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지밥(배틀로봇)

배틀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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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밥 ★	트라이던트 ★	타나토스 ★★	사방불패2 ★★	흑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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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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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	17대	18대	19대	20대
스피드 ★	스텔스 ★★★	런지 ★	돌격 ★	트라이던트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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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22대	23대	24대	25대
RATS하이킥 ★	스텔스 ★★★	백러쉬 ★	Raptor ★★	후다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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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지 블레이드 ★★★	짱가 ★★★★★	백러쉬 ★	괴물 ★★	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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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이 ★	번개 ★★★	런지 ★★★	고고씽2 ★	RE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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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놈 ★	꺽지 ★★★	고고씽2 ★★	REX ★★	고고씽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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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	블랙홀 ★★★	고고씽2 ★	빛돌이2 ★★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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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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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대	67대	68대
홈런2 ★	짱가2 ★	재규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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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스폰지밥
구호		리프트의 힘!
파일럿		김진성
소속		-
차체 형태		이지창 리프터/리프트형[1]
배틀제왕 재임/최대 연승		제1대 / 1승
승률		8전 4승 4패 0.500
출전	<colbgcolor=#eeeeee,#191919> 배틀제왕전	제2회-제3회 / 제1대 배틀제왕
	기타	제1회 배틀로봇 왕중왕전

1. 역사2.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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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사

국내 배틀로봇의 역사는 2002년부터 시작되지만 이 당시 스폰지밥이 존재했는지 있었는지 알 수 없어 2005년 로봇파워가 시작되었을때 선보였다는 것이 정설이다.

배틀로봇 초기 환경상 공격력이 빈약한 애매한 로봇들에게 다소 유리한 리프트형을 주무기로 삼았지만, 중량 배분이 비효율적으로 되어 있어 내부와 외피에 부실한 결과를 초래했다. 공격형 로봇들이 주로 사용했던 디스크 형태조차 외피가 뚫리는 등 수비적으로 접근하기 어려워 전방에 있던 리프트를 이용하여 상대 배틀로봇의 몸체를 리프트로 들어올려 함정에 빠뜨리는 전략을 고수해야만 했다.

로봇파워 첫 공식전에서 럼블전에서 RATS토네이도와 어퍼컷과 한 조가 되었으며, 어퍼컷을 탈락시키면서 RATS 토네이도와 함께 다음라운드에 진출, 다음 라운드에서는 돔 로봇인 골드윙을 격파하면서 첫 출전만에 배틀제왕전에서 RATS토네이도와 정식으로 1대1로 맞붙게 된다.[2] 경기 내내 얻어맞으면서 만신창이가 되어가던 스폰지밥은 경기 중반, RATS토네이도의 구동부가 멈춘 틈을 타 리프트를 이용해 함정에 빠뜨리는 데 성공한다.[3] 역사적인 초대 배틀제왕 이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그러나, 스폰지밥의 쇠창살 이지창 리프트는 이미 그 당시에서도 뒤쳐진 형태였다. 이는 쇠파이프 이지창 리프트보다 좀 더 범위가 넓고 파고들기에 더 효율적인 프로파일형 삼지창 리프트를 사용했던 트라이던트에게 속절없이 차체가 뒤집혀 구동불능 상태가 되고 만다.[4] 거기에 해머공격까지 받으면서 결국 연승한번도 못하고 경기포기로 배틀제왕 자리를 트라이던트한테 넘겨주고 말았다.

그 후 왕중왕전이나 로봇파워 공식전에도 계속 참여했지만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해 결국 초대 배틀제왕은 그렇게 시대에 뒤쳐지면서 허무하게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2. 기타

로봇 이름이 스폰지밥이었기에 제1회 배틀로봇 왕중왕전에서는 정말로 스폰지밥을 외피에 칠하고 등장해서 많은 관심을 받았었다.
김진성 파일럿은 차후 로봇파워 주심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차체 모티브는 Battlebots의 Vlad the Impaler이다.

로봇파워 최초의 점수판정제를 치르면서 승리를 거둔 로봇이다.[5][6]

[1] Vlad the Impaler와 매우 흡사한 형태이다. [2] 다만 하우스 로봇 마당쇠는 RATS토네이도의 공격으로 인해서 참여하지 못하였다. 마당쇠 없이 배틀제왕전이 치러진 경기는 이게 최초. [3] 물론 스폰지밥 역시 외피가 들리고 리프트 한쪽이 떨어져 나가는등 많은 손상을 입은상태였다 말그대로 기적적인 승리. [4] 초창기에는 뒤집혀 구동불능이 되어고 경기종료가 되지 않았다. [5] 상대는 백러쉬이며 판정결과 99대 89. [6] 이 당시 점수 판정은 경고를 포함한 100점이 아니었고, 경고를 포함하지 않은 총점 110점이라는 규정이었다.

스폰지밥(배틀로봇)

1. 역사

2.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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