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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0 10:27:28

레프트 4 데드 2/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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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 | 특수 감염자 | ( 무자비 · 충돌 코스) | 무기 | 도전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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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 ( ) | 감염자 ( ) | 캠페인 · 모드 | 무기 | 도전 과제 · DLC
<colbgcolor=#1a1a1a,#000000> 레프트 4 데드 3
아이템 · 세계관 · 그린 플루 · CEDA · 미군


1. 개요2. 죽음의 센터(Dead Center)
2.1. 챕터 1: 호텔2.2. 챕터 2: 길거리2.3. 챕터 3: 쇼핑몰2.4. 피날레: 아트리움
3. 교차로(The Passing)
3.1. 챕터 1: 강둑(Riverbank)3.2. 챕터 2: 지하3.3. 피날레: 항만
4. 암흑 축제(Dark Carnival)
4.1. 챕터 1: 고속도로4.2. 챕터 2: 전시회장4.3. 챕터 3: 롤러코스터4.4. 챕터 4: 헛간4.5. 피날레: 콘서트장
5. 말라리아(Swamp Fever)
5.1. 챕터 1: 판자촌(Plank Country)5.2. 챕터 2: 늪지5.3. 챕터 3: 빈민가5.4. 피날레: 농장(Plantation)
6. 장대비(Hard Rain)
6.1. 챕터 1: 제분소 마을6.2. 챕터 2: 사탕수수 제분소6.3. 챕터 3: 제분소 탈출6.4. 챕터 4: 마을로의 귀환6.5. 피날레: 마을 탈출
7. 교구(The Parish)
7.1. 챕터 1: 수변 마을7.2. 챕터 2: 공원7.3. 챕터 3: 공동묘지7.4. 챕터 4: 막사7.5. 피날레: 다리
8. 차가운 계곡(Cold Stream)
8.1. 챕터 1: 알파인 만8.2. 챕터 2: 남쪽 소나무 개울8.3. 챕터 3: 기념 다리8.4. 피날레: 위험한 만(Cut-Thoat Creek)
9. 최후 방어선(The Last Stand)10. 시나리오의 이어짐

1. 개요

레프트 4 데드 2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공식 캠페인을 정리한 문서이다.

캠페인의 개수는 전작의 5개보다 많아진 7개로, 각 캠페인은 보통 4~5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캠페인마다 시작 시 재생되는 음악이 서로 다르며, 좀비 레이드 관련 음향 효과 또한 테마에 맞게 구성되었다. 죽음의 센터는 기타 계열의 음악이, 교구에서는 재즈풍의 음악이 나오는 형식이다. 암흑 축제의 피날레에서는 탱크 출현 및 크레센도 배경음이 미드나잇 라이더즈의 메탈 버전으로 어레인지 되었다.

희생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1편의 모든 맵이 대전 모드 기반으로 약간의 개수를 거치면서 2편에 이식되었다. 전작의 컨텐츠가 모두 2편으로 넘어왔기 때문에 올드한 향수를 느끼려는 것이 아니면 굳이 전작을 플레이할 가치는 없다.

2. 죽음의 센터(Dead Center)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640px-DeadCenter.jpg
Prices Aren't the Only Things Getting Slashed
무엇이든 베어버린다[1]
<colbgcolor=#3e452b,#1c1f15><colcolor=#FFFFFF> 위치 미국 남부의 조지아 서배너
챕터 1. 호텔
2. 길거리
3. 쇼핑몰
4. 아트리움
고유 변형 좀비 CEDA 요원, 지미 깁스 주니어
OST 메인 테마 - 죽음의 센터 편곡 버전
캠페인 테마 - South of Human

생존자들은 CEDA가 지정한 대피소인 바나 호텔 옥상에서 도착했지만, 간발의 차로 헬기는 이미 호텔을 떠나버렸고, 결국 헬리콥터가 향한 곳으로 추정되는 리버티 몰까지 도보까지 이동하기로 결정한다. 그러나 바나 호텔과 리버티 몰의 통제는 이미 무너진 지 오래였다.

대피소 벽에 적힌 낙서에 따르면 9월 25일 경에 공항이 폐쇄되었고, 이후 로쉘이 감염 사태의 혼란을 취재하기 위해 도시를 방문했을 때 감염자들이 몰려든 상황을 보아 서배너 시의 붕괴는 비교적 최근에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리버티 몰은 대대적인 개조 공사를 진행하고 2009년 가을에 개장할 예정이었지만 감염 사태로 인해 무산되었다. 곳곳에 아무렇게나 널린 인테리어 및 공사용 목재 벽들이 방치되어 있는 것으로 이를 알 수 있다.

2.1. 챕터 1: 호텔

2.2. 챕터 2: 길거리

2.3. 챕터 3: 쇼핑몰

2.4. 피날레: 아트리움

3. 교차로(The Passing)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640px-Thepassing_campaign_poster.jpg
NOBODY SURVIVES FOREVER
누구도 영원히 살아남진 못한다
<colbgcolor=#3e452b,#1c1f15><colcolor=#FFFFFF> 위치 미국 남부의 조지아 주 서배나 시의 인근, 레이포드 시[5]
챕터 1. 강둑
2. 지하
3. 항만
고유 변형 좀비 감염된 생존자
OST 캠페인 테마 - Dead Light District

지미 깁스 주니어의 차를 타고 이동한 생존자들은 애틀랜타[6]와 서배나 사이에 위치한 자그마한 도시인 레이포드 시를 빠져나가려 했지만, 도로가 붙어있는 다리가 올라가 있는 바람에 길이 막히게 된다.

어쩔 수 없이 생존자들은 1편 생존자들이 있는 곳으로 가고 다리도 내릴 겸 레이포드를 가로지르는 것을 선택하게 된다. 동부 전역에서 그린 플루가 발병하고 군대와 CEDA가 사태를 컨트롤하지 못하자 레이포드의 시민들은 도심에서 대피가 진행되고 군대는 철수하는 동안 자체적으로 방어를 준비했고, 화염병과 파이프 폭탄들도 건물 곳곳에 비축했으나 무능한 CEDA와 몰려든 감염자들의 협공으로 인해 무너진 상태였다.

3.1. 챕터 1: 강둑(Riverbank)

3.2. 챕터 2: 지하

3.3. 피날레: 항만

4. 암흑 축제(Dark Carnival)

파일:external/images3.wikia.nocookie.net/640px-Dark_Carnival02.png
You must be this tall...TO DIE!
이 정도로 키가 커야... 죽을 수 있다!
<colbgcolor=#3e452b,#1c1f15><colcolor=#FFFFFF> 위치 미국 남부의 조지아 주 레이포드 인근의 그리핀 카운티[8]의 인근 유원지
챕터 1. 고속도로
2. 전시회장
3. 롤러코스터
4. 헛간
5. 콘서트장
고유 변형 좀비 광대
OST 메인 테마 - 암흑 축제 편곡 버전
캠페인 테마 - Death is a Carousel

해당 지역의 16번 주간 고속도로는 서배너와 레이포드에서 몰려든 피난민들이 CEDA가 마련한 위스퍼링 오크스 유원지 대피소로 이동하기 위해 사용되었으나 많은 수의 차량과 대피 버스가 몰려든탓에 순식간에 정체되었고 이후 몰려든 감염자들에게 끔살당했다.

유원지는 상술한것처럼 피치 핏 경기장 공원을 중심으로 유원지 자체가 대피소로 사용되었으며 군대가 주둔할곳으로 설정되었다, 유원지의 크기 덕에 시간을 벌었으나 대피가 정체되며 몇 주 동안 고립된 끝에 결국 감염자들이 들이닥쳐 망해버렸다. 벽의 낙서에 따르면 이곳에 주둔한 군대가 감염자를 막다가 전멸해버렸고[9] 유원지에 잔뜩켜진 조명과 군대가 울린 알람으로 인해 감염자들이 몰려든것으로 보인다.

피난민들은 위스퍼링 오크스에서 공연할 예정이었던 미드나잇 라이더스가 모두 죽어버린 것으로 착각해 벽에 그들을 추모하는 낙서를 갈겨놨으나, 누군가가 미드나잇 라이더스는 첫날밤에 헬리콥터를 타고 이미 떠났다고 적어놓자 뒤 이어서 말을 바꾸고 겁쟁들이라며 신랄하게 까는 낙서를 볼 수 있다.

4.1. 챕터 1: 고속도로

4.2. 챕터 2: 전시회장

4.3. 챕터 3: 롤러코스터

4.4. 챕터 4: 헛간

4.5. 피날레: 콘서트장

5. 말라리아(Swamp Fever)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640px-TheNewSwampFever.jpg
THE ONLY CURE IS DYING.
죽음만이 유일한 치료법.
<colbgcolor=#3e452b,#1c1f15><colcolor=#FFFFFF> 위치 미국 남부의 루이지애나 주 잭슨 시 인근 미시시피 강의 늪지대[13]
챕터 1. 판자촌
2. 늪지
3. 빈민가
4. 농장
고유 변형 좀비 머드맨
OST 메인 테마 - 말라리아 편곡 버전
캠페인 테마 - Died on the Bayou

닉이 감염된 파일럿을 쏘는 바람에 헬리콥터가 불시착했고, 생존자들은 한 늪지대 마을에 떨어지게 된다. 마을은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방어를 계획했는지 10번 주간 고속도로 옆 주유소(윌슨스 주유소) 입구에서부터 대놓고 군대고 CEDA고 다 꺼지라는 식의 푯말을 걸은 채, 주유소에 모든 가스를 퍼내고 주변에 바리케이드를 친 뒤 자체적으로 농성을 한 듯한 모습이었다. 이후 감염이 마을내에서도 시작되자 주민들이 가축들과 발병자들을 모조리 사살했다. 이러한 극단적인 조치는 차저도 관광보낸뒤 마을 밖에 경고성으로 묶어 전시할정도로 한동안 성공적이었으나[14] 압도적인 감염자들의 숫자에 사상자가 늘어나자 결국 이 마을도 압도되었고, 살아남은 이들은 대피용으로 사용된 마을 밖 플랜테이션 농장 집으로 후퇴하여 생존자 일행이 도착하기 3일 전 배를 타고 뉴올리언스로 떠났다.

5.1. 챕터 1: 판자촌(Plank Country)

5.2. 챕터 2: 늪지

5.3. 챕터 3: 빈민가

5.4. 피날레: 농장(Plantation)

6. 장대비(Hard Rain)

파일:external/images4.wikia.nocookie.net/640px-HardRain.jpg
Come Hell and High Water
산전수전[18]
<colbgcolor=#3e452b,#1c1f15><colcolor=#FFFFFF> 위치 미국 남부의 루이지애나 주 미시시피강 남서부 인근 두카텔 단지[19]
챕터 1. 제분소 마을
2. 사탕수수 제분소
3. 제분소 탈출
4. 마을로의 귀환
5. 마을 탈출
고유 변형 좀비 건설 노동자
OST 메인 테마 - 장대비 편곡 버전
캠페인 테마 - O' Sweet Death

뉴 올리언스로 이동하기 위해 버질의 배를 타고 이동하던 생존자들이었지만, 연료 부족으로 배가 더 이상 나아갈수 없게 되자 기름을 가져와 달라는 버질의 요구를 들어주기 위해 주유소로 향한다. 하지만 주유소는 이미 기름이 떨어진 상태였고, 생존자들은 가장 가까운 다른 주유소를 향해 떠난다. 그러나 하필 사태 발발 이전 철거중이었던 사탕수수 제분소에서 풍기는 설탕 냄새로 인해 주변에 있는 모든 위치들이 이끌려온 상태인데다 설상가상으로 하늘에서는 폭우가 쏟아지려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또한 CEDA는 아예 지키려고 시도하지도 않았는지 해당 지역이 위험하다는 내용의 전단지만 잔뜩 붙혀둔 것 이외엔 흔적을 찾을 수가 없었고, 덕분에 애꿏은 시민들은 CEDA를 기다리다 지쳐 뉴올리언스로 떠나거나 제분소로 향했다가 건설 노동자들과 함께 고립되거나 이끌려온 위치들에게 죽었다.

6.1. 챕터 1: 제분소 마을

6.2. 챕터 2: 사탕수수 제분소

6.3. 챕터 3: 제분소 탈출

이 챕터부터 맵이 어두워지기 시작한다.

6.4. 챕터 4: 마을로의 귀환

6.5. 피날레: 마을 탈출

7. 교구(The Parish)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640px-TheNewParish.jpg
THIS TIME IT ALL GOES SOUTH
이번에는 모두 사라진다[29]
<colbgcolor=#3e452b,#1c1f15><colcolor=#FFFFFF> 위치 미국 남부의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
챕터 1. 수변 마을
2. 공원
3. 공동묘지
4. 막사
5. 다리
고유 변형 좀비 폭동 진압 경찰
OST 메인 테마 - 교구 편곡 버전
캠페인 테마 - Dead Easy

본작의 스토리에서 마지막 부분에 해당하는 캠페인이다.

이 시점에서 미군이 CEDA의 권한을 몰수하고 직접 나서게 된다. 색으로 구분되는 팔찌를 배포해 감염자와 보균자를 분류해 공원으로 이동시킨 뒤, 인근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검사를 받고 다리 너머의 헬리콥터에 태워서 탈출시키는 식으로 대피를 진행하고 있었다. 그러나 사방에서 감염자들이 밀고 들어오는 바람에 대피가 늦어졌고, 결국 소식을 듣고 공포에 빠진 시민들이 버스 정류소에서 소요사태를 일으키며 억지로 통과하려 하였다. 이때 경보가 울린 탓에 결국 군대는 미처 검사를 하지 못 한 민간인들을 전원 사살한 뒤 급하게 철수하게 된다.[30] 이로 인해 도움을 받지 못 하고 잔류한 시민들은 직접 탈출을 시도한다. 동시에 사방 곳곳에서 보균자와 생존자간에 싸움도 벌어진건 덤. 그러나 시민들의 시도는 결과적으로 실패로 돌아갔다. 탈출을 위해 준비해둔 페리선을 군대가 파괴해버렸기 때문. [31]
피날레 챕터에서 군인들의 무전 내용 중 '길 잃은 양떼'를 모두 처리했다는 내용이 있는데, 좀비는 '위스키 델타'라는 명칭이 따로 있으므로 정황상 길 잃은 양떼는 보균자를 비롯한 생존자들을 칭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어떻게 '처리'한 건지는 불명. 상술했듯 사살했을 수도 있고, 구출했을 수도 있다.

시간이 촉박했던 미군은 급히 구조 가능한 시민들만 데리고 철수하기로 결정하고 동시에 뉴올리언스에 남아있는 감염자 및 보균자들이 지나갈 수 있는 고속도로와 다리를 폭파한다. 이에 생존자 일행은 모든 탈출로가 차단되기 전에 서둘러 군대를 따라잡아 구조되는 것이 캠페인의 스토리이다.

7.1. 챕터 1: 수변 마을

7.2. 챕터 2: 공원

7.3. 챕터 3: 공동묘지

7.4. 챕터 4: 막사

7.5. 피날레: 다리

8. 차가운 계곡(Cold Stream)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640px-COLDSTEAMPOSTER.png
The fields have eyes, the trees have ears... and we have guns.[42]
땅이 보고, 나무가 듣는다면... 우리는 총이 대답해준다.
<colbgcolor=#3e452b,#1c1f15><colcolor=#FFFFFF> 위치 불명
챕터 1. 알파인 만
2. 남쪽 소나무 개울
3. 기념 다리
4. 위험한 만
고유 변형 좀비 머드맨, 폭동 진압 경찰
OST 캠페인 테마 - Cold Stream

8.1. 챕터 1: 알파인 만

8.2. 챕터 2: 남쪽 소나무 개울

8.3. 챕터 3: 기념 다리

8.4. 피날레: 위험한 만(Cut-Thoat Creek)

헬기 파일럿: 목소리를 들으니 반갑군요. 북쪽의 안전 지역까지 태워 드리겠습니다. 그리 멀지 않습니다. 뉴스 헬기 5 통신 종료.[43]

9. 최후 방어선(The Last Stand)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레프트 4 데드/맵 문서
7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기존에는 서바이벌 모드 전용 맵으로 1편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었지만, 최후 방어선 업데이트로 완전한 캠페인이 되어 2편에 정식적으로 추가되었다.

10. 시나리오의 이어짐

캠페인들이 서로 미미하게 이어지는 전작과 달리 이번에는 시나리오의 순서가 확실하게 정립되었다. 1편은 충돌 코스 DLC와 새크리파이스 코믹스를 통해 스토리의 개연성을 보충하는 식이었지만, 본작은 처음부터 짜임새 있는 구성을 보여준다.

[1] 공식 번역은 언어유희를 살리지 못한채, 원문과는 완전히 다른 뜻으로 의역되었다. 레포데 한국어 번역의 처참한 수준을 잘 볼 수 있는 문장이다. 원문의 ‘slash’는 '썰다' 외에도 할인이라는 의미도 있기 때문이다. 해당 문장에서는 가격만 깎는(slash)게 아니라 좀비들도 썰어버린다(slash)는 식의 말장난이다. 원문의 언어유희를 반영한다면 "반토막낼 수 있는 것은 가격 뿐만이 아니다." 정도로 번역할 수 있다. [2] Not A FLU(감기 따위가 아니야) [3] 일반적으로 야구방망이 혹은 크로우바 [4] 아드레날린 사용 시 자가 치료, 무력화된 팀원 구조, 기름 채우기 등 상호작용 속도가 확연히 증가한다. [5] 현실의 애틀랜타를 모티브로 한 가상의 지역으로, 1편의 희생 캠페인의 배경이기도 하다. [6] 벽의 낙서들과 코믹스에서는 군대가 요새화했으니 안전하다고 언급되었으나, 21일경 무너졌다. 죽음의 센터에서 볼 수 있는 대피소 현황 목록 지도에서 애틀랜타 위치에는 대자로 X자가 찍 그어진 상황이다. [7] 최후 방어선 업데이트로 추가. 해당 무기에 다른 스킨 애드온을 적용 중일 경우 볼 수 없다. [8] 배경의 무대가 되는 맵의 실제 위치는 애틀랜타 시에서 남쪽 방향이며, 게임상에서는 메이컨과 서배나시의 사이에 위치해있지만 현실에서는 정 반대로 애틀랜타와 메이컨 사이에 위치해있다. [9] 유원지에서 멀지않은곳에 위치한 모텔과 고속도로 주변에 버려진 험비와 군인 시체 그리고 모텔에 쳐진 바리케이드 등으로 보아 이곳에 전진기지가 차려졌다가 박살난 것으로 보인다. [10] 의역하면 '속삭이는 참나무' 정도로 번역할 수 있는데, 으레 마을 중앙에 위치한 오래된 크고 아름다운 참나무를 사람들이 마을의 수호신으로 삼으면서 참나무를 잘 모시면 참나무(Oaks)의 정령이 마을 사람들에게 지혜로운 조언을 속삭여준다(Whispering)는 전설에서 비롯된 이름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런 나무는 일종의 마을 공동 커뮤니티의 장으로 쓰이기 마련이라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가 되므로 사람들이 모여드는 장소라는 뜻도 된다. [11] 끄는 레버는 계단 위에 올라가지 않고도 점프해서 끌 수 있다. [12] 레프트 4 데드 2를 뜻하는 숫자이다. [13] 구체적인 마을 이름은 얼스 게이터 마을(Earl's Gator Village)와 엔 마리스 마을(Village En Marais)이다. [14] 낙서에서도 슈리브 포트와 보저(실존 하는 지명.) 시티보다도 오래 버텼다고 자화자찬하는 내용이 나온다. [15] 전작에서는 장난끼 많은 멤버인 조이가 조종사를 사살하자 입이 거친 멤버인 프란시스가 조이를 질책한 반면, 여기서는 반대로 입이 거친 멤버인 닉이 조종사를 사살하자 장난끼 많은 멤버인 엘리스가 닉을 질책하는 정반대의 구도이다. [16] 탱크 주먹+낙하 피해로 바로 즉사한다. [17] 여기서 떨어질 경우 상당한 낙하 피해를 입는다. 마지막에 버질의 배가 도착해서 탈출하려고 테라스를 벗어날 때 웬만해서는 떨어지는 경로를 피할 것. 체력이 충분하고 아드레날린 주사까지 있는 게 아니고서야 좀더 시간이 걸리더라도 2번째 탱크 웨이브를 잡자마자 계단으로 내려가서 달리는 편이 낫다. 다만 중기관총 근처 한정으로 울타리를 부순 뒤 점프하지 않고 바로 1층으로 떨어지면 낙하 피해 없이 1층으로 내려갈 수 있다. 지름길로 사용하기 매우 유용하니까 시작 전에 중기관총 근처 울타리는 부수고 시작하는 게 좋다. [18] 산전수전에 해당하는 구어는 between hell and high water이다. 포스터 come은 overcome(극복하다)에 가까우므로 "무슨 일이 있더라도"가 적절하다. 일단은 high water가 캠페인의 특징인 폭우를 상징하는 중의적 의미로 쓰였기 때문에 '물'의 이미지가 들어간 산전수전을 그대로 쓴 것으로 추정된다. [19] 생존자들이 배턴 루지로 향하겠다는 낙서가 적잖이 있는 것을 보아 배턴 루지 시 근처로 추정된다. [20] 이때 시스템상 한번 집어서 바닥에 떨어진 아이템들은 돌아올 때 다시 생성되지 않으며, 2챕터 시작 은신처에서 탁자에 놓여 있는 응급 처치 도구 4개와 박스 안에 담겨있는 응급 처치 도구 2개가 있는데 박스 안에 담긴 것은 다 써도 무조건 다시 생긴다. 즉 2챕터를 시작할 때 똑같이 치료킷을 4개 쓰더라도 탁자 위에 놓여 있는 것을 4개 쓰면 돌아올 땐 박스 안에 담긴 2개밖에 남아있지 않게 되지만, 박스 안에 담긴 2개와 탁자 위에 놓인 2개를 쓰면 돌아올 때 박스 안의 치료킷은 재생성되어서 치료킷이 4개가 남게 된다. [21] 여기서 닉이 "조깅이 마라톤이 되어버렸구만." 이라며 기막힌 한탄을 한다. [22] 여기서 꼼수 플레이가 하나 있긴 한데, 조금 진행해서 사다리를 타고 울타리를 넘어가면 왼편에 이후 4챕터 도착 은신처로 활용되는 집이 한 채 있다. 그 집의 벽에 AI들을 붙인 채 이리저리 움직이다 보면 AI들이 벽 너머의 2티어 무기들을 집어오게 된다. 장대비 캠페인의 특수한 조건 때문에 이후 4챕터에서 사용될 2티어 무기들을 게임이 미리 로드해 비치해 두기에 가능한 꼼수이다. 굳이 이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가는 길 중간의 집 이곳저곳에 2티어 무기들이 놓인 장소가 간간히 마련돼 있긴 하지만. [23] 제분소 건물 진입로 위쪽에 보면 현수막에 "윗치가 많음!!! 물러날 것!(Stay away! WITCHES!!!)"라고 쓰여 있다. [24] 이 위치가 많이 나오는 부분은 의도된 부분이라기 보단 이 장소의 위치의 생성 트리거 값이 약간 높은 버그가 있는데 베타 테스트 당시때는 의외로 스릴있는 부분이라 긍정적이게 보면서 아예 고유의 요소로 남겼다. [25] 생존자들이 오기전에 수많은 생존자들이 왔다갔는지 벽 낙서에 나중에 올 사람들을 위해 필요한 만큼만 가져가라는 글이 잔뜩 쓰여져 있다. [26] 캠페인 시작할 때는 해가 보이는데, 강 너머 수평선에 걸려 있다. 즉 마을에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저녁 시간이었던 것. [27] 사실 오는 맵에서도 올라가 볼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굳이 역주행할게 아닌 이상 올라갈 일이 없다. [28] 단, 아드레날린 주사를 사용하면 그나마 도망은 갈 수 있다. [29] 직역하면 "이번엔 모두 남쪽으로 간다"는 뜻이 되며, 속어로는 "이번엔 모든 것이 산으로 간다(goes south)"는 뜻이기도 하다. 개발 당시에는 WELCOME TO THE BIG UNEASY 라는 문구였다. [30] 이들의 시체는 트레일러 진입 전에 볼 수 있다. [31] 캠페인 시작 시 근처에서 불타는 페리선을 볼 수 있다. [32] 이 다리는 실제로 존재한다. 크레센트 시티 커넥션 다리. [33] 난이도는 쉬움 고정이고 몇몇 코멘터리를 들을 때마다 설명을 위한 요소가 스폰되기도 한다. [34] 원래는 1챕터와 2챕터가 이어져 있었다. 교구 베타 맵이나 콘솔창을 통해 들어갈 수 있는 sndscape 맵에서 구현되어 있다. [35] 경보를 울리지 않고 은신처까지 가는 도전과제도 있다. 정신건강을 위한다면 싱글플레이나 지상 최후의 생존자 모드로 하는게 좋다. [36] 참고로 경보가 울리는 차량 소위 빨차는 기본적으로 차량 옆 창문이 붉은 빛으로 점등하고 있으며 근처에서 차에 닿지 않게 총을 발사하거나 근접무기를 휘두를 경우 삑삑 하고 문 잠금 사운드가 나기 때문에 구분이 가능하다. [37] 실제로 이 장소를 통과할 때 엘리스가 " 이럴 때 최악의 상황은 바로 탱크가 나타나는 거죠" 대사를 한다. [38] 스폰 장소는 유조차 사다리를 올라 다시 다리 상층으로 가는 곳 근처지만 탱크 출현 음악은 탄약 있는 곳부터 나온다. [39] 여기서 쌍권총을 들고 가면 엄청난 효과를 볼 수 있다. 만약 운좋게 바로 전 챕터에서 전기톱을 구해 한번도 쓰지 않았다면 전기톱 학살을 벌일 수 있으니 알아두자. [40] 앞서 말했듯이 담즙은 챕터 2에서만 스폰된다. [41] 이때는 탱크 한 마리가 나오는데 하필 기관총 방향이 탱크 나오는 방향의 반대다. 애초에 탱크를 무시하고 바로 헬기로 달려도 무관하다. [42] 관용구로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와 같은 맥락이다. [43] 무자비 캠페인에서 등장하는 방송국 헬기 조종사의 음성을 재활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