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티 윌리엄스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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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티 일라이 윌리엄스 Monty Eli Willia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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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1971년 10월 8일 ([age(1971-10-08)]세) |
버지니아주 프레데릭스버그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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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학교 | 노터데임 대학교 |
신장 | 203cm (6' 8") |
포지션 | 스몰 포워드(선수시절) |
소속팀 |
뉴욕 닉스 (1994~1996) 샌안토니오 스퍼스 (1996~1998) 덴버 너겟츠 (1999) 올랜도 매직 (1999~2002)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2002~2003) |
지도자 경력 |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어시스턴트 코치 (2005~2010) 뉴올리언스 호넷츠/펠리컨스 감독 (2010~2015)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어시스턴트 코치 (2015~2016)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어시스턴트 코치 (2018~2019) 피닉스 선즈 감독 (2019~2023) 미국 농구 국가대표팀 코치 (2022~2023)[1]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감독 (2023~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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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전 농구 선수이자 농구 감독.2. 선수 경력
3. 지도자 경력
3.1. 뉴올리언스 호네츠-펠리컨스
3.2. 다시 코치 생활
3.3. 피닉스 선즈
3.3.1. 2019-20 시즌
3.3.2. 2020-21 시즌
3.3.3. 2021-22 시즌
정규시즌 64승 18패로 서부 컨퍼런스 1위를 달성했다.1라운드에서는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뚫고 8위에 안착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만나서 시리즈 4-2로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다.
2라운드에서는 정규 시즌 4위인 댈러스 매버릭스를 만나게 되었다.
1, 2차전에서는 각각 와이어 투 와이어 승리와 20점차 승리를 이끌어 내며 시리즈 2-0으로 유리한 고지를 잡았다.
그러나 3차전에서는 크리스 폴과 데빈 부커가 각각 7, 5턴오버를 기록하며 패배하였다.
4차전에서도 크리스 폴이 6파울, 파울 아웃을 당하고 제이슨 키드 감독의 크리스 폴 공략에 말리면서 시리즈 2-2이 되고 말았다.
5차전에서는 좋은 수비로 30점차 대승을 거두었다.
6차전에서는 잦은 턴오버와 극도의 야투 난조에 시달리며 27점차 대패를 당하였다.
대망의 7차전 엘리미네이션 게임에서는 전반에만 57-27, 4쿼터 중반에는 114:68라는 굴욕적인 기록을 남기며 2라운드에서 탈락하게 되었다.
댈러스의 폴 집중공략을 비롯한 피닉스 맞춤 전략에 하나도 대응책을 내놓지 못하면서 정규 1위로 야심차게 맞이한 플레이오프를 허무하게 마무리짓게 되었다.
3.3.4. 2022-23 시즌
애지중지 키우던 미칼 브릿지스, 카메론 존슨을 브루클린에 보내면서까지 케빈 듀란트를 데려왔으나, 폴의 부상공백을 체감하며 덴버에게 2라운드에서 2승 4패로 탈락했다.현지시간 5월 13일, 결국 경질당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3.4.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3.4.1. 2023-24 시즌
그러나 피닉스에서 경질된지 얼마 안되어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었다. 계약 규모는 6년 78.5M로 NBA 코치 중 역대 최다 연봉이다.개막전 패배 후 2연승을 거뒀다. 근데, 그 뒤로 무려 28연패를 기록했다. 필라델피아의 단일 시즌 최다인 26연패 기록[2]은 이미 넘어섰으며, 역대 NBA 최다 연패 기록인 28연패 기록[3]과 동률을 이뤘다. 사실 감독 한 명의 문제라고 하기엔 힘들지만[4] 감독 역대 최다 연봉을 경신해놓고도 탱킹을 할거면 누구를 데리고 와도 똑같을 거라며 돈이 아깝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2023년 12월 31일 토론토 랩터스와의 홈경기에서 129-127로 겨우 승리하며 연패행진을 28에서 마무리했다. NBA 최다 연패 타이기록을 기록했으나 단일 시즌 기준으로는 디트로이트가 최다 연패다. 2023-24시즌 14승 68패를 기록했고 워싱턴 위저즈에게 1게임차로 동부 컨퍼런스 최하위에 랭크되는 굴욕을 맛봤다.
시즌 후 계약기간이 무려 5년 남았음에도 경질되었다. 물론 부임 첫 해이기도 하고 좀 더 지켜봐도 괜찮았을 거라는 의견도 있긴 하지만 부정적인 평가, NBA 역대 최다 연패 경신이라는 불명예 기록이 경질에 큰 영향을 끼친 듯.
4. 감독 스타일
큰 틀에서 전술을 매우 잘 짜는 감독이다. 주어진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본인의 전술에 잘 녹이는 감독이며, 토탈 패키지라고 할 수 있다.피닉스 시절엔, 부커와 미칼이라는 리그 탑급 윙듀오를 잘 활용하여, 윙-스크린 전술을 매우 효과적으로 사용하며 리그1위도 찍어본 적 있다. 빠른 템포의 윙농구는 몬티의 가장 큰 장점이자, 그가 수준급 수석코치진을 꾸릴 수 있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다만, 인게임 조정 능력은 많이 아쉬운 모습이며, 선수단 관리에도 하자가 있다. 변수 대응에 취약해서 로테이션 활용폭이 좁다보니 실력이나 폼이 떨어져도 자기 전술은 그대로 따라할 양아들을 주구장창 기용하는 부분. [5][6]
5. 감독 성적
역대 감독 전적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승 | 패 | 승률 | 정규리그 | 플레이오프 |
10-11 | NO | 82 | 46 | 36 | .561 | 서부 컨퍼런스 7위 | 1라 탈락 |
11-12 | 66 | 21 | 45 | .318 | 서부 컨퍼런스 15위 | - | |
12-13 | 82 | 27 | 55 | .329 | 서부 컨퍼런스 14위 | - | |
13-14 | 82 | 34 | 48 | .415 | 서부 컨퍼런스 12위 | - | |
14-15 | 82 | 45 | 37 | .549 | 서부 컨퍼런스 8위 | 1라 탈락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승 | 패 | 승률 | 정규리그 | 플레이오프 |
19-20 | PHX | 73 | 34 | 39 | .466 | 서부 컨퍼런스 10위 | - |
20-21 | 72 | 51 | 21 | .708 | 서부 컨퍼런스 2위 | 파이널 패배 | |
21-22 | 82 | 64 | 18 | .780 | 서부 컨퍼런스 1위 | 2라운드 탈락 | |
22-23 | 82 | 45 | 37 | .549 | 서부 컨퍼런스 4위 | 2라 탈락 | |
총계 | 703 | 367 | 336 | .522 | 파이널 1패 |
6. 둘러보기
NBA 올해의 감독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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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 수상자 | 소속팀 | 성적 |
1962-63 | 해리 갤러틴 | 세인트루이스 호크스 | 48승 32패 .600 | |
1963-64 | 알렉스 해넘 | 샌프란시스코 워리어스 | 48승 32패 .600 | |
1964-65 | 레드 아워백 | 보스턴 셀틱스 | 62승18패 .775 | |
1965-66 | 돌프 셰이스 |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 55승 25패 .688 | |
1966-67 | 조니 커 | 시카고 불스 | 33승 48패 .407 | |
1967-68 | 리치 게린 | 세인트루이스 호크스 | 56승 26패 .683 | |
1968-69 | 진 슈 | 볼티모어 불리츠 | 57승 25패 .695 | |
1969-70 | 레드 홀즈먼 | 뉴욕 닉스 | 60승 22패 .732 | |
1970-71 | 딕 모타 | 시카고 불스 | 51승 31패 .622 | |
1971-72 | 빌 셔먼 |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 69승 13패 .841 | |
1972-73 | 톰 하인슨 | 보스턴 셀틱스 | 68승 14패 .829 | |
1973-74 | 레이 스캇 |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 52승 30패 .634 | |
1974-75 | 필 존슨 | 캔자스시티-오마하 킹스 | 44승 38패 .537 | |
1975-76 | 빌 피치 |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 49승 33패 .598 | |
1976-77 | 톰 니살크 | 휴스턴 로키츠 | 49승 33패 .598 | |
1977-78 | 허비 브라운 | 애틀랜타 호크스 | 41승 41패 .500 | |
1978-79 | 코튼 피치먼스 | 캔자스시티 킹스 | 48승 34패 .585 | |
1979-80 | 빌 피치 | 보스턴 셀틱스 | 61승 21패 .744 | |
1980-81 | 잭 맥키니 | 인디애나 페이서스 | 44승 38패 .537 | |
1981-82 | 진 슈 | 워싱턴 불리츠 | 43승 39패 .524 | |
1982-83 | 돈 넬슨 | 밀워키 벅스 | 51승 31패 .622 | |
1983-84 | 프랭크 레이든 | 유타 재즈 | 45승 37패 .549 | |
1984-85 | 돈 넬슨 | 밀워키 벅스 | 59승 23패 .720 | |
1985-86 | 마이크 프라텔로 | 애틀랜타 호크스 | 50승 32패 .610 | |
1986-87 | 마이크 슐러 |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 49승 33패 .598 | |
1987-88 | 덕 모 | 덴버 너기츠 | 54승 28패 .659 | |
1988-89 | 코튼 피치먼스 | 피닉스 선즈 | 55승 27패 .671 | |
1989-90 | 팻 라일리 |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 63승 19패 .768 | |
1990-91 | 돈 체니 | 휴스턴 로키츠 | 52승 30패 .634 | |
1991-92 | 돈 넬슨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 55승 27패 .671 | |
1992-93 | 팻 라일리 | 뉴욕 닉스 | 60승 22패 .732 | |
1993-94 | 레니 윌킨스 | 애틀랜타 호크스 | 57승 25패 .695 | |
1994-95 | 델 해리스 |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 48승 34패 .585 | |
1995-96 | 필 잭슨 | 시카고 불스 | 72승 10패 .878 | |
1996-97 | 팻 라일리 | 마이애미 히트 | 61승 21패 .744 | |
1997-98 | 래리 버드 | 인디애나 페이서스 | 58승 24패 .707 | |
1998-99 | 마이크 던리비 시니어 |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 35승 15패 .700 | |
1999-00 | 닥 리버스 | 올랜도 매직 | 41승 41패 .500 | |
2000-01 | 래리 브라운 |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 56승 26패 .683 | |
2001-02 | 릭 칼라일 |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 50승 32패 .610 | |
2002-03 | 그렉 포포비치 | 샌안토니오 스퍼스 | 60승 22패 .732 | |
2003-04 | 허비 브라운 | 멤피스 그리즐리스 | 50승 32패 .610 | |
2004-05 | 마이크 댄토니 | 피닉스 선즈 | 62승 20패 .756 | |
2005-06 | 에이버리 존슨 | 댈러스 매버릭스 | 60승 22패 .732 | |
2006-07 | 샘 미첼 | 토론토 랩터스 | 47승 35패 .573 | |
2007-08 | 바이런 스캇 | 뉴올리언스 호네츠 | 56승 26패 .683 | |
2008-09 | 마이클 버튼 브라운 |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 66승 16패 .805 | |
2009-10 | 스캇 브룩스 |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 50승 32패 .610 | |
2010-11 | 톰 티보도 | 시카고 불스 | 62승 20패 .756 | |
2011-12 | 그렉 포포비치 | 샌안토니오 스퍼스 | 50승 16패 .758 | |
2012-13 | 조지 칼 | 덴버 너기츠 | 57승 25패 .695 | |
2013-14 | 그렉 포포비치 | 샌안토니오 스퍼스 | 62승 20패 .756 | |
2014-15 | 마이크 부덴홀저 | 애틀랜타 호크스 | 60승 22패 .732 | |
2015-16 | 스티브 커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 73승 9패 .890 | |
2016-17 | 마이크 댄토니 | 휴스턴 로키츠 | 55승 27패 .670 | |
2017-18 | 드웨인 케이시 | 토론토 랩터스 | 59승 23패 .720 | |
2018-19 | 마이크 부덴홀저 | 밀워키 벅스 | 60승 22패 .732 | |
2019-20 | 닉 널스 | 토론토 랩터스 | 53승 19패 .736 | |
2020-21 | 톰 티보도 | 뉴욕 닉스 | 41승 31패 .569 | |
2021-22 | 몬티 윌리엄스 | 피닉스 선즈 | 64승 18패 .780 | |
2022-23 | 마이클 버튼 브라운 | 새크라멘토 킹스 | 48승 34패 .585 | |
2023-24 | 마크 데이그널트 |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 57승 25패 .695 |
[1]
2024 파리 올림픽까지 재임 예정이었으나 아내의 항암 치료 간병을 위한 중도 사임. 후임으로
터란 루가 부임하였다.
[2]
2013-14 시즌
[3]
역시 필라델피아의 기록이다. 2014-15시즌 10연패 마감 + 2015-16시즌 개막 직후 18연패 기록
[4]
사실 몬티의 책임이 가장 크다는 의견이 많다. 공격을 놓고 보면 아무 전술도 없이 그냥 에이스인
케이드 커닝햄이나
보얀 보그다노비치에게 공을 맡겨놓고 알아서 하라고 위임하는 수준. 이 선수들이 개인기량으로만 상대 수비를 휘젓고 박살 낼 수 있는 수준의 선수들도 아닌데, 심지어 이들에게 의존하면서도 그걸 위한 최소한의 세팅조차 없다는 게 일반적인 평가. 즉 감독으로서는 하는 게 아무 것도 없이 손 놓고 구경만 하고 있다는 것. 수비쪽에서서도 좋은 평가는 없다. 심지어 연패기록을 이어가는, 처참한 상황에서도 기계적으로 선수를 교체하고, 10인 로테이션을 여유롭게 돌리는 등 연패 기록을 끊어보려는 절실함이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5]
어디서 어떤 방식으로 다시 만날지 모르니 감독에게 찍혀서 배제당한 선수는 어지간해선 말을 아끼는 편이며, 반대로 덮어놓고 출장 시간을 보장해주는 선수들은 인터뷰만 했다하면 입에 침이 마르게 감독을 찬양하니 인터넷 기사를 대충 긁으면 당연히 덕장으로 보일수밖에 없다. 대표적인 덕장 프레임이 있는
톰 티보도나
닥 리버스와 공유하는 부분. 몬티의 경우 피닉스에서는
랜드리 샤멧과
캠 페인이 대표적인 양아들이었으며, 찍어서 배제 시키고 쫒아내버린 선수가 아무리 기대치에 못미친다지만 무려 1픽인
디안드레 에이튼이었다. 피스톤스에서도 똑같은 행위가 반복되고 있는데 이미 버스트 판정난
킬리안 헤이즈와 준수할뿐인 벤치 멤버인
아이재아 리버스를 양아들로 주야장천 기용 중이다. 반면에 폼이 좋은
케빈 낙스나 4픽인
제이든 아이비는 대놓고 배제하는 중이다.
[6]
피스톤스가 전설적인 한시즌 28연패 신기록을 쓰면서 아이비와 낙스의 출장 시간이 늘어났는데, 이것조차 감독 본인 의지가 아닐 가능성이 99%다. 피스톤스 구단주는 거의 분기별로 지역 언론사의 구단 담당기자들을 초대해서 인터뷰를 하는걸로 유명한데, 여기서 본인이 선수단 기용에 개입하기 시작했다고 대놓고 암시를 준 이후에 일어난 변화기 때문. 설익은 유망주인 아이비가 실수 좀 하면 얼굴을 일그러뜨리면서 바로 빼고, 리버스가 부상으로 결장한다는 소식을 굳이 공개 인터뷰에서 탄식을 하면서 울부짖던 감독이 알아서 할 변화는 절대로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