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D1B1B><colcolor=#c08ced> 레이시 | |
나이 | ???[1] |
성별 | 여성 |
이명 | 포혈공( 怖 血 公) |
소속 | 외겁 도시 쿤다라 |
직위 | 원로성 최고위원 |
술식 속성 | 혈류 계열 |
종족 | 장생종 - 진혈종 흡혈귀 |
위계 | 불명[2] |
[Clearfix]
1. 개요
포혈공.
외겁도시 쿤다라에 거주하는 장생종이자, 개중에서도 가장 높은 대우를 받는 진혈을 보유한 흡혈귀.
카이세의 시신을 숨기는데 협조한 당사자이자, 혈러서기를 집필한 장본인.
동시에 쿤다라로 향하는 모든 길을 틀어막을 수 있을 만큼, 막강한 권한을 보유한 장생종.
입지로만 따지자면, 아르스노바의 최고위 귀족과도 어깨를 나란히하는 진혈종.
1069화 쿤다라 (2) 中
외겁도시 쿤다라에 거주하는 장생종이자, 개중에서도 가장 높은 대우를 받는 진혈을 보유한 흡혈귀.
카이세의 시신을 숨기는데 협조한 당사자이자, 혈러서기를 집필한 장본인.
동시에 쿤다라로 향하는 모든 길을 틀어막을 수 있을 만큼, 막강한 권한을 보유한 장생종.
입지로만 따지자면, 아르스노바의 최고위 귀족과도 어깨를 나란히하는 진혈종.
1069화 쿤다라 (2) 中
약먹는 천재마법사의 등장인물. 쿤다라의 원로성 최고위원 중 하나. 검은 머리에 붉은 눈동자를 지닌 소녀의 모습을 했다. 다른 흡혈귀들과는 다른 장생종 진혈종이며, 대외적으로 포혈공 (怖血公)이라 불리고 있다.[3]
2. 능력
혈마법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모습을 보여준다.3. 작중 행적
과거 성전에도 참전했던 인물이며, 카이세 바쥬르의 시신을 숨기는 일에 개입한 관계자로 언급된다.[4]
쿤다라에서 겁을 통과하기 위해 혈러서기를 사용한 반과 올리비에라 론 메이즈의 앞에 나타나며 처음 모습을 드러낸다. 반에게 혈러서기는 자신이 만든 장물[5]이라고 이야기하며, 반에게 자신의 소유권을 주장하면서 반환할 것을 요구한다.
반이 혈러서기를 반환하는 조건으로 카이세 바쥬르의 시신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줄 것을 요구하자 이를 받아들여 카이세 바쥬르의 시신이 쿤다라의 구겁에 위치해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 후, 혈러서기를 돌려받는다. 그러나 혈러서기가 창조자인 자신이 아닌 반에게 귀속되길 바라면서 자신을 거부하는 전혀 예상치 못한 사태가 발생하자 굉장한 충격을 받아 반을 노려본다. 하지만 반이 다른 대가를 제시할 의향이 있다고 말하면서 어느 정도 협조적인 태도를 보이자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며, 반과 올리비에라를 쿤다라 내부로 들여보내준다.
이후 반이 말레온 그노시스와 접촉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반과 다시금 접촉한다. 반에게 말레온이 승천을 도전하면서 발생할 혼란에 대한 자신의 우려를 밝히면서도 자신은 말레온의 계획에 찬성과 반대도 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힌다. 다만 말레온의 도전으로 발생할 일에 대비하고자 한다고 이야기하면서 카이세의 시신이 안치된 구겁의 십관을 개방하기 위해 쿤다라의 최고위 장생종 중 하나인 니백스 오로시아를 죽여 진혈을 회수할 것을 요구한다.
말레온 그노시스가 반의 도움으로 승천에 성공하여 구겁에 올라서지만, 모종의 이유로 말레온이 폭주하여 쿤다라가 위험에 처하고, 반이 구겁에서 밀려났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반의 신변을 확보해 반을 치료한다. 반으로부터 구겁에서 발생한 일에 대해 듣게 되자 팔대용왕을 비롯한 다른 장생종들로부터 반을 다시금 구겁까지 안전하게 이동시키기 위해 소환수계약서에 자신의 지장을 찍어 반의 소환수가 된다.
4. 여담
- 혈영궁이라는 현실과 허수차원의 경계선에 존재하는 독립적인 구역에서 거주하고 있다.
- 선지 푸딩을 간식 삼아 먹는다고 한다.
- 레녹 못지 않게 그림을 못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