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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0 21:26:34

마가루가

파일:attachment/Magaruga.jpg

1. 개요2. 상세3. 보유무기

1. 개요

マガルガ

슈퍼로봇대전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기체.

높이 38.5m, 무게 30.1t.

파일럿은 황천의 무녀 쿠쿠루.

2. 상세

고대 일본 시대에 존재하던 여신의 모습을 한 기체. 사실은 어떤 나라에 세워져있던 석상이라고 한다. 노란색의 몸체에 마치 춤을 추듯이 움직이는 게 특징으로, 동력원은 불명. 2차 OG에서는 적일 때는 눈동자가 없고 아군이 되면 검은색 눈동자가 생긴다.

2차 알파에서 등장해 어스 크레이들을 파괴하면서 젠가 존볼트와 대립각을 세운다. 이후 어스 크레이들에서 얻어낸 머신 셀의 데이터를 사용해 회복 능력까지 손에 넣고 그룬가스트 삼식을 대파하지만 곧이어 등장한 다이젠가에게 관광탄다. 이후 마지막에 다시나와 젠가와 승부를 냈지만 패배하고, 젠가가 쿠쿠루와 동료가 되려는 순간 갑툭튀한 쿠스토스가 파괴당해 버린다.

제2차 OG에서도 쿠루루가 타고 나온다. 18화에서 첫 등장해 테슬라 라이히 연구소를 습격, 리슈 토고 리타이어시키고 호왕기를 빼앗아갔으며 이후 계속 바랄의 첨병으로서 젠가, 리슈와 대립각을 세운다. 그러나 후반에 손광룡이 이제 쓸모가 없다면서 사흉의 도철왕으로 씹어먹게 만들려다가 젠가가 구해주면서 동료로 들어온다. 하지만 싸움이 끝나고 바랄의 가호가 없어져 더 이상 세상에 남아있을 수 없게 되어 자멸한다.

3. 보유무기

기술명은 대부분 토쿠사노칸다카라에서 따온 것이다. 비미무는 히미코에서.
도움받기로 공중제비를 돌면서 날아올라 2번 걷어찬다.
초록색 구슬을 만들어서 8개로 나눈 후 날리고 구슬들이 상대를 공격한 후 하나로 합쳐진다.
공중으로 튀어오르더니 소매랑 치마가 깨지면서(!!!) 등에서 분홍색 리본이 튀어나오고 춤을 추듯이 움직이면서 호두까기 인형을 시전한다. 마지막에는 꽃밭을 피우고 상대가 꽃밭에 떨어지면서 마무리.
또다시 공중으로 튀어오르더니 소매랑 치마가 깨지면서 등에서 분홍색 리본이 튀어나오고 6명의 분신을 만들고 1부터 10까지 외며 마가루가노마이(死反舞)를 추고, 리본을 휘둘러 상대를 공격한 후 분신들이 하나로 합쳐져서 만든 검을 집어던져서 꽂아놓는다. 맞은 상대의 주변으로 꽃밭이 피어나는게 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