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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8-14 07:21:05

모가미 쿄코

파일:/pds/200808/21/09/f0051809_48ad3d5501aa8.jpg

最上キョーコ

1. 개요
1.1. 인간관계
2. 연예계 생활
2.1. 예능/광고2.2. 연기2.3. 비공식

1. 개요

스킵 비트 등장인물. 담당 성우 : 이노우에 마리나 / 이선 / 케이틀린 글래스

이 작품의 주인공. 생일 12월 25일. 착하고 성실하고 노력파라는 역하렘 여주인공의 소양 3박자를 갖춘 소녀. 고등학교 진학도 포기하고 가수가 꿈인 교토의 전통있는 여관집 아들내미 소꿉친구 후와 쇼우의 상경을 따라가, 열심히 뒷바라지를 했지만 저놈의 소꿉친구에게 배신당해서 버려졌다. 같이 와주겠냐고 했던 건 자기는 생활력이 없으니까 어릴 적부터 이용하기 편했던[1] 쿄코를 꼬신 것. 이것을 우연히 듣고 분기탱천한 쿄코는 결별을 선언하지만 오히려 자기가 잘했다는 식으로 나오는 소꿉친구의 태도에 더 열받아 여차저차 '그렇다면 나도 연예계의 정점에 서서 네놈을 눌러주마!'라는 심정으로 연예사무소에 쳐들어간다는 것이 작품의 발단이다.

독자가 볼 땐 빠지지 않는 미소녀지만, 작중에선 예쁘긴 하지만 연예인다운 임팩트가 없고, 인상이 밋밋하다는 평.
그게 그럴게 항상 쌩얼로 다니니깐....꾸미면 확실히 유명여배우 못지않게 예쁘다 쌩얼도 예쁘다고 하는데 꾸미면 뭔들 안예쁘겠나....[2] 어린 시절부터 해온 가사와 요리, 취미인 인형공예 등에 관해서는 프로 급을 넘어서 그 달인의 레벨이다.[3] 특히 수제 저주 인형에 관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오히려 배우보단 이쪽이 길이 아닐까? 하는 실력을 보인다. 거기다 일찌감치 여관집 여주인감으로 찍혀 익힌 다도와 꽃꽂이도 한 수준한다.[4] 공부도 몹시 뛰어나서 단 한 번도 80점 이하로 내려간 적이 없다고 하는데 실제론 평균 90이상인 듯 하며 그마저도 부담감 때문에 실력이 좀 덜 발휘되는 것이며 영어도 수준급으로 구사 가능하다. 이쯤 되면 그냥 못 하는 게 뭐인가 싶은 수준.

연기 부분에 대해서는 놀라울 정도의 재능과 흥미, 스스로의 노력이 겹쳐서 상당한 수준 이지만, 자신의 흥미를 가진 캐릭터에 대해서만 연기가 잘되는 편식증이 있다.[5] 다만 이것은 쿠 히즈리의 코치로 어느 정도 고쳐진 모양이다. 실제로 성우 이노우에 마리나도 연기력 하나만큼은 알아주는 성우이며, 초창기의 가련한 이미지의 쿄코의 미소녀 연기였다가 복수를 다짐한 후의 당찬 여성의 보이스로 바뀐 부분이 이를 입증한다.

정리하자면 기타지마 마야 같은 캐릭터와는 정반대로 연기만 잘할 뿐 아니라 온갖 분야에서 무지막지한 면을 보이는 엄청난 만능 캐릭터다.

화나면 원령 쿄코가 대량으로 발생해 여러가지 영적 현상을 일으킨다.

싱글맘 출신인 어머니 밑에서 무관심 하에 자란 불행한 캐릭터. 작중에서 쿄코가 '어머니는 100점이 아니면 인정을 안 해준다.'는 식으로 회상하는데다가 어머니를 '그 사람'이라고 부르는 걸 보면 거의 콩가루 집안 수준인듯. 결국은 어머니가 여관을 하는 후와 쇼우의 부모에게 떠맡기듯 버리고 간 후 소식두절 상태이고 아버지는 언급도 안 된다.[6]

219화에서 치오리의 부탁으로 함께 방송국에 갔다가 드디어 어머니 사에나와 만났다! 하지만 인상만 찌뿌리고 스쳐지나갔다. 사에나에게 사랑을 받지 못했다는 점은 작중에서 계속 언급되었으나 221화에서 변호사로 일하는 사에나는 공공연하게 "제게는 아이가 없습니다"라고 쿄코의 존재까지 부정하는 모습이 나옴으로 그녀가 보통 이상으로 외동딸인 쿄코에게 무정한 엄마라는 점이 드러난다.

228화~231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아버지의 이름은 "미소노이 카즈시". 하지만 이 이름은 가명으로, 미소노이는 사에나에게 접근하여 프로젝트 기밀 자료를 빼돌린 뒤 잠적 했다.[7] 잠적하기 전 묘사를 보면 사에나에게 죄책감 같은 일말의 감정이 있었던 걸로 보인다. 후에 사에나가 조사를 위해 미소노이의 흔적을 찾았지만 지문은 물론이고 머리카락 하나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더불어 쿄코에게 감정이 아주 없지는 않았던 듯.[8][9] 강철처럼 완고한 데다 난해하고 곤란한 성격이라고 한다. 한 마디로 오해 받기 쉬운 타입. 가령 TV프로에서 나온 "제게는 아이가 없습니다."라는 발언은, 앞 뒤 생각없이 남자를 따라 가출하고는 좋을대로 이용만 당하다 버림이나 받고 학력은 중졸임에서 나온 어마어마한 분노 표출의 결과. 아무리 그래도 뭐 이런... 불법인 줄 알면서도 호적에서 파버릴 생각을 몇 번 씩이나 했단다. 미소노이에게 이용당한 자신과 겹쳐보였을 것이다.

어린 시절은 후와 쇼우를 자신의 왕자님으로 여기고 사랑했었고 '곤'[10]이라는 소년을 요정국의 왕자님이라고 17세가 된 지금까지 굳게 믿고 있다. 쿄코의 동화적인 망상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는 상태.

현재는 LME이라는 연예 매니지먼트 회사의 탤런트로 활동 중이다. Dark Moon이라는 인기 드라마의 조역 혼고 미오 역으로 일단 이름을 알린 상태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미오일 때의 모습만 알기 때문에 탤런트 '쿄코'로서의 인지도는 아직도 낮은 상태이다.[11] 이후 새 드라마로 학원물 ' Box "R"'에 출연해 일진 그룹의 리더인 ' 나츠' 역을 맡아 미오와는 색다른 악역을 선보이는 중이다. 또한 소속사 사장 로리 타카라다의 지시로 배우 X 카인 힐을 서포트하는 세츠카 힐을 연기하게 된다.

같은 LME 소속의 인기 1위 남배우 츠루가 렌과 존경 이상 연애 미만의 관계를 형성 중인 상태. 본인 역시 렌에 대한 연애 감정을 이제 깨달았기에 앞으로 렌과의 연애 관계를 조금이겠지만 발전시킬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 환골탈태한 그녀를 보고 다시 본 후와 쇼우마저 그녀에게 독점욕을 느끼고 있다. 하지만 쿄코는 쇼에게 원망과 미움만 남은 지라 쇼의 마음을 전혀 눈치 채지 못한다.

후와 쇼우에게 채인 후에다 어머니에 대한 콤플렉스까지 겹쳐 사랑이라는 단어만 들으면 발작을 하는 애정혐오자가 되었다. 거기다 후와 쇼우에 대해서는 애증 양면을 가지고 있어 후와 쇼우에 대한 이야기만 들으면 정줄을 놓고 분노하지만 나름대로 걱정해주는 양면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다.[12]

아무튼 고자 렌과 더불어 애정 혐오인 그녀의 설정 탓에 순정만화답지 않게 정숙한 전개를 진행하고 있어 국내외의 수많은 팬들이 애정 라인의 진전을 목메어 기다리고 있는 상태.[13] 그렇지만 어느 정도 무의식적으로 렌을 좋아하고 있는 듯.[14] 170화만에 렌을 좋아한다는 마음을 의식하기 시작한 것 같다. 그러나 스스로가 거부하려는 듯…. 196화에서는 약을 빨았는지 렌의 목에 키스를 했다!.[15] 그 후 몇 200화 즈음해서 렌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드디어 인정하지만 곧바로 로리 타카라다에게 들키고 만다. 그에게 말하기를 Dark Moon에서 렌의 카츠키 연기 테스트 무렵에 그를 좋아하게 되었다고. 그러나 자타공인 사랑 전도사인 로리 타카라다조차 눈치채지 못할 만큼 본인을 포함한 모든 사람에게 자신의 감정을 숨겨온 것 같다.

234화에서는 코토나미 카나에에게서 새로운 사극 드라마 '이중지련' 오디션 얘기를 듣고 오디션에 합격하면 예쁘게 차려 입고 '치도리'를 연기하는 코토나미를 지키는 쿠노이치 '모미지'의 역할을 연기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흥분하며 앞뒤 안가리고 오디션을 보기로 결정하지만 나중에 쿄코를 찾아온 렌과 야시로에게서 모미지를 지키는것은 치도리가 아닌 떠돌이 낭인 '시즈마'이고 모미지와 치도리는 사랑의 라이벌 관계인것과 렌에게 이미 훨씬 전부터 이 시즈마 역할 캐스팅 얘기가 있었다는것에 멘붕. 연기라도 유일한 친구인 코토나미를 괴롭히는 짓은 못하겠다고 혼자 끙끙 앓지만 자신의 엄마 사나에에게 일본 최고의 여배우가 되겠다고 약속을 한것을 떠올리며 다시 마음을 잡고 '모미지' 오디션을 위해 코토나미의 소개로 무예로 유명한 전설의 배우 "우에스기 코테츠" 에게서 쿠노이치 역할에 필요한 전술들을 배우게 된다.[16] 이후 242화쯤 모미지 오디션에서 당당하게 감독에게 인정받으며 모미지 역할을 따내지만 같은 오디션에 참여했던 "모리즈미 키미코"가 역할을 빼앗긴 것에 앙심을 품으며 렌을 좋아하는 쿄코의 마음을 흔들어 놓기위해 없는 얘기를 온갖 만들어내며 렌에게서 반지를 선물 받았고 그가 그녀의 오른쪽 새끼 손가락에 끼워주기까지 했다고 자랑을 하고 이 일을 계기로 렌이 마음에 두고있다는 여고생이 모리즈미 였다고 오해하게 되며 제대로된 연애 경험이 없는 렌이기에 어쩔수 없다고 애써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이후 오해만 쌓여가다가 뭔가 터지지 않을까 싶던 찰나, 266화에서 '모미지' 오디션 이후 렌과 쿄코의 매니저 일을 동시에 하게된 야시로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렌이 함께 쿄코를 태우러 가던 도중 쿄코가 후와 쇼우와 귓속말을 하며 즐겁게 웃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고 질투로 화가 난 렌이 차가운 얼굴로 복수한다고 해놓고도 결국 다시 후와 쇼우를 좋아하게 된다고 해도 놀랄일이 아닐거라고 냉정하게 말하자 화가 난 나머지 쇼우에게도 사실은 다정한 면은 있다며 본의 아니게 쇼우를 대변해 버렸다.(물론 곧바로 자신이 내뱉은 말들을 후회 하지만 사정을 알면서도 그런식으로 말을 한 렌에게도 실망함.) 그러다 잠잠하기는 커녕, 이번에는 렌이 "쿠스노키 카나" 라는 여배우와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스캔들이 곧바로 터지고 렌을 피하면서 지내나 촬영을 마치고 지나가던 꼬꼬 분장을 한 쿄코가 우연히 렌과 마주치며 독대를 하게 되고 스캔들 사건이 사실은 동성 연애를 하는 "쿠스노키 카나"가 렌을 이용하기 위한 계획 이었음을 알게되고 조금의 오해는 풀게된다. 이 과정에서 렌이 자신이 좋아하는 여고생과 다툰 일에 대해 고민을 털어놓자 렌이 한번 포기한 사랑을 새롭게 다시 시작하려는 것을 의아해 하면서도 좋아하는 상대이기에 그의 행복을 바라며 그에게 좋아하는 여고생에게 고백하라고 말한다.[17]

277~283화에서 드디어 독자들이 고대하던 그 장면, 그동안의 오해를 풀고 서로 좋아하고 있었다는 것을 고백했는데 갑자기 관계가 변하는것에 대해서는 아직 어렵고 두려운듯 각자 배우로서 높은 곳에 올라가기 위한 목표와 꿈이 있는것을 알기에 그 날이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서로에 대한 마음을 유지한채 연애는 보류한다는 의미로 렌에게 항상 지니고 다니던 콘을 준다.[18]
연애기피증 여주와 행복기피증 남주 답게 고백의 결과도 결국 이렇지도 저렇지도 않게 마무리 되었다...[19]

그녀의 성격 중 가장 큰 특징은 근성이라고 할 수 있다. 근성 하나로 버티며 모든 역경을 이겨내는 모습은 신데렐라급이라기보단 만화니까 있을 법한 과장이지만. 일례로 발목뼈에 금이 간 채로 정좌를 한 채 연기를 하다가 기절까지 하면서도 버텨내는 등 독기 어린(…) 모습을 보여준다. 애정혐오 때문에 들어가지 못할 뻔한 소속사에도 근성으로 스토킹(!)을 해서 들어가고,[20] (이유가 있어서) 자신을 구박하는 대선배에게도 근성 하나로 꿋꿋이 버텨내는 등 가히 근성 빼면 시체. 이쯤 되면 무서워진다

어릴 적부터 왕따를 당했는데 이는 후와 쇼우와 어릴 적부터 한 집에 사는 소꿉친구였기 때문에 후와 쇼(쇼타로)가 허물없이 대했고, 인기 많은 쇼타로를 좋아하는 여자애들이 쿄코를 따돌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동성 친구가 하나도 없는 인생이었으나 같은 러브미부에 소속된 코토나미 카나에가 친구 1호가 되었다. 물론 같은 애정혐오자에다 츤데레(…)인 카나에는 그녀가 친한 척을 하면 발작해서 오니 같은 형상이 된다(그래도 챙겨줄 때는 챙겨주는 등 나름대로 친구로서 인정하고 있다).

왕따를 당하거나 어머니의 애정을 받지 못하는[21] 등 불운한 점이 있지만 사실상 엄친딸 수준이다. 근성 하나로 커버하고 있지만 공부라든지[22] 위에 언급한 굉장한 요리 솜씨, 손재주, 연기 실력에 외모도 나름대로 예쁘고 이래저래 주인공으로서 갖출 건 다 갖추고 있는 듯.

사실 이런저런 파워[23]가 너무 세다보니 위기를 겪게하는게 무리라 그걸 위해서 등장한 천적이 영능력자인[24] 레이노. 거의 개그 상황에서만이지만 원령 쿄코까지 동원해서 뭐든 해치우는 그녀를 이런 영능력으로 제압가능한 레이노는 이미 그녀에게 마계인으로 찍혔다. 근데 레이노는 그런 자신을 싫어하는 쿄코에게 호감이 생긴 듯 하다.[25]

1.1. 인간관계

2. 연예계 생활

2.1. 예능/광고

2.2. 연기

2.3. 비공식



[1] 후와 집안에선 공부 잘하고 착실하며 생활력이 있는 쿄코를 은연중 여관의 후계자인 쇼우와 결혼시켜 안주인으로 여관을 경영시킬 생각을 하던 중이었는데, 이런 뜻을 알고 쇼우는 평생 교토 여관에 처박혀 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며 진절머리를 낸다. 그래서 도쿄로 탈출을 결심하고 그김에 이용하기도 편하고 짜증나는 쿄코를 데리고 온 것. [2] 반면에 분위기를 바꾸는 정도로 타인이 몰라볼 정도의 변화를 나타내는 장점이 있다. 어떤 의미에서 배우로써 훌륭한 특징. [3] 무 돌려깎기로 장미를 만들려다가 오버해서 모란을 만들거나, 철사와 보석으로 목걸이를 즉석에서 제작, 인형공예 쪽은 인간을 보는 것만으로 신체 데이터를 뽑아내고 제작하는 기술 또한 이미 예술의 영역이며, 인형부터 옷까지 모두 수제인 건 덤. 유명 인사가 잔뜩 모이는 파티의 요리를 만들어 다른 요리사들에게 가르치기도 한다. 사실상 요리장이나 마찬가지. [4] 참고로 이 여관이란 쇼타로의 본가인데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여관 하면 떠오르는 그런 것이 아니라 일본식의 호텔급 고급 숙박시설인 료칸이다. 쇼타로의 본가는 교토에 본점을 두고 그 외에도 여러 분점을 둔 대형 여관. [5] 문제는 공주님, 아가씨, 요정 같은 메르헨 취향이라는 것. [6] 227화에서 사에나와 대면 후 가족 떡밥이 풀리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 아버지라는 작자가 모가미 집안 만악의 근원 이다. [7] 당연히 프로젝트는 엎어지고 클라이언트가 찾아와 소동을 벌이는 둥 그야말로 난장판이었다. 쿄코를 임신한 건 이때. [8] 사에나: "...그 아이를 예쁘다고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한다면 거짓말이 되겠지요. 하지만 저는 그 아이를 사랑할 자신이 없어요. [9] 쿄코를 멀리한 이유가 자신으로부터 쿄코를 보호하기 위해서였다. 다치게 할 것 같았다고. 사에나의 상사인 카타기리 변호사는 둘이 떨어져 있는 게 최선이라 판단하고 후와 쇼의 친가를 소개해줬다고 한다. 후와 부인(쇼의 어머니)이 카타기리 변호사의 동생이었기 때문. 그리고 이 전후과정을 안 쿄코는 '진짜로 TV에 나올 정도의 학대를 받았을 가능성도 있었던거야!?'하고 기겁(...) [10] 원문은 아마 . 쿠온이 줄은 것이니 콘이 돼야겠지만 번역은 이미 곤으로 되어있는 상태……. [11] 아예 230화 시점까지 텔런트 명감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한 상태다. 회사라기보단 사장 타카라다의 정책상 배우로서 결함이 있는 러브미 부원인 채로는 정식 배우라고 인정하지 않는다 때문이라는 듯. 여기에 미성년자인 쿄코가 연예인 활동을 하기 위해 법적 보호자인 사에나의 허락이 필요했는데 이게 늦어진 것도 한 원인. 그래도 허락은 받아서 일단 소속사 홈페이지에는 소속텔런트로 등록되어 있다는 듯 [12] 그도 그럴게, 쿄코가 쇼를 미워하게 된 건, 좋아하던 것이 배신당해 미움 100배다. [13] 23권이 되도록 남주인공 1인 츠루가 렌과 키스 한 번 못했다. 남주인공 2인 후와 쇼는 어쨌거나 츄~를 하긴 했다. 어쨌거나……. [14] 문제는 그러고나서 한 페이지 안에 건전치 못한 생각을 하고 있다고 자기 자신을 자책한다는 것……. [15] 게다가 그 전까지 렌의 가슴 위에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16] 렌 또한 광고 관련으로 우에스기에게서 궁도를 배운 경험이 있음. [17] 다른 사람으로 오해하고 있지만 이렇게라도 직접 말 안해줬으면 렌이 평생 고백할 생각 안했을터. [18] 렌은 항상 차고다니는 펜던트를 쿄코에게 준다. [19] 첫키스는 연재 13년만에, 고백은 연재 18년만에 성사된거니 첫키스 이후 고백하기까지 5년이 걸린 셈. 내후년이면 무려 연재 20주년이 되는 작품인데 이 속도면 두사람이 연애하는데 20년 이상이 걸리게 되는 꼴이 될수 있다는 소리... [20] 물론 스토킹만으로 들어간 건 아니고, 스토킹의 결과 오디션을 볼 기회를 줬다. 그리고 거기서 사장에 눈에 제대로 띄었다. [21] 어머니가 쿄코에 대해 매정한 태도를 취한 이유는 원하지 않은 임신으로 태어난 아이이며, 이 아이를 볼때마다 자신의 과거 잘못이 떠올라서 라고 한다. 이때문에 임신 사실을 알았을때 낙태를 알아보러 다니기도 했다. [22] 80점 이하로 받아본 적이 없다고 작중에서 회상하며, 공부하는 모습도 100점 안맞으면 큰일나는애처럼 공부한다. 지적받고 조금 여유를 가지긴 하지만. [23] 근성+오컬트 [24] 다만 영능력이 너무 세서 위기를 겪었다는 설명은 무리가 조금 있다. 그저 개그캐릭터 추가+후와 쇼의 대립관계를 위해 작가가 만들어낸 캐릭터로 추정된다. 덧붙여 여주인공에게 관심가지는 조연남1로도 다만 후와 쇼의 대립에서만 등장하면 좋았을텐데 아래 주석에서도 나온 '발렌타인 초콜릿 사건'에 뜬금포 식으로 끼어드는 데다가, 사사건건 주인공을 방해하고 짜증나게 하는 역할 때문에 독자들 사이에서 인기는 좋지 않다. [25] 발렌타인데이때 진심을 담은초콜렛을 요구하기도 하는데, 여기서 진심은 당연히 애정이 아닌 미움과 증오와 저주가 섞인 그 무언가. [26] Tragic Marker에서 츠루가 렌이 연기한 배우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