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리트 Lilitte リレッ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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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colbgcolor=#FFE400> 이름 |
<colbgcolor=#fff> 레리트 타루이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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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21살~27살[3] |
친족 |
부친
타루이트 공작 약혼자 슈나이더 레제 로안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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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
백금발 녹안 |
소속 |
로안느 왕국 타루이트 공작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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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 |
타루이트 공작영애 로안느 제2왕자의 약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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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 인간 |
특이사항 | 슈나이더의 관심을 받는 이아나를 경계한다. |
2. 개요
로안느 왕실 | |
국왕: 하리오스 맥시엄 로안느(★) | |
왕비 / 후궁 | 왕자 / 왕녀 / 약혼자 |
왕비 뮤지니엘 로안느 |
1.
릭실리야 뮤지니엘 로안느 2. 안젤리나 뮤지니엘 로안느 4. 라이너스 뮤지니엘 로안느(★) |
제1후궁 루리아 로안느 |
1.
페르난도 루리아 로안느(★) 3. 시아이외 루리아 로안느 |
제2후궁 레제 로안느 | 2. 슈나이더 레제 로안느(★) ♡ 레리트 타루이트 |
숫자: n후궁 / n왕자 / n왕녀 별표(★): 은발 은안(왕위계승권 있음) |
타루이트 공작가의 영애.
화려한 백금발에 맑은 녹안을 가진 미인으로, 안젤리나 왕녀와 함께 로안느 사교계의 외모 투톱이다.
태어날 때부터 로안느 2왕자 슈나이더의 약혼녀로, 오랜 세월 교제하며 서로 간에 신뢰를 쌓은 사이다. 사실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지 않는 슈나이더에게 아예 불만이 없는 건 아니고 질투도 심해 슈나이더 곁에 여자가 있는 걸 싫어하지만, 왕족의 아내감으로서의 개념도 있어서 사랑하는 약혼자의 발목을 잡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슈나이더 曰, '정치적으로도 연애 상대로도 완벽한 파트너'라며 그녀에겐 아무 불만도 없다고.
3. 회귀 전
슈나이더가 특히 신임한 부하인 이아나를 많이 질투했다고 한다. 넘어선 안 되는 선은 지킬 줄 아는 사람인데, 어째서인지 이아나에게 유독 히스테릭해서 곤혹스러웠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고. 왕비의 역린을 건드리는 건 여러 모로 귀찮은 일이었기에, 이아나는 슈나이더와 개인적으로는 거리를 두었다.4. 회귀 후
이아나와는 구면이다. 레리트가 탄 마차가 학술원 근처에서 과속하다가 갑툭튀한 어린애를 칠 뻔 한걸 이아나가 구한 적이 있다. 미의 여신이 현신한 것 같은 레리트가 사람들을 부드럽게 달래는 모습과 흙바닥에 굴러도 당당한 모습으로 아이와 애엄마에게 조용하지만 단호하게 훈계하는 이아나의 모습은 행인들에게 똑같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건국제 때 슈나이더가 이아나에게 장미꽃을 건네는 등, 스카우트 치곤
로안느 국왕의 생일파티에 다시 등장. 슈나이더의 이복여동생인 안젤리나와 함께 있다가 마르가리타가 왕궁에 쏜, 자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을 환상으로 보여주는 정신 저주 마법에 당해 쓰러졌는데, 그 꼴을 확인하고도 슈나이더는 이아나 어디 있냐고 두리번거렸다.
이후 슬슬 제 약혼자의 눈치가 이상해지는 걸 감지하고 냉정을 잃기 시작한다. 지금까지는 이아나에게 좋은 태도는 아니었어도 최소한
결국 슈나이더와 솔직한 대화를 나누어 그의 사과를 받고 함께 관계를 다시 다져나가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