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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르 산 테카 Lor San Tekk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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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 인간 |
출생 | - |
사망 | 34 ABY ( 자쿠) |
소속 |
신 공화국 포스교 |
배우 | 막스 폰 시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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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This will begin to make things right. I've traveled too far, and seen too much, to ignore the despair in the galaxy. Without the Jedi, there can be no balance in the Force."
"이게 모든 것을 올바르게 만들 것이야. 멀리 여행했고 많이도 보았건만, 은하계의 절망을 너무 오래 못 본 체했어. 제다이가 없다면, 포스의 균형도 없다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등장인물로 전설적인 탐험가이자 제국 몰락 이후 제다이 마스터
루크 스카이워커를 도와 제다이 기사단을 재건한 인물이다. "이게 모든 것을 올바르게 만들 것이야. 멀리 여행했고 많이도 보았건만, 은하계의 절망을 너무 오래 못 본 체했어. 제다이가 없다면, 포스의 균형도 없다네."
2. 작중 행적
포스 유저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젊은 시절에 제다이에 큰 관심을 갖고 있던지라 제국 몰락 이후 루크 스카이워커가 제다이 기사단을 재건할 때 그 옆에서 자신의 지식을 이용해 기사단 재건을 도왔다. 하지만 카일로 렌에 의해 루크의 제다이 기사단이 몰락하자, 그 역시 루크 스카이워커의 행방이 담긴 지도를 가지고 자쿠 행성에 은둔하였다.퍼스트 오더의 힘이 막강해지자 포 대머론을 통해 레아 오가나의 저항군에게 루크의 행방이 담긴 데이터를 넘기려 했다. 하지만 저항군에서 파견한 파일럿 포 대머론에게 지도를 넘긴 직후 또한 루크의 행방을 수색하던 퍼스트 오더가 쳐들어오는 바람에 사로잡혀 카일로 렌 앞으로 끌려가게 된다. 카일로 렌은 그에게 지도를 내놓으라 협박하지만 로르 산 테카는 카일로의 출신을 거론하며 거부한다. 결국 카일로 렌의 라이트세이버에 베여 죽음을 맞게 된다.
3. 그 외
로르 산 테카의 행적로르 산 테카는 원로 배우인 막스 폰 시도우가 연기[1] 했는데, 이 배우가 연기한 가장 유명한 캐릭터 중 하나인 안토니우스 블로크 역시 영화(제7의 봉인)에서 검은 로브와 두건을 쓴 존재에게 목숨을 빼앗긴다. 고전 영화 팬이 아니라면 알아차리기 힘든 오마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