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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의 등장인물 몽고메리 스콧 Montgomery Sco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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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 비욘드 | |||
본명 |
몽고메리 "스코티" 스콧 Montgomery "Scotty" Sco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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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 인간 | ||
성별 | 남성 | ||
국적 | 행성연방 | ||
소속 | 스타플릿 | ||
계급 | 소령 | ||
직책 | USS 엔터프라이즈-A의 기관장 | ||
상태 | 활동 중 (2263년) | ||
출생 | 2222년 | ||
지구의 스코틀랜드에서 | |||
가족 | 성명 미상의 할머니 | ||
작중 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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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제목 | 비고 |
스타트렉 : 더 비기닝 | |||
스타트렉 다크니스 | |||
스타트렉 비욘드 | }}}}}}}}} | ||
배우 | 사이먼 페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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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트렉의 등장인물인 몽고메리 스콧의 켈빈 타임라인 버전 인물2. 상세
3. 작중 행적
3.1. 스타트렉 : 더 비기닝
스팍과 대판 싸우고 델타 베가로 쫓겨난 커크가 또다른 스팍을 만난 후 스콧이 있는 기지를 찾아온다. 왜 이런 척박한 곳에 있나 했더니 높으신 분의 개[1]를 가지고 트랜스워프 전송 실험을 하는 바람에 변두리 행성으로 쫓겨나 물 먹고 있었던 것. 이후 프라임 스팍이 트랜스워프 전송 공식을 알려주어 개를 다시 데려오는 데 성공한다.[2] 이때 스콧은 타임 패러독스를 걱정하지만 스팍이 원래도 스콧이 발견한 것이기에 괜찮다고 한다.[3]3.2. 스타트렉 다크니스
엔터프라이즈에 특수 어뢰를 실을 때 무기반입 규정을나중에 USS 엔터프라이즈는 지구 근처에서 USS 벤전스에게 신나게 두들겨맞아 작살날 위기에 처하는데, 이때 벤전스 안에 타고 있던 스콧이 모든 동력을 차단해 한 숨 돌릴 수 있게 해준다. 이후 커크와 칸이 벤전스에 침입할 수 있도록 통로를 열 준비를 해놓고 자신도 빨려나갈 것에 대비한다. 그런데 커크와 칸이 거의 도착한 시점에서 벤전스의 승무원이 스콧을 발견하고 페이저를 겨누며 뭐하냐며 질문하고 스콧은 그대로 얼어버린다. 커크와 칸은 가까워져오고 자신은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 속에서 스콧은 승무원한테 미안하다고 하고 해치를 열어 승무원을 날려보냄과 동시에 칸과 커크가 들어올 수 있게 한다.
이후 커크, 칸과 함께 벤전스의 함교로 가던 중 칸의 배신을 염려한 커크가 스콧에게 함교에 가면 칸을 기절시키라고 한다. 이후 함교에 도달한 후 커크의 명령대로 칸을 기절시킨 후 마커스 제독을 심문하는 것을 지켜본다. 하지만 칸은 이들의 계획을 이미 알아채고 기절한 척 했을 뿐이고[5] 직후 칸이 일어나 커크, 스콧, 캐롤을 차례대로 제압하고 알렉산더 마커스를 죽여버린다. 그 후, 칸은 스팍에게 통신을 걸어 72발의 어뢰와 커크, 스콧, 캐롤 맞교환을 요청하고 스팍이 이를 수락해 엔터프라이즈로 보내진다. 아니나 다를까 칸은 이들을 보내고 어뢰 72발을 받자마자 엔터프라이즈를 격침시키려 하지만 스팍이 보낸 어뢰들은 자폭 직전의 어뢰였다.
결국 벤전스는 어뢰의 내폭에 모든 시스템이 피해를 입어 무력화된다. 하지만 엔터프라이즈 역시 피격의 후유증으로 인해 워프 코어가 파손되어 모든 동력이 차단되어 추락하기 시작한다. 워프 코어의 어긋난 배열만 수리하면 됐지만 워프 코어는 엄청난 방사선을 내뿜는 물건이기에 고치러 가는 것은 자살 행위였다. 스콧 역시 이를 알기에 이를 고치겠다는 커크를 말리지만 커크가 스콧을 기절시키고 묶어놓아 제지하는 데 실패한다. 이후 커크의 희생으로 엔터프라이즈가 다시 날아오른 후 스팍을 호출해 커크를 볼 수 있게 해주지만 커크를 꺼내려고 문을 열면 방사능 때문에 모두가 위험하기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전설의 Khaaaaaan을 옆에서 듣게 된다.
1년 후 엔터프라이즈가 수리된 후 재진수식에 참여하고 5년 탐사 임무를 떠난다.
3.3. 스타트렉 비욘드
엔터프라이즈가 알타미드 인근에서 스웜쉽의 공격을 받자 워프로 도주하려 하지만 스웜쉽들이 파이론을 공격해 끊어버리는 바람에 워프는 실패하고 설상가상으로 임펄스 엔진도 작동하지 않는 사태가 발생한다. 그러자 스콧이 킨저와 함께 워프 코어의 동력을 다시 임펄스로 보내는 데 성공하고 엔터프라이즈는 움직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스웜쉽이 엔터프라이즈의 넥을 공격해 분리시켜 워프 코어와의 연결을 끊어버리는 바람에 엔진이 다시 무력화되었고 설상가상으로 스콧은 기관부에 갇혀 추락할 위기에 처한다. 이때 스콧은 기지를 발휘해 어뢰를 타고 어뢰 발사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행성으로 탈출한다.행성에 추락한 후 스콧은 밖으로 나오는데, 하필 추락 지점이 절벽 위(...)라서 나오자마자 추락 위기에 처한다. 다행히 추락하지 않고 밑으로 내려와 통신기로 다른 승무원들과 연락하려 하지만 통신기가 추락의 충격으로 박살나는 바람에 실패한다. 거기에 도적들까지 나타나 스콧을 위협하는데, 때마침 제이라가 나타나 도적들을 처리하고 스콧을 구해준다. 이후 스콧은 자신을 소개하는데, 제이라는 스콧이 공학자라는 사실을 알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다. 알고보니 제이라의 집은 약 100년 전에 실종되었던 USS 프랭클린이였고 이를 본 스콧은 엄청 놀란다. 제이라 왈 고치려고 했는데 자기 힘으로는 역부족이였다고.
이후 프랭클린의 전송기를 수리해 흩어진 승무원들을 하나 둘 데려오고 커크가 크롤의 본진을 습격했을 때 승무원들을 프랭클린으로 전송해온다. 그리고 프랭클린의 다른 부분도 손을 봐 다시 날 수 있게 해놓는다.
4. 평행우주 및 대체 시간선
5. 연표
- 2258년
- USS 엔터프라이즈의 기관장으로 배정됨
- 2259년
- USS 엔터프라이즈의 기관장직에서 해임됨
- 2260년
- USS 엔터프라이즈의 재진수식에 참여함
- USS 엔터프라이즈의 기관장으로 다시 임명됨
- 2263년
- USS 엔터프라이즈-A의 기관장으로 배정됨
6. 여담
- 킨저(Keenser)[6]라는 사이드킥 비슷한 역할을 하는 외계인 동료 조수가 생겼다.
7. 작품별 모습 /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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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 : 더 비기닝 (Star Trek) 2009 |
스타트렉 다크니스 (Star Trek Into Darkness) 2013 |
스타트렉 비욘드 (Star Trek Beyond) 2016 |
[1]
아처의 개인 '포토스'의 후손이다. 여담이지만 아처는 포토스가 아플때 옆에서 침낭을 가져와 함께 잘 정도로 애견가였다.
[2]
잠재력 자체도 프라임 타임라인과 동일했던 건지 프라임 스팍이 전해준 공식을 보자마자 바로 원리를 이해한다.
[3]
스타트렉 IV: 귀환의 항로에서
제임스 T. 커크가
레너드 맥코이가 선물로 준 안경을 파는 것과
몽고메리 스콧이 과거 사람들에게 투명 알루미늄을 알려주는 것이 연상되는 장면이다.
[4]
다시 엔터프라이즈호로 돌아온 뒤에, 최악의 상황을 마주한 엔터프라이즈호 안에서 고군분투하면서 하는 대사가 걸작이다. "One day I've been off this ship! One bloody day!" 대략 해석하자면, "딱 하루! 딱 하루만 비웠는데 배가 이 사단이 나냐!"는 투의 말이다.
[5]
안 그래도 유전자 조작으로 칸의 신체 능력은 전반적으로 강화가 된 상태인데 논의 자체도 영화를 위해서라지만 조용한 벤전스 함 격납고에서 소곤거리는 것도 아니고 그냥 대화하듯 논의했다. 못 듣는 게 이상한 수준.
[6]
팀 버튼판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
움파룸파족 전원(1인 다역)을 연기한 딥 로이가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