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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000000> 계약자 | 이경호( 작중 행적 · 전투력) · 이신 | |
| 사신 | 시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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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62c37><colcolor=#ffffff> 레베티나 Leveti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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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드네임의 유래 | 사막독사 | |
| 소속 | JA그룹 | |
| 사용 무기 | 삼단봉, 단검[1] | |
| 코어 |
페르시아 아사신의 제 2대 수장 부주르구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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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성 | 신경조작계 | |
| 권능 | 불명 | |
| 집중 | 불명 | |
| 위험도 |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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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사신소년의 등장인물이자 JA그룹 소속 1급뱀으로 오르가누스의 정예 부관이다. 숏컷에 올백머리를 한 보이시한 스타일의 여성으로, 오르가누스 부재시에 본거지의 관리를 대신하고 있다.2. 작중 행적
2부 65화에서 오르가누스에게 유물 보관처에서 있었던 일을[3] 간략하게 전달 받고 부하들에게 그가 본거지로 복귀하기 전까지 경계 태세를 최고 수준으로 유지할 것을 명령한다. 부하들을 각자 위치로 보내고 혼자 남았을 때 바닥에 떨어진 통신기를 발견하고 외부의 것임을 확인함과 동시에 고유라에게 포박당하고 이경호에게 최면에 걸려버린다.2부 66화에서 고유라를 쓰러뜨리고[4] 경보를 듣고 온 부하들에게 지하감옥이 아닌 상황실로 끌고가라 한다. 과거 전쟁통에서 살기위해 자신을 팔려한 아빠를 죽이고 오르가누스에게 거두어졌던 과거를 회상하고 그를 실망시킬 순 없다고 한다. 이경호를 오르가누스라 인식하고 이경호의 뜻대로 조종당한다. 이경호의 명에 따라 아군 부하들을 공격해 손쉽게 정리하고 바로 제압되지 않은 1급 하의 뱀은 이경호가 최면으로 잠재운다. 이후 이경호를 업고 유물 보관소로 안내한다.
2부 67화에서 이경호의 명령으로 부하들에게 수면제를 먹여 최면에 걸리기 용이한 상태로 만든다. 이후 본거지에 도착한 오르가누스와 아군들을 공격하다가 오르가누스의 연설을 듣고 정신을 차린다.
2부 70화에서 유물의 핵을 만들기 위해 사람들을 감금해둔 것을 목격한 이경호가 당장 설명하라고 하자 설명하기 시작한다.[5] 유물은 크게 손상되었다 해도 원형만 있으면 어느정도 복원이 가능하지만 원형이 남아있지 않을만큼 파괴된 유물이 문제라며 유물의 원형을 되살리기 위한 방법을 연구한 끝에 찾아낸 게 이들이라고 설명한다. 직후 비명소리를 들은 이경호가 엄마로 보이는 사람과 갓난아기를 용광로에 녹이는 장면을 목격하고 이게 대체 무슨 짓이랴는 이경호에게 후손들이 가진 위인의 피를 통해 '영혼의 철'을 만드는 것이 유물의 핵없이 설계도만으로 유물을 만드는 방법이라고 설명한다. '영혼의 철'을 이용하면 위인의 영혼까지도 이끌어 낼 수 있다며 이 유물을 이용하면 오르가누스와 자신들은 위대한 업적을 이룩할 수 있을것이라 말한다.
- 【스포일러 주의】
- 2부 72화에서 오르가누스를 끝내려는 이경호를 막아서고 수많은 후손들의 피로 만든 피의 유물을 가져온다. 오르가누스가 유물을 쓰기 위한 단계를 밟는 동안 이경호에게서 시간을 끈다. 오르가누스가 피의 유물을 들고 일어서자 화색을 띠지만 오르가누스가 피의 유물을 사용하기 위해 듀렌달로 찔러 사망한다.
3. 전투력
아놀리드와 같은 오르가누스의 최측근이지만 책사 겸 비서 역할을 하는 아놀리드와 달리 유물보관소가 있는 본진을 지키는 것을 보면 아놀리드 보다 약간 강해보인다. 즉 정말로 칠점사와 완전히 동급일 가능성이 크며 오르가누스의 부관 중에서도 위험도 상일 가능성이 가장 높아보이는 인물이다.2부 72화에서 전투씬은 없었지만 오르가누스가 피의 유물을 들고 롤랑의 힘을 버텨낼 동안 이경호를 상대로 꽤 긴 시간 버텨내면서 간접적으로나마 전투력을 증명했다.
4. 기타
- 사신소년 여캐중 유일하게 숏컷을 하고있다.
[1]
언급되진 않았지만 코어가 들고있는 무기와 형태가 거의 같아 유물로 추정된다.
[2]
직접 언급되진 않았지만 크립티드의 최측근이기에 최소 1급 중(中) 이상은 확정인데, 오르가누스의 부관 중에서도 가장 강한듯이 묘사되는걸 봐선 상(上)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3]
고유한, 이경호와의 전투
[4]
고유라는 작전에 따라 당한 척 연기한 것이었다.
[5]
오르가누스 측이 도착하기 전 시점이다.
[6]
이경호에게 받은 약을 먹일때도 의문을 가지는 부하는 있었지만 직접적으로 반항하는 부하는 없었다. 이경호 역시 레베티나가 먹인다면 다 먹을것이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