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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5 15:20:09

맨체스터 시티 FC/2024-25 시즌/전반기/문제점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맨체스터 시티 FC/2024-25 시즌
1. 개요2. 보드진의 문제점
2.1. 세대교체 타이밍을 놓침으로 발생된 스쿼드의 고령화2.2. 극도로 소극적이고 안일했던 이적시장 행보
3. 감독 펩 과르디올라의 문제
3.1. 스몰스쿼드 고집3.2. 전성기를 함께한 노장에 대한 집착3.3. 스쿼드 내 잉여 자원의 방치
4. 선수들의 부진5. 총평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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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맨체스터 시티 FC 2024-25 시즌 전반기에서의 문제점을 정리한 문서. 이번 맨시티의 전반기는 평소에 전반기에 아쉬웠던 시티라지만 너무나도 심각했기에 문서가 만들어지는 상황을 만들어버렸다. 이제 이 문서가 총 시즌 문제점으로 만들어질지 지켜봐야 한다.

2. 보드진의 문제점

2.1. 세대교체 타이밍을 놓침으로 발생된 스쿼드의 고령화

근 4시즌간 미드필더 영입에 사실상 실패하면서 맨시티 입장에서는 세대교체 타이밍을 놓치게 되었다. 21-22 시즌에 100m의 바이아웃을 지불하며 영입한 잭 그릴리쉬의 경우 처음에는 다비드 실바의 대체자로 메짤라로 기용하려고 영입했다는 관측이 지배적이었으나 펩이 정작 해당 포지션에서 맨시티 전술을 소화하지 못한다고 평가해서인지 영입 이후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좌측 윙어로 기용하고 있다. 그러나 그릴리쉬의 특유의 소극성으로 인해 해당 포지션, 그리고 이적료를 감안한다면, 기대되는 공격포인트를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있어서, 비록 점유 유지나 전방압박 등 전술적으로 그릴리쉬가 충실히 수행하는 요소들이 있다고 한들 이 또한 어떻게든 이 영입을 살리려는 펩의 노력이라고 해석해야 하지, 그릴리쉬의 영입을 결코 성공이라고 볼 수는 없다. 이후 22-23 시즌에 로드리의 백업으로 영입된 칼빈 필립스는 재기 불가능할 정도로 완전히 실패한 영입이 되었고, 이로 인해 로드리는 사실상 교체자원 없이 2시즌을 소화해야만 했다. 23-24 시즌에 스쿼드 자원으로 마테오 코바치치가 영입되었고 코바치치의 경우 장단점이 워낙 명확하여 로테이션 자원으로 평가되었고, 비록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적도 있으나 '로드리의 백업'이라는 기준에선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좋게 평가해도 평타라고밖에 볼 수 없다. 23-24 시즌에는 더브라위너의 공백이 예상되자 미드필더 영입을 급하게 추진하였는데, 루카스 파케타가 도박 이슈로 영입이 무산되자 급하게 마테우스 누네스를 영입했다. 그러나 누네스 자체가 코바치치와 플레이 스타일이 유사해 차별점이 없고 맨시티 전술에도 적응을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현재까지도 리그 경기 가비지 타임이나 컵경기 로테이션이 아닌 이상 사실상 기용되지 못하고 있다. 정리하자면, 맨시티의 근 4시즌간 미드필더 영입은 완전히 실패한 것이다.

이렇게 특히 미드필더 부분에서 영입이 계속해서 실패함에 따라 펩시티 전반부를 함께 했던 미드필더들도 나이를 먹게 되었고, 그로 인해 현재 맨시티는 미드필더 영역에서 굉장히 고령화가 진행된 상태이다. 일카이 귄도안은 90년생으로 24년 말 기준 34살, 케빈 더 브라위너는 91년생으로 33살이고, 만능 땜빵 베르나르두 실바조차도 94년생으로 올해 30살이 되었다. 백업으로 영입되었던 코바치치조차도 94년생으로 올해 30살이고 로드리는 96년생으로 부상 후 다음 시즌에 복귀하면 29살이 된다. 물론 이들이 월드클래스 선수들이라는 점에서 맨시티는 근 4시즌간 영입 실패의 여파를 느끼지 않을 수 있었지만, 월드클래스 선수들조차도 나이가 들면서 기량이 저하될 수밖에 없고, 현재로선 맨시티는 그 여파를 이미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위에서 실패한 영입이라고 언급한 그릴리쉬조차 95년생으로 2024년 기준 이미 29살이다.

대체불가한 더브라위너는 22-23 시즌에 부상을 참고 뛰며 트레블이라는 대업을 달성했으나 그 여파로 예전과 같은 내구성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로드리도 아무리 현대 스포츠 의술이 발전했다고는 하나 부상 복귀 이후의 폼이 어떠할지는 미지수다. 베르나르두 실바도 23-24 시즌 후반부부터 피지컬이 하락하는 조짐을 보였는데, 24-25 시즌에는 피지컬 하락이 급격하게 진행되면서 무색무취의 플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2.2. 극도로 소극적이고 안일했던 이적시장 행보

이렇게 스쿼드의 고령화가 진행되는 상황이라면 이적시장에서의 적절한 영입과 방출을 통하여 세대교체가 이루어져야 했지만 보드진은 극도로 소극적인 영입 정책을 보여주면서, 특히 미드필더진의 고령화를 방치했다. 펩시티의 "사이클"이 22-23시즌 트레블을 달성하며 끝을 보였다면 해당 여름 이적시장부터 본격적으로 세대교체를 위한 영입이 진행되어야 했으나,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제대로 된 영입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영입이 실패했다.

단장 치키 베히리스타인은 언론 인터뷰에서 23년도 여름 이적시장을 제대로 보내지 못했다고 인정하는 발언을 했는데, 그에 따르면 트레블 달성 이후 이미 이룰 것을 다 이루었다고 생각해서 떠나는 선수들과 트레블에 기여하지 못했다 생각해 떠나는 선수들이 단체로 이적을 요청하는 바람에 구단 차원에서도 큰 혼란에 빠지면서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23년도에 대규모 방출 작업 때문에 영입을 제대로 추진하지 못했다면 늦어도 2024년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제대로 된 영입이 되었어야 했으나, 판매는 많았던 반면 영입은 단 두명, 사비뉴와 귄도안에 그쳤다. 이마저도 귄도안은 FA로 친정팀에 복귀한 것이고 사비뉴는 시티 풋볼 그룹 소속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제대로 된 영입은 아예 하지 않은 것이나 다름이 없다.

한편 맨시티가 영입에 소극적이었던 이유로 과거 맨시티의 지출에 대해 SNS와 미디어에서 지속적인 비판이 이어지고 FA의 기소가 이루어진 상황에서 최대한 검소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그럴 수밖에 없던 것이 아닌지 관측이 제기된다. 혹은 감독 펩과 단장 치키가 모두 24-25 시즌을 끝으로 맨시티를 떠날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1] 팀 리빌딩은 후임 감독과 디렉터에게 맡기기 위해 최대한 돈을 아끼려고 했던 것이 아니었는지 추측도 제기된다. 그러나 이에 대해 확실히 보도된 바는 아직까지는 없다.

3. 감독 펩 과르디올라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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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스몰스쿼드 고집

네이션스리그 개최, 챔피언스리그 개편, 그리고 시즌 말 개최가 예정된 클럽 월드컵의 개편으로 시즌 내 치뤄야 하는 경기의 숫자 자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선수들에게 가해지는 체력적 부하가 어느 때보다도 커진 상황인다. 이미 지난 수 시즌간 유지된 스몰스쿼드 구조로 인해서 선수단에 전반적으로 누적된 부하가 있던 상황에서 위와 같은 스케쥴 개편으로 인해 선수가 부상을 입을 확률이 늘어났고, 실제로 부상자가 늘어났다. 그럼에도 감독은 "영입할 선수가 없다"고만 말하며 시대착오적으로 스몰스쿼드만을 고집하며 팀을 더욱 곤경에 처하게 만들고 있다.

원래도 꾸준히 스몰스쿼드를 지향해오던 과르디올라이지만, 성적이 잘나오니 딱히 뭐라하는 팬이 거의 없었다. 그러나 24-25시즌 챔스룰 개편, 시즌 시작 전 유로와 코파 아메리카 등에서 경기를 뛰고 온 선수들의 피로 누적 등으로 주전 선수들 다수가 부상을 당하며 비판이 슬슬 나오고 있다. 전반기 기준으로 시티의 본체나 다름없는 로드리가 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 되고, 케빈 더 브라위너는 나이가 들며 부상으로 빠지는 기간이 점점 늘어나며 시티의 핵심 중의 핵심이 자리를 비우는 기간이 많아졌다. 이외에도 후벵 디아스, 존 스톤스, 잭 그릴리쉬, 제레미 도쿠, 네이선 아케같은 준주전급 자원들이 부상으로 초토화되며 맨시티는 말 그대로 시즌 초반 비상 상태가 되었다. 거기에 기존 선수인 필 포든, 이젠 나이가 너무 많이 차버린 일카이 귄도안, 카일 워커 등의 폼은 최악을 달리는 상태. 너무 부상자가 많다보니 05년생 아카데미 유망주인 자마이 심슨 퓨지가 센터백으로 나오고 있을 정도.

얄궃게도 현 시점에서 전반기 시티의 문제점은 여름 이적시장 당시 숱한 비웃음을 감수해야했던 첼시 FC와 대척점에 있는 모습인데, 당시 첼시의 경우 2023-24 시즌에 상당히 많은 부상자로 인해 스쿼드 운용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점을 피드백해서 UEFA 컨퍼런스 리그 FIFA 클럽 월드컵까지 모든 공식전을 상정하고 한 시즌에 80경기 가량의 긴 여정이 될 것이라고 구단 이사진들이 예측해서 얘네는 선수 또 사냐는 비웃음이 나오던 말던 사실상의 더블 스쿼드 형태로 시즌을 준비해서 아예 리그와 컵 대회, 그리고 컨퍼런스 리그에서 베스트 11을 다른 선수들로만 꾸릴 수 있도록 스쿼드를 구성하기로 결정을 내렸다는 점이다. 말 그대로 진짜로 더블 스쿼드를 실제 축구에서 돌리고 있다는 이야기. 물론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컨퍼런스 리그의 대회 난이도 차이도 고려해야하고 새 감독으로 부임한 엔초 마레스카가 선수단을 꽤나 잘 이끌고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겠지만,[2] 어쨌거나 12R까지 전반기의 첼시는 이렇게 선수단을 두텁게 구축한 결과 시티와 마찬가지로 EFL컵을 조기에 드랍했음에도 리스 제임스를 제외하고는 장기 부상 이탈자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은 채로 그럭저럭 꽤 무난하게 시즌 전반기를 소화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스몰스쿼드 고집이 상당히 아쉬운 대목으로 남을 수밖에 없다.

3.2. 전성기를 함께한 노장에 대한 집착

펩 과르디올라의 감독 스타일에서 단점으로 지적받던 부분은 선수들과 사무적인 관계만 유지하며 인간적인 관계를 가지지 않고, 자기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선수들은 가차 없이 방출한다는 것이었다. 이렇게 단점으로 지적받던 인간관계에서의 냉정함은 펩의 맨시티 부임 기간이 늘어나고 또 나이가 들면서 "유해졌다"고 평가가 될 정도로 무뎌진 측면이 있다. 그러나 반대급부로서 펩이 팀을 이끌고 가야 하는 리더로서 냉정함을 잃고 전성기를 함께했으나 기량이 떨어져가는 노장들을 계속해서 붙잡고 가려고 하는 것 때문에 스쿼드의 고령화가 유발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

이 측면에서 펩이 현재 가장 비판을 받고 있는 점은 카일 워커에 대한 집착이다. 워커의 공격능력 부족으로 맨시티의 우측 공격작업이 실종된지 오래되었음에도, 워커의 선발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것은 그래도 워커의 스피드에 기반한 대인수비 능력은 일품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워커는 90년생으로 34살이 되었는데, 24-25 시즌 들어서 노쇠화가 심해졌는지 웬만한 중위권 팀 윙어를 상대로도 스피드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수비 상황에서의 집중력과 판단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맨시티의 거의 모든 실점 장면에서 실점의 원흉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23-24 시즌 리그 첼시전, 챔피언스리그 레알 마드리드와의 8강전 등 중요 경기에서의 실점도 모두 워커가 오프사이드 라인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거나 상대 마킹을 놓치면서 발생한 실점이다. 24-25 시즌에 들어서는 일말의 과장 없이 워커가 출전하는 모든 경기에서 실점의 원흉으로 작동하고 있다. 이전까지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킬리안 음바페 등 세계적인 스피드스타들과의 스피드 경합에서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워커가 영구적인 수비 구멍으로 작동하고 있다.

애당초 22-23 트레블 시즌이 끝나고 워커가 불만을 느끼고 이적을 도모한 이유가 워커의 전술수행능력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워커를 벤치로 내리고 마누엘 아칸지를 주전 라이트백으로 기용했기 때문인데, 당시 32세로 이미 전성기가 지난 선수에게 뮌헨에서 10~15m로 거액의 오퍼가 왔음에도 펩이 개인적으로 식사를 함께 하면서까지 붙잡은 것이 냉정함을 잃었기 때문이 아니냐는 관측이 점차 커지고 있다. 워커를 붙잡을 거면 리코 루이스가 성장하기까진 아직 시간이 필요하기에 주전을 경쟁할 라이트백이나 아칸지를 라이트백으로 기용할 수 있게 센터백 영입이 필요했으나 이 또한 이루어지지 않았다.[3]

일카이 귄도안에 대한 무한한 신뢰도 과연 타당한 것인지 의문이 제기된다. 23-24 시즌에 귄도안이 팀을 떠나는 과정에서도 펩은 어떻게든 귄도안을 잡으려고 했고, 귄도안이 떠나자 대체자를 찾지 못하다가 바로 1시즌 뒤에 귄도안이 바르셀로나에서 쫓겨나게 되자 곧바로 맨시티에 복귀시켰다. '귄도안의 대체자'로 '나이든 귄도안'이 된 셈인데, 귄도안을 백업으로 영입한 것이라면 문제가 없었겠지만 정작 귄도안을 대체할 미드필더 영입은 없었던 것이다.

3.3. 스쿼드 내 잉여 자원의 방치

스몰 스쿼드를 운영한다면 그 스쿼드 내의 구성원들 전부가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어서 누가 기용되더라도 활약할 수 있어야 할 것이나, 실상은 그 스몰 스쿼드 내에서도 핵심 선수들은 백업 자원 없이 혹사당하며 펩의 기준에 맞지 않는 선수들은 사실상 방치되었다. 대표적인 선수가 가브리에우 제주스 올렉산드르 진첸코[4], 그리고 주전 보장이 잘 되지 않자 과르디올라의 만류에도 이적 의사를 밝히고 첼시 FC로 떠난 콜 파머와, 슈퍼서브 형태로 중용되었지만 끝내 주전 경쟁에서는 살아남지 못하고 이적을 선택하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훌리안 알바레스가 있다.

4. 선수들의 부진

4.1. 필 포든

포든은 전 시즌 PFA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던 것이 무색하게 이번 시즌에는 최악의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미 팬들이 기대했던 성장 방향과는 거리가 멀게 플레이메이킹보다 득점에 치중하는 방향으로 선수가 발전해 왔는데, 리그 12라운드가 되도록 단 한 골도 득점하지 못하고 있다. 결정력이 부족한 것뿐만 아니라 전방 압박이나 볼 점유 등에 있어서도 부족함을 넘어 불성실함이 의심되는 모습까지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

펩은 계속해서 "포든의 마음이 돌아오면 된다"는 발언을 하고 있어서 경기 외적인 멘탈 문제가 있는게 아닌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4.2. 카일 워커

시티즌 모두가 동의하는 현재 맨시티 스쿼드 내에서 최악의 선수. 노쇠화의 영향으로 공수 모두 팀에게 민폐만 끼치는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원래부터 패스나 공격기여는 떨어졌기에 나빠질 것도 없다 하더라도, 수비에서 모든 경기에서 상대 마킹을 놓치고 오프사이드 라인 컨트롤도 못하는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

4.3. 일카이 귄도안

귄도안은 확실히 나이 때문에 맨시티 1기 때의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안 그래도 약점이었던 느린 스피드와 기동력은 나이로 인해 더 떨어지게 되었는데, 중원에서 상대의 속공을 전혀 저지하지 못하고 있다.

4.4. 베르나르두 실바

23-24 시즌 후반부에 이미 피지컬이 하락하는 징조를 보였는데, 이번 시즌에서 그러한 하락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장점이었던 특유의 탈압박과 볼 컨트롤 능력이 떨어지고 있고, 단점이었던 부족한 시야와 전진패스 능력은 애당초 나빠질 게 없으니, 중원에서 무색무취의 플레이만 이어지고 있다.

5. 총평

이대로라면 현재 프리미어 리그 챔피언의 타이틀이 무색하게 리그 우승 실패와 더 나아가 챔피언스 리그 진출 또한 무산될 수 있다.

6. 관련 문서



[1] 치키는 은퇴하는데, 펩은 결국엔 2년 재계약을 하게 되었다 [2] 공교롭게도 엔초 마레스카는 2022-23 시즌 트레블 당시 펩 과르디올라 사단의 전술코치 중 한 사람이였다. [3] 영입된 그바르디올은 레프트백 위치에서 좌측 스토퍼로 주로 기용되고 있다. [4] 다만 이 둘은 이적한 팀인 아스날 FC에서도 결국 어중간하게 자리를 잡아버리면서 과르디올라가 중용하지 않은 이유가 역으로 아스날에서도 드러나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