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파워 (2005~2011) Robot Pow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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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로봇, 예능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방송국 | EBS |
방영 기간 | 2005. 09. 09. ~ 2011. 02. 25. |
방영 시간 |
오후 8:00 (금) → 오후 7:25 (금) → 오후 7:20 (목~금) → 오후 7:50 (금) → 오후 8:00 (금) → 오후 7:30 (금) → 오후 7:00 (금) |
방영 분량 | 60분 → 30분 → 60분 |
화수 | 275부작 |
시청 등급 | 모든 연령 시청가 |
관련 사이트 |
1. 개요
EBS에서 2005년 9월 9일부터 2011년 2월 25일까지 금요일마다 오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방송되었던 로봇 관련 프로그램.배틀로봇 종목을 주축으로, 휴머노이드, 배틀로봇 축구, 주니어로봇 등의 다양한 종목을 방영함으로서 국내 아마추어 로봇 제작자들의 제작 동기를 부여했고, 시청자들로부터도 상당한 인기를 얻었다. 특히 국내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배틀로봇 경기를 다룬 방송이었다는 의의가 있으며, 종영 후에도 당시를 추억하는 사람들에 의해 관련 문서들이 꾸준히 작성되고 있다.
하지만 점차 줄어드는 인기와 시청률, 그리고 참여 부족으로 메인 이벤트였던 배틀로봇 경기가 폐지되었고, 2009년 하반기부터는 방송시간이 반토막나고(60분→30분) 사실상 완전한 아동용 프로그램으로 전환되어 방영을 지속하다가 2011년 2월 25일에 공식적으로 종영되었다.
마지막 MC는 유상무와 홍경준이었다.
2. 주제가
초창기 때는 주제가가 없었으나 언젠가부터 생겼다.꿈을 안고 달려가는 우리의 로봇 친구(로봇파워)
상상했던 모든 것이 눈 앞에 펼쳐진다(로봇파워)
로봇파워 꿈의 도전 슈퍼파워 로봇전사(로봇파워)
상상했던 모든 것이 눈 앞에 펼쳐진다(로봇파워)
로봇파워 꿈의 도전 슈퍼파워 로봇전사(로봇파워)
3. 내레이션
이선주, 정영웅, 전태열[1], 이기호[2]4. 초창기 진행 형식
- 초창기에는 배틀로봇과 휴머노이드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 녹화 장소는 인천 미추홀구청(당시 남구청) 로봇 전용 경기장에서 진행이 되었다.
- 참가자격: 로봇을 직접 제작, 조종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나
- 참가분야: 휴머노이드 로봇 / 주니어 로봇
- 녹화일시: 격주 토요일마다 오전 10시부터 EBS 센터 제1스튜디오 지도 (2011년 1월 28일 토요일 마지막 녹화)[3]
- 신청접수: 수시접수
4.1. 배틀로봇
- 초창기 배틀로봇 형식은 총 6대의 로봇이 출격했으며[4] 3대의 로봇이 경기를 펼치는 럼블전 형식[5]으로 진행되어서 살아남은 두대의 로봇이 한 조로 구성되어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방식이었다가 제비뽑기형식으로 패자부활전없이 로봇팀 파워팀 이 두팀으로 나눠서 1,2라운드를 진행하고[6] 2라운드에 승자 두팀이 3라운드를 걸치면서 배틀제왕전에 돌입한다.
- 이후 27회때 개편이 되면서 우선적으로, 1라운드의 경기가 배틀로봇 트랙 경주인 스피드 스피드가 변경되었고, 1, 2, 3위팀이 2라운드에 진출하며 1위 팀에게는 상대팀을 지목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7][8][9] 그리고 4, 5위 팀은 2라운드 진출을 위해 패자부활전 경기를 치르게 되어 다른 팀보다 1경기를 더 많이 치른다.[10] 스피드 스피드의 경우 4대만 출전하게 된 경우, 2라운드로 바로 진행한다.
- 경기형식은 두 배틀 로봇이 제한 시간 내에 상대 로봇을 함정으로 밀어넣거나,[11] 상대방 로봇의 작동을 중지시키면 승리한다. 단, 함정에 빠지고 난 뒤 3초 이내에 빠져나올 경우에는 경고 1회와 함께 경기가 속행된다.[12]
- 한 쪽에는 심판 로봇이 위치해 심판 로봇으로 끌려온 로봇을 공격할 수 있고 그 외에 불기둥, 수직 펀치, 해머 등 다양한 장애물이 존재한다.
- 소극적인 경기 플레이, 정비 시간 초과, 함정에 빠지고 3초가 지나기 전 빠져나오는 등 비매너(?) 플레이가 나왔을 시 경고가 부과되며 3회를 받게 되면 실격 처리된다.[15]
- 만약에 동점이면 다시 한 번 재경기를 벌이고, 그래도 결판이 나지 않을 경우, 다시 심사위원들의 점수로 승패를 결정한다.[18]
- 우승팀에게는 상금과 함께 최대 5연승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5연승에 성공하면 최대 1000만원) 5연승 성공시에는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19]
- 중반에는 배틀로봇 축구 경기도 치러졌다. 다만 기존의 33kg급이 아닌, 10kg의 소형 배틀로봇들이 치르는 축구로, 기본 룰은 동일하나, 무기로 상대 로봇들을 파손시켜 못 움직이게 한 뒤 골을 넣어도 상관없는, 배틀과 축구의 특성을 동시에 가진 경기였다. 초기에는 축구로봇이 3대였으나 이후 2대로 축소.
* 배틀로봇 축구 역시 연승제로 도입되었고, 우승자와 도전자 방식으로 이뤄지는 주니어로봇방식 연승제이며, 5연승이 최대 연승이며 유일하게 지장초 학생 둘로 이뤄진 쇠돌이 팀이 유일한 5연승을 달성했고, 그 다음 인천기공의 4연승이 최대이다.
- 만약 두 로봇이 동시에 묶여있어 두 로봇 모두 움직이지 못할 시에는 심판로봇이 직접 로봇을 빼준다.[20] 혹은 한 로봇이 상대 로봇을 붙잡았는데 묶여있기만 하고 2차 공격이 10초 이내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심판 로봇이 개입해 강제로 분리 한다.
- 이후 스피드스피드가 사라지고, 경기장의 규격도 많이 줄어들었으며, 기존 경기장에 있던 회전판이 사라지고 펀치가 추가, 함정역시 두개가 생겼다.[21]
4.2. 배틀제왕
배틀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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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 둘러보기 틀 모음 | ||||
1~10대 | |||||
1대 | 2대 | 3대 | 4대 | 5대 | |
스폰지밥 ★ |
트라이던트 ★ |
타나토스 ★★ |
사방불패2 ★★ |
흑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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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 7대 | 8대 | 9대 | 10대 | |
백러쉬 ★★ |
RATS하이킥 ★★★★ |
샤크 ★ |
타나토스 ★ |
사방불패2 ★ |
|
11~20대 | |||||
11대 | 12대 | 13대 | 14대 | 15대 | |
스피드 ★ |
네오메카 ★★ |
사방불패2 ★ |
로보스칸2 ★★ |
RATS하이킥 ★ |
|
16대 | 17대 | 18대 | 19대 | 20대 | |
스피드 ★ |
스텔스 ★★★ |
런지 ★ |
돌격 ★ |
트라이던트2 ★★★★★ |
|
21~30대 | |||||
21대 | 22대 | 23대 | 24대 | 25대 | |
RATS하이킥 ★ |
스텔스 ★★★ |
백러쉬 ★ |
Raptor ★★ |
후다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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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대 | 27대 | 28대 | 29대 | 30대 | |
런지 블레이드 ★ |
대박이 ★★★★★ |
후다닥2 ★ |
하푼2 ★★★★★ |
짱가 ★★★ |
|
31~40대 | |||||
31대 | 32대 | 33대 | 34대 | 35대 | |
런지 블레이드 ★★★ |
짱가 ★★★★★ |
백러쉬 ★ |
괴물 ★★ |
런지 ★★ |
|
36대 | 37대 | 38대 | 39대 | 40대 | |
붕붕이 ★ |
번개 ★★★ |
런지 ★★★ |
고고씽2 ★ |
RE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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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0대 | |||||
41대 | 42대 | 43대 | 44대 | 45대 | |
베놈 ★ |
꺽지 ★★★ |
고고씽2 ★★ |
REX ★★ |
고고씽2 ★ |
|
46대 | 47대 | 48대 | 49대 | 50대 | |
캡틴 ★★ |
블랙홀 ★★★ |
고고씽2 ★ |
빛돌이2 ★★ |
캡틴 ★★ |
|
51~60대 | |||||
51대 | 52대 | 53대 | 54대 | 55대 | |
고고씽2 ★★★★★ |
레벤톤 ★★ |
부라퀴 ★★ |
하마 ★ |
나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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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대 | 57대 | 58대 | 59대 | 60대 | |
고고씽3 ★★★★ |
스틸원 ★ |
번개 ★★ |
REX2 ★ |
카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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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8대 | |||||
61대 | 62대 | 63대 | 64대 | 65대 | |
트라이앵글 ★★★ |
짱가2 ★ |
포스 ★★★ |
짱가2 ★★★★ |
망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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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대 | 67대 | 68대 | |||
홈런2 ★ |
짱가2 ★ |
재규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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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회차 배틀제왕 | |||||
1호 | 2호 | 3호 | 4호 | ||
틀거지 | 짱가3 | 어세네 | 하늘天 | }}} |
4.3. 주니어 로봇
-
28회에서 첫 미션을 선보였고, 배틀제왕과 비슷하게 연승형식으로 진행하였다.
- 5연승을 할 시에는 정보통신부 장관상이 수여된다.[24]
4.4. 휴머노이드
- 2회부 에 생겼으며, 매달 다른 미션을 통해 주 우승자를 가리고, 주 우승자들이 모인 월장원전에서 우승자 최강 휴머노이드를 가리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5. 중반기 진행 형식
- 이 때부터는 ebs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으며, 휴머노이드와 주니어 로봇대전을 주로 다루었다.
- 휴머노이드 형식은 예전과 동일하게 진행했으며 주니어 로봇도 휴머노이드와 비슷한 형식으로 개편 되었었다.
6. 후반기 진행 형식
- 휴머노이드 로봇 5대 천왕을 이기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다.
- 휴머노이드 챌린지에는 초보/중수/고수 관문이 있다. 각 관문에는 관문별 천왕이 있으며, 대결에서 승리하면 다음 관문에 도전할 수 있다.
- 초보관문에서는 3대의 로봇 천왕중 한 명과 상대해서 대결을 한다. 선택하는 방법은 파일럿이 주사위를 굴려 선택하다가, 후에는 '휴머노이드 챌린지' 중에서 한 글자를 선택하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 점수를 얻는 방법은 상대 로봇을 넘어뜨리거나, 링 밖으로 떨어뜨리면 점수를 얻는다. 옆공격은 1점, 정면 공격은 2점, 회전형 공격은 3점, 메치기는 4점[25], 발차기는 5점, 상대를 공중으로 날리면 10점 K.O.[26]
- 제한시간 2분 안에 10점을 획득하거나 더 많은 점수를 얻으면 승리를 하며, 고수관문에서는 10점을 내지 못하면 서든 데스가 시작되고 상대 로봇을 먼저 다운시키는 쪽이 승리한다.
- 중반부에는 도전자가 휴머노이드 찬스를 중수, 고수 관문 통틀어 1회 사용이 가능하다. 찬스 형식은 안대 찬스, 글러브 찬스, 유8강로봇이 천왕로봇을 방해하는 역할을 해 주는 유8강찬스가 있다.[27](단, 경기 종료 30초 전에는 사용불가)
- 특히 초보, 중수 관문은 나름대로 파일럿이 잘 플레이해주면 그럭저럭 통과가 가능한데[28], 고수 관문인 옥타곤은 몸집이 커서 같은 유일무이한 우승 로봇인 요한 같은 헤비급 휴머노이드가 아니면 넘어뜨리기가 쉽지 않아 1점 내기도 힘들다.
- 여기서 세 관문을 모두 통과한 유일한 로봇은 마지막회에 출전한 '요한'[29]이라는 로봇이 유일하다.
6.1. 초보관문
6.1.1. 서커스
- 파일럿: 김도량
- 무게: 1.7kg
- 신장: 350mm
- 최대 토크: 18kg*cm
- 필살기: 천하일품 굴러차기[30]
6.1.2. 미스터머니
- 파일럿: 박영준
- 무게: 3.0kg
- 신장: 330mm
- 최대 토크: 24kg*cm
-
필살기: 천하장사 백드롭[31]
키가 작고 납작한 형태의 초록색 로봇. 초반에는 정장을 입은 로봇이었다.[32] 미스터머니와 붙은 상대는 요한 주니어를 제외하고는 전부 다 미스터머니를 이겨서 사실상 최약체 취급을 받고 있다.
6.1.3. 아웃사이더
- 파일럿: 홍경준
- 무게: 2.6kg
- 신장: 500mm
- 최대 토크: 64kg*cm
-
필살기: 천하일품 잡채기
말 빠른 래퍼가 아니다! 초기에는 세 로봇 중 가장 약했지만, 이후 크기가 더 큰 로봇으로 개량되었고, 그 결과 난이도가 더 어려워졌다.
6.2. 중수관문
6.2.1. 쿵푸마스터
- 파일럿: 장동욱, 오진환[33]
- 무게: 5.3kg
- 신장: 550mm
- 최대 토크: 106kg*cm
-
필살기: 용감무쌍 발차기
옥타곤보다는 약하지만, 이 로봇도 절대 만만히 볼 상대가 아니다. 대부분의 도전자가 이 쿵푸마스터에게 패배했다. 유상무 찬스를 쓸 때 나오는 작은 로봇을 항상 발차기로 날려 분리수거했다. 하지만 이후 장동욱 파일럿이 군 입대를 앞두고 옥타곤과 대결을 했는데, 옥타곤의 상대가 전혀 되지 못하고 패배했다.
6.3. 고수관문
6.3.1. 옥타곤
초창기에는 자이언트 해일이라는 이름의 로봇이었으나 이후 새로운 로봇인 옥타곤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사실 옥타곤은 자이언트 해일 이전 전창훈 제작자가 만든 로봇 중 하나의 이름이었다.- 파일럿: 전창훈
- 무게: 9.7kg
- 신장: 900mm
- 최대 토크: 212kg*cm
- 필살기: ??[34]
7. 로봇 시트콤
- EBS와 지경부 UCR 사업단이 손잡고 로봇 시트콤인 '천하제일 로봇대전'을 막간으로 방영한 적이 있었다. 실제 로봇들이 출연했으며, 후에 이 코너를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방영했다. 작중 배경은 먼 미래 안드로메다 은하의 파워 행성. 그곳에서 열리는 천하제일 로봇대전에 참가한 태권보이가 문어발킹 일당에 공격받은 후 팽도라와 미스테리알파에게 발견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7.1. 등장인물
- 태권보이: 성우는 이선주로 추정. 이름은 태권V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 주인공으로 잘난 척이 강하고 태권도 기술로 상대를 공격한다. 천하제일 로봇대전에서 우승한 후에는 옷이 황금색으로 바뀌고 악당들을 물리치는 히어로가 된다. 나중에는 데빌퀸을 물리치고 핑키아와 이어진다.
- 핑키아: 성우는 김은아로 추정. 천하제일 로봇대전의 히로인. 우주재벌 레드 쑹의 딸이지만, 우주 최강의 로봇이 되고 싶어 집을 나갔다고 한다. EMP파를 발사하는 능력이 있다.[35]
- 팽도라: 성우는 엄상현으로 추정. 개그 캐릭터이며 앞구르기가 특기인 아저씨 로봇. SP를 상대로 이기지만, 8강전에서 쿠앙사우루스에게 패배.
- 올라숑: 성우는 엄상현으로 추정. 강아지 로봇이며 핑키아의 비서 로봇이자 보디가드다. 거대한 개의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천하제일 로봇대전 예선전에서 만난 상대가 동료를 부르는 반칙을 쓰는 바람에 패배해서 본인이 진출했지만, 다음 상대였던 문어발 킹에게 패배했다. 2기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대신 다른 비서 로봇이 출현한다.
- 미스테리 알파: 작중 직업은 형사. 천하제일 로봇대전에서는 블랙멍과 핑키아를 이기고 준결승전에서 기권했다.
- 문어발 킹: 성우는 정영웅으로 추정. 천하제일 로봇대전의 메인 빌런이자 1부의 최종보스. 작중에서 묵사발, 올라숑을 차례대로 이기고 결승전까지 진출해[36] 태권보이까지 압도했지만, 결국은 패배했다.
- 쿠앙사우루스: 성우는 엄상현으로 추정. 문어발 킹의 부하. 수각류 공룡처럼 생긴 로봇이지만 네 발로 걸어다닌다. 작중에서는 빛을 발사하는 쏠라맨을 선글라스로 이기고, 팽도라를 가스 공격으로 이긴 다음, 태권보이도 잠시 기절시킬 정도의 강력한 로봇이지만, 결국 준결승전에서 태권보이에게 졌다.
- 블랙멍: 성우는 전태열로 추정. 문어발 킹의 부하. 개처럼 생긴 로봇이다.
- 파이어: 성우는 전태열로 추정.거미처럼 생긴 로봇. 반칙왕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태권보이의 천하제일 로봇대전 16강전 첫 상대였고, 반칙을 써서 태권보이를 거의 위기에 몰아넣지만, 결국 패배했다.
- 말빨스키: 오리처럼 생긴 로봇. 엄청난 수다쟁이다. 핑키아의 첫 상대로 등장해서 패배하는 걸 끝으로 출현이 없다.
- SP: 펭귄처럼 생긴 작은 로봇. 이름은 Speed Penguin의 약자로 이름값에 걸맞게 엄청나게 빠르다. 팽도라의 첫 상대였다.
- 쏠라맨: 태양권의 고수. 눈부시는 강력한 빛을 발사하는데, 빛을 오래 노출되면 시각세포가 완전히 망가질 수 있다고 한다.
- 묵사발: 성우는 정영웅으로 추정. 컵라면처럼 생긴 머리와 몸통이 특징인데 진짜 안에 물을 넣을 수 있다. 작중에서 태권보이를 형이라고 부르는 걸 보면 태권보이보다 나이가 어린 듯하다.
- 화이트멍: 블랙멍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몸 색깔이 흰색이며 문어발 킹 소속도 아니다. 태권보이와 8강전에서 대결을 하기도 한다. 예선전 상대는 누구인지 불명.
- 데빌퀸: 진 최종보스. 성우는 김은아로 추정. 전갈처럼 생겼으며 문어발 킹의 상관이다. 마지막에는 태권보이에게 패배하나, 최종화 마지막에서 생존했다는 게 밝혀진다. 이렇게 이야기가 끝나면서 이 작품은 열린 결말이 되었다.
- 엔젤퀸: 2기에서 등장한 또 다른 히로인. 성우는 장은숙으로 추정. 태권보이보다 연상이며, 태권보이 일행에 접근하여 태권보이의 마음까지 사로잡는다.[37]
- 천하제일 로봇대전 결과[38]
16강전-1 | 쏠라맨 | 패배 |
쿠앙사우루스 | 승리 | |
16강전-2 | 팽도라 | 승리 |
SP | 패배 | |
16강전-3 | 태권보이 | 승리 |
파이어 | 패배 | |
16강전-4 | ? | 패배 |
화이트멍 | 승리 | |
16강전-5 | 미스테리 알파 | 승리 |
블랙멍 | 패배 | |
16강전-6 | 핑키아 | 승리 |
말빨스키 | 패배 | |
16강전-7 | 올라숑 | 승리 |
?[39] | 실격 | |
16강전-8 | 묵사발 | 패배 |
문어발 킹 | 승리 | |
8강전-1 | 쿠앙사우루스 | 승리 |
팽도라 | 패배 | |
8강전-2 | 태권보이 | 승리 |
화이트멍 | 패배 | |
8강전-3 | 미스테리 알파 | 승리 |
핑키아 | 패배 | |
8강전-4 | 올라숑 | 패배 |
문어발킹 | 승리 | |
준결승전-1 | 쿠앙사우루스 | 패배 |
태권보이 | 승리 | |
준결승전-2 |
|
기권 |
문어발 킹 | 승리 | |
결승전 | 태권보이 | 승리 |
문어발 킹 | 패배 |
8. 시상내역
8.1. 휴머노이드 챌린지 분야
- 초보관문 통과: 상금 20만원
- 중수관문 통과: 상금 40만원
- 고수관문 통과: 상금 100만원
8.2. 주니어 창작로봇대전
- 최우수: 지식경제부장관상(1팀)
- 우수상: 교육감상 (1팀), 교대총장상(1팀)
- 장려상: EBS 사장상(9팀)
9. 기타 출전 로봇
자세한 내용은 로봇파워/기타 출전로봇 문서 참고하십시오.10. 기타
- UV가 뜬금없이 축하공연과 마지막 공연을 장식한 적이 있는데 희한한 기믹 때문에 멍해진 초딩과 아랑껏하지 않고 폭풍공연을 보여주는 UV 그리고 리듬을 타며 빠져나가는 초딩 같은 미친 조합으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뜬금없이 "스크림!"이라 외치는 유세윤을 주목하자. 영상을 보려면 여기로.
- 초창기에는 이병진과 함께 길수현, 송용우[40]가 해설을 맡았고, 2006년 중반부터 길수현, 송용우가 빠지고(55회) 이동진과 지윤이 대타로 들어왔다. 이후 2007년 초에 지윤이 빠지고(76회) 오랫동안 이병진과 이동진의 2인 체제로 이어졌다. 그러다 2009년에 들어 이병진이 빠지고(177회) 최소영[41]이 들어와 이동진과 2인 체제를 맡았으나, 얼마 안 가 배틀로봇이 폐지되면서 해설진도 유상무와 홍경준으로 전부 교체되었다.
- 2009년 초까지 이병진과 함께 해설을 맡은 이동진의 입담이 일품이었는데, 그냥 방송인임에도 불구하고 개그맨인 이병진을 뛰어넘는 코믹한 발언들로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2012 런던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로 유명한 김지연과 결혼하였다.
- 개그맨 박성호가 이병진이 로봇파워 해외 홍보를 위해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45회~47회에서 MC를 잠시 맡았다.
-
오프닝 송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본질이 저연령층 대상 프로그램이다 보니 손발이 오그라드는 유치함을 자랑했다... 직접 듣고 싶다면
여기로(30초까지).
꿈을 안고 달려가는 우리의 로봇친구~ 로봇파워![42] - 현장에서는 경기가 진행되기 전에 우승팀 예상 투표를 한 적이 있다.
- 로봇파워는 특집으로 대한민국 로봇대전을 방영한 적이 있었으며, 프로그램이 종영된 뒤에도 특집으로 방영되곤 했다.
- 인터넷에서는 일부분[43]만 다시 볼 수 있지만 국립중앙도서관에 전편이 보관되어 있다. 국회도서관에서도 일부 특별 회차를 VHS로 볼 수 있다.
[1]
3회 합류 이후 44대 배틀제왕 이후 하차
[2]
44대 배틀제왕전 이후 합류 이후 6회 대한민국 로봇대전까지 내레이션하고 하차.
[3]
초창기에는 폐교의 체육관을 개조해 만든 전용 경기장을 사용했다.
[4]
배틀제왕을 포함시에는 7대.
[5]
만일 5대만 참전시 두 팀 혹은 세 팀은 부전승으로 2라운드에 진출한다.
[6]
즉 2라운드 한 팀은 부전승이다. 만일 5팀이 참여할 경우 한 조는 두 로봇 모두 2라운드 진출 나머지 한 팀만 1라운드를 진행하게 된다.
[7]
예외로 배틀제왕 자리가 공석일 때에 한해 1위는 2위와 같이 3라운드에 진출하며 다른 로봇과 보다 1경기를 적게 치르게 된다. 즉, 3라운드 1경기만 이기면 배틀제왕전 직행이란 뜻. 대신 지명권은 3위가 가지게 되면서 4위부터 6위까지 2라운드를 진행하게 된다.
[8]
혹은 경기를 펼치는 참여로봇이 4대일 경우 스피드스피드는 생략 바로 2라운드로 진행한다. 30회 로봇파워 참고.
[9]
32회에서는 무려 6대가 참여하여서 로봇파워 정규시즌 사상 처음으로 배틀로봇 4라운드가 진행되었다.
[10]
위에서 서술했듯 배틀제왕이 공석일 때에 한해 패자부활전은 거의 치러지지 않으며(79회차 때 한 번 시행된 적이 있다.[44]) 역시 1경기 더 적게 치르게 된다. 3위 지못미
[11]
후반부에는 함정에 빠지고 나서 10초가 지나기 전에 빠져나오면 경기가 재개되었다.
[12]
로봇파워 최강자전 16강 1조 대박이와 베놈의 경기에서 베놈이 3번이나 함정에 빠지고 3번 다 3초 이내에 빠져나와서 경고 3회로 실격패를 당했다.
[13]
초~중반에는 20초였다.
[14]
단, 로봇이 움직이더라도 심판이 로봇 보호 차원에서 공격 중지 명령을 내릴 수 있다.
[15]
전술했던 베놈이 함정에 빠지고 3초가 지나기 전에 3번이나 빠져나와서 실격패를 당했다.
[16]
초반에는 점수 없이 주도성과 파손상태를 보면서 판정하였다.
[17]
첫번째 점수판정은 24회 스펀지밥과 백러쉬전이다. 총합110점에서 경고없이 경기운영20 파손상태30 공격30 조종30 으로 판정하였으며, 이후 판정점수를 100점으로 변경, 경고점수 10점 경기주도30 파손30 공격30 이렇게 판정하는 형식으로 변경되면서 이 판정이 후반부까지 이어졌다.
[18]
중반에는 동점이어도 공격력 > 경기 주도성 > 판정 순으로 우위를 점한 쪽이 있으면 승리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19]
로봇파워가 방영된 이래 최초로 배틀제왕 5연승을 성공한 로봇은 트라이던트2며, 이후 후다닥, 하푼2, 대박이, 짱가, 고고씽2가 그 대열에 합류했다.
[20]
당연히 공격을 해서 빼는 게 아니고 최대한 피해가 안가도록 리프팅으로 뺀다. 만약 심판로봇이 빼고 나서도 로봇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바로 공격중지 명령이 떨어진다.
[21]
하나는 기존의 함정을 그대로 이어갔고, 새로운 상하운동형식의 함정이 추가되었다.
[22]
예를 들면 로봇의 배터리가 과열되거나 특정 부분에 불이 붙은 경우. 만약 로봇이 폭발할 위험에도 경기가 진행될 경우 다른 로봇도 폭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
[23]
해당 상황이 실제로 발생하였는데, 36회 패자부활전 딱정벌레와 맘모스의 경기에서 딱정벌레가 맘모스를 공격하자마자 딱정벌레의 배터리가 과열되는 바람에 로봇이 폭발하여 경기를 종료시켰다.
[24]
각 종목 별(개편이전) 5연승 달성팀을 살펴보면 원기둥 사수작전 - 대한건아, 작은거인 | 배틀 테니스 - 불사조, 태극전사 | 도전! 우주정복! - 타이거, 판타스틱, 우주창조 | 도전! 로봇 릴레이! - 청개구리[45] | 주니어로봇 어드벤처 - 월파정, 스카이2, 해밀2로 총 11팀이 5연승에 성공하였다.
[25]
중반기까지는 5점이었으나 하향되었다.
[26]
잡아서 들어올리는 것도 포함이다.
[27]
다만 이 로봇의 사이즈가 주먹크기인데다 속도가 정말로 느려서 효율성이 가장 떨어진다.
[28]
사실 중수 관문도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 유레카, 프레이, 연희, 요한 정도만 중수 관문을 통과했고, 대부분 로봇들은 중수 관문에서 다 탈락했다.
[29]
참고로 그동안 출전한 휴머노이드 중에서도 몇 안되는 헤비급 휴머노이드에 나름 한가락하는 파일럿까지 갖춰 초보,중수 관문을 가볍게 통과해 유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됐으나, 최종관문 직전에서 번번이 기체고장으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기권하다가 마지막회에 이르러서야 기어코 옥타곤을 압살하며 그토록 바라던 우승을 쟁취해냈다.
[30]
발차기로 간주되기 때문에 여기에 당하면 무려 5점이나 잃게 된다.
[31]
상대를 공중으로 들어올리기 때문에 여기에 당하면 바로 K.O.패 당한다.
[32]
이때의 필살기는 빠른 보행이었다.
[33]
중반기에 많은 우승을 차지한 미카엘타이니의 파일럿이다. 후반기에는 체급차이로 도전자로서는 중수의 문턱을 넘지 못하였다.
[34]
거대한 집게손으로 잡아 넘어뜨리는 기본 공격이 사실상 필살기다. 작은 로봇은 이 공격에도 들어올려져 바로 패배할 정도다.
[35]
단, 이 능력은 에너지를 많이 써서 본인도 기절해버린다.
[36]
본래 준결승 상대였던 미스테리 알파는 기권했다.
[37]
그녀 몸에는 데빌퀸이 빙의하고 있었다. 나중에 데빌퀸은 끝까지 엔젤퀸을 믿어 그녀를 쫓아갔던 태권보이에게도 빙의한다.
[38]
작중 대결 순서는 이 대진표와 다르다.
[39]
이름은 불명.
[40]
로봇 전문 기자로, 경기 시작 전 로봇의 특징에 대해 간단히 언급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스타리그로 따지면 나머지 해설들은
캐스터, 송용우는 해설자 포지션이었다.
[41]
모델 출신으로, 이후 방송인 및
쇼호스트로 전향하였다. 168회에서 이병진을 대신해 MC를 잠시 맡은 적이 있다.
[42]
사실 방송 초기에는 이런 유치한 오프닝송이 아닌 나름 웅장한 브금이 깔렸었는데 52회 꿈의 도전부터 배경은 그대로 유지한 채 유치한 오프닝송만 추가되었다.
[43]
103화~147화 배틀로봇 경기, 2009년 방송분이 유튜브에 남아있고, 200화 이후 방송분은
판도라TV에 남아있었으나 현재는 삭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