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소니아

마우소니아 Mawsonia

학명	*Mawsonia* Mawson & Woodward, 1907
분류
<colbgcolor=#FC6> 계	동물계^Animalia
문	척삭동물문^Chordata
강	육기어강^{Sarcopterygii}
목	총기어목^{Coelacanthiformes}
과	†마우소니아과^Mawsoniidae
속	†마우소니아속^Mawsonia
종
†마우소니아 기가스(M. gigas)^모식종 Woodward, 1907 †마우소니아 미노르?(M. minor?) Woodward, 1908 †마우소니아 리비카?(M. libyca?) Weiler, 1935 †마우소니아 우반기엔시스?(M. ubangiensis?) Casier, 1961 †마우소니아 라보카티(M. lavocati) Tabaste, 1963 †마우소니아 테가멘시스(M. tegamensis) Wenz, 1975 †마우소니아 브라실리엔시스(M. brasiliensis) Yabumoto, 2002 †마우소니아 소바(M. soba) Brito, 2018

복원도

아가미판 화석

1. 개요2. 연구사3. 등장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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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생대 쥐라기 후기의 마지막인 티토누스절부터 백악기 후기의 시작 부분인 세노마눔절에 해당하는 시기(1억 5천 2백만년 전부터 9천 4백만년 전까지)에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및 북아메리카 동부 지역에서 살았던 실러캔스목 마우소니아과에 속하는 대형 어류. 속명은 1907년 영국의 고생물학자 아서 스미스 우드워드(Arthur Smith Woodward)와 함께 처음 이 녀석의 화석을 발견한 철도 기술자 조지프 모슨(Joseph Mawson)에게서 따온 것이다.

2. 연구사

지금까지 발견된 실러캔스류 어류 중에서는 가장 커다란 크기를 자랑한다. 대략 3.5m 이상으로, 가장 큰 개체는 몸길이가 최대 5.3m까지 자랐다. 가까운 친척인 라티메리아속(Latimeria)의 현생 실러캔스의 경우 지금까지 알려진 최대 사례가 2m 정도이다.

모식종이 발견된 브라질의 '알칸타라 층(Alcântara Formation)'이나 모로코의 '아우푸스 층(Aoufous Formation)' 등의 환경은 백악기 당시 이집트의 '바하리야 층(Bahariya Formation)'과 비슷하게 맹그로브가 우거진 홍수림 지대였다. 이로 미루어보아 마우소니아는 심해에서 발견되는 현생 친척들과는 달리, 주로 연안 지대에 서식하면서 자기보다 작은 어류나 무척추동물들을 잡아먹고 살았을 것으로 보인다. 마우소니아가 발견된 지층에서는 이 녀석 외에도 소형 톱가오리류인 온코프리스티스나 아틀란티코프리스티스 등을 비롯해 상당히 거대한 몸집의 어류들이 많이 발견되었는데, 이들은 비슷한 시기 같은 지역에서 살았던 스피노사우루스같은 대형 반수생 포식자에게는 좋은 먹이 중 하나가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라보카티종은 현재 악셀로디크티스의 한 종으로 분류되었다. 이제 '악셀로디크티스 라보카티' (A. lavocati) 종이다.

3. 등장 매체

대중매체에서는 등장한 사례가 거의 없다가 더 스톰핑 랜드에서 중립동물로 나왔는데, 그냥 플레이어들의 낚싯감 취급. 크기가 붕어만한 것부터 사람보다 큰 것까지 다양하지만, 일단 작살에 잡히면 어째 크기가 죄다 똑같아진다. 이후 더 스톰핑 랜드가 먹튀로 사라지며 유일한 출연작까지 없어지고 말았으니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 해당 게임에 출연했던 다른 공룡들은 대부분 The Isle로 갈아탔는데 얘는 그마저도 없다. 그나마 에브리마 업데이트로 차후 물고기들이 추가됐을 때 근연종인 실러캔스가 추가되긴 했다. 그러나 이후 피싱스트라이크라는 낚시 게임에 등장하게 되었다. 그러나 피싱스트라이크마저도 서비스가 종료되며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