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기의 다크문 축제 성기사 전설에 대한 내용은 대총독 이렐 문서 참고하십시오.
하스스톤 끝없는 어둠 직업 전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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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글명 | 희망의 봉화 이렐 | ||||
영문명 | Yrel, Beacon of Hope | ||||
카드 세트 | 끝없는 어둠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등급 | 전설 | ||||
직업 제한 | 성기사 | ||||
종족 | 드레나이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비용 | 5 | 공격력 | 4 | 생명력 | 3 |
효과 | 속공, 죽음의 메아리: 과거의 시간의 길로부터 서로 다른 성서를 셋 얻습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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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세
끝없는 어둠의 성기사 전설 카드. 기존의 대총독 이렐이 성서 테마와 자주 쓰인 것을 반영했는지 성서 시너지를 가지고 출시됐다.3. 평가
3.1. 출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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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시선으로 본다면 과거
성서 테마는 1년 반이나 기사를 지탱해준 완성도 높은 카드 세트였다. 거기에 더해 24년 11월의 기사에겐 신성 주문 시너지 카드도 늘어났기에 여러 번 발동하는 성서의 활용도와 밸류도 덩달아 높아졌다.
기존의 리아드린에 더해 햇볕탐식 리네사로도 성서를 불릴 수 있게 됐으며 같은 확장팩의 천공의 감시자처럼 이렐 자체를 더 내게 해주는 카드도 있다. 아웃랜드 발매와 함께 야생을 간 리로이를 비롯한 돌진 하수인의 복귀로 당시에 없던 피니셔도 있고,속공 하수인이므로 핍시 페인트후프를 통해 소집하거나 드레나이므로 고뇌하는 정비사로 서치 시도도 가능하다. 추가로 성서 시너지 카드 단성검을 서치해줄 2마나 하수인 악기 수리원 역시 발매 기준으론 아직 현역.
패 보충 카드와 속공 하수인 대부분을 유용하게 쓴 성기사인데다, 성서를 죽음의 메아리로 얻는만큼 비용에 비해 낮은 체력도 일방적인 단점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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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시선에서 본다면 성서의 완성도와 별개로 성서가 등장한
황폐한 아웃랜드는 벌써 이 카드보다 4년 하고도 반년 전의 확장팩이다. 그 사이 직업은 하나 더 생기고 역대급 인플레 확장팩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같은 우여곡절까지 겪는 동안 인플레 진전이 워낙 컸기에 현 환경에서 성서 기사가 아직 활약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어디까지나 성서만 가져올 뿐, 과거의 성서 시너지 하수인인 알도르 사제회 카드들은 가져오지 않는지라 기껏 쥔 성서들을 가성비에 맞지 않는 제값을 주고 써야할 수도 있다. 또한 신규 성서들은 이렐이 없다고 손해볼 부분이 별로 없지만 이렐은 해당 카드들이 없으면 성서 카드의 파워가 뚝 떨어지므로 이렐은 성서 시너지가 필요한데 성서 시너지는 이렐이 별로 필요 없는 21년 이렐의 케이스가 반복될 수도 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성서 테마의 신규 지원과 함께 발매된 카드인만큼 24년의 성서 기사가 강해야 이렐을 쓸 여지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3.2. 출시 후
4. 기타
성서 테마는 불사조의 해 첫 번째 확장팩 황폐한 아웃랜드에서 발매된 테마고, 이번 확장팩에서 다시 등장한 주문폭주 키워드는 불사조의 해 두 번째 확장팩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출신의 키워드다. 또한 기존의 이렐은 불사조의 해 세 번째 확장팩 광기의 다크문 축제에서 출시됐으니 관점에 따라선 불사조의 해 성기사 테마들이 재집결했다고도 볼 수 있겠다.카드 일러스트를 보면 이렐의 상징적인 무기 나루의 망치가 없다. 마라아드가 미니팩에 나올 거라는 의견도 있고, 시점이 달라 일부러 그리지 않았다는 의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