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트위터에서 팬들의 이야기를 듣고 같이 디스하기도 한다.
The Watch 같은 경우가 대표적. 물론, 무슨 말이 터지면
아버지 소설과 아버지 변호라던가 아버지 생전 이야기를 꺼내는 것도 덤. 예를 들어
존 스칼지가 창작의 고통에 대해
딥빡치자 인용 RT하면서 종이에 글 쓰는 것보다 아버지는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달리는 것하고, 애완용 거북이 씻기기, 뇌를 위한 풍선껌 등이 더 중요했다고
트윗했다. 2022년 6월을 맞이해서 이미 드럽게 보수적인 사회에서의 커밍아웃과 더불어 트랜스젠더 캐릭터가 존재하는 마당[2]이라고 아버지 소설을 까는 사람들을 디스했다. 믈론, 2022년 영국에서 식품가를 판매업자들이 교묘하게 올리는 것을 주시하는 지표의 이름을 Vimes Boot Index, VBI로 삼았으며
# 리아나 프래쳇도 '아버지가 좋아했을 거'라면서 바임스의 부츠 지수가 공식화되었다.
멋진 징조들의 그
아담 영 일행을 꺾어서 결국 아담 영이
받아들인 페퍼의 모델이 바로 리아나 프래쳇이다(...)아니 진짜 트위터에서 아버지 소설 변호하는 거 보면 아담 영까지 인증한 페퍼인 듯.
[1]
디스크월드에서 성 정체성 드립을 하는 미친 놈 보고 아버지 소설이나 읽으라고 트위터에서 말했다. 여튼 리아나 프래쳇 트위터를 보면 아버지가 지은 작품들과 아버지가 평소에 행했던 모습들이 트위터에서 자주 보인다.그리고
테리 프래쳇 팬들은 좋아한다.
[2]
여럿
트랜스젠더 팬들이 체리의 서사에 대해 편안하게 느끼고, 테리 프래쳇 자신도 체리를 이렇게 만든 데 자부심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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