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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22:27:12

메이컨 빕스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


파일:bso-trans-patch.png

1. 개요2. 상세3. 조직4. 장비

1. 개요


메이컨 빕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는 1823년에 설립된 미국 메이컨 시를 포함한 거대한 행정구역인 빕 카운티]의 치안을 담당하는 미국의 보안관 조직. 약어로는 보통 BSO라고 불린다. 한국에서는 카운티도, 보안관이라는 개념도 생소하여[1] 잘 모르는 경우가 많지만 미국에 존재하는 여러 보안관 조직 중에서도 가장 유명하며 규모 LASD 쿡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 다음으로 제일 거대한 조직 중 하나다.

2. 상세

보안관 사무소의 경관들은 메이컨을 포함한 빕 카운티 내의 크고 작은 도시들의 치안을 관리하는 역할을 하며 카운티나 주 규모 경찰조직이 그렇듯 도시의 자체 경찰력이 미약한 곳에 힘을 보탠다. 메이컨 광역권의 도심, 교외 거주지구 전체를 무대로 돌아다니는 기관인지라 좀 잘사는 동네는 물론이요, 온갖 악명높은 동네들을 비롯한 막장 치안을 자랑하는 수두룩한 슬럼 구역들도 전부 이 곳의 소관이다. 저런 빡센 동네들에서의 근무를 차치하더라도 애초에 빕스 카운티는 조지아 다음가는 대도시인 메이컨이 존재해서 범죄율도 애틀란타만큼 높다. 그래서 이 다사다난한 동네의 치안을 유지하느라 경관들의 순직도 자주 일어나는 편이다.

3. 조직

4. 장비


차량은 주로 힌색,회색, 아니면 옅은 파란색이며 일반적으로 MACON-BIBB COUNTY SHERIFF이라 그냥 SHERIFF라고 적혀있어도 그 차량은 이 부서 소속으로 생각하면 된다.
[1] 일반 지방경찰과의 차이를 잘 모르겠다면 대체적으로 교정시설의 운용 여부로 판단이 가능하다. 주로 카운티 규모의 법집행기관이 교정시설의 운용을 맡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