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슈퍼로봇대전의 등장 조직.신서력 171년 비안 졸다크 박사가 북미 콜로라도에 창설한 로봇 연구기관. EOT 기술 해독과 테슬라 드라이브의 연구, 특기 개발을 행하였다. 비안은 신서력 180년에 EOTI 기관으로 옮겨가 이 연구소를 떠났으며 현재는 조나단 카자하라 박사가 일단은 소장직을 전담하고 있다.
연구 시설이기 때문에 군수품을 공급해야 하느라 코스트를 걱정해야 하는 이스루기 중공, 마오 인더스트리와 달리 예산 걱정 없는 병기를 만들 수 있으며, 비안이 슈퍼로봇 오타쿠인 영향인지 이 시설에서 만들어진 병기들은 대부분 슈퍼로봇이다.[1]
특기 제조 기술력에 대해선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해서 온갖 강력한 병기들이 이 연구소에서 개발되었다. 대표적으로 그룬가스트 시리즈.
테슬라 드라이브의 연구 시설도 세계 최고 수준이라 현재 프로젝트TD도 이 시설에서 진행되고 있다. 그 외에도 시시오 블레이드 등 PT용 범용무기 개발에도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자랑한다. EOT 해석에도 상당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SRX계획에도 그들의 연구성과와 특기 노하우가 사용되어 있다.
거기다 OG2이후에는 초기인의 연구 거점으로서 초기인에 대한 연구 성과도 독점하고 있다. 못하는 게 없는 연구소다. 아니 그전에 OG 세계의 내로라하는 과학자들은 어쩐지 다 여기와서 있다.
섀도우 미러측 세계에서도 존재하고 있으며 시스템 XN을 바탕으로 한 차원전이 기술의 연구, 소울게인과 같은 특기의 개발 등을 하고 있었다.
제4차 때도 주인공의 부친이 근무하는 연구소로 그 이름이 최초로 나왔으며 이 때는 그룬가스트 외에도 휘케바인도 이 시설에서 만들어진 것이었다.[2] 연구 개발 자금은 하란 반죠에게 투자받고 있었다. 알파 시리즈에서도 존재하고 있으며 설정은 OG와 대부분 같고 역시 여러가지 병기 개발을 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외계인들이나 적 세력이 지구를 침략하거나 전쟁을 일으키면 자주 방문하는 관광 포인트의 하나다.[3]
이 연구소의 특징이라면 연구에 관련된 대부분의 인물들이 전부 정상인이 아니다.
대부분의 박사들이 연구만 하고 운동을 안해 허약체질이었던 것 같으나 쿠스하 미즈하가 사비로 구입한 운동기구를 구비해서 OGS에서 헬스장이 생겨났다.
OG2에서야 처음으로 그 외관이 밝혀졌으며, 슈퍼로봇의 메카, 회사의 디자인 등을 생각해 볼 때 마징가Z의 광자력 연구소가 모델인 듯하다.
이름은 20세기 초의 연구가 니콜라 테슬라와 빌헬름 라이히[4]의 성을 합쳐서 만든 것. 슈퍼로봇대전 V에서는 성을 이름으로 바꾸기만 한 니콜라 빌헬름 연구소라는 곳이 등장한다. 테슬라 라이히 연구소와는 관련없는 평행세계의 동일조직으로, 휘케바인과 그룬가스트를 모두 만들어낸 연구소라는 점이 두 기체가 처음 등장한 제4차 슈퍼로봇대전의 배경 설정에 준한다.
2. 테슬라 라이히 연구소 관련 인물
3. 테슬라 라이히 연구소에서 개발한 병기
- 그룬가스트 시리즈
- 프로젝트TD의 시리즈 77
- 다이나믹 제너럴 가디언 2기.(DC에서 만든 부품을 조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