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코볼트와 지하 미궁 전설 무기/직업 전설 | ||
비통의 가로날도끼 | 룬의 창 | 왕의 파멸 |
대지조각가 이프 | 세계전율자 그럼블 | 소냐 섀도댄서 |
발아니르 | 라크델라 | 세계수의 가지 |
리네사 선소로우 | 카트레나 윈터위습 | 곰팡이 군주 익슬리드 |
만아리의 해골 | 알루네스 | 용의 영혼 |
첫 번째 사도 린 | 용소환사 알라나 | 템퍼루스 |
1. 개요
한글명 | 리네사 선소로우 | ||||
영문명 | Lynessa Sunsorrow | ||||
카드 세트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등급 | 전설 | ||||
직업 제한 | 성기사 | ||||
종족 | -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비용 | 7 | 공격력 | 1 | 생명력 | 1 |
효과 | 전투의 함성: 이번 게임에서 내 하수인들에게 시전했던 모든 주문을 이 하수인에게 시전합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대량의 마력을 한꺼번에 받아들이면 안색이 나빠지거나 급격한 감정변화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 전문 마법사와 상의하십시오. (A diet of pure magic is great for the complexion but wreaks havoc on one's mood.) |
소환: 이 미궁에는… 마력이 넘쳐나는군요. 멋져라![1] (This dungeon reeks of magic. Delightful.)
공격: 빛은 내 차지에요. (The light is mine!)
공격: 빛은 내 차지에요. (The light is mine!)
소환 시 음악은 유령의 땅 낮 음악이다. 7분 36초부터.
2. 상세
성기사의 코볼트와 지하 미궁 전설 하수인 카드. 하스스톤 오리지날 캐릭터이자 성기사 전설 중 최초의 호드 진영 캐릭터[2]이자 여성 캐릭터이다.[3]3. 평가
3.1. 발매 전
버프 주문을 많이 쓰는 덱에서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가시가 돋힌 탈것이 워낙 좋아서 많이 쓰이기에, 가돋탈 1장만 미리 썼어도 이 카드가 코스트 값을 할 것이라는 평이다.그러나 이런 카드가 그렇듯 상황을 많이 타고,[4] 침묵에는 매우 취약하다. 적응 카드로 '주문이나 영웅 능력의 대상으로 지정되지 않게' 할 수 있지만 전투의 함성 효과를 통해 발휘된 적응주문으로 액체성 세포막이 선택되었다 하더라도 이후 주문들이 막히는 일 없이 그대로 리네사에게 적용된다. 또 적응 카드를 사용했다면 그때 어떤 효과를 선택했는지와는 상관없이 리네사가 전투의 함성으로 받는 적응은 무작위로 선택된다.
함께 나오는 은빛 선봉대원과 똑같이 진퇴술사가 분신수를 사령술사 스랄로 진화시키거나 심연의 괴수에게 진화를 쓸 때 나올 수 있는 최악의 하수인이다. 선봉대원은 그나마 알아키르라도 꺼내줄 수 있지만
특히 갈바돈을 생각하면 리네사 카드는 꽤나 논란이 될만한데, 갈바돈의 퀘스트 조건을 강제로 유도할 것 없이 리네사는 덱에 미리 기용해서 준비할 수 있는 카드인데다가 고코스트라서 7코스트 전까진 얼마든지 버프를 넣을 기회가 많다. 즉, 얼마든지 그 효과대로 넉넉히 부담 없이 사용해도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리네사와 갈바돈 공통점으로 전함에만 치중된 카드라서 이번에 나오는 소집 시스템과 안 맞는다는 점 때문에 더더욱 까일만한데, 결국 손에서 직접 꺼내야 하는데다가 버프 전 공체합이 역대대급 쓰레기인지라 멀리건이 제대로 안 되거나 버프 효과가 제대로 안 붙는다면 제대로 사용하는데 문제가 많다. 다만 이번 확장팩에 같이 출시된 버프 주문인 무용의 물약이 공개되면서 전함으로 드로우까지 볼 수 있음이 밝혀졌고 그에 따라 평가 또한 조금은 긍정적이게 되었다.
3.2. 발매 후
간간이 보이는 발아니르와는 달리 전혀 보이지 않는다. 그 이유는 초기 성기사가 긴급 소집을 주로 활용하는 어그로성의 덱 위주이기 때문. 가시가 돋힌 탈것의 채용도 반반 정도인지라 그냥 간편하고 강력한 리치왕 카드 한 장의 투입이 더 낫다는 평가도 있다.일단 1/1이라는 스탯 자체가 침묵을 한장씩 쥐고가는 코볼트 메타에서 아무런 보험없이 무능해진다는 점이 제일 뼈 아프다. 차라리 3/3만 되었어도 필드압박용 앵커로 내놓고나서 침묵을 먹어도 어떻게든 써볼만 했을 것이란 의견이 좀 아쉽게 오가는 편.
제대로 버프가 발린다는 가정 하에서는 단일 하수인으로써는 최상급의 성능을 보여준다. 단순히 가돋탈 2장만 바르고 나가도 5/13 도발 + 죽메로 2/6 도발 2개 소환이라는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는데, 여기에 왕축, 힘축, 종을 울려라, 적응 등의 각종 추가적인 버프가 둘둘 발리면 그야말로 괴물 하수인이 튀어나온다. 무용의 물약이나 빛의 섬광, 신의 축복 같은 드로우 카드를 하수인에게 썼으면 함께 여기에 덤으로 손패 보충까지 가능해진다.[5]
하지만 단점도 갈바돈과 동일한데, 퇴화, 암살꽃, 주문파괴자, 침묵, 변이, 사술, 죽두인,
퀘스트 기사가 아닌 경우에는 주로 컨기사에 채용된다. 무용의 물약과 함께하면 최대 2드로우를 보장해주고, 가돋탈과 연계되면 침묵이 없는 한 못해도 한 턴 이상 버텨주는 든든한 도발벽으로 써먹을 수 있기 때문. 10.2 너프로 템포도적과 어그로 드루이드, 라자쿠스 사제의 힘이 쭉 빠져버리면서 컨기사도 그럭저럭 숨이 트였기에 리네사도 덩달아 득을 보았다. 다만 흑마법사의 공허군주를 노리고 주문파괴자를 넣는 덱도 많은지라 여전히 메타가 순탄치는 않은 편이다.
라스타칸의 대난투가 발매된 후, OTK 기사가 경쟁력 있는 덱으로 평가받으면서 리네사도 덩달아 가치가 올랐다. OTK 기사라면 대체로 가돋탈과 무용의 물약 등과의 연계를 노리고서 채용하는 편. 버티면서 파츠를 모으는게 중요한 OTK 덱에서 두 가지 역할을 동시에 수행해주는 리네사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유저들도 동의하는 편.
패치 11.2.0.24769에서 두억시니처럼 전투의 함성 효과가 30장으로 제한되었으며 선택 카드의 효과 또한 포함되게 되었다.
황폐한 아웃랜드에서 성서가 등장한 이후 야생성서기사의 뒷심으로 채용되고 있다. 사용한 지혜의 성서만큼 공격력과 체력이 올라가고 하수인에 사용한 희망의 성서만큼 8/8천보 도발이 깔려버리니 상대입장에서는 침묵이나 광역기가 없으면 파훼가 불가능한 필드가 만들어진다. 여기에 야생에는 가돋탈같은 S급 버프주문도 있으니 금상첨화. 다만 이후로는 성서기사 자체가 전혀 경쟁력이 없는 덱이 되어 리네사도 전혀 보이지 않는다.
3.3. 기타
리네사는 하스스톤 오리지널 캐릭터이지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는 선소로우라는 성을 가진 블러드 엘프 외교관이 존재하긴 한다. 언더시티에 있으며 여군주의 목걸이 퀘스트를 돕는 조력자로 등장한다. 리네사는 이 자의 가까운 친척 중 하나일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소환 이펙트로 보아 혈기사의 일원으로 보인다.황금카드에서는 일러스트의 안광이 붉은색으로 조정되어있다.
전투의 함성으로 버프가 발릴땐 요그사론 비슷하게 혈색 기운들이 테두리를 덮는다. 또한 마법사의 비밀 마법차단으로 차단된 주문도 적용받는다.
이번 게임에서 예비 부품 되감개, 그림자 밟기, 이세라의 꿈 등 아군을 되돌리는 주문을 한 번이라도 쓴 순간 사실상 이 카드의 활용이 봉인된다. 내자마자 다시 손으로 돌아오게 되기 때문. 혹시라도 이 카드를 쓴다면 위 주문들을 절대 안 쓰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뭐 부품은 야생전 전용, 그밟은 도적 카드, 또 성기사는 이세라도 잘 안 쓰니 흔히 볼 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 실제 게임에서 볼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경우는 훔치기 도적이 성기사 상대로 훔쳐오거나 무작위 전설을 가져왔을 때. 7코스트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사제, 특히 천정내열을 사용하는 사제가 용기병 비밀요원 등으로 훔쳐 사용할때 더 강력한 카드다.
진화술사가 6코스트 하수인을 진화시켜 나오는 최악의 꽝카드이다. 분신수-죽기 연계에서 나올 수 있는 최악의 수. 반대로 상대의 8코스트 하수인을 퇴화시켰을때 나올수 있는 최고의 수이기도 하지만.
체력이 1이라 먼저 침묵시키고 피해를 1 주는 주술사의 기본 주문 카드 대지 충격에는 쪽도 못쓰고 죽는다.
4. 둘러보기
코볼트와 지하 미궁 직업 카드 | |||||
전사 |
주술사 |
도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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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사 |
사냥꾼 |
드루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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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법사 |
마법사 |
사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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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 카드 / 전체 카드일람 |
[1]
혈기사들은 마력 중독 증세가 있다. 리네사도 혈기사다.
[2]
그동안 성기사 전설은 얼라이언스 진영(티리온, 볼바르, 에드릭은 인간, 번브리슬은 드워프)및 중립 종족(빛의 군주 라그나로스는 정령, 태양지기 타림은 톨비르)만 존재했었다. 리네사는 블러드 엘프로 최초의 호드 진영 성기사 전설이 되었다.
[3]
코볼트 확장팩 신규 직업 전설 하수인들은 비인간형(템퍼루스, 익슬리드, 그럼블)을 제외하면 전부 여성이다.
[4]
가돋탈, 왕의 축복 등의 버프가 제때 손에 들어오지 않는다면, 설령 들어오더라도 필드에 하수인을 남기지 못해 쓸 각이 안 나오는 경우라면 이 하수인 또한 손에서 썩게 된다. 유리할 때 굳히기는 최적이지만 불리할 때는 그렇게 도움이 되진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5]
이론상 무용의 물약 2장 + 빛의 섬광 2장 + 신의 축복 2장으로 리네사 한 장으로 10장 드로우도 가능하다. 당연하지만 실전에서는 신의 축복이 잘 쓰이지 않는 관계로 무용의 물약과 가끔 하수인에게 써주는 빛의 섬광으로 2~3장 드로우 정도가 일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