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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칭 | 미미박스 |
| 대표 | 하형석 |
| 설립일 | 2012년 2월 |
| 산업 | 화장품· 뷰티 |
| 기업규모 | 스타트업 |
| 본사 |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556 (논현동, 이투데이빌딩)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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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사이트 | https://memebox.notion.site/MBX-Corporate-Websi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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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colbgcolor=#e5a8ea><colcolor=#000> |
| KCON 2022 Relay Dance Battle in LA with Kaja Beauty Behind the Scenes |
대한민국의 화장품 기업.
2012년 2월, 하형석과 김도인, 이재호가 설립했다.
2. 상세
2012년 화장품 구독 서비스를 시작으로 이름을 알렸는데 선물 상자에 최신 화장품들을 큐레이션해 월간 정기 금액을 지불한 고객에게 상품을 전달하는 방식이었다. 고객은 신제품을 쉽게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에 큰 호응을 보였고, 미미박스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런칭 6개월만에 이커머스 사업으로 전환했다. 구독 서비스에 만족했던 고객이 좋았던 상품을 다시 찾으면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만든 것. 현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기반으로 국내외 4000개 이상의 브랜드 제품을 활발하게 판매하고 있다.2014년 미국에 해외 지사를 설립하면서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에 발을 들였는데 20~30대 사이에서 K 뷰티가 인기를 끌 무렵부터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에 도전. 또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Formation8, Goodwater Capital, Y Combinator 등 다수의 영향력 있는 해외 투자자들로부터 투자를 받기도 했다. 그리고 이 투자금을 바탕으로 첫 자체 브랜드이자 색조 브랜드인 아임미미와 스킨케어 브랜드 누니를 런칭했다. 이후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와의 협작 브랜드인 포니 이펙트와 스킨케어 브랜드 아이듀케어를, 그리고 세포라 최초 공동 개발 브랜드인 카자를 런칭했다.
현재 약 600개의 세포라 매장에 입점되어 있으며 현지 소비자들의 반응에 힘입어 계속해서 신제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국가로 진출하고 있다.
3. 보유 브랜드
3.1. 아임미미 (I'm m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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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임미미 |
3.1.1. 개요
미미박스의 자체 메이크업 브랜드로 키치함과 편리함, 멀티유즈를 내세우는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들을 선보인다. 유명 연예인들과 인기 프로그램에 협찬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보여왔는데, 초기에는 나나와의 서머 메이크업 콜라보를 시작으로 하여 이후 하연수가 모델로 발탁되었으며, 2018년에는 Wanna One의 황민현이, 2019년에는 박지훈과 배진영이 공동모델로 발탁되어 활동했다.| 황민현's Pic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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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트를 찍어줘 / 하트 스탬프 블러셔 (15s) | #틱톡틴트립캐시미어 #7호마이킨다코랄(15s) | #틱톡틴트립캐시미어 #8호머디레드(15s) |
최근에는 최연소 뷰티 인플루언서로 떡상중인 고운 양이 레서판다 메이크업에서 아임미미의 아임 멀티 스틱 쉐딩 제품을 썼다가 아임미미로부터 GOAT하게 협찬을 받았다.
3.1.2. 콜라보
3.1.2.1. 원밀리언 하리무 & 레디
2024년에 원밀리언 하리무, 레디와‘나’를 표현하는 이들의 만남을 테마로 콜라보를 진행했다.| 원밀리언 하리무&레디's Pic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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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임미미] 원밀리언 하리무&레디's Pick! | [아임미미] 원밀리언 하리무&레디's Making film🎬 | |
3.1.2.2. 풍자
2023년에 풍자와 콜라보를 진행해 아임미미 풍자박스(웜톤/쿨톤) 출시. ' 하루필름X아임미미(풍자)'로 하루필름과의 브랜드 콜라보까지도 진행했다.
3.1.2.3. 캐릭터 콜라보
2022년에 캐릭터 소품샵 몰링부스와, 2024년에 일본 한정으로 산리오 캐릭터즈와 콜라보 에디션을 출시했다.
3.1.3. 인기 제품
- 아임 멀티 스틱
크림 타입의 쉐딩과 블러셔 스틱. 아임미미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 아임 멀티 스틱 듀얼
양쪽으로 쉐딩+하이라이터가 결합된 스틱 제품. 확실히 스틱 쉐딩 맛집
- 아이 메이크업
아이 섀도우 팔레트 + 블러셔가 결합된 멀티 유즈 제품
원더 소프트레이어 아이 팔레트
웜톤은 테디베어 팔레트, 쿨톤은 버니 팔레트
아임 스틱 섀도우 시머&글리터
영롱 애교살 메이커로 유명하다.
3.2. 포니이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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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니이펙트 |
MBX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가 콜라보해 만든 브랜드.
참고로 포니의 유튜브에서 제일 유명한 영상인 테일러 스위프트 커버 영상에서도 포니이펙트 제품을 사용했는데 사용한 제품은 심리스 파운데이션, 스킨 핏 파우더 팩트, 샤인이지글램, 댓 걸 루미너스 컨투어링 팔레트를 사용했다.
3.2.1. 인기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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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테이션 쿠션
커버력과 지속력이 좋아 흥하고 있는 제품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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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추얼 아이즈쿼드
데일리용 섀도우로 무난한 편이다.
3.3. 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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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자 |
한국이 아닌 해외를 대상으로 판매하고 있는 자체 브랜드였으나, 현재는 국내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걸그룹 (여자)아이들을 모델로 내세워 광고하고 있다. 유튜브에 'kaja beauty'를 검색하면 'K-BEAUTY'라는 제목과 함께 해외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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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sting K-BEAUTY MAKEUP from SEPHORA |
그리고 세포라에 입점되어 있는 MBX의 브랜드가 바로 '카자'다.
3.3.1. 인기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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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 블러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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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 글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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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
4. 사건사고
4.1. 여성비하 광고
여성을 비하하고 혐오하는 광고로 곤욕을 여러번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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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로비쥬 포인트 화이트닝 크림의 광고 | |
첫 번째로 미미박스에 입점한 한 업체의 화이트닝 크림 제품 상세 페이지 내용이 문제가 된 적이 있는데, 이 크림 제품 설명에 '탱글탱글 탐스러운 복숭아 색상처럼', '늑대들이 좋아하는 핑크빛 유두' 등 문제성이 다분한 문구를 넣어 소비자들의 비판을 엄청나게 샀다. 또한 여성을 타겟으로 판매하는 제품이지만 광고에는 남성들의 인터뷰가 실렸는데 그 인터뷰도 큰 문제가 됐었다. 인터뷰를 한 익명의 남성들은 여성의 신체를 평가하며 노골적인 말을 쏟아낸다.
미미박스가 만든 제품이나 광고는 아니지만 채널 내 입점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관리감독 소홀과 상품 등록 가이드가 부실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광고를 접한 소비자들은 '왜 여자는 남자들이 원하는 기형적인 신체로 가꿔지길 압박받는 거죠?',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 남자라면 공감?' 등의 의견을 올리며 분노를 표출했고 MBX는 사태를 파악하고 바로 해당 업체의 제품을 판매중단하고 사과했다.
참고로 이 핑두 광고는 최악의 광고 중 하나로 뽑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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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르지오 아르마니 엑스터시라커의 광고 |
두 번째는 위의 제품을 내놓기 한 달 전 '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틴트 제품 홍보를 '남친에게 조르지오'라는 문구를 넣어 광고를 했는데 이는 여성을 연인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존재, 수동적인 존재로 일반화하여 광고를 한 것이다. 당연히 소비자들은 분노했고 MBX는 여성비하 광고를 해 죄송하다며 사과를 했다. 그러나 사과문이 올라온지 얼마되지 않아 핑두 제품 관련 문제가 터져 소비자들의 분노가 극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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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과문은 조르지오 아르마니 광고에 대한 사과문.
4.2. 포니이펙트 표절
5. 기타
가족친화기업인증미미박스는 2024년 12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제도를 통해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1002375 http://tnnews.co.kr/archives/216737 가족친화인증제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문서 참고.
미미박스는 임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기 위해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 육아기 근무시간 조정 제도, 출퇴근 시간 선택 제도, 장기근속자 대상 리프레쉬 휴가 제도, 반려동물과 가족친화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Pet & Family Friendly Office’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가족친화인증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가족을 위한 정책 강화와 여성 임직원 비율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미미박스가 운영하는 가족친화 정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미미박스 공식 채용 사이트와 보도자료 http://tnnews.co.kr/archives/216737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