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rfix]
1. 개요
스쿠데리아 페라리 HP의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의 여러 여담들을 정리한 문서.2. 상세
2.1. 어록
The winning is for all the kids out there who dream the impossible! You can do it too man! I believe in you guys. Thank you so much everyone for your support.
우승은 불가능한 것을 꿈꾸는 모든 아이들을 위한 거야! 너도 해낼 수 있어! 난 너희들을 믿어. 모든 분들의 성원에 정말 감사드려요.
2020년 11월 15일, 터키 GP에서 본선 경기 후 팀 라디오에서
우승은 불가능한 것을 꿈꾸는 모든 아이들을 위한 거야! 너도 해낼 수 있어! 난 너희들을 믿어. 모든 분들의 성원에 정말 감사드려요.
2020년 11월 15일, 터키 GP에서 본선 경기 후 팀 라디오에서
When I was young, when we(my family) watching the grand prix and.. this is way way beyond the dreams that I think,.. It's so important for kids out there to hopefully see this and know that no one want to tell you that.. Don't listen to anybody that told you, you can't achieve something. Dream the impossible, and speak it into existence and you got a work for it, you got a chase it, and you gonna never give up, and never doubt yourself.
제가 어렸을 때, 저희(우리 가족 모두)가 그랑프리를 보면서.. 이거(7회 챔피언)는 제가 생각하는 꿈의 범위를 훨씬 넘어선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정말 진짜 중요한건데 특출난 아이들이 이 인터뷰를 봤으면 좋겠고, 그리고 당신에게 아무도 말하고 싶어하지 않는... 당신에게 뭔가를 이룰수 없을 거라고 말한 사람들의 말을 절대 듣지 마세요, 불가능을 꿈꾸세요, 그리고 그것을 실현시키고, 그것을 위해 일을 하고, 그것을 쫓고,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 말고, 그리고 절대 자신을 의심하지 마세요.
2020년 11월 15일, 터키 GP에서 본선 경기 후 마틴 브런들과의 포디엄 인터뷰 中
제가 어렸을 때, 저희(우리 가족 모두)가 그랑프리를 보면서.. 이거(7회 챔피언)는 제가 생각하는 꿈의 범위를 훨씬 넘어선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정말 진짜 중요한건데 특출난 아이들이 이 인터뷰를 봤으면 좋겠고, 그리고 당신에게 아무도 말하고 싶어하지 않는... 당신에게 뭔가를 이룰수 없을 거라고 말한 사람들의 말을 절대 듣지 마세요, 불가능을 꿈꾸세요, 그리고 그것을 실현시키고, 그것을 위해 일을 하고, 그것을 쫓고,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 말고, 그리고 절대 자신을 의심하지 마세요.
2020년 11월 15일, 터키 GP에서 본선 경기 후 마틴 브런들과의 포디엄 인터뷰 中
"I love
you guys. I really, really do."
" 너희들을 사랑해, 정말로."
" We love you too and you're always going to be part of that family...and if we can't win, you should win."
" 우리도 너를 사랑해, 그리고 너는 항상 우리 가족 중 한 명이야. 만약 우리가 이길 수 없다면, 너가 이겨줘."
"Thanks Toto. Phew! That was fun."
"고마워 토토. 그동안 참 재미있었어."
2024시즌 24R 아부다비 GP, 메르세데스와 함께하는 마지막 레이스를 마친 후
" 너희들을 사랑해, 정말로."
" We love you too and you're always going to be part of that family...and if we can't win, you should win."
" 우리도 너를 사랑해, 그리고 너는 항상 우리 가족 중 한 명이야. 만약 우리가 이길 수 없다면, 너가 이겨줘."
"Thanks Toto. Phew! That was fun."
"고마워 토토. 그동안 참 재미있었어."
2024시즌 24R 아부다비 GP, 메르세데스와 함께하는 마지막 레이스를 마친 후
2.2. 채식주의와 환경 보호, 인권 보장 운동
2019년 기준으로 최근에 자신이 비건 (Vegan)[1]이라 밝혀 세간의 화제가 되었다. 채식주의는 이미 수 년 전부터 시작했었고 건강상으로 문제는 없다고 한다. 그의 기준으로 보면 채식주의는 동물권의 보호같은 윤리적인 문제가 큰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 물론 F1 드라이버들 중에서도 최고의 자리에 있는 한 명이기에 영양적으로나 체력적으로 아무런 부족함이 없는 최고급 비건 식단을 유지하고 있으며 그를 위한 전문 요리사가 F1 캘린더의 매 그랑프리마다 동행하며 식사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그는 불법적인 고래 포경과 같은 비윤리적인 동물권 침해 행위를 강도 높게 비판하는 것으로 예전부터 유명하고, 최근 들어서는 탄소 배출이나 플라스틱 감소와 같은 환경적 문제에도 지대한 관심을 보이며 대외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거의 환경 운동가를 방불케 하는 수준. 그는 포뮬러 원도 이러한 환경 문제를 외면시 하지 말고 앞장서서 고려해봐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2] 그리고 그의 발언 때문인지는 몰라도 FIA가 2030년까지 탄소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기술 규정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3] 이런 일이 있은 뒤에 간간히 그러면 친환경적 레이스의 선봉장인 포뮬러 E로 이적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는 딱 잘라서 그 레이스에는 관심이 없다고 거절했다(...)[4]해밀턴의 강아지도 비건이다. 이것때매 학대아니냐는 말이 있긴 한데, 부족한 단백질을 전문 강아지 식단으로 보충한다. 그리고 그 강아지가 받는 대우를 보면 학대라고 할 수 가 없다. 웬만한 중산층 사람들보다 호화롭게 산다.
2020년에 들어서는 전세계적으로 급물살을 타고 있는 흑인 인권 보장 운동에 매우 적극적이다. F1이 인종과 계층 안에서 다양성을 추구해야 한다는 발언을 꾸준히 하고 있고 FIA와 함께 그와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2020년 10월에는 이에 부합하는 해밀턴 자신의 이름으로 이뤄진 해밀턴 위원회(Hamilton Commission)가 설립되었다. # 여기에는 AFBE UK의 회장인 나이크 폴라얀 MBE와 스테멧의 공동 창업자인 앤 마리 이마피돈 MBE 등 두 명의 새로 임명된 이사진이 소속되어 있으며, 해밀턴이 맥라렌 F1 팀에 있었던 시절의 전 사장이었던 마틴 위트마쉬도 이사진으로 포함되어 있다.
흑인의 인권에만 관심을 갖는다는 비판이 있었으나, 2021년 애틀랜타 스파 총기 난사 사건부터는 아시안 인권에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그러한 비판은 줄어드는 편이다.
2.3. 쇼맨쉽과 스포츠 스타
윌 스미스를 비롯한 흑인 스타들과 친한 편이다. 윌은 2018년 멕시코, 아부다비 GP에 참관하며 해밀턴을 응원하기도 하였다. 특히 아부다비 GP에선 체커기를 날리는 역할에도 선정되었다.[5]그리고 2020년 올해에는 자신의 이름을 딴 익스트림 E스포츠 팀인 Team X44도 창설하였다. 초대 드라이버로는 세바스티앙 로브와 크리스티나 구티에레즈가 참가한다.
2021 첫 시즌, 예전 팀 동료였던 니코 로즈버그의 RXR(Rosberg X Racing)과 첨예하게 경쟁하며 155점 컨스트럭터 포인트 동점까지 갔으나 우승 횟수가 로즈버그 팀이 2회 앞서 초대 컨스트럭터 챔피언은 따지 못했다.
2.4. 사생활
매우 화려한 편으로, 할리우드에 많은 인맥을 두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유명한 행사에 얼굴을 비추는 경우가 많다. 그 외에도 클럽에 자주 들락거리는데 이 과정에서 언론에 많이 노출되었다. 특히 유명한 것은 전 여자친구인 니콜 셰르징거와의 염문설.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하다가 2015년 시즌 도중 완전히 헤어졌다고 보도되었다. 커리어의 정점을 찍는 시점에서 본업에 더 충실하기 위한 결정이었다고...그 이외에도 리한나 등 유명인들과 연애설이 났었다.
메이웨더 vs 파퀴아오를 보러 간 루이스 해밀턴. 해밀턴은
2015년 7월에 윔블던 로열 박스에 초청받은 루이스 해밀턴. 이날 해밀턴은 드레스 코드를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로열 박스에서 쫓겨났다.
영국인답게 축구를 좋아하는데 아스날 FC의 팬이다. 마침 시오 월콧과 외모도 닮아서 둘이 같이 찍은 사진이 많다. 이와 관련된 일화로 해밀턴이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 아스날 경기를 보러 간 것이 중계 화면에 잡혔으나 이 날 해설이었던 김동완 해설위원은 월콧이 관중석에서 경기를 보고 있었다고 착각한 적이 있다.
2016 시즌 개막 전에 뉴질랜드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에 고속도로를 오토바이로 주행하다 셀카를 찍어 뉴질랜드 경찰에게 조사를 받았고 카지노장에서 카지노 게임이 펼쳐지던 테이블에서 휴대폰을 사용하다 제지받은 뒤 그의 트위터 계정에 카지노장을 비난하는 글을 썼다 지웠다고 한다. 같은 시즌 모나코 그랑프리에서는 우승을 차지한 직후
이렇게 기행, 멘탈 문제가 불거진 적이 많다.
2.5. 소유중인 차량
#- 페라리
- 파가니 - 존다 760 LH
- 메르세데스-AMG
- 메르세데스-마이바흐 - 마이바흐 S600
- 맥라렌 - P1
- 셸비 아메리칸 - 1967 셸비 코브라
- 포드 - 1966 셸비 GT500
소유한 차량 중 가장 유명하다면 유명한 특별 주문 버전 파가니 존다 760 LH인데 26억원 정도에 구매하였다고 한다. 이 차는 전체적으로 기본 760RS와 동일하지만, 내 외관이 보라색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2012년에 주문했다고 하며 LH라는 접미어의 유래는 자신의 이름인 Lewis Hamilton에서 따왔다. #
2015년 11월 모나코에서 이 차를 운전하다 사고를 냈다... F1 No.1도 공도에서는 운 없으면 사고 난다...[8]
정작 루이스 본인은 존다 760LH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차량 중에서 가장 멋진 소리를 내지만 주행감각이 끔찍한데다 스마트 포투 이상으로 수동변속기의 변속 충격이 상당할 때가 있었다나. 최근엔 존다를 판매하여 기존 구입가의 5, 6배 정도 많은 140억에 판매하여 114억 정도의 엄청난 차익을 남겼다. 앞으로는 메르세데스-AMG에서 주는 메르세데스-AMG ONE만 타겠다고 한다.
이 외에도 페라리 라페라리와 라페라리 아페르타를 구매한 적도 있었는데, 한때 이를 두고 해밀턴이 메르세데스에서 페라리로 이적하는 것이 아니냐는 루머가 있었지만 그냥 차가 좋아서 구매하였던 걸로 밝혀졌다.(...)
현재는 팀에 대한 의리로 벤츠 계열 차량을 주로 타지만 몇 가지 특정 차량을 수집 목표로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 중 가장 유명한 일화는 맥라렌 F1 LM XP1 이야기이다. 2008년 당시 루이스는 맥라렌의 총괄 수장이었던 론 데니스에게 LM XP1을 가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묻자, 론은 간단하게 2008 시즌 챔피언십(드라이버 / 컨스트럭터)에서 모두 이기면 차를 주겠다고 한다. 하지만 해밀턴은 드라이버 챔피언십에서 1점차로 챔피언 타이틀을 가까스로 따냈으나, 컨스트럭터 타이틀은 팀메이트인 코발라이넨의 부진으로 실패하였다. 이후 론은 루이스와 재협상하여 남은 시즌동안 해트트릭으로 챔피언 타이틀 2개를 연속해서 더 따내면 차를 주겠다고 했으나 2009년은 브런이 따내면서 실패, 2010년부터는 레드불이 따내어 물거품이 되었다. 맥라렌 관계자에 따르면 이때 루이스는 자신이 이기면 XP1을 얻을 수 있겠지만 팀에서 LM 사양으로 바꾼 일반 F1(LM 스펙)을 주는 건 아닌지 확신하지 못하여 나중에 자신에게 진짜 LM XP1을 주었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LM XP1 어딘가에 작은 표시를 해서 나중에 받고 나서 이 표시를 찾아낸 다음 맞는 차임을 확인하려 했다고 한다.[9] 추측이지만, 나중에 그 LM XP1을 받는게 아닌, 맥라렌 측에서 판매하려 내놓았을 때나, 자신이 돈을 주고 구입할 기회가 왔을때 진짜 XP1인지 확인하기 위해 그 표시를 했을 것이다.
2.6. 흑역사
F1 데뷔전이었던 2007년 호주에서 당시 소속팀인 맥라렌과 엔진 공급사 관계 그 이상의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던 메르세데스-벤츠의 C 63 AMG를 타고 공도에서 과속하다 당시 경찰 조사까지 받았었다.2012 시즌 중 벨기에 GP까지 본인이 팀메이트 젠슨 버튼보다 성적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팀에서 버튼에게 업데이트를 먼저 제공하자 화가 났던지 무려 텔레메트리를 본인의 트위터에 올린 뒤 불만조의 메시지를 보냈고, 이후 삭제했으나 이 때 말이 굉장히 많이 나왔다. 사실상 팀의 기밀 자료를 유출하면서 땡깡을 부린 것이다. 해밀턴 멘탈을 이야기할 때마다 나오는 흑역사 중의 흑역사.
이외에도 인터뷰에서 실언이 좀 많은 편이다. 데뷔 초기 한동안은 자신이 페널티를 받은 것 등에 대해 '흑인이라 차별받는다'는 식의 멘트를 종종 해서 어이없다는 반응을 불러일으켰고, 최근에는 페르난도 알론소가 인디 500에서 호성적을 거둔 것을 두고 타 카테고리를 비하하는 듯한 뉘앙스의 발언[10]을 했다가 인디카 드라이버들의 분노를 샀다.
2020년 빌 게이츠의 코로나 관련 기사와 함께 "내가 처음으로 거짓말을 했던 것이 기억나네"라는 글을 올려 안티백신을 지지하는 듯한 표현을 해서 논란이 생겼다.
2020년, 해밀턴의 상표권을 두고 시계회사 해밀턴에 소송을 진행하였다. 결과는 당연하게도 루이스의 패소. 100년이 넘은 역사를 자랑하는 회사에 자신의 이름과 같다고 소송을 걸어버린 그의 기행에 많은 사람들이 경악하였으나... # 사유를 풀어보면 루이스 해밀턴이 자신의 브랜드를 런칭하는 과정에서 HAMILTON이라는 명칭이 유럽지역 상표 독점 상태였기 때문에 취소 소송을 걸었다. 역사 있는 시계 브랜드이지만 흔한 사람 이름을 독점할 수 없다는 이유를 내세웠는데, 해밀턴 측 변호인도 왜 상표 독점인지 잘 알고 있지 않냐며 소송은 기각되었다. 결과적으로 해밀턴은 소송 비용을 물어줬고 현지 언론과 팬들은 기업간의 흔한 상표권 싸움이긴 한데 계란으로 바위 친 격이라는 반응.
2.6.1. 경의 품격
자세한 내용은 경의 품격 문서 참고하십시오.2.7. 여담
- 전담 개인 물리치료사가 있었다. 이름은 안젤라 컬렌(Angela Cullen)으로 시즌 내내 함께 동행한다. 해밀턴의 그랑프리마다 그가 어딜 가든 큰 가방을 메고 따라다니며 케어하는 여성이 바로 그녀이다. 하지만 2023년 3월 17일 팀과 해밀턴을 떠나게 되었다.
- 레이스 엔지니어는 2013년에 메르세데스로 이적할 때부터 함께한 피터 보닝턴이다. 보닝턴과 관련해서 밈이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Bono, My tires are dead!", "It's hammer time, Lewis!"[11], "Get in there, Lewis!" 등이 있다. 보통 보노로 칭한다. 2025년 해밀턴이 페라리로 이적하면서 결별할 예정이다.
- 동생 니콜라스 해밀턴은 뇌성마비 환자로, 브리티시 투어링 카 챔피언십(BTCC)에 출전하는 첫 장애인 드라이버이다.
- 2018년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앨범 Liberation의 수록곡인 Pipe에 'XNDA'라는 이름으로 피처링했다.
- 2022년에는 어머니의 이름으로 경기에 참가하고 싶어서 어머니의 성함인 '카르멘 라발레스티에'를 본떠서 '루이스 라발레스티에 해밀턴'으로 개명 신청을 했다.
- 몬스터 에너지와 그란 투리스모가 개인 스폰서로 후원해준다. 실제로 해밀턴의 모자 옆면 등에 패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해밀턴은 그란 투리스모 7의 마에스트로 역할로 참여한 적이 있다.
- 원래 2022년에 영화 탑건의 후속작 탑건: 매버릭의 조종사 역할을 맡는 배우 중 1명으로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F1의 그랑프리 일정과 영화 촬영 관련 스케줄이 겹쳐버리는 바람에 출연하지 못했다고 한다. 영문 기사
- 데뷔 시즌부터 쭈욱 한 엔진 제조사가 공급한 파워유닛 차량으로만 주행한 것과 더불어 최정상급 기록의 힘 덕분에 단일 엔진 제조사로 세운 기록으로 순위를 매기면 항상 가장 최상단에 위치하고 있다. 이외에도 한 팀으로 세운 기록도 미하엘 슈마허와 아웅다웅하며 1, 2위를 다투고 있다.
- 게임 포트나이트와 콜라보로 포트나이트 스킨이 2종 추가되었다. 하나는 기하학적 번개무늬가 수놓아진 옷을 입은 해밀턴 본인의 스킨, 다른 하나는 사이버네틱한 전신 기계 수트를 입은 해밀턴의 스킨이다. 해밀턴 본인이 패션 디자인도 하는 만큼 두 스킨 다 색감도 화려하고 디자인도 좋으며, 달리기를 하면 뒤로 번개 모양의 잔상이 남는 특수효과도 들어있다. 11월 18~19일 단 이틀간 판매하였다. 재판 여부는 불명.
- T-CAM 색이 형광색으로 칠해져있다. 다른 팀들의 퍼스트 드라이버들이 보통 검은색을 칠해져 있는데, 루이스는 형광색을 사용한다.
3. 사건 사고
- 넬슨 피케가 2021시즌 영국 그랑프리 레이스에서 있었던 해밀턴과 막스 베르스타펜의 오프닝 랩 충돌에 대해 본인의 입장을 인터뷰하는 과정에서 해밀턴을 향한 인종차별성 발언을 한 논란이 일었다.[12] 이에 F1과 해밀턴의 소속팀 메르세데스는 해밀턴을 향한 인종차별적 언행에 대응한다는 성명문을 발표하기도 했으며, 페라리와 알핀, 맥라렌, 애스턴 마틴 등도 해밀턴을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한편 레드불은 지난 시즌 아부다비 그랑프리에서의 니콜라스 라티피에 대해선 열렬히 지지한다고 했고, 유리 빕스 때는 즉각 반응을 보였지만 정작 해밀턴에 대해선 아무 반응이 없다며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1]
이때 비건은 식단한정이다. 돈이 많은지라 명품 가죽 옷은 많이 입는다.
[2]
몇몇 관계자와 드라이버들로부터 기름을 써서 달리는 자동차 경주 선수가 그런 말을 하는 게 과연 이치적인 거냐는 의견과 그의 명성과 영향력을 생각하면 오히려 그런 발언이 일반인들보다 효과적일 수 있다는 찬반 여론이 일었다. 물론 셀럽들이 모종의 도덕적 성취감 때문에 이를 지지하는 경우도 많아 순수한 의도로 그런 것인가는 본인의 양심에 맡길 문제다.
[3]
우선적으로 안전상의 문제겠지만 FIA는 지속적으로 대부분의 카테고리에서 차량의 성능을 지속적으로 환경 오염을 줄이는 쪽으로 너프를 시켜왔기 때문에 해밀턴의 발언 때문에 FIA가 이런 정책을 마련했다고 보기엔 어렵다. 차량의 성능이 너프된 것 같지 않아보이는 이유는 기술의 발전과 드라이버들의 상향평준화로 랩타임은 오히려 빨라지는 쪽으로 변화했기 때문.
[4]
정황상 아직은 꽤 느린 성능의 레이스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5]
여담으로 윌 스미스 본인도 해밀턴이 부러웠는지, 아니면 잠깐이나마 F1 드라이버가 되고 싶었던 건지 해밀턴을 의자에 밧줄로 묶고 입에는 청테이프를 붙여놓고는 자기가 대신 경주에 나가겠다며 생떼를 쓴 적(...)도 있었다.
[6]
윔블던 로열 박스에 초청된 남성을 정장 혹은 그에 준하는 단정한 옷으로 입어야 한다는게 규칙인데, 이때 해밀턴은 반바지 차림이였다. 쫒겨나는 게 당연.
[7]
F1 번호 체계는 2014년부터 자유 선택제로 바뀌었다.
[8]
사족이지만,
레이싱 드라이버라고 해도 공도에서는 그냥 일반 운전자랑 똑같다. 레이싱에서 사용되는 운전 기술은 공도에서는 대개 쓸모없는 것들이고, 공도와 레이싱 서킷의 환경과 목적의 차이를 생각하면 이는 너무 당연한 것이다. 다만 재밌는 것은 저곳이 바로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몬테 카를로 서킷의 일부가 되는 공도 즉 루이스 해밀턴의 홈그라운드였다는 것이다.
[9]
이 내용을 전해 들은 맥라렌 관계자들 중 어느 누구도 그 표시를 찾아내지 못했다고 한다.
[10]
첫 출전으로 예선에서 알론소가 5위에 올랐는데 이게 인디에 대해 어떤 걸 보여주나요? 훌륭한 드라이버가 포뮬러 1에서 이길 수 없다면 이기기 위해 다른 경기들을 찾아볼 수 있겠죠. 하지만 1년 내내 인디카에 있는 드라이버들을 상대로 5위인 그를 보는 건... 흥미롭네요.
#
[11]
보통 우승이나 폴 포지션 아니면
끝내주는 추월쇼를 할 때 나온다. 대충 좋은 상황에 나오는 말이다.
[12]
공교롭게도 막스는 2021년 초부터 넬슨 피케의 딸인
켈리 피케와 사귀고 있어서 더욱 문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