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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2 08:06:39

레드 오케스트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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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과 · 무기 및 팩션 · · 도전과제 · HotW
레드 오케스트라 2:
히어로즈 오브 스탈린그라드

Red Orchestra 2: Heroes of Stalingrad (2011)
파일:ro2coverbig.jpg
제작 및 유통 트립와이어 인터랙티브
엔진 언리얼 엔진 3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Steam)
발매일 2011년 9월 13일
장르 리얼리즘 FPS
한글 지원 비공식 유저 패치
등급 파일:ESRB Mature.svg ESRB M (17세 이상)
파일:PEGI 18.svg PEGI 18 (18세 이상)
시스템 요구 사양
운영체제 Windows XP이상
CPU 최소 듀얼코어, 권장 쿼드코어
메인 메모리 최소 2GB, 권장3GB 이상
그래픽 카드 최소 GTX260, HD5750 이상
다이렉트 X Version 9.0c 이상
하드 디스크 23GB 이상
스팀페이지
1. 소개2. 게임 특징3. 게임 관련 정보4. 밸런스5. 평가
5.1. 단점
6. 기타7. 모드
7.1. 공식7.2. 비공식
7.2.1. Aufmarsch: The Great War 1914-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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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트레일러
레드 오케스트라 2: 히어로즈 오브 스탈린그라드는 제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한 다중접속 전략 슈팅 게임으로, 전작 레드 오케스트라의 명성을 이어 받아 차세대 게임으로의 프랜차이즈를 확립할 것입니다. 그래픽과 음향을 한층 뛰어나게 만들어 준 언리얼 엔진 뿐만 아니라 독창적인 특징과 유연한 현실감을 통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경험을 만끽하십시오.

2011년 9월 14일에 출시된 FPS 액션 게임으로 현재 파생작으로 같은 엔진을 이용해 태평양 전쟁을 배경으로 한 라이징스톰이 정식으로 스팀에서 판매중이다.[1]

제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한 게임으로, 주무대인 동부전선의 스탈린그라드에서 독일 국방군 붉은 군대가 지배권을 갖기 위해 전쟁을 하는 것이 주 시나리오다. 현재 ' 레드 오케스트라 2/히어로즈 오브 더 웨스트' 모드의 정식출시로 영국 공수부대, 미국 공수부대, 1944년 배경의 독일군이 등장했다. 또한 다수의 영국군 무기와(PIAT까지) 그리스건, StG44, 대인지뢰 등이 등장했다. 단 이 무기들은 '히어로즈 오브 더 웨스트'에서만 사용 가능하니 궁금한 이들은 직접 다운받아서 해보도록 하자. 22년 현재 이 모드를 쓰는 서버는 보이지 않는다.(싱글도 가능하니 해보고 싶은 사람은 싱글로 해보자)

그리고 아무래도 지난 역사를 바탕으로 한 FPS 게임은 배틀필드 콜 오브 듀티가 꽉 잡고 있기 때문에 비교 당하곤 하는데, 이러한 악조건도 이겨내는 독창적인 특징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현실성이다. 2013년 트립와이어 사장이 콜 오브 듀티 시리즈를 비판하는 인터뷰(번역 전문)를 한 적이 있다.

2. 게임 특징

전작보다는 현실성이 훨씬 낮다.
전작의 현실성은 포커스 온이 없어 매우 먼 거리는 정말 사람이 도트 하나로만 보일 정도였으며, 손에 총을 맞으면 지금처럼 그냥 출혈만 있는 것이 아니라 총을 바닥에 떨구었기때문에 순간적으로 비무장이되어 차순 무기가 선택된다. 만일 당신이 소총수였다면 그 다음 보유한 무기인 수류탄이 손에 들려있을 것이다.
독일군 욕
소련군 욕

소련쪽이 더 찰지다

*각국 BGM
소련군 BGM
독일군 BGM

이처럼 현실감으로 다른 FPS와 궤를 달리 해서 게임을 시작한 사람들 중에 매니아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떨어져 나가게 된다. 이걸 처음하는 사람들은 죽기만 하다가 접을 가능성이 높다. 가다가 죽고 엎드리다 죽고 따라가다 죽고 맞아 죽고 아군사살 당해 죽고 매복하던 적에 맞아 죽는 일이 다반사 이기 때문에 가볍게 즐기려는 유저들은 이 게임을 추천하지는 않는다.

또 가볍게 즐기려는 유저를 끌어들이는 컨텐츠가 부족하여(클랜 시스템, 순위 시스템 등의 부재)현실적인 게임류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오래하기 힘들다. 그만큼 웬만큼 잘하는 사람이라도 한 게임에 사살 수보다 죽은 수가 더 많아서 다혈질인 사람은 혈압이 급격하게 오르는걸 느낄 수 있다.[12] 단 2020년 1월 기준 대부분의 서버에 해당되는 봇방 제외다. 봇들의 AI가 심각한 수준으로 멍청하기 때문에 저격총이나 경기관총 잡고 자리만 잘 잡으면 기본 50처치 이상, 고수일 경우엔 1~200까지도 학살한다. 사람이 있는 채널의 대부분의 경우는 1~ 100정도. 봇이 있는 방에서 얻은 경험치는 인정받는다. 다만 아군 봇도 멍청한 건 같기 때문에 가끔가다 혈압 터지는 경우가 생긴다. 걸어가다 엄폐물에 끼거나 명령을 내려도 안움직이는 경우가 다반사다.

3. 게임 관련 정보

3.1. 병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레드 오케스트라 2/병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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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무기 및 팩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레드 오케스트라 2/무기 및 팩션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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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레드 오케스트라 2/맵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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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도전과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레드 오케스트라 2/도전과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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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밸런스

사실주의 게임인 이 게임에서 아군이 분대 플레이와 활발한 의사소통을 하고 연막도 잘 던지면서 플레이하면 해당 팀이 이길 가능성이 높다. 출시된지 시간이 오래흘러 게임이 갈때까지 간 데다가 아무리 구린총이라도 몸통샷 2방이면 죽다보니 그냥 좀 더 잘하는 고인물 고수가 많은 팀이 기본적으로 승리를 챙겨가는 편.

맵의 경우에는 대체적으로 방어 쪽이 유리하다, 일반 테레토리의 경우엔 공/방 진영이 정해져있지만 캠페인의 경우 해당 진영으로 공격이나 방어를 선택해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무래도 공격보단 방어쪽이 승리하는 경우가 좀 더 많은 편. 커스텀 맵이 아니고서야 공격팀의 플랭킹 위치를 방어팀도 꿰고 있는 경우가 많아 공격팀이 방어팀의 증원을 효율적으로 저지하기 힘들다는게 크다. 플랭킹을 통한 증원 차단 난이도가 공격보다는 방어쪽이 좀 더 쉬운 편이다보니 아무래도 방어쪽이 좀 더 승리를 많이 챙겨가는 편.

무기의 편차를 떠나서 적의 증원을 플랭킹 등을 통해 얼마나 더 효율적으로, 빠르게 차단하느냐가 승/패를 가르는 중요 요인이다.
기관단총, 반자동 소총이 열세인 독일군이라도 G41이나 Kar98k, 혹은 MG42를 이용해 중거리에서 적을 잘 끊어준다면, 독일이 이길 확률이 크고 기관총이 구린 소련이더라도 SVT나 모신나강으로 툭툭 끊어주거나 이따금 오브젝트에 들어온 독일군에게 파파샤로 불벼락을 내려줘서 잘 끊어준다면 소련이 이길 확률이 높다.

5.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red-orchestra-2-heroes-of-stalingrad|
76
]]
[[https://www.metacritic.com/game/pc/red-orchestra-2-heroes-of-stalingrad/user-reviews|
7.3
]]

5.1. 단점

6. 기타

현재 서버는 유럽과 아메리카 쪽은 핑이 300이 넘기 때문에 주로 일본과 중국, 타이완 등에서 플레이하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대충 알아들을 수 있는 영어와 달리 이쪽 서버는 일본어,중국어 등 알아듣기 쉽지 않기 때문에 보이스로 뭐라 해도 우리가 알아듣지를 못해 혼자서 개인 플레이를 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2020년 기준 가득 찬 서버를 보기 힘들 정도로 사람이 없다.[14] 사람 자리는 멍청한 봇들이 채우기 때문에 뉴비 입장에서는 환호할 소식.

다른 문제는 팀킬 시스템에 있는데 대부분의 서버는 팀킬을 일정 이상 하거나 한번에 다수의 아군을 죽일 경우 강제 퇴장이 되게 설계되어 있다.
그런데 문제는 공병의 폭약. 수류탄은 범위가 좁고 지연시간도 6초 정도로 적당해 아군이 수류탄이 던져진 곳으로 많이 모일 수 없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폭약은 지연시간도 수류탄의 2배 정도에 범위와 데미지도 엄청나서 오브젝트에 던지고 나왔더니 강제 퇴장이 되는 경우부터 캠핑하고 있는 적들 무리에 던지거나 해도 그 사이에 아군이 뚫고 오면 그대로 시망. 거기에 수류탄과는 비교도 못할 정도로 짧은 투척 거리에 벽이나 바닥에 잘 붙는 성질 때문에 잘못 던져도 그대로 강제 퇴장. 현실성을 추구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불가항력이 있다고 해도 뭔가 대책을 마련해야 할듯.

커맨더가 무전기로 불러오는 정찰기는 격추시킬수 있다, 진짜로! 하늘에 뭐가 떠다닌다고 멍하니 쳐다만 보지말고 뭐라도 갈기자, 자신이 기관총병과라면 몇초만 대충쏴갈겨줘도 연기날리면서 떨어진다, 두둑한 점수는 덤

아무 설정 변경 없이 할 경우에는 독일군과 소련군 모두 원어와 영어를 짬뽕해서 쓰는데 옵션-오디오에 있는 native voice를 사용하면 두 진영 모두 모국어로만 말한다! 목소리도 바뀌고 대화도 달라진다. native voice를 사용하면 양측 다 영어가 아닌 모국어를 사용하고 목소리도 자연스러워지기 때문에 보다 현실감을 살리기엔 좋지만 러시아어와 독일어로 말하다보니 알아듣기가 매우 힘들다는 게 단점. 그렇지만 계속 플레이를 하다보면 익숙해져서 어느 상황에 어느 대사를 뱉는 지 다 알아채기 때문에 뜻을 알지는 못해도 대충 의미하는 바는 짐작해낸다.

참고로 한영키를 누를시 키보드가 먹히지 않는다. 이럴때는 다시 한영키를 눌러주자.

어떻게 플레이 해야할지 감을 못잡겠다면 기관총 분대에 편입하여 탄약을 조달해주면서 점수를 얻도록 하자. 기관총 분대는 탄약이 항상 부족하기 때문에 탄약고에서 지속적으로 탄약을 가져다주면 팀 에게 도움도 되고 플레이 방식에 대하여 감을 잡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그리고 영어권 서버에서 기관총 분대에게 탄약을 조달해줄시 보이스 채팅으로 "Thanks for the johnny." 라고 고마워한다.[15]

7. 모드

7.1. 공식

7.1.1. Heroes of the West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레드 오케스트라 2/히어로즈 오브 더 웨스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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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7.2. 비공식

7.2.1. Aufmarsch: The Great War 1914-1918[16]

제1차 세계대전 모드. 독일 제국과 미국, 러시아 제국 간의 전투가 주 소재다. 스팀 창작마당에서 다운받아 인게임의 Steam Workshop에서 AMW로 시작하는 맵을 플레이하면 플레이할 수 있다.

그러나 라이징 스톰 2가 발매된 이후로 개발진들이 다 그 쪽으로 옮겨간 것으로 추정되고, 업데이트가 중단되며 사실상 버려진 모드가 되었다.


[1] 현재 레드 오케스트라 2와 라이징 스톰은 같은 게임으로 취급되며, 둘 중 한 가지만 구입해도 다른 한 가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2] 어느정도 화면 중앙쪽으로 탄이 날아가는 보편적인 FPS게임들과 달리 레드 오케스트라 2 는 화면을 움직이면 총구도 따라서 움직이며 탄착군도 그에 맞춰 변한다. 오른쪽으로 화면을 돌린 후 총을 쏘면 오른쪽에, 위로 화면을 든 후 총을 쏘면 위에 총알이 박힌다. 그에 따른 지향사격 난도는 다른 FPS게임과 비교했을 때 굉장히 높다. 이는 지향사격 만이 아니라 정조준 때도 가진 특성인데, 조준점이 화면 중앙에 머무는게 아니라 화면의 움직임에 따라 상하좌우로 계속 이동한다. [3] 에스케이프 프럼 타르코프도 그런 게임 중 하나이다. [4] 사실 이는 SL: squad leader가 해야할 일이다. 지휘관이 죽으면 포격도 늦어지고 항공 지원도 늦어진다. 그러니 SL들은 항상 포격할 좌표를 지휘관한테 주자 [5] 대체적으로 T-34가 슬롭이 많이 있기 때문에 많이 튕겨낸다 [6] 이 병과들은 자리도 1~2자리 뿐인데 인기도 많아 항상 누가 이미 하고있다. [7] 사망 시의 보이스도 유튜브 내에 올라와 있다, 라이징스톰도 포함. 미군, 일본군 1 일본군 2 소련군 소련군 한국어 자막버전 독일군 한국어 자막 영상 내의 대사는 과다출혈로 천천히 죽어갈 때, 혹은 총에 맞고 쓰러졌으나 아직 의식이 남아있을때, 화염방사기에 의해 불타 죽을때의 대사다 [8] 독일에서 연장자에게 이런 욕하면 처벌받는다. [9] 다만 독일어 원어민들에 의하면 독일군의 도발은 검열 때문에 소련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벼운 욕설 위주라고 한다. 초등 4학년이 욕하는 것 같다고. [10] 주로 반자동 소총, 기관단총 [11] 기관총 [12] 이 때문인지 Tap키를 눌러도 처치 수만 나오고 사망 횟수는 안나온다. 협동을 강조하는 게임이기에 KDA 관리를 위해 팀을 등한시할 여지를 없앤 듯 하다. [13] 도전과제 중 In B4 Reset이라는 도전과제가 있는데, 이 도전과제는 레벨 시스템 문제로 모든 유저 레벨을 초기화할때 지급한 것이다. 이 도전과제가 달성된 유저는 십중팔구 예약구매를 했거나 초창기때 산 올드비들이다. [14] 단, 북미 기반의 인기 서버인 bloodbath 서버는 오전~오후 시간대 풀방에다 대기인원도 많은 편이고, 캠페인 서버라 공방전을 반복하며 즐기기 좋다. 또, 풀방은 아니지만 저녁 시간대 사람이 몰리는 일본 기반 banzai 서버는 캠페인 서버는 아니지만 오리지널 레오케와 라이징 스톰 맵을 번갈아가며 플레이 할 수 있기에 추천한다. [15] 도전과제에도 같은 이름의 항목이 존재한다. [16] 스팀 창작마당 페이지를 보면 라이징 스톰 DLC가 필요하다 하는데, 어차피 레오케2를 구매하면 자동으로 딸려오니 안심하자.