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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08:32:01

목지훈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bordercolor=#315288><tablebgcolor=#315288>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NC 다이노스
2024 시즌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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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11 송명기 · 13 임정호 · 17 김영규 · 20 카스타노
· 21 김시훈 · 22 이용찬 · 26 최성영 · 27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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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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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 김준원 · 113 김민규
2024년 4월 23일 경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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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지훈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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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등번호 73번
김태룡
(2020~2022)
목지훈
(2023~)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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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목지훈2024프로필.jpg
<colbgcolor=#315288><colcolor=#FFF> NC 다이노스 No.73
목지훈
睦知勳 | Mok Jihoon
출생 2004년 5월 11일 ([age(2004-05-11)]세)
서울특별시 중랑구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효제초(중랑리틀) - 청량중 - 신일고
신체 181cm, 83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23년 4라운드 (전체 34번, NC)
소속팀 NC 다이노스 (2023~)
연봉 3,000만 원 (동결, 2024년)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NC 다이노스
3. 플레이 스타일4. 연도별 성적5. 여담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NC 다이노스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파일:신일고목지훈청룡기.jpg

어린 시절 아버지와 캐치볼을 하며 야구를 접한 목지훈은 초등학교 1학년 시절 중랑구 리틀야구단에서 취미로 야구에 처음 입문했다. 이 때 하술할 핫초코 광고 촬영을 계기로[1] 정식 선수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효제초등학교로 전학간 뒤 청량중학교를 거치며 유격수와 3루수, 투수를 모두 볼 수 있는 선수로 호평받았다. 중학교 3학년 시절 전국소년체전 서울시대회에서 김서현의 140km/h가 넘는 직구를 통타해 우중월 3루타를 때려내며 고교야구 감독들의 레이더에 포착되었다. 당시 기사

신일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투수와 야수를 병행하다[2] 2학년 때부터 투수에 집중하면서 팀의 에이스 역할을 맡았는데, 투수 전향 이후 빠르게 성장해 포심 최고 147km/h를 찍을 정도로 좋은 재능을 보였다. 신일고 정재권 감독은 목지훈의 견제 능력과 타자와의 수싸움, 변화구 등 여러 방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스카우트들도 "목지훈은 자세가 전혀 흐트러지지 않은 상황에서 140km/h 후반의 속구를 던진다" 며 "슬라이더와 스플리터, 커브 역시 수준급인 선수로 야수 출신이라 투구 후 수비도 매우 민첩하고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7월 청룡기에서는 폭염 속 80구가 넘어가도 145km/h 구속을 꾸준히 유지하는 스태미너를 증명하면서 두각을 드러냈다. 모 구단 스카우트는 "공을 상당히 잘 때리고 팔 스윙도 빠르다. 구속 유지 능력과 위기관리 능력도 좋다"고 호평했다. #

2023년도 신인드래프트 4라운드 34번으로 NC 다이노스의 지명을 받았다. 지명 소감으로 "지금보다 더 노력 많이 해서 NC에 꼭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2.2. NC 다이노스

파일:목지훈230512.jpg
2022 마무리캠프에는 포함되지 못했다. 스카우트팀에 따르면 트레이닝 파트에서 어깨쪽에 약한 피로증세가 관측되어 선제적 조치로 너무 무리시키지 않는 선에서 올해까지는 공을 던지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

5월 4일 퓨처스 롯데전에 첫 출장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으며, 5월 12일 KIA 전에서 1이닝 2피안타 2K 무실점으로 홀드를 챙겼다.

이날 경기 수훈 인터뷰를 통해 "프로에 있으면서 아마추어 때 보다 훨씬 나 자신이 좋아진 것 같다. 그러면서 좋은 감각을 계속 유지하도록 컨디션 조절에 힘써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내 생활 패턴에도 신경 써서 매 경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 팀이 이기는 데 많이 보탬이 되고 싶다. 변화구 제구에 더 신경을 쓰면서 실점을 허용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5월 14일 퓨처스 KIA전 이후 시즌 등판이 없는데, 2024년 초 인터뷰에 따르면 부상을 입고 재활기간을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

2024 시즌 선수단 등록을 하루 앞둔 2024년 1월 31일, 노시훈, 전루건, 하준수 등과 함께 구단에 의해 육성선수로 전환되며 엔트리에서 빠졌다. 코치진에서 1군에 올리기에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다 여겨 전환한 듯 하다.[3] 특이사항으로 이번에 육성전환된 6명 모두 오른손 투수이다.

2024 스프링캠프 현장 인터뷰에서 목지훈은 "비시즌 때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프로선수로서 비시즌을 처음 보냈는데 다른 팀원들이 어떤 훈련으로 비시즌 준비를 했는지 알 수 없지만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준비였다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또 CAMP 2 기간 동안 아프지 않고 준비했던 부분을 잘 수행하면서 이번 시즌 퓨처스리그 개막에 맞춰 선발 엔트리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라고 밝히며 "지난 시즌 부상으로 경기를 많이 출전하지 못했다. 아프지 않고 이번 시즌 잘한다면 N팀에서 던질 수 있는 기회가 올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3. 플레이 스타일

평균구속 140km/h 초중반대의 빠른 포심을 던지는 우완 투수. NC 스카우트 리포트에 따르면 강한 손목 임팩트를 가져 구속 향상의 잠재력을 지녔으며 내야수 출신이라 타구처리 능력이 좋으며 견제도 무리없이 소화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변화구로는 커브와 각이 좋은 슬라이더, 스플리터를 다양하게 구사할 수 있다.

4. 연도별 성적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목지훈의 역대 KBO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sWAR
2023 NC 1군 기록 없음
KBO 통산
(0시즌)
1군 기록 없음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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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tv(25669967, height=2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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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관련 문서


[1] 촬영 콘티에 목지훈이 직접 스윙을 하고 1루까지 뛰는 신이 있었는데, 이 모습을 본 김성근 감독이 야구를 권유했다. 모친은 인터뷰에서 "촬영이 끝나가는데 감독님께서 지훈이를 가리키며 '이 아이는 야구를 해도 되겠다. 뛰는 폼이 딱 되어 있다' 는 말을 듣었다"며 그간 운동선수가 되는 것을 반대했던 마음을 바꾸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2] 2020년 대통령배 16강전에서 대타로 등장해 기록한 동점 적시타를 언급한 기사가 있다. [3] 2023년 12월 발표되었던 보류선수 명단에는 포함되었기 때문에 5월 1일 이후로는 소속 선수로 등록 가능하며 상황이 좋아진다면 1군에서도 뛸 수 있다. [4] 공교롭게도 동서식품의 생산공장은 NC 다이노스의 연고지인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에 있다. [5] 김성근은 당시 SK 와이번스 감독직에서 경질된 상태라서 야인 신분이었다. [6] 촬영지는 지금의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이다. [7] "김성근 감독님, '미떼 꼬마'가 이렇게 컸습니다" 신일고 목지훈 근황[인터뷰] [라커룸S] '미떼 소년' 지명 소식에 놀란 야신 "정말 신기하고, 보고 싶다" [8] 본인이 감독이었다면 뽑았을 거라고 말하기도 했다. [9] 방송 이후 목지훈은 구단 SNS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