
MX FUEL
공칭전압 72V급의 고전압/고방전 공구 라인업. 엔진공구 대체 라인업이기 때문에 아예 바퀴가 달려서 나오는 공구들이 존재하는 등 무게와 파워 면에서 최고 등급의 공구 라인업이다. 그만큼 공구 시작가격이 무조건 100만원을 넘고 시작한다.
4.2. 수공구
4.3. 스토리지
4.4. 워크기어
4.5. MX FUEL
이 분류의 제품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연료(fuel)를 쓰는 엔진공구를 대체하기 위한 라인업이기 때문에, 대개 무지막지한 크기를 자랑한다.4.6. 그 외
공구 외에도 공구를 다룰 때 필요한 액세서리류나 다른 관련 물품들도 취급한다. 밀워키 하우스 한글판에 들어가보면 안전장갑 같은 기본적인 장구류 외에도, 한랭기 작업할 때 꼭 필요한 방한복까지 팔고 있을 정도.
[1]
비슷하게 작은 배터리를 쓰는 보쉬 제품군의 경우 컴팩트함은 밀워키 못지 않을정도로 작지만 보쉬는 18V 제품군을 주력으로 밀어주기 때문에 공구 라인업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파워가 약하며 마끼다는 파워 자체는 강력해도 부피는 밀워키에 밀린다.
[2]
기존 고방전 배터리 대비 최대 1.5배 방전율을 자랑하며 파우치셀이 적용되었다.
[3]
SDS plus 척을 사용하는 로터리 해머드릴, 송풍기, 선풍기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