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기의 다크문 축제 성기사 전설에 대한 내용은 대총독 이렐 문서 참고하십시오.
하스스톤 끝없는 어둠 직업 전설 | |||||||
총독 아카마 | 선견자 노분도 | 탈가스 | 희망의 봉화 이렐 | ||||
포자 여제 몰다라 | 울림 | 중력 변위 장치 | 루미아 | ||||
총독 나이엘 | 총독 오타르 | 아키몬드 | |||||
세계포식자 고름 | 영원의 떠돌이 울루 | 검은 별 크아라 | |||||
총독 하타루 | 아스카라 | 반란군 선장 디르드라 | 총독 말라다르 | ||||
사룬 | 저 너머의 빛 크우레 | 별 파괴자 조르토스 | 저 너머의 팔손이 |
1. 개요
한글명 | 희망의 봉화 이렐 | ||||
영문명 | Yrel, Beacon of Hope | ||||
카드 세트 | 끝없는 어둠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등급 | 전설 | ||||
직업 제한 | 성기사 | ||||
종족 | 드레나이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비용 | 5 | 공격력 | 4 | 생명력 | 3 |
효과 | 속공, 죽음의 메아리: 과거의 시간의 길로부터 서로 다른 성서를 셋 얻습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이렐은 도서관에서 대출하고 기한 내에 반납하지 않은 책이 많습니다. (Yrel has a lot of overdue library books.) |
소환: 기도를 할 때가 있고, 행동에 나서야 할 때가 있죠. (There is time for prayer, and time for action!)
공격: 바로 지금입니다! (Now is the time!)
사망: 빛이… 우릴 인도하길..! (Light help us...)
공격: 바로 지금입니다! (Now is the time!)
사망: 빛이… 우릴 인도하길..! (Light help us...)
2. 상세
끝없는 어둠의 성기사 전설 카드. 기존의 대총독 이렐이 성서 테마와 자주 쓰인 것을 반영했는지 성서 시너지를 가지고 출시됐다.끝없는 어둠 정규전 기준 '과거의 성서'에 해당되는 카드는 정의의 성서, 희망의 성서, 지혜의 성서, 심판의 성서 4장인데 이 중 무기이자 타락 조건이 걸린 심판의 성서는 나오지 않아 실제로는 정의, 희망, 지혜의 성서를 1장씩 가져오게 된다.
3. 평가
3.1. 출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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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시선으로 본다면 과거
성서 테마는 1년 반이나 기사를 지탱해준 완성도 높은 카드 세트였다. 거기에 더해 24년 11월의 기사에겐 신성 주문 시너지 카드도 늘어났기에 여러 번 발동하는 성서의 활용도와 밸류도 덩달아 높아졌다.
기존의 리아드린에 더해 햇볕탐식 리네사로도 성서를 불릴 수 있게 됐으며 같은 확장팩의 천공의 감시자처럼 이렐 자체를 더 내게 해주는 카드도 있다. 아웃랜드 발매와 함께 야생을 간 리로이를 비롯한 돌진 하수인의 복귀로 당시에 없던 피니셔도 있고,속공 하수인이므로 핍시 페인트후프를 통해 소집하거나 드레나이므로 고뇌하는 정비사로 서치 시도도 가능하다. 추가로 성서 시너지 카드 단성검을 서치해줄 2마나 하수인 악기 수리원 역시 발매 기준으론 아직 현역.
패 보충 카드와 속공 하수인 대부분을 유용하게 쓴 성기사인데다, 성서를 죽음의 메아리로 얻는만큼 비용에 비해 낮은 체력도 일방적인 단점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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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시선에서 본다면 성서의 완성도와 별개로 성서가 등장한
황폐한 아웃랜드는 벌써 이 카드보다 4년 하고도 반년 전의 확장팩이다. 그 사이 직업은 하나 더 생기고 역대급 인플레 확장팩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같은 우여곡절까지 겪는 동안 인플레 진전이 워낙 컸기에 현 환경에서 성서 기사가 아직 활약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어디까지나 성서만 가져올 뿐, 과거의 성서 시너지 하수인인 알도르 사제회 카드들은 가져오지 않는지라 기껏 쥔 성서들을 가성비에 맞지 않는 제값을 주고 써야할 수도 있다. 또한 신규 성서들은 이렐이 없다고 손해볼 부분이 별로 없지만 이렐은 해당 카드들이 없으면 성서 카드의 파워가 뚝 떨어지므로 이렐은 성서 시너지가 필요한데 성서 시너지는 이렐이 별로 필요 없는 21년 이렐의 케이스가 반복될 수도 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성서 테마의 신규 지원과 함께 발매된 카드인만큼 24년의 성서 기사가 강해야 이렐을 쓸 여지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3.2. 출시 후
페가시스의 해 정규전에서의 성서 기사는 이렐 자체가 안 좋다기보다는 준항성 도적과 정령법사가 게임의 속도를 가속화시키는 바람에 성서의 비용을 줄여줄 '행성간 나그네'와 '행성간 단성검'이 가지고 있는 느리다는 단점이 발목을 제대로 잡아 힘을 못 쓰고 있다.[1] 이번에 지원 받은 성서는 성서의 비용을 0으로 만들어서 얻는 추가 효과로 이득을 봐야하는데, 성서의 비용을 줄여줄 카드들이 너무 느려서 성서의 비용을 0으로 만드는 것이 힘들다는 의견이 많다.이렐이 주는 성서 자체는 매우 우수한 밸류로 현재 성서기사에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채워주기 때문에 이렐을 여러번 사용하는 것까지도 충분히 현실적으로 고려되는 뒷심 보강 방법이다. 희망의 성서는 루미아라도 쓰지 않는 한 초반에 단성검을 깨면서 필드를 찍다보면 빠지는 체력을 보강해줄 유일한 방법이며 정의의 성서는 단성검을 빠르게 부술 수도 있고 오색 광선등과 연계한 필드 클리어로 사용된다. 지혜의 성서는 깃펜 장난꾼 등의 시너지 카드가 없는지라 2020년에 비해 조금 저평가 받기는 해도 신앙의 성서가 0코가 아닐 때 나온다면 어느정도 버티는데 도움을 주는 편.
4. 기타
성서 테마는 불사조의 해 첫 번째 확장팩 황폐한 아웃랜드에서 발매된 테마고, 이번 확장팩에서 다시 등장한 주문폭주 키워드는 불사조의 해 두 번째 확장팩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출신의 키워드다. 또한 기존의 이렐은 불사조의 해 세 번째 확장팩 광기의 다크문 축제에서 출시됐으니 관점에 따라선 불사조의 해 성기사 테마들이 재집결했다고도 볼 수 있겠다.카드 일러스트를 보면 이렐의 상징적인 무기 나루의 망치가 없다. 마라아드가 미니팩에 나올 거라는 의견도 있고, 시점이 달라 일부러 그리지 않았다는 의견도 있다.
[1]
불사조의 해의 성서 기사가 가진 알도르 수행원과 알도르 진실탐구자는 각각 비용이 가볍다는 점과 비용을 한번에 2 줄여줘서 성서를 빠르고 가볍게 만들어준다는 장점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