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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7-08 23:15:02

마테우스(마계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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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파일:attachment/마테우~1.jpg

김성모 화백의 인기작 마계대전 최종보스.

마족의 제왕이자 정점. 외형은 불덩이 같이 보이지만, 아들이 많은 걸 보면 붕가붕가도 할 수 있는 듯. 파워 인플레가 심한 마계대전이지만 작품의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한번도 위엄을 떨어뜨리는 일없이 최종보스로서 군림했으며 최후반부에 등장하는 일종의 치트캐나 마찬가지인 실천자들을 제외한다면 그와 대등한 강자는 직접 쌍벽으로 언급된 폭룡의 수호신 오페라와 천상계 최강자인 1대 장군 나르자스뿐이었으며 주인공 대류조차 끝내 마테우스를 넘어서지는 못했다. 그 외에는 마테우스 이전에 마계최강으로 불리웠던 역대 그레이트건 특히 그 중에서도 최강이라는 기륭의 현역시절 정도가 마테우스와 비견할만한 강자로 추정되지만 작중 시점에서 오페라와 역대 그레이트건들은 이미 힘을 잃어버린 상태였기에 마테우스는 적수가 없는 명실공히 마계의 제왕이었다.[1]

다만, 그러한 위엄에도 불구하고 마계대전에 나오는 마족들은 죄다 자신의 파워의 기준을 마테우스로 잡고 있어서, 전투력 측정기 취급하며 여기저기에서 심심하면 "나의 실전전투앞에서는 마테우스도 두려워한다.", "마테우스도 우리와의 정면대결은 꺼린다!", "마테우스와 맞먹는 나의 기술을 봐라!", "마테우스라도 이 기술에 걸리면 당해내기 힘들다!", "마테우스와 싸워도 이길수 있을것 같단말이다"라는 식으로 장담하고 다닌다. 마테우스 자신도 겁이 좀 많은 성격인지, 자기한테 한주먹거리도 안되면서[2] 허세만 부리는 마가장군, 수호신, 마족들에게 경계심을 곤두세우고 있다. 사실 작중 묘사로 보면 마가 6장군과 마계 6대 수호신이 한꺼번에 덤빈다고 마테우스에게 이길수 있을 것 같지는 않다. 그나마 최강의 마공인 불빽과 재생능력을 가진 라이너는 마테우스로서도 상당히 인정하고 경계하는 수준이지만 2대 수호신 라마 밑으로는 제대로 싸우긴 커녕 탱킹이라도 가능할지 의문일 정도.[3]

기술 이름이 "고양이 캣!" "식칼!" 등으로 매우 아기자기한 것도 특징.(...)

왠지 가난해보이는 마족의 다른 등장인물들과 달리 홀로 간지나는 갑옷을 입었다 벗었다 하며 마계 지배자로서의 위용을 뽐낸다. 그의 갑옷은 두 개가 있는데 '블랙 크로스'와 '기가린'이다. 초기에는 주로 블랙 크로스를 입고 출진하지만 최후의 전투에서는 궁극의 갑옷 기가린을 입고 출진한다. 블랙 크로스만 하더라도 엄청난 수준의 방어력을 지니고 있어서 기륭과 합체한 대류가 쏜 십자 드라슈렛을 방어막도 없이 막는 엄청난 방어능력을 보여줬다. 다만 그래도 마테우스도 부상을 입어서 한동안 치료에 전념하게 된다.

역대 그레이트건들을 쓰러뜨린 장본인이기도 하며 덕분에 대류와의 결전에서 그레이트 건이든 Z든 X든 어느 누구도 자신에겐 당하지 못하며, 폭룡은 마계제왕이 될 가능성이 있는 종족일 뿐 자신이 있는 한 결코 최강은 될 수 없다고 한다.[4][5][6]

엄밀히 말하면 작중에서도 마테우스에 근접하거나 대등한 힘을 가진 존재는 몇 있었으며 최종결전에서는 마테우스보다 강하거나(!) 대등한, 적어도 애를 먹일만한 힘을 가진 강자들이 난무하는 엄청난 전투가 벌어졌다.

하지만 그 난전 속에서도 자신의 실력과 냉정한 판단으로 최후의 승리를 거머쥐었으며 결과적으로 작중에서 결국 그 누구도 마테우스를 쓰러뜨리지는 못했다. 과연 현 마계의 제왕.[7]

사실 작품 외적으로 좀 굴욕을 당한 적도 있는데, 럭키짱 4부에서 펼쳐진 작가의 작품의 주요 등장인물들이 등장해 싸우는 개그 크로스오버 이벤트에 대타류와 함께 출전해서 고딩 일진 정도에 불과하거나 무림고수 수준인 출전자 사이에서 그야말로 사기 캐릭터 수준의 전투력을 보여주는가 했으나, 천만 달러의 상금에 눈이 먼 작가가 직접 출전해서 무적 화이트 신공으로 자신을 이뭐병 수준으로 취급하며 두들겨 패던 걸푸를 지워 버림과 동시에 "삭제되고 싶은 놈 있으면 또 덤벼봐!"라고 하는 횡포로 그만 기권하고 마는 굴욕을 겪었다.폭룡이고 뭐고 역시 유일신이 최고다

불덩이 모습 디자인은 휘룡전귀 나가스의 염마황제 바구라와 매우 비슷하다.


[1] 파워랭킹을 매긴다면 어둠의 실천자 > 풀파워 오페라, 마테우스, 나르자스 >= 풀파워 기륭, 풀파워 대타류 정도로 보면 될 것이다. [2] 마테우스의 수하중에서 최강자이며 마테우스와 맞먹는다는 말까지 하던 1대 수호신 라이너조차도 2단 변신까지 한 상태에서 비록 기습이기는 했어도 마테우스에게 단번에 썰렸다. [3] 사실 작품 초반부에 이미 마테우스가 자신과 쌍벽을 이루는 오페라를 두고 오페라가 전성기의 힘을 유지하고 있다면 6대 수호신과 마가 6장군을 총출동시켜도 못 이길거라고 말했으니 당연한 일이다. [4] 그런데 실제로 역대 그레이트 건들의 힘이 지금의 마테우스에 비교해서 어떤 수준이었는지는 작중에서 묘사가 다소 바뀌는지라 약간 애매한 구석이 있다.처음에는 과거의 그레이트건들이 현재 마계의 수준을 훨씬 초월하는 전설적인 존재인것처럼 언급되며 역대 그레이트건 또한 자신들이 전성기였으면 마테우스를 이길수 있었다고 말하는데 마테우스 본인조차 딱히 그 말을 부정하지 않고 나름대로 그레이트 건들을 존중하는 태도를 보이기까지 했다. 그러나 이후 묘사나 김화백의 발언으로는 역대 그레이트건의 전성기들보다도 마테우스가 더 강하다는게 확실한 것으로 보인다. [5] 다만 여러 정황상 그레이트건들이 마테우스와 싸웠을 때는 적어도 전성기의 힘을 지닌 상태가 아니었던 것만큼은 분명하며 그럼에도 마테우스에게도 매우 힘든 전투이자 마계를 제패하는데 있어서 최대의 난관이었던것으로 보인다. 만일 그레이트건들이 2대1로 싸웠으면 확실하게 마테우스를 이겼을 것이라고도 하니 비록 마테우스가 그레이트건들보다 강하다고 해도 그 차이는 상당히 근소할 것이다. [6] 대류는 그레이트 건Z를 넘어 X까지 도달하고도 마테우스에게는 다소 미치지 못했지만 작중에서 대류는 단기간에 급격한 변신과 전투를 거친 덕분에 오히려 단계 별로 제대로 된 숙성(?)을 쌓지 못해서 실질적인 전투력은 선대 그레이트건들보다 떨어지는것으로 언급되는데 이런 점을 감안하면 설사 Z가 되지않더라도 제대로 연마된 그레이트 건의 전투력은 그레이트 건 대류의 수준은 당연히 한참 능가하고 최소한 Z나 X가 된 대류와 동급 혹은 그 이상이었으리라 추정된다. [7] 다만 결과가 안 나온 마지막 격돌 이후에 마테우스의 모습이 마계에서 사라졌다고 하는 언급과 먼 미래의 이야기인 마계장군전에서도 마테우스의 언급은 없는 걸 보면 어쨌든 결국 쓰러지기는 한 모양. 대타류와 동귀어진했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