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의 바로 옆에는 블랙윙이 정확하게 뭐하는 집단인지도 잘 모르는 간부들의 비서
르티에가 있다, 플레이어들에게 온갖 궂은 일을 떠맡긴다. 메르세데스의 스토리 퀘스트에서는 맨날 칙칙한 놈들만 보다가 당신처럼 화사한 사람을 보니 눈이 정화된다고 말한다. 르티에의 바로 왼쪽에 있는 입구를 통해
프란시스의 방으로 이동할 수 있다.
맵의 가운데에는 광석 루를 이용해 무슨 짓을 하는지 모를 커다란 기계가 있다. 그 오른편에는 가브리엘이 탈출하지 못하도록 감시하는 블랙윙 수하
롭이어와 반이 구하려고 하는 대상인 전 의회장 알베르트의 딸 가브리엘이 있다.
데몬 퀘스트 중에서는 NPC인
프란시스의 일기장이 있는데, 내용을 읽어보면 중2력이 넘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데몬슬레이어는 그걸 보고 엄청 강한 자가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같은 중2병끼리 통하기라도 하나 그리고 일기에 붙어있는 사진에서
오르카가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이 곳의 NPC인 이름 모를 해골도 위에서 언급한 빅 대디와 마찬가지로
대화도 걸 수 없고 빅 대디와는 반대로 관련 퀘스트가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8] 무슨 이유로 만든 NPC인지는 아직까지는 불명이나 몇몇 유저들은 빅 대디의 해골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1]
BGM 도중에 마우스 커서를 클릭하는 소리가 들릴 텐데, 당신의 귀나 스피커가 잘못된 것이 아니다. 원래 이렇다.
[2]
북미판과 동남아판에서는 레지스탕스의 상징성 관련 문제로 인해
독일어가
프랑스어로 바뀌었다.
NPC들의 이름도 프랑스식으로 바뀌었다.
지그문트(Sigmund)가 클로딘(Claudine)으로 개명된 것도 그런 이유.
[3]
텔레포트 월드맵을 이용하면 블랙윙의 모자를 착용하지 않아도 레벨에 상관 없이 들어올 수 있다.
[4]
방어 시스템 카드키를 지닌 후 수상한 입구를 통해서 진입
[5]
새끼 광석 이터를 구출한 후에는 깊은 갱도로 이동
[6]
2층에서 리프 토네이도를 쓰면 아래층까지 맞는다!
[7]
승강기 조작콘솔을 통해
에델슈타인 산책로 3과 연결되는
비밀통로로 갈 수 있다.
[8]
빅 대디는 차원의 도서관에서만 퀘스트가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