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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メタトロン라이트 노벨 액셀 월드에 등장하는
극장판에서의 성우는 유카나, 로라 포스트.
'4대 던전' 중 하나인 컨트러리 커시드럴의 보스. 기본 형태인 신수급 에너미일 때는 기묘한 날개 4장과 하얀 링으로 구성된 동체, 거기에서 나온 튜브형 다리에 머리는 거대한 구체에 큰 뿔이 하나 나 있는 상당히 기괴한 모습을 하고 있다. 9권 시점에서 더 루미너리에 테이밍 당해서 본거지인 컨트러리 커시드럴을 벗어나 가속연구회의 본진으로 보이는 도쿄타워에 위치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모든 공격 완전 면역[1]에 상시 투명화가 걸려있고 거기에 날개로 태양광을 흡수해서 즉사급 레이저를 주구장창 쏘아댈 수 있는 미친 스펙을 가지고 있다. 단 필드속성이 지옥일 경우엔 약화되어서 다른 신수급 에너미 정도로 스펙이 내려간다.
원래 거주하고 있던 던전은 조작 패널을 통해서 필드의 속성을 바꿀 수 있는 곳이었기에 페널을 잘만 밟으면 지옥속성의 필드로 변경되어 별로 상관이 없었지만, 테이밍 당해 도쿄타워에 거주하고 있는 9권부터 13권까지는 극히 드문 확률로 변천을 통해 필드속성이 지옥이 뜨지 않는 이상 공략이 불가능했었다. 아이언 파운드 왈, "작은 제성[2]."이라고까지 평했을 정도.
모티브는 유대교 신화에 나오는 천사 메타트론.
2. 작중 행적
14권에서 레이드 팀과 조우, 하루유키의 신 어빌리티 '"광학유도'" 로 주포인 레이저를 그대로 반사당해서 불가시, 무적속성이 해제된 상태로 네가 네뷸러스(+ 스칼렛 레인, 블러드 레퍼드)와 붙는다. 약점으로 보이는 형관을 노려서 간신히 쓰러뜨리는가 싶었지만............''네놈들이 파괴한 것은 내 반신에 지나지 않아.''
실은 본체가 따로 있었다.[3] 4장의 날개를 지닌 미녀의 모습[4]으로 나타나서
나중에 말하기를 메타트론 본체의 출현 조건은 바로 '지옥 스테이지 외에서 제 1형태를 쓰러뜨리는 것'.
이후 14권 마지막에 하루유키의 니코를 구하겠다는 강렬한 의지에 답해 "그렇게까지 간절히 원한다면 잠시 힘을 빌려주겠다."하고 말하며 강화외장인 메타트론 윙을 건네준다. 다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잠시 빌려준 것일 뿐이다. 메타트론의 설명에 의하면 자신들 사성(四聖)의 힘을 손에 넣기 위해서는 특정조건을 만족해서 제1형태를 쓰러뜨린 뒤 제2형태를 쓰러뜨려야 한다고 한다. 실제로 던전에서 메타트론이 공략당할 때는 이 모습은 등장하지 않았다.[7]
15권에서 가속연구회의 본거지에 침입한 하루유키가 파괴불가능한 벽을 향해 돌격하려는 바보짓을 하려 하자 이를 말리기 위해 메타트론 윙을 단말의 형태로 바꿔서 하루유키와 대화를 한다. 본디 메타트론 윙은 메타트론의 일부이기 때문에 쌍방향통신이 가능한 것. 갑자기 단말이 되자 이거 뭐냐는 하루유키에게 이거가 아니라 메타트론님이라고 부르라면서 하루유키에게 설교를 해대는데 하루유키의 감상은 엄한 여교사(...).
망설이는 하루유키를 훈계하는 메타트론 |
"무엇을 할 것인지는 당신 스스로가 결정해야만 합니다."
메타트론 윙의 깃털을 사용한 공격을 깃털공격이 아니라 에크테니아라고 정정시키고 에너미라는 호칭은 좋아하지 않으니 이후엔 삼가라는 등 아이콘 상태로 엄청 거만하다. 급기야 하루유키가 가속연구회 본거지 내를 배회하는 테이밍된 에너미에게서 숨기 위해 아이콘 상태의 메타트론 윙을 쥐어잡고 막 다루자 열이 뻗쳐서 하루유키에게 앞으로 1000년 동안 자신의 노예가 돼라는 맹세를 하게 만든다(...).[8][9]16권에서는 가속연구회와의 전투 직후에 신생한 재앙의 갑옷 MK-II를 상대하는 과정에서 하루유키가 위험에 처하자 하이스트 레벨이라는 한층 더 높은 가속의 세계로 진입,[10]가속세계의 정체와 관련된 여러 가지 떡밥을 이야기해 준다. '몇 천 년을 에너미로 살아왔으니, 이제 이 세계의 정체를 알고 싶다'면서 제성은 역대 가속세계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라고 말한 뒤, 이미 한 번 제성에 진입한 경험이 있는 하루유키의 기억을 넘기는 것을 조건으로 재앙의 갑옷 MK-II를 쓰러트리기 위한 힘을 하루유키에게 주었다.[11]
"괜찮습니다, 실버 크로우. 당신에게는 내가 있습니다."
이 때, 하루유키와 공투하는 과정에서 재앙의 갑옷이 강탈한 스칼렛 레인의 강화외장 <<인빈시블>>의 힘과 극한에 달한 부정의 심의가 합쳐진 공격을 상쇄시키는 와중에 힘이 거의 모두 소멸되어 버렸다.[12][13]그리고 그때 모든 미션을 완수하고서 메타트론을 그리워하고 있던 하루유키에게 《메타트론의 동지》라고 말하는[14] 수수께끼의 목소리가 조언을 함으로써 심의에 의한 링크 재연결을 시도한 결과, 원래대로 회복했다.
그리고 이 때, 하루유키에게 500년[15]동안 더 노예로 일하라고 말했다. '소멸하지 않은 것을 눈치채는 것이 늦다' 고 츤츤댄 건 덤. 기실 완전한 히로인화(...). 일단 부활은 했지만 역시 타격이 큰 듯 당분간은 1형태 내부에서 힘을 회복해야 한다고 하며 하루유키의 호출에 의해서만 통신용 모듈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네가 네뷰 파티에 의해 메타트론을 약화시키지 않아도 잡을 수 있다는게 공개된 만큼 2형태가 노출된 가능성이 있는데 현재 상태에서 찍소리 못하고 순살.
실버 크로우가 처음부터 그 모습이었냐고 묻자, 자신이 다른 세계의 주민인 하루유키와 교감을 하면서 진화하고 있다고 답했다.
17권 처음의 칠왕회의에도 참여한다. 물론 하루유키가 따로 불러낸 것이며, 다른 사람들에게는 비밀로, 절대 보이지 않도록 충분히 주의하며 회의를 지켜본다. 하루유키가 메타트론이 다른 왕들을 비롯한 버스트링커들을 보고 알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참가시켰다. 덕분에 아이보리 타워가 다른 버스트링커들에 비하면 훨씬 약하기는 한데 정보압만 이상하게 높다는 것과, 녹왕이 지닌 비잉과 비슷한 느낌 등, 중요한 사실들을 알게 된다.
실버 크로우와도 좀 더 이야기를 나누는데, 작은 전사, 즉 버스트링커들이 로그아웃하는 현실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이를 로이스트 레벨로 칭하며 거기에는 갈 수 없는 자신에 대해 담담하게 언급한다. 그리고 네가네뷰 멤버들의 현실 이름을 들으며, 로이스트 레벨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 조만간 민 레벨, 무제한 필드에 올라와서 자기한테 현실 이야기를 실컷 하라고 명하셨다(...).
그녀는 자신을 비롯한, 사대 던전의 보스들을 사성이라고 칭하고 있으며 사성들은 제성의 사신들과는 사이가 영 좋지 않아 보인다(...).
이후 제성 진입시 주작이 예상보다 일찍 스폰되자 감히 짐승 주제에 사성인 나와 내 노예를 방해하지 말라고 소리쳐서 주작을 잠깐 뻥찌게 만들어서(...) 시간을 벌어줬다. 이후 주작은 감히 땅굴의 왕 주제에 사신인 나에게 대항하냐면서 노발대발. 그 후 제성의 처음으로 들어가서 환호한다.
19권에서는 염원하던 제성의 안에 들어가, 그 누구보다도 기뻐하며 실버 크로우의 오른쪽 어깨 위에 있으면서 여기저기 탐색한다. 그리고 가는 도중 크로우가 망설일 때마다 헬멧을 아이콘의 양 날개로 파닥파닥 치면서(...)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
내용이 진행될수록 메타트론의 히로인력이 장난 아니게 높아지고 있다(...).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흑설공주나 쿠라사키 후우코, 쿠사카베 린을 제치고 정실 히로인 자리를 차지하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 항상 컬러 일러스트와 흑백 일러스트에 한 장 이상은 꼭 나오는 등 현재 다른 히로인들에 비해 취급이 꽤 좋다. 그리고 하루유키와는 이미 이심전심 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누군가와 미팅을 할 때도 항상 크로우의 오른쪽 어깨에 붙어 있으며, 어느 정도 돌아다닐 수 있는데도 크로우 곁을 거의 떠나지 않는다. 그리고 하루유키 쪽에서 자기도 모르게 접하면 항상 '무례한 것!' 하면서 쳐내는데 갈수록 메타트론 쪽에서 크로우에 접하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다(...). 하루유키는 메타트론의 어조가 아주 약간 온화해진다던가 하는, 아주 미세한 변화 및 심정도 눈치챌 정도. 또한 메타트론을 극적으로 부활시켰을 때를 떠올릴 때마다 애절한 심정을 이겨낼 수가 없어 메타트론의 감각 공유 아이콘을 양손으로 끌어다가 껴안고 싶어 한다. 그리고 메타트론이 의외로 부끄럼쟁이이다.
그리고 함께 싸우는 빈도 역시 늘어나고 있다. 특히 에너미들과 싸울 때 그 움직임을 메타트론이 먼저 읽어 크로우에게 미리 경고해주는 식. 그리고 크로우가 너무 깊이 들어갔다던가 할 때 그에 대한 주의도 준다. 전투에 있어서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파트너 관계. 크로우의 부족한 부분은 동료들이 채워주면서 같이 싸우면 된다고 그라프와 레이커가 충고해줬을 때, 주인인 자신도 있다면서 자랑스러워했다.
그리고 크로우와의 링크는 현재 매우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그 관계는 메인 비쥬얼라이저에 의해 인정받은 연결이다. 그리고 이 연결을 메타트론은 계속해서 강화하고 있다고 한다. 원리는 복제된 ISS키트의 감염자와 ISS키트 본체와의 연결과 비슷하지만, 당연히 그 실상은 정반대이다. 하루유키와 메타트론이 서로를 진심으로 깊이 신뢰하고 서로의 모든 것을 상대방에게 맡기고 있기에, 서로 간의 가장 중요한 것들을 계속해서 공유하고 있고, 그에 따른 연결을 더욱 강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반해 ISS본체와 키트의 관계는, 치유리의 말에 의하면 감염자에게 있어서 소중한 것들을 빼앗아 가고 그 대신 안 좋은 것들을 집어넣는 연결 관계라 표현했다.
그에 대한 성과로 하루유키가 잠들었을 때, 예전 크로우가 디재스터에 감염되었을 때 방문할 수 있었던 BB의 메인 비쥬얼라이저에 메타트론이 크로우를 불러서 다시 한 번 올 수 있게 되었다. 즉, 크로우가 메타트론을 불러 감각 공유 아이콘을 불러냈다면, 이번엔 메타트론 쪽에서 크로우를 불러낼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때 메타트론은 완전한 제2형태의 모습으로 현현하고, 하루유키는 저번처럼 실버 크로우의 모습으로 현현하게 된다. 이때 하루유키는 완전한 메타트론의 모습을 보고 완전히 회복된 줄 알고 어깨를 잡고 기뻐했다. 그리고 너무 감격한 나머지 무의식 중에 끌어안으려 하는데, 하루유키의 머리 한중간을 손가락으로 찌르면서 횡설수설하며 거부한다.
부끄러워 하는 대천사 |
"무, 무슨 짓인가요, 노예! 노예가 그런 불손한 행위를 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건가요, 노예!"
메타트론은 연결의 강화에 대해 설명해주면서, 최종목표는 로우스트 레벨(현실 세계)을 방문하는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에 대해 온몸으로 경악하는 크로우의 어깨를 잡으면서 더 기뻐하라며 자랑스럽게 웃는데, 이에 대해 하루유키는 진심으로 기대하면서도 만일 메타트론과 엄마가 만나게 될 경우를 상상하면서 몸을 떨었다.
그리고 같이 앉아서 제성에서 만난 그라파와의 대화에 대해 말하는데, 메타트론은 그라파이트 에지의 무언가에 경계심을 느꼈다고 한다. 적의나 악의는 물론 아니고, 백왕과 같은 '적'과도 다른 그라파이트 에지의 무언가가 자신을 경계하게 했고, 이는 메타트론이 이름을 밝힐 때도 조금이긴 하지만 각오가 필요할 정도였다고 한다. 그리고 어쩌면 자신보다...하고 말끝을 흐린다.
이에 걱정돼서 하루유키가 메타트론을 쳐다보려고 하자, 자신의 표정을 보이지 않으려고 크로우의 머리를 잡아 자신의 무릎 위에 놓는다. 하루유키는 당연히 또 '무례한 것!' 하면서 쳐낼 줄 알고 조마조마 하는데, 아무 반응이 없어서 그대로 몸을 맡긴다. 그리고 깊은 졸음에 습격당하는데, 이에 메타트론은 자장가와 같이 상냥하게 '지금은 주무세요, 실버 크로우. 언제가 올 싸움을 위해서...' 라는 말을 해주며 그대로 재워준다.
20권 마지막 부분에서 글레이셔 베히모스의 뿔을 배려는 하루유키를 응원해준다.
21권에서는 하루유키가 백색 레기온과의 영토전에서 이변이 발생하자 바로 메타트론을 불러서 하이에스트 레벨로 올려줄 것을 부탁한다. 그런데 메타트론은 하이에스트 레벨에서 하루유키 보고 또 자신을 너무 오랫동안 방치해 놓았다고 투덜댄다(...). 다만 하이에스트 레벨에서는 굳이 말로 하지않아도 서로의 기억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메타트론은 하루유키의 기억을 읽어보고 바로 납득하며 용서해준다. 그리고 이번 사태에 대해서 분석을 하고 있는데, 이때 스노우 페어리가 나타나 둘 사이의 링크를 끊으려고 한다. 하지만 이는 메타트론이 막는데, 그 반동으로 하이에스트 레벨에서 내려오게 된다. 메타트론은 스노우 페어리가 자신이 오랜 시간을 들여 강화시켜 놓은 링크를 끊으려고 했다며 분개하면서, 절대로 가만 놔두지 않을 것이라고 엄포를 놓는다.
그 이후에는 아이콘 상태로 있으면서 하루유키를 계속해서 도와준다. 스노우 페어리의 심의 공격을 경고해 주던가, 하는 식으로 계속해서 조언을 해주며, 때로는 가장 바람직한 지시도 내려준다. 그러다가 신생 네가 네뷸로스가 백색 레기온의 치밀한 함정에 빠져 위기에 처하자, 이런 저런 수를 알아보다가 자신의 본체를 해방시키는 것이 가장 타당한 해결책이라는 것을 알려주며, 자신이 있는 던전으로 안내한다. 하지만 하루유키는 메타트론이 완전하게 회복되지는 않은 상태라는 것을 걱정하는데, 메타트론은 이에 지금 당장 어떻게 되는 위험한 상태에서는 충분히 벗어났다면서 안심시켜준다. 그대로 메타트론의 던전을 안내하면서 에너미(비잉)들을 물리면서 메타트론 제 1형태 앞까지 데려다준다. 하지만 제 1형태 만큼은 자신의 명령권 밖이라, 하루유키들이 '지옥' 스테이지로 바꾸지 않고 제 1형태를 쓰러뜨려 자신을 해방시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렇게 해서 마침내 굉장히 오랜만에 해방된 메타트론은 그대로 전장을 향해 날아간다. 도중에 오라클을 쫓겠다는 하루유키의 요청을 받아들여 우선은 자신만 전장으로 향하고
전장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풀파워 '트리스아기온'을 시전, 단단한 얼음 기둥들과 눈이 내리는 초저온 영역 심의기를 날려버리고 신생 네가 네뷸러스를 구해준다. 이때 '칠련왜성'은 아니지만 신생 네가 네뷸러스를 확실하게 끝내버리기 위해 모인 백색 레기온들의 실력자들 중 4명을 즉사시킨다.[18] 나머지 8명은 어떻게든 살아남았지만, 칠련왜성 2명은 이 레이저의 정면에 있었기 때문에 피하지 못하고 막아야 했기에,[19] 자신들도 해제할 수 없고, 그렇다고 뚫고 나올 수도 없는 초강도의 얼음막으로 막아서 살아남는다. 하지만 이 막은 스스로는 어떻게 할 수 없어서 칠련왜성 2명은 그대로 행동 불능 상태에 빠져버린다. 이토록 큰 활약을 한 메타트론이었지만, 그래도 완전히 회복된 상태가 아니라서 상당히 소모되어 버린다. 물론 자신의 존재가 소멸되어 버릴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상당히 힘든 상태가 된다. 그런데 이때 설상가상으로 오키드 오라클이 '지옥' 스테이지로 바꿔버려서, 메타트론은 신성한 빛과 날개를 잃고 그대로 추락해버린다. 이때 시종일관 사태를 지켜보던 두 왕들 중 블랙 로터스는 신생 네가 네뷸러스 멤버들을 구하기 위해 달려가고, 메타트론을 확실하게 죽이려 하는 백색 레기온의 책략에서 지키기 위해 스칼렛 레인은 강화외장 인비지블을 드레드 노트로 바꾸어 추락하는 메타트론에게 달려가, 떨어지는 메타트론을 받아 콕핏에 보호한다. 그대로 레인에게 보호받다가, 오라클이 필드를 다시 영토전으로 되돌리자 그대로 전장에서 이탈, 다시 아이콘이 되어서 크로우의 어깨 위에 머무른다.[20]
22권에서는 현실세계에서도 신호를 통해
여기서 메타트론의 변화가 엿보이는데 "다음에 제성에 갈 때는 네가 네뷸러스의 일원으로서 사신들을 박살내고 당당히 들어가겠다" 라고 이야기할 정도가 되었다.
23권에서는 실버 크로우의 부탁으로 블랙 로터스와 실버 크로우를 하이에스트 레벨로 데려온다. 본인의 말로는 78.3%까지 몸을 복구했으며 실버 크로우와의 링크를 제외한 전감각을 닫은채 복구에만 전념한 덕에 앞으로 10년 정도면 완전히 복구된다고.[22] 그 후 실버 크로우에게 인티가 테이밍된 사실을 듣자 불쾌해 하며 인티에 관해 설명해준다. 그 후 크로우의 부탁으로 아마테라스를 불러주는데 새로운 저택 <풍풍암>을 얻었다며 아마테라스에게 실컷 자랑했는지(...) 아마테라스가 메타트론이 먹은 케이크를 가지고 오라고 하자 직접 먹지 않으면 그 맛을 모른다며 아마노이와토에서 자신의 저택까지 오라고 한다.
24권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하이에스트 레벨에 도달하기 위해 실버 크로우가 메타트론의 도움을 빌리지 않고 자발적으로 오르려고 할때 언급된다.[23]
25권에서 완전히 회복한 상태로 등장한다. 실버 크로우의 기억을 참고하던 도중 테스카틀리포카를 알게되자 놀라며 크로우의 돼지 아바타가 마음에 든다고 한다. 그 후 크로우가 오실러토리로 이적하려고 할 때 자신이 회복하는 10년동안 외로웟다며 눈물을 흘리고 크로우가 이적한다면 본인도 같이 오실러토리로 이적한다고 밝히며 오실러토리로 이적한다.
애니메이션의 극장판 인피니트 버스트에 처음으로 영상화 되어 등장하였다.
초급 에너미로 사성 중 하나인 닉스 토벌전에서 닉스가 보호하고 있는 아바타를 둘러싼 장벽은 자신과 하루유키를 이어주고 있는 인연에 비하면 별것 아니라고 하면서 하루유키를 응원한다.
극장판 이후, 꿈 속에서 하루유키에게 여전히 무릎베개를 해주면서 닉스에 대해 얘기를 나눈다. 그러면서 혹시 자신도 닉스처럼 하루유키를 돌이킬 수 없는 상태로 만들 수도 있다며, 하루유키의 양쪽 뺨에 가만히 손을 대고 그 두 눈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시험해보는데, 하루유키는 메타트론이 자신과의 링크가 더 강해져서 그만큼 현실세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 메타트론도 현실세계에 대해서 더 알 수 있게 되는 것이니, 자신은 그렇게 되어도 괜찮다고 전면적인 신뢰를 보내자, 자신에 대해서 '의심'이라는 것이 전혀 없는 하루유키의 순수한 진심에 극도로 부끄러워하면서(...), 자신의 지금 얼굴을 볼 수 없도록 하루유키를 다시 자신의 무릎 위에 억지로 눕힌다.
하루유키 일행이 닉스를 다시 한번 찾아가는 모험에 아이콘 상태로 동행하면서, 이런저런 도움과 조언을 준다. 그리고 지금 닉스는 자신의 한계를 넘은 힘을 행사한 부작용으로 소멸하기 직전일 것이라고 말해준다. 만일 닉스가 하려던 일이 성공했다면, 100% 닉스는 소멸해 버렸을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마침내 닉스에게 도달하지만, 닉스가 리사를 지키기 위해 마지막 남은 힘을 사용해버려서 완전히 소멸하는 도중,[24] 그걸로 괜찮은 거냐며 닉스에게 말을 걸고, 자신의 소멸을 메타트론이라도 막을 수 없다는 닉스의 말을 강하게 부정하면서, 닉스가 리사의 듀얼 아바타와 융합하는 방법을 알려줘서 닉스의 소멸을 막는다. 다만 리사와 하나가 된 닉스는 여전히 모든 힘을 전부 소진해버린 상태에서 간신히 죽지만 않은 상태여서, 닉스가 자신의 힘을 완전히 회복하는 것은 먼 훗날의 일일 것이라고 하며, 그리고 융합에 의해 리사에게 가는 부작용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그저 매일 밤 꿈에서 서로 만나는 정도일 것.[25]
소드 아트 온라인 콘솔판 액셀 월드 VS 소드 아트 온라인 -천년의 황혼-에서는 조력자로 등장한다. 실버 크로우가 키리토일행에게 합류하고 키리토일행이 필드의 강력한 에너미를 언급하자 실버 크로우가 메타트론을 떠올리자 본체의 모습이지만 픽시 크기로 등장한다.[26] 그러자 SAO진형의 몇몇인물들에게 '귀엽다',' 인형 같다.', 유이가 떠오른다.등 여러 소리를 듣고 무례하다고 소리친다. ALO에서 막 정보를 수집하고 있기에 아는건 많이 없어도 중요한 정보를 파악해준다. 1000년 후에서는 유이와 스트레아와 함께 가상세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었다고한다.
3. 메타트론의 기술
작중에서 등장한 것은 다음과 같다.-
《트리스아기온(trisagion)》[27]
즉사급의 레이저포. 날개로 태양광을 흡수하여 몸의 가운데에 있는 구멍을 통해 방출하는 기술로, 사정거리는 200m이다. 던전에서는 지옥 스테이지로 바꾸기 때문에 태양광을 모을 시간이 길어져 밸런스가 조절됐지만, 미드타운 타워로 올라오면서 바로 위에 있는 태양에서 직접 태양광을 모을 수 있게돼서 밸런스가 붕괴되었다. 플레이어 중 최강의 방어력을 가진 녹왕도 5초를 버티지 못했으며, 상당히 멀리 떨어진 장소[28]에서도 그 빛과 위력이 느껴질 정도. 태양빛이 곧 에너지원이기 때문에 에너지가 바닥이 안 난다(...)
메타트론 2형태와 동화된 실버 크로우도 한번 사용했는데 이때는 손을 뻗어서 사용한다. 단, 메타트론과 달리 날개가 실버 크로우의 아바타 몸에 맞게 줄어드는 바람에 태양광을 마구잡이로 흡수할 수가 없어 원본처럼 무한대로 발사할 수는 없다.[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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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힐림(Tehilim)》[30]
메타트론 2형태의 손가락에서 5개의 레이저 광선을 내뿜는 기술. 26권에서 플래티넘 카발리에에게 사용해서 주위의 건물들을 녹여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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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크테니아(Ektenia)》[31]
메타트론 1형태의 기술로 거대한 2쌍의 날개를 이용하여, 넓은 범위를 한 번에 쓸어버린다. 강화외장 메타트론 윙으로도 시전이 가능한데 날개 크기가 작아진 탓에 원본의 광역섬멸기 수준의 위력은 안 나오지만 그래도 실버 크로우가 심의기로 수십번 가격해야 겨우 부서지는 더 루미너리의 형관을 단 일격으로 파괴하는 무시무시한 위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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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에너미인 메타트론 본인은 물론 강화외장 메타트론 윙을 장착한 자도 비행이 가능해진다. 작중에서는 원래부터 비행능력자인 실버 크로우가 본인의 비행 어빌리티와 결합해서 비행 속도를 늘리는 보조 부스터로만 이용하는데 22권에서 필살기 게이지가 없음에도 메타트론 윙만으로 비행하여 강화외장만으로도 비행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32] 실버 크로우의 비행 어빌리티 이외의 유일한 비행 수단.[33] 비행 어빌리티처럼 진공 상태에서 사용이 불가능한지는 불명이다.[34]
4. 기타
극장판에서 나온 여신 닉스는 메타트론과도 구면인 사이지만, 메타트론이 언급한 '사성'의 일원은 아니다. 그렇다고해서 메타트론과도 서로 아는 사이일 뿐인 남남은 또 아닌데, 왜냐하면 닉스까지 포함하면 정확히는 '사성'이 아니라 '오성'이기 때문이다.극장판과 21권에서 밝혀진 설정에 의하면 사실 4대 던전은 옛날에는 5대 던전이었다. 하지만 5대 던전 '오성' 중 한명인 '여신 닉스'가 지닌 힘은 지나치게 강해서, 도전하는 버스트링커들이 탐험하는 족족 무한EK에 빠져버렸다고 한다. 그래서 이 던전은 언젠부턴가 봉인되어서, '여신 닉스'는 잠들고 그 이후 대다수의 버스트링커들에게 잊혀져버려, 지금의 4대 던전이 된 것이라고 한다.[35]
극장판의 후일담 소설에서 밝혀지기를, 현재 메타트론과 하루유키는 매일 밤 꿈 속에서 만나고 있는데, 이때 메타트론은 항상 하루유키에게 무릎베개를 해주면서 굉장히 상냥하다고 한다(!!!). 때문에 하루유키는 항상 엄격한 메타트론이 꿈 속에서 만날 때는 언제나 너무 상냥해서, 이게 꿈 속에서 진짜 메타트론과 만나고 있는 건지 아니면 자신의 소망이 만들어낸 진짜 꿈인지를 구분을 못할 정도(...). 하지만 후일담 소설 끝부분에서 닉스와 융합한 리사를 걱정하는 하루유키에게 "괜찮습니다. 그저 꿈 속에서 매일 만나는 정도의 변화 밖에는 없을 거예요."라고 메타트론이 말해주자, 짐작 가는 바가 있는 하루유키는 바로 입을 다물며 고개를 돌려버렸다.[36] 두말할 것도 없이 메타트론 본인인 것이 확정된 순간.
또한 하루유키 이전에도 하루유키 만큼이나 긴밀하게 링크를 형성했던 버스트링커가 있었다고 한다. 놀라서 묻는 하루유키에게 일단 지금은 말해줄 수 없고, 언젠가 그 이름을 알려줄 날도 있을 것이라고 대답했다. 지금은 가속세계에서 영원히 퇴장했다. 후일담 소설의 내용을 봤을 때, 이 버스트링커는 아무래도 리사의 친구 버스트링커의 '부모'로 추정된다. 왜냐하면 리사의 친구 버스트링커가 말하길 자신의 '부모'는 굉장히 특이했는데, 항상 에너미(비잉)를 생각했다고 했고, 뭔가 메타트론이 했던 말과 연결이 될 수도 있는 발언을 했기 때문이다.
액셀 월드 21권에서 큰 오타가 있다. 21권의 부제는 칠련왜성 제 2위 스노우 페어리를 가리키는 '눈의 요정'인데, 책의 본문에서 페이지 윗부분에 써져있는 부제는 '대천사의 재림'이다. 아무래도 처음에는 표지에 있는 메타트론을 가리켜 부제를 '대천사의 재림'으로 하려고 했다가 지금의 '눈의 요정'으로 바뀐 모양.
옆 작품에서 히로인력을 과시하고 있는 모 앨리스 씨와 꽤 비슷하다.
[1]
정확히 말하면 모든 공격이 메타트론을 투과한다. 단 레이저를 발사하는 부분만은 예외.
[2]
신수급 에너미를 월등히 능가하는
초급 에너미 넷이 지키는 끝판던전. 참고로 통상 대전 필드에서는 들어갈 방법이 없다. 현실 세계의 위치가 다름 아닌
황거다.
[3]
너희들이 격파한 건 자신의 반신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후에 말하는 걸 보면 사성 1형태는 버스트 링커가 다루는 의지가 없는 강화외장이라는 느낌. RPG로 따지면 메타트론은 특수한 공략으로만 2페이즈에 돌입할 수 있는 보스였던 것.
[4]
바로 메타트론의 뿔이었다. 4장의 날개로 자신을 감싸고 있던 게 뿔처럼 보인 것.
[5]
다름 아닌 약점으로 보이던 왕관
[6]
일단 현재까지 등장한 에너미(비잉) 중 자아가 존재하는 것으로 묘사된 것은 전부 초급 에너미들 뿐인데다, 16권에서 밝혀진 메타트론의 본체 모드는 HP 게이지가 자그마치 7줄이다. 참고로 비교를 해 보자면
제성을 지키는 초급 에너미인 사신들의 HP 게이지는 5줄. 신수급인 메타트론 기본형의 HP 게이지는 4줄.
[7]
이로 보건데 메타트론 뿐이 아니라 사성 전원이 2페이즈가 존재하는 걸로 보인다.
[8]
거수급 에너미의 시선을 피해 숨어있었는데 아이콘 상태의 메타트론이 눈치 없이 눈에 띄는 곳에 가만히 있어서 황급히 실버 크로우가 아이콘을 양손으로 붙잡은 뒤 자기 품 안에 끌어안고 숨었다. 하루유키는 아이콘 상태라 왜 화내는지 몰랐지만, 제2형태로 생각해보면 느닷없이
여자를 덮친 것이기 때문에 화내는 게 당연하다.
[9]
근데 1000년이라고 표현하니 언뜻 엄청나게 긴 세월이라는 느낌이긴 한데, 사실 메타트론이 시간 가속 1000배인 가속 세계의 주민이라는 걸 생각하면 저 세월은 현실의 실제 시간으로는 딱 1년밖에 안 된다. 물론 1년도 어떤 의미로는 제법 긴 시간이긴 하지만.
[10]
단 실버 크로우는 이때 자력으로 도달했다. 우연히 도달했다고.
[11]
힘이란 메타트론의 힘 그 자체를 말하는 것으로 쉽게 설명하면 실버 크로우에게 메타트론 2형태의 스테이터스를 부가하는 것이다. 즉, 주작보다 두 칸 많은 HP 7칸 + 신수급 에너미의 방어력 + 메타트론의 필살기 트리스아기온 등을 실버 크로우가 직접 행사하는 것으로 외형만 변하지 않을 뿐이지 사실상 하루유키가 메타트론 2형태를 컨트롤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12]
실버 크로우가 쏘아낸 <<트리스아기온>>의 위력은 본체가 쓰는 것보다 위력이 약했기에, 메타트론 자신을 그대로 에너지로 변환했다.
[13]
이때 실버 크로우를
천년의 반려라고 불렀다.
[14]
--테라스라고 이름을 댔다. 아마도 ''
아마테라스''일 듯 하며 22권에서 확정. 목소리를 여성으로 추측한 하루유키를 봤을때 이 처자도 만나면 플래그 꼽을지도
[15]
현실세계 시간으로 약 6개월.
[16]
참고로 이 이미지는 어디까지나 일종의 상상도(?)로 당시 메타트론은 언제나처럼 아이콘 상태였으므로 실제로 주작과 대치하지 않았다.
[17]
그라프는 예전에 메타트론의 미궁에 들어가 제1형태를 쓰러뜨린 적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라프가 오기 직전에 백왕이 이미 왔다갔기에 더 루미너리는 얻지 못해서 엄청 실망했었다.
[18]
참고로 그 자리에 있었던 백색 레기온 멤버들은 칠련왜성 2명, 그 외 실력자들 12명이었다.
[19]
심의를 사용하고 있는 자들을 중점적으로 공격한 전략적인 측면도 있고, 메타트론이 아까 스노우 페어리를 가만두지 않겠다고 한 것을 보아 사적인 분노도 포함되어 있는 듯 하다.
[20]
참고로 크로우는 전장에서 계속해서 이탈해 있다가 이때가 되어서야 모두와 합류했는데, 합류하자마자 바로 메타트론에 대해서 물었다. 레인도 쓴웃음을 지으면서 '맨처음 하는 말이 그거냐. 뭐, 알고는 있었지만...'이라고 말했다. 크로우가 바로 콕핏을 확인해봤지만 메타트론이 없어서 '혹시 저번처럼...'하고 불안해하는 크로우의 어깨 위에 아이콘 상태로 올라와, 괜한 걱정말라며, 조금만 생각해보면 다시 영토전이 됐으니 자신이 그대로 남아있을리가 없지 않냐며 츤츤댔다.
[21]
본디 시스템이 상정한 대로라면 제2형태의 메타트론은 시바공원미궁에서 토벌되었어야 하나, 메타트론이 '자력으로 움직여' 다른 곳에 있을 때 강제 변천으로 제2형태가 해제되면서 이벤트 트리거 상 문제가 생긴 듯.
[22]
현실 기준으로 약 3일.
[23]
이때 실버 크로우는 스노우 페어리를 이어 두번째로 자력으로 하이에스트 레벨에 도달하는데 성공한 버스트 링커가 되었다. 그 후 현실에서 센트리와 직결해 센트리를 부활시킨다.
[24]
닉스의 지금 상태를 예상한 에너미(비잉) 전문 사냥 집단이 쳐들어왔는데, 이들에게서 닉스를 지켜려는 리사가 위험에 처하자 닉스가 리사를 구해주기 위해 마지막 남은 힘을 쥐어짰다.
[25]
참고로 하루유키와 메타트론도 현재 매일 밤 꿈 속에서 만나고 있다고 한다.
[26]
참고로 날개가 여섯개로 늘어났다.
[27]
트리스아(하)기온은 그리스도교의 기도로서, <3성(聖)>이라는 뜻으로, 삼성송(三聖誦) (찬송가를 세 번 반복해서 신을 찬미하는 성가)을 뜻하기도 한다.
[28]
도쿄 타워에서 쏜 레이저포의 진동이 록폰기 힐즈에까지 밀려들었다.
[29]
그래도 어디까지나 기술 지속 시간만 짧을 뿐이지 위력 자체는 대등하다. 중도에 에너지가 고갈되는 바람에 메타트론이 자신의 육체를 대신 에너지로 쓰기는 했어도 ISS 키트 본체가 사용하는 다크 샷의 공격력을 한참 상회하는 재앙의 갑옷 MK-2의 다크 블로우를 기술을 시전하는 팔 째로 날려버렸다.
[30]
구약성경의 본서의 명칭을 의미한다.
[31]
에크테니아는 동방 교회의 연도를 의미한다.
[32]
덤으로 그 속도는 기존 비행 어빌리티와 비교해도 전혀 꿇리지 않는 수준이다. 아마 메타트론의 기술인 트리스아기온처럼 필살기 게이지 대신 태양광을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33]
스카이 레이커의 게일 슬러스트는 우주 스테이지 외의 필드에서는 점프 보조용이 한계다.
[34]
만약 가능하다면 게이지도 필요없이 완전 비행이 가능한데다가 우주에서도 날 수 있고 상황에 따라 동료들에게 빌려줄 수도 있는 등 사실상 비행 어빌리티와 게일 슬러스트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다.
[35]
물론 순색칠왕 등의 최고참 버스트링커들은 아직까지도 기억하고 있다.
[36]
바로 옆에 블랙 로터스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