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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7 12:38:01

몽중저택

1. 개요2. 등장인물
2.1. 사람들2.2. 저택 안
3. 설정4. 기타5. 외부 링크

1. 개요

파일:dream in mansion.png

한국의 공포 웹툰. 작가는 쉐군
몽중저택 보러가기[1]

레진코믹스에 연재되고 있는 19금 격주[2] 수요 웹툰. 네이버 베도 등 여러 곳에 연재하다가 레진코믹스의 정식 연재 작품이 되었다.

내용은 주인공 수아가 잠을 자게 되면 속에서 살인마 등이 존재하는 저택에 가게 되는 이야기이다. 작중 특징으로는 현실의 인물들이 저택에서 특정 옷[3]으로 바뀌게 되는 점과 게임 형식들[4]을 접목시키고 있다는 점, 꿈속에 들어오면 만화 칸 옆에 심장박동 그래프가 그려져 있다는 점[5]이다.

묘사가 매우 잔인하다. 본격적인 고어물. 초자연적인 괴물들이 등장하지만 이들의 살인방식은 대단히 원시적. 여고생의 목이 잘려 바닥을 구르고, 시체를 씹어먹고, 칼로 사람을 다지는 장면이 적나라하게 등장. 주인공도 독자들도 나중에 가면 평범한 시체 따위는 쿨하게 넘긴다(…). 작가의 블로그에 가보면 비슷한 장르의 만화들이 있는데 그쪽 취향인 듯.

정식 연재 전에 대부분 일주일 간격으로 save file 32화까지 연재했지만 그 부분이 정식 연재되면서 save file 17로 끝나는 걸로 봐서는 분량에 대해 말이 많아서 정식 연재에서는 다른 웹툰들과 분량에서 뒤처지지 않게 하려다 코인이 아깝지 않게 하기 위해생긴 일인듯.

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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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사람들

독자 응모에서 뽑힌 캐릭터들로, save file 68에서 아리엘을 시작으로 그 다음 화에 전원 등장. 쉼터로 추정되는 장소에 모여 있었다. 작중에선 한국을 배우러 온 유학생 모임 멤버들이라 한국말도 잘 한다.

2.2. 저택 안

3. 설정

4. 기타

5. 외부 링크



[1] 판매 중단. [2] 1부가 끝나면서 격주연재로 바뀌었다. [3] 저택 분위기에 맞추기 위해서와 꿈과 현실을 좀더 구분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라고. 작가의 취향도 들어가 있다. [4] 제목들이 save file로 지어진다는 점이나 표지에 불러오기 완료 save file 형식이 쓰여있고 각화의 끝에는 불러오는 중이라 쓰여있다. 그리고 진행되다 보면 ~다◁의 표현이나 무엇을 주웠을 때 '누군가의 편지 1'처럼 주'운' 물건의 이름들이 표시된다. [5] 아무 일 없을 때에는 그래프가 보통 곡선을 그리지만, 긴장되는 일이 생기면 심장박동이 빨라지며, 누군가 죽으면 심장박동이 멈춘 것처럼 일자로 그려진다. [6] 작가에 의하면 공포게임의 주인공이 겁많은 울보면 게임 진행 자체가 안되기 때문에 수아는 필연적으로 멘탈갑이 될수밖에 없었다고. [7]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중간에 매듭도 없는 밧줄을 팔힘만으로도 올라가는건 보통일이 아니다. 게다가 작중 나온 밧줄 길이도 꽤 길고 위로 올라갈 수 있는 문도 닫히는 중이었다. [8] 머리를 맞아서 코피가 터졌다면 병원에 가야한다!! 농담이 아니고 잘못하면 죽는다. [9] 작중 말에 의하면 이 몽롱한 기분 때문에 아픔도 좀 둔하고 현실감이 떨어진다고 한다. [10] 서 교수와 아즈사에게 '나와 내 친구를 죽이려고 한 사람'이라고 말할 정도로 그동안 혜란을 꾸준히 경계해왔으며 처음 탈출을 언급할때까지만 해도 불신했다. 순순히 낚인게 아니다. [11] 수아는 사냥감이 될 인간들을 비유한 것으로 추측한다. [12] 원래 이 과거의 기억을 볼 수 있는건 수아 뿐이었으나 이번엔 다른 일행들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아마 이 '방'의 기억인듯 하다. [13] 할머니께서 만드신 금줄을 깜빡해서 사고를 당했다고 한다.....라지만 가면남에게 살해당한 것 같다. [14] "이걸로 삼대가 내 손에....." [스포일러1] 사실 그녀는 채연화 교수였다. 정확히 진짜 채연화 교수는 4층에서 죽은 여자고, 작중 내내 채연화 교수라고 생각한 사람이 알고보니 환혼이었다. 이후 127화에서 금줄에 영력이 충분히 모인 덕에 수아의 꿈속에서 기억 일부가 아닌 모습으로 등장한다. [16] 이 사건으로 말이 많아져서 한 달 뒤, 챔피언과의 경기가 취소되는 변수가 있으면 안된다는 이유로 지시했다. 당시 송병환은 20억의 도박빚을 지고 있었고, 챔피언과의 경기가 취소되면 오랫동안 밑바닥에서 푼돈을 받으며 경기해야 할 상황이라고. [17] 안개 속을 달려가도 금세 저택 입구로 다시 돌아온다. [18] 두번째로 만났을때 수아가 그녀의 진실을 까발리자 증거있냐며 악을 쓰고 욕을 퍼붓던것과 달리 유달리 유하게 굴며 상당히 수상쩍었다 게다가 이 막장 저택에서 무기도 없이 4층까지 상처도 거의 없이 올라 온 것 부터가...... [스포일러2] 사실 그녀는 수아의 친할머니의 제자가 아니라 바로 친할머니 그 자신이었다! 수아가 기억을 되찾자 채연화는 사실 4층에서 발견한 죽은 여성이라는 것, 그리고 여태까지 채연화라고 생각한 사람은 친할머니였다는 것을 깨닫는다. 살아생전 고명한 무당이었으니 손녀의 꿈과 기억이 뒤섞인 곳에 등장해도 사실 이상한 건 아니다. [스포일러3] 가면남의 정체. 수아가 백준희가 있는 방에서 깨어나기 직전 뭔가 수상한 형상을 본게 복선일지도? [21] 그 중 한 명은 죽은 채로 발견되었는데, 정식 연재분 예고편에서 나온 두 여대생 중 한 명이다. [22] 원래 이름은 장영이었지만 조력자 메이드와 이름이 겹친 걸 작가가 인지했는지 2부 연재가 시작되면서 영으로 바뀌었다. [23] "엄마도, 아빠도, 그리고 누나도 죽였겠다!" [24] 게임에서 자주 나오는 패턴형 함정. [25] 작가가 얼굴 뭉개진 장면을 참 디테일하게도 그려넣었다. [26] 이 과정이 슬로우 모션으로 묘사된다. [27] 기사 갑옷은 경비원을, 괴물 정원사는 정원사를, 괴물 요리사는 요리사를 죽여 만들었다. 그들을 쓰러뜨릴 때마다 나온 영혼이 수아에게 달려들어 그녀에게 자신들의 옛 기억을 보여줌으로써 여러가지 도움을 준다. [28] 얼어붙은 메이드는 사실상 영희가 만든 거나 다름 없다. [29] 누군가의 편지 1을 쓴 사람으로 보인다. 또한 1층로비 전화기에 음성 메시지를 남겼으며 1층 중앙창고에는 도련님, 시녀장과 찍은 사진도 있다. 참고로 성은 이씨. [30] 요리사가 갖고 싶어하는 냉장고를 사 주고, 하녀들이 식탁에서 식사하고 있는 모습에 집사가 역정을 내는데 오히려 누구 눈치 보지 말고 편하게 식탁에서 먹으라고 말하고, 자기는 여전히 사치스럽게 식사하는데 하녀들은 달랑 보리죽에 간장 한 종지만 먹는 것에 불공평하다고 요리사에게 따졌다. 그리고 소영의 과거사를 듣고 요리사에게 하녀들을 위한 함박 스테이크를 만들어달라고 부탁한다. [31] 수아가 금고에서 발견한 피묻은 금두꺼비가 바로 이것. [32] 이걸 말할 때 나이는 15세. [33] 그야말로 참수형(...). 검을 횡으로 그어 멀뚱히 서 있는 아람의 목을 날려버린다. 잘린 목은 데구르르 굴러 수아의 발 밑으로(…). [34] 정원사의 등장부터 각 편마다 수아가 있는 구역의 보스라고 할 수 있는 이들이 검은색으로 칠해져 정체불명 표시되었는데 본격적으로 등장하면 검은색 칠이 사라지고 그때부터 원래 일러스트로 교체되었다. [35] 독액을 뒤집어쓰자 살이 녹아들어갔다. 염산...? [36] 카이사르 암호처럼 한글 자음과 모음, 띄어쓰기를 +1해서 적은 것이다. 해석 : 전 아마 오래 버티지 못할 것 같아서 이 쪽지를 남깁니다. 예림이와 민호도 저택에 와 있으니 교수님도 와 계시겠지요. 예림이는 이미 가면남에게 살해당했고 민호는 괴물 요리사를 피해 달아나다가 도중에 사라져버렸습니다. 저택을 헤메는 중에 이상한 물건을 두 개 발견했습니다. 하나는 사람 다리 모양의 장식품인데 괴물 요리사가 쫓아오는 바람에 3층 식당에서 떨어뜨렸는데, 발로 차 버렸는지 어디론가 가서 보이지 않더군요. 나머지 하나는 지금 갖고 있는 마름모꼴 모양의 무언가인데 이 저택에서 나가게 되면 돌 밑에 살짝 묻어둘 거예요. 부디 모두 살아서 나갈 수 있기를... [37] 농담이 아니라 사람 시체가 정육점 고기마냥 늘어진 곳에서 두툼한 고기칼을 들고 등장했다. [38] 소영의 과거사를 듣고 울면서 힘내서 맛있는 거 만들어 줄테니 기운내라고 말한다. 이때 잘 하는 음식이 함박 스테이크라고 나왔다. [39] 자세히 보면 n과 a가 돌려져 있다. [40] 정황상 백 회장으로 보인다. [41] 층마다 있는 보스들 기억을 보면 죽을 당시 어떻게 죽었느냐에 따라 변이가 달라진다. 정원사는 머리가 날아가고 요리사는 배가 총으로 관통당해 죽었는데, 그때문인지 정원사는 머리 부분이 식물처럼 변해있고, 요리사는 배가 뚫려있다. 메이드장은 겉모습은 멀쩡하지만 얼음수갑에 다리가 얼어붙어 있고, 심지어 손끝이 상해있는데 갇혀있던 냉장고 안에 아무리 봐도 손으로 긁은 혈흔이 남아있다. [42] 사실 백 회장에 대한 보고서에 수상한 구석이 많아서 그가 좋은 인물이 아니라는 건 어느정도 예상 가능하긴 했다. 여담으로 나의 반공투쟁이라는 자서전을 냈다고 한다. [43] 엘메다 말로는 함정도 아닌데 표시해놔서 짜증나서 긁어버렸다고... [44] 때문에 저택을 나가려해도 다시 돌아오게 되는 등 함부로 나갈 수 없다. [45] 작중 '영혼의 소리'라는 책에서도 이와 비슷한 내용이 언급된다. [46] 그 중 금줄은 물론 잘린 머리카락까지 회복되고 잊어버린 기억까지 되돌아온 구역도 있었다. [47] 제목은 영생, 네크로필리아, 부두술, 등가교환, 유물, 남아프리카의 토착 등 [48] 물론 고용인들 이전에도 제물로 바쳐진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