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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24 19:44:39

무청(유튜버)

1. 개요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인터넷 방송인이자 유튜버 https://www.youtube.com/@DiamondDustMan이다. 주로 하는 게임은 아르피엘, 니드포스피드 : 라이벌이다.[1]

구독자가 3.3만명이며, 이름의 유례는 그 무청에서 따온게 맞다고 한다.[2] 심지어 팬덤 이름마저도 "다이아몬드 더스트"다.

오프닝 멘트는 아르피엘의 인삿말인 "인투루멘"이다.

2. 방송 특징

주로 오후 6시에서 오후 8시까지 치지직에서 방송을 진행하며, 대부분 소통 방송과 니드포스피드:라이벌 방송을 한다. [3] 주류 게임만 봐도 알다시피, 엄청난 비주류파다. 과거에는 방송도 하였으나, 파이가 큰 판에서 자신의 특징을 살리기엔 어렵다고 판단하여 어느정도 실력과 내공이 있는 라이벌을 택했다고 한다.

의외로 여러 밈들을 많이 알고,[4] 서양식 유머를 굉장히 좋아한다! [5]올드옐러는 언더독 스토리가 아니지만 어쨌든 도그는 맞다고!

중저음의 중후한 목소리[6]를 가졌는데, 학창 시절 때 학교 선생님들이나 심지어는 택시 기사님들이 "성우 준비를 하냐?"는 질문을 많이 했다고.

주류로 다루는 게임만 봐도 알 수 있듯, 엄청난 외골수다. 지금의 채널 소개는 "자네 혹시.. " 전문 탐사" 해볼 생각 없는가?" 이지만 과거 채널 소개는 "느림의 미학"이었다. 주변에서 재촉하거나 압박을 주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7] 따라서 인간관계가 굉장히 좁다. '구태여 친구를 사귈 필요가 있나?' 하는 주의.

3.

4. 여담


[1] 엄밀히 따지자면 종합게임 유튜버이긴 하나, 무청 왈 "여기서 종합게임으로 계속 했다간 이도저도 아닌 사람으로 기억될 것이다"라고 했다.즉, 아르피엘과 라이벌을 주로 플레이하는 종합게임 유튜버인 것. [2] 본인이 무를 좋아하는 것도 한 몫 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무청 이전에 사용하던 이름은 " 니야"였는데 레고 닌자고에서 따왔다고.. [3] 아르피엘을 할 때도 있지만, 정상적인 접근 방식이 아니기에 최근에는 다른 게임으로 전향했고 아르피엘은 따로 녹화를 해서 업로드를 한다고 말했다. [4] 준장보다 위라서 준위인가요 [5] 정확하겐 드라이 유머 [6] 목소리가 작은 것에 대해 콤플렉스가 있어서 크게 말하는 연습을 했고, 방송을 진행 할 때 "인투루멘"을 외치는 목소리가 원래 목소리라고 한다. [7] 예시로 1주일의 시간을 주고 업무를 처리한다고 할 때, 남들은 사흘안에 끝마치고 나흘을 논다면, 무청은 1주일 전부를 조금씩 처리하는 성격이다. 상당히 느긋한편 [8] 주로 라이벌을 플레이 할 때 자주 사용하며, "애송이" 정도로 받아들이면 된다. [9] 아르피엘 아이린의 대사 중 하나이며, 주로 비속어를 필터링 할 때 사용한다. [10] 물론 색안경을 끼고 원색적으로 서재우 디렉터를 바라보진 않는다. 대표적으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라이징 업데이트 때도 "재밌네.. 인정할 건 인정해야지. 이걸 인정 안하면 그게 억까에요"라고 말을 했다. 이후에 "원작 카트라이더 부활보단 아르피엘 부활 좀"이라고 말한 것은 덤. [11] "레이시티 때야 개발인원이셨고, 아르피엘에서의 일들도 물론 잘한 것들은 칭찬해야 돼." 예를 들자면 루나라든지, 루나라든지, 루나라든지.. [12] 2024년 5월 10일 기준이며 유튜브는 꾸준히 업로드 중이다. [13] 본인 왈 : 순수 실력은 아니고, 듀오로 올라갔지만 아무튼 다이아라고.. [14] 노트북 키보드로 하느라 동시입력이 제한되어 뉴커팅을 못 했는데, 외장 키보드를 연결하자마자 바로 깼다고 [15] 2번째는 크흠... 염세주의자 답다. [16] 공개 또한 라이벌의 오버워치가 더 빨랐지만, 2024년 기준으로 라이벌의 오버워치 기능은 더이상 이용 할 수 없다. [17] GBA를 통한 작품들을 제외하고, NDS 작품부터 아르세우스까지의 작품은 다 플레이 한 셈. [18] 본인도 씁쓸해했다. 자신이 동물농장이나 슈 게임을 먼저 접했다면 게임의 가치관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며 뭔가 잘 못 되었다고 말했다. [19] 업체명을 밝히기엔 법적인 문제를 우려하여 밝히지는 않았으며, 무청 스스로가 "자신의 행동이 느긋한지라 현장 일은 굉장히 서툴렀다"고 한다. 하지만 일을 못 한다고 해서 임금체불을 당하는 것은 절대 올바르지 않다. 심지어 약 3달 가까이 무임금은 법적으로도 충분히 문제가 된다. [20] 무청도 정상적인 사고라고 할 수는 없지만 도의적이든, 법적이든 무청이 잘못한 것은 없다. "약속은 무조건 지켜야한다"는 주의이기 때문에 생긴 상황. [21] 현재는 고용노동부를 통하여 해결이 다 완료된 상태라고 한다. 그러나 상처는 쉽사리 낫지 않기에. [22] 바빠서 NFL을 못 보더라도 NFL 드래프트만큼은 꼭 챙겨본다. NFL 드래프트 본다고 휴방까지 할 정도.. [23] 예를 들자면 스폰지밥의 "못생긴 조개 이야기" 라든지. [24] 무청의 정확한 나이는 공개가 되지 않았지만, 20대라고 밝혔다. 29살이라고 쳐도 본인이 한 말을 자주 잊어먹는 것은 20대에게서 흔하지 않은 현상이다. [25]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PTSD의 전 단계라고 생각하면 된다. 급성 스트레스 장애가 지속될 경우 PTSD가 되는 것이다. [26] 원래 유아를 제일 좋아했으나 고루나를 돌고나서 루나가 최애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